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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랍에미리트 DMCC와 디지털·메타버스 산업 협력 협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아랍에미리트(UAE) 산업 무역·거래의 중심기관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er)와 협력해 디지털·메타버스 관련 기업의 중동 지역 진출을 지원한다. 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아흐메드 빈 술레얌 DMCC 의장 등 16명이 참석해 '디지털 및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와 아랍에미리트 DMCC의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 소재 유망한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협업 콘텐츠 협력 방안 모색 ▲DMCC 진출 의사가 있는 성남시 혁신산업, 게임산업, 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 모색 ▲성남의 메타버스 특별시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 ▲DMCC 크립토 센터를 통해 크립토 블록체인 등 글로벌 혁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 및 두바이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에 시는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소재 기업과 판교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기업의 중동 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지역 기업의 국제 무역을 지원하고,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면서 "DMCC와 성남시의 대표 산업인이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국내 및 국제 시장 진출의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MCC는 두바이 주메이라 에이크 타워 지구에 2002년 설립된 두바이 자유무역 지대이며 금·다이아몬드·에너지·철강·커피 등 상품 무역 거래 중심지로 현재 180개 국가의 2만1000여 개 기업, 6만5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2023-03-14 07:41:5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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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세리와 체육문화 발전 협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바즈인터내셔널의 박세리 대표와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유망주 육성, 스포츠와 문화 융성 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는 1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세리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세리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또 박 대표는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방침이며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골프 인재 육성과 골프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업그레이드, 다른 스포츠 진흥, 그리고 110만 용인시민의 여가 생활 등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박세리 대표의 바즈인터내셔널이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서로 힘을 모으면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살 매우 창조적인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대표는 "생활체육 환경이 잘 조성된 선진국에서는 국민들이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바즈인터내셔널은 주니어골프대회 개최를 비롯해 스포츠 프러퍼티 개발, 골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세리 대표는 내년 KLPGA 개막전을 미국 서부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3-03-14 07:41: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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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 직무역량 강화 특강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3일,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무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1월 '법령의 이해', 2월 '경기도의원이 알아야 할 2023 트렌드'에 이어 마련된 제3차 의회 자체교육이다. 이날 강의는 '리더의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강원국 작가를 초빙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청중과 함께 소통하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회 리더로서 효과적인 말하기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말의 크기 키우기 ▲해야 하는 말 하기 ▲해서는 안되는 말은 하지 않기 ▲ 듣고 싶어 하는 말 하기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이 되기 ▲경청하기 등으로 각종 연설, 도정질의, 토론 등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교육을 주관한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이론보다는 실전 위주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초선의원 108명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올 상반기에 더욱 다양한 교육을 구성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오는 4월 경기도의회 의원 대상 반부패?청렴 인식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3-03-14 07:40: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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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제1회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사회적 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및 네크워크 구축 ▲자립 판로를 지원하는 등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 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올해 사회적경제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 구리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신규위원 8명 위촉, 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위원장에는 탁숙희 위원이 선출됐다. 올해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및 구리형 창업오디션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강화 ▲사회적경제기업·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한 경영 및 마케팅 향상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한 나눔장터 '가치나눔 행복마켓'운영 ▲공정무역 제품 홍보 및 캠페인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홍보 및 온라인 홍보물 배포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와 ESG 기업 업무협약 등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에서 ESG에 대한 의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환경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사회적가치 기업 확충 방향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사회적경제발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환경을 생각하고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14 07:40: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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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전입가구 정착지원 ‘전입 환영꾸러미’ 배부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인구 늘리기 대응정책으로 올해 처음 타지자체에서 가평으로 새롭게 삶의 터전을 마련하려는 전입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돕고 군민 일원으로 자긍심을 주고자 전입가구에 대해 '전입 환영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환영꾸러미에는 결혼·출생 정책 홍보물과 행복한 귀농생활을 위한 안내문, 가평관광안내지도 등 저출산·고령화 대응시책을 담은 다양한 홍보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함께 동봉되는 전입환영 스티커의 QR코드를 통해 가평소식지를 모바일 및 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상반기 전입가구 수에 비례해 2천여 개의 꾸러미를 준비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확보할 예정으로 전입 환영꾸러미는 6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배부하고 있다. 지난해 군 전입인구는 6500여명이며, 전출인구도 6000여명으로 나타났다. 출생아도 210여명, 사망자도 7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전입 환영꾸러미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주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살고싶은 고장, 가평을 만들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평군 전입인구는 6500여 명이며 전출인구 6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2023-03-14 07:40:2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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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이백영 남양주시 산업경제국장, 이덕행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이순이 남양주자활기업협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해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용역 결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23년 주요 추진 계획 ▲2023년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재)사회투자지원재단에서 제출한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에는 '시민의 상상이 사회적경제로 일상이 되는 남양주'라는 비전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 가치 확산과 인식 전환, 지역 사회 이슈 적극 대응 등의 3대 핵심 전략과 10개의 핵심 과제가 포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사회적경제가 남양주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이슈와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그에 대응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걸음으로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남양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3-14 07:40:1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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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산업단지 조성할 민간사업자 수요 조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제안 산업단지 수요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조성할 산업단지를 사전에 파악해 국토교통부가 3년마다 수립하는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용인시 성장관리권역 안에 추진하려는 산단 조성사업이 조사 대상이다. 산단을 조성하려는 사업자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16조가 규정한 산업단지개발사업 시행자 자격을 갖춰야 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민간제안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시 산단입지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정책자문회의 등을 통해 투자의향서를 종합 검토한 뒤 시의 산단 조성 계획이 국토부의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계획 수립에 반영되도록 올해 말 경기도에 물량 공급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공영개발사업을 비롯해 시의 정책 방향이나 도시공간구조 기본방향 등 부합되는 산업단지에 대한 물량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세부 검토기준은 지난달 개정 고시한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공급 운영기준'에 따라 시정발전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도, 정책부합성, 입지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를 잇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들이 모이면서 시의 반도체 생태계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의 역동적인 성장과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산업단지 개발면적이 전국의 20%를 넘지 않도록 3년 단위로 산업단지 공급계획을 수립·관리하고 있다.

2023-03-14 07:39: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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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구 정자동 일원에 바이오헬스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오는 2028년 생명과학·의료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 활동, 건강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13일 고시했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는 사업비 9237억 원을 투입돼 분당 주택전시관 부지 9만9098㎡ 규모(시가화예정용지) 시유지에 조성돼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분야의 선도기업, 병원·대학·기관의 연구개발(R&D)센터, 강소·중견·중소·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며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 지원시설(연면적 약 3만㎡)도 설치해 바이오헬스 관련 제품 개발에 필요한 검증·평가, 훈련, 임상시험(CRO), 인허가·인증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이에 산·학·연·병 개방형 연구 지원, 기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지원, 혁신역량 공유(지식융합) 지원 등의 연계 개발(C&D) 플랫폼을 구축과 시민커뮤니티 공간(연면적 약 1만6500㎡)도 마련하고 헬스케어 제품 전시·체험관, 시민참여 리빙랩 등이 들어서 건강증진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부지 일대는 교통과 주거 시설이 우수하고,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는 최적의 입지"면서 "민선 8기 공약인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전진 기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착공 시기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마치는 오는 2025년 하반기이다.

2023-03-14 07:39:0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