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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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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44억 원 확보

창원시는 국토교통부 2024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24년 총사업비 55억(국비 44억 원, 시비 11억 원)을 투입해 2024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2001년 부터 시작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로, 주차장, 소하천 등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경관, 여가녹지시설 등 환경문화사업, 녹색 여가공간을 위한 생활공원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4년 주민지원사업에는 ▲생활기반 13건 12억 원 ▲환경문화 2건 19억 원(성산구 안민고개길 조성사업, 진해구 안민하늘길 조성사업(2차)) ▲생활공원 2건 24억(소계체육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한들공원 공원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신청 단계부터 반영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생활공원 분야의 소계체육공원, 한들공원 정비사업은 두 건 모두 선정돼 1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원특례시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난 50년간 개발제한구역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13 15:19: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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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쿠팡플레이존·서드 유니폼 실물 공개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과 19일 오후 7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하 아시아드)에서 성남FC와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연달아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상위권 경쟁자인 김포, 김천, 안양에 모두 승리를 거둬 1위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했다. 성호영은 김천과 안양을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넣었고, 임민혁은 김천전 1골 1도움을 비롯한 맹활약으로 부산 중원을 이끌었다. 부산은 7월 24일 안양전 홈경기 이후 두 달 만에 아시아드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맞는 아시아드에서 경기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함께 '화려한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서포터즈 가변석인 '쿠팡플레이존'이 첫선을 보인다. 8월 초 아시아드에서 열렸던 국제 경기를 추진했던 쿠팡플레이와 부산아이파크가 기획한 가변석으로서 210석 규모의 스탠딩석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가변석인 '다이나믹 스탠드 1234'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돼 많은 팬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 프로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서드 유니폼을 경기장에서 실물로 공개한다. 서드 유니폼은 2000년 부산아이콘스 시절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첫 제작 예정 공지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예전 사각 엠블럼을 형상화한 기념 엠블럼과 프로 창단 40주년 기념 패치가 최근 부산의 SNS에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벌 한정 판매 예정이며, 16일 경기장을 방문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프리오더도 진행한다. 부산아이파크 대학생 마케터인 '미니프런트'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홈경기 행사도 함께한다. 미니프런트가 올 시즌 초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며 보고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5가지 행사를 기획했고, 경쟁 PT를 통해 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는 서드 유니폼의 출시와 맞춰 레트로 콘셉트의 '응답하라 우리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며, 추억의 간식들을 판매하는 매점도 운영한다. 부산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에서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도 눈길을 끈다. 부산대 매치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홈경기에 10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차정인 총장의 시축과 함께 댄스 동아리의 하프타임 축하 공연, 교직원 가족의 에스코트 키즈 등 부산대 구성원들과 경기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 성남과 1승 1패를 주고 받은 부산은 3연승의 상승세와 홈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잡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각오다.

2023-09-13 15:1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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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특허청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대학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등 지식재산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경영 기초진단 조사를 시행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6개 기관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은 12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2023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 로드쇼 개막행사에서 진행됐으며, 특허청장으로부터 우수기관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3년간 ▲국내·외 다수의 특허출원 ▲특허출원 비용 지원 ▲낮은 직무발명 미 승계율 등 지식재산 창출 및 공공기술 이전 기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연구자의 발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한 우수한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외 특허 비용 전액을 산학협력단에서 부담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허청으로부터 향후 3년간 특허 관납료의 40%를 지식재산 포인트로 부여받게 된다. 김춘순 순천향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지식재산 경영 관리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 대학과 부속 병원 연구자들의 우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2020년부터 기관의 특허 품질, 기술 이전 등 지식재산 경영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3 15:1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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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구례’ 양성평등주간 행사 개최

전남 구례군은 9월 12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구례'라는 주제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옥)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순호 군수,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각 읍면 이장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퓨전 3인조 국악밴드인 '새잎'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에서는 단체별 화려한 퍼포먼스 입장식, 기념식,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남녀평등헌장 낭독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임현주 가수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연주 및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 최경옥 회장은 "오늘 행사가 여성과 남성이 겪는 차별을 해소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차별과 편견이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구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1 일을 기념하고, 이로부터 일주일간을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해 기념행사를 비롯해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3-09-13 15:0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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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체전 다룬 지상파 방송 전국적 관심 높아져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알리는 지상파 방송이 연이어 녹화 및 생중계를 하며 양대 체전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13일 저녁 한 지상파 방송의 '생방송 투데이'에서 전국체전 준비상황과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소개하는 내용이 전국에 생방송된다. 방송에서는 1920년 처음 개최 후 1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체전을 소개한다. 또 도심 곳곳 전국체전 홍보물로 가득한 목포의 전국체전 열기와 9월 초 완공된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국체전의 준비 상황을 알린다.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목포 향토 음식과 맛집,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목포의 명소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목포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등도 소개한다. 앞서 12일에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전국체전 개최 기념 열린음악회 녹화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된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전국 지상파 방송으로 전국체전을 미리 알리고 있다"며 "남은 기간 소홀함 없이 알차게 준비해 올해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국민감동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2023-09-13 15:09: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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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유농업 기본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총4회)치유농업의 관심 있는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치유농업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사회적 혹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보건·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치유대상의 따라 예방·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존감 향상 등 건강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주요내용은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 치유농업사 제도, 치유농업시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절차, 치유농장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치유농업의 해외 선도 모델인 네덜란드의 케어팜 서비스 운영상황과 우리나라의 운영 실태를 비교 설명 하였으며 특히, 현장견학은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엿볼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농업자원을 활용하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해 농촌의 새로운 활로 및 소득원 창출을 통한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산업인 치유농업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9-13 15:08: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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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9개 학교 내 수영장·문화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

교육부가 3020억원을 투입해 학교 공간을 활용한 수영장·돌봄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교육부는 '2023년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대상으로 총 3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총 사업비 7500억원 중 40%인 3020억원을 지원한다. 학교복합시설에는 학교·지역 필요에 따라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와 돌봄센터 등이 복합적으로 설치된다. 시설에서는 이를 활용한 생존수영,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함께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선정된 복합시설이 들어설 장소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대안학교 1곳 ▲학교 인근 등 기타 8곳이다. 시설은 2024년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이르면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된 대피시설이 없어 유사시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에는 지하 대피시설이 포함된 공공도서관이 설치되고, 서울에 신설되는 특수학교에는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평생교육센터·체육관이 설치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안전과 상생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3 15:05: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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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올려라! 울려라! 청렴골든벨’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제를 풀며 청렴 제도와 상식을 배우는 '울려라! 울려라!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시청 공무원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 꼭 숙지해야할 청렴 상식과 제도 등을 퀴즈를 통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했다. 각 부서, 읍·면·동을 대표해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OX퀴즈, 객관식 26문항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주관식 6문항을 출제했으며 세무과 서도윤 주무관이 최후 1인으로 골든벨 주인공이 됐다. 서도윤 주무관은 "청렴골든벨을 준비해오면서 청렴 관련 법령을 꼼꼼히 보게 되었고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가 됐었다"며 "공직생활 중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골든벨 소감을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 청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청렴의지를 되시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나주시는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문화가 있는 청렴시책으로 '청렴라이브 콘서트'와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청렴좌담회'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3-09-13 15:04:1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