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포항시, 승진 인사 단행... 박재관 서기관 등 96명 승진

포항시가 지난 12월 22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1명, 5급 2명, 6급 18명 등 총 9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는 포항시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재관 과장이 행정 5급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한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문수 팀장,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경운 팀장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이밖에도 6급 이하 93명이 이번 인사로 승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인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과 리더십을 가진 인사들을 승진시켜 일하는 분위기 조성 의지를 반영하고자 했다"며, "이를 토대로 향후 포항의 미래 신성장 산업 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1월 1일 자 4, 5급 인사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인사이동은 1월 8일 자로 실시될 예정이다. ▲4급 : 1명(대변인 박재관) ▲5급 : 2명(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문수, 환경국 환경정책과 김경운) ▲6급 : 18명(대변인 신영진,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박현화,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정연석,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진효림, 도시안전해양국 도시계획과 정소영,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이지나, 남구 대이동 이영미, 북구 흥해읍 강인숙,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이정란,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미향, 복지국 여성가족과 장지영,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원해숙,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이수진, 남구 구룡포읍 김초련,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정효선,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김성현,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윤우성, 남구 산업과 배효빈) ▲7급 : 29명(대변인 서라희,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포항시의회 파견) 김다빈,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우도영,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이승아,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전병조, 일자리경제국 일자리청년과 정예진,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심정미,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유미진, 환경국 환경정책과 이은향, 북구 자치행정과 김남경, 남구 청림동 전예지,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김태홍,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김철재, 복지국 복지정책과 함수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현주,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우미혜,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권예지,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황은아,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성지,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대훈,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박미진,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이다은,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채장엽,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강호원,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신애경, 자치행정실 문화예술과 손근아, 도시안전해양국 공동주택과 김동환, 도시안전해양국 안전총괄과 한인수, 북구 흥해읍 이재야) ▲8급 : 46명(정책기획관 조가인,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이소의,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손채영,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이애린,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채유미,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황민정,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 김소라,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 김정혁,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안예슬,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임민욱, 남구 건설교통과 최은형, 북구 자치행정과 박원민, 북구 자치행정과 이민정, 북구 우창동 권새봄, 북구 장량동 최준수, 북구 세무과 이대건,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 강준순, 복지국 복지정책과 이형우,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현주, 복지국 교육청소년과 성수빈,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김효진,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배희진, 남구 제철동 원정달, 북구 죽도동 서수경, 북구 용흥동 최주영,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 노형준,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배기민,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 유성종, 환경국 자원순환과 권지호,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곽희지, 북구 산업과 김성희, 일자리경제국 수산정책과 도민현, 환경국 식품산업과 류민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이유화,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김민아, 도시안전해양국 도시계획과 김수지,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 이영민,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김주왕,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 장호성,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박준형,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 박서은, 도시안전해양국 공동주택과 정미정, 남구 민원토지정보과 이대기, 자치행정실 재정관리과 김종성,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지인환, 북구 자치행정과 신찬호)

2023-12-25 08:36:4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구민의 날(12월 22일) 맞아 축하 한마당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2일(금)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달서아트센터에서'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22일은 달서구민의 날이자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 터에 유치한 지 4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온 구민이 한마음 한 뜻이 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2월 22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역사적 선택을 끌어낸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시청사 예정 용지 매각 문제로 인한 갈등이 해소돼 구민의 열망대로 시청사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해였다.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달서아트센터 청룡 홀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달서 구민상 및 명예 구민 시상,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날 지역경제, 사회봉사, 문화예술 부문에 각 1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이어 명예 구민 1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대구 서부권 시대의 중심 달서'를 이끌어 가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5 08:36:12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전주 미식 여행, 맛집 온기 담아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곳

추운 겨울이 올 때면 옛날 감성이 문득 떠오를 때가 있다. 따듯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여러 개의 숟가락이 꽂혀 나온 양품 비빔밥은 숟가락 잡는 순간부터 침이 고인다. 그것도 체할 세라 비빔밥에 들어간 콩나물을 삶았던 물은 시원하고 맑은 콩나물국으로 더해져 나오고 형제들은 한 수저 더 뜨기 위해 머리 맞대고 비빔밥을 퍼먹었던 그런 추억들이 기억 속으로 남는다. 이러한 추억들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전주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음식점과 전주한옥마을의 옛 정취 그리고 이러한 전주의 지붕을 내려다보며 따듯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함께 한다. 전주는 오래된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미식여행자라면 색다른 감성을 접할 수 있다. ◆전주비빔밥 전통 이어온 '갑기회관' 콩나물과 고추장만 있어도 맛있는 비빔밥이지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주비빔밥은 대략 15가지 이상의 재료가 올라간다.전주비빔밥 전통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갑기원(갑기회관)의 전주비빔밥은 사장 김정옥 씨가 1988년부터 팔복동에서 이어가고 있다. 고추장과 약용비빔밥 개발 등 끊임없는 연구로 '전주음식 명인'으로 지정됐다. 갑기회관의 대표 음식은 육회·약용비빔밥이다. 사장은 '전주음식 명인'답게 약용비빔밥을 새로 개발해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육회비빔밥은 전주비빔밥의 전통을 따르고 있고 대추·도라지 등 여러 가지 약재로 지은 밥을 적용한 약용비빔밥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비빔밥의 내용도 알차다. 달그락 거리며 비벼지는 놋그릇 부딧치는 소리부터 식욕을 돋운다. 놋그릇 속에 찰지게 올려진 육회는 숟가락대신 젓가락으로 비벼야 갖은 고명과 잘 버무릴 수 있다. 시래기무침, 멸치, 도라지, 김치 등 밑반찬들도 짜지 않고 깔끔하다. 놋그릇에 놓인 속재료들은 눈과 입과 그리고 달그라거리는 소리까지 즐겁게 먹기 충분하다. ◆ '삼백집' 콩나물국밥 VS 한우선지온반 추운 날씨에는 당연히 뜨끈한 국물이다. 이미 전주에서 국밥집으로 유명한 삼백집. 아침부터 해장하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1954년 문을 연 삼백집은 전주 격리단길 터주대감이다. 간판 없이 국밥을 팔아오다 하루 삼백 그릇만 팔면 문을 닫는다고 하여 삼백집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콩나물 해장국과 한우선지온반이다. 콩나물국밥은 담백하고 시원하다. 뚝배기에 밥, 콩나물, 썬 김치에 육수를 부어 펄펄 끓여 나온다. 그 속의 달걀 하나도 반숙이 되어 해장국의 시원함이 눈으로 전달된다. 한우선지온반도 많이 찾는다. 건더기보다는 넉넉하고 깔끔한 육수가 속을 더 달래주는 음식이다. 깍두기 모양의 선홍빛 선지와 잡내 없는 소 내장이 함께 어우러져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보슬보슬 씹히는 선지는 뜨거우니 조심해야 할 따름이다. 삼백집의 한우선지온반은 얼큰하기보다는 소고기에서 우러나오는 담백한 국물이 밥 말아먹기 좋은 맛을 가지고 있다. ◆개성있는 '가맥집' 골라먹는 재미 전주를 여행하다 보면 시간이 멈춘듯한 건물들도 많다. 도심에서는 노포라고 불리는 곳이 전주에서는 대표적으로 '가맥'이라 부른다. 말 그대로 가게(슈퍼마켓)에서 마시는 맥주를 뜻한다. 전주에서는 '전일갑오, 초원편의점, 경원상회, 그린가맥, 임실슈퍼가맥'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가맥집'들이 여러 곳 있다. 황태구이, 오징어, 계란말이 같은 간단한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가맥집마다 개성있는 안주를 내놓고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이런 가맥집들은 옛 풍경을 유지하고 있어 옛날감성의 비슷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가맥집 전일갑오는 하얀색 타일이 붙어있는 2층집으로 1974년 문을 열어 전국의 가맥열풍을 몰고 온 '가맥의 성지'로 전주여행의 필수 코스다. 가게 앞 연탄불에서 쉴 새 없이 그것도 압도적인 크기의 황태포를 굽는 모습과 거리에 퍼지는 고소한 냄새는 이미 가맥집에 발을 들여 놓게 만든다. 시원한 병맥주 한잔과 쫙 찢은 황태포를 걸쭉한 간장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마요네즈를 함께 버무려 듬뿍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자연스럽게 이곳 분위기에 물들고 취하고 옛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옥마을 지붕위에서 커피한잔! 전주의 지붕위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잔은 전주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색다른 풍경을 맞이한다. 전주한옥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대표적인 카페로 '전망대카페, 전망카페, 한옥카페 행원'등이 있다. 이런 특색있는 카페에서의 쌉싸름한 커피와 쌍화차의 진한 향기는 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비오는날 카페에서 바라보는 한옥의 검은 기와는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고 따뜻한 커피한 모금은 우울했던 마음도 싸악 씻겨버린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은 전주의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 무거운 짐은 맡기고 여행은 가볍게 전주 여행 정보를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현지 오프라인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북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전북 쇼핑트래블라운지(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25)를 들러오자. 여행용 가방을 들고 전주를 구경하기 불편하다면 쇼핑트래블라운지의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비를 만났다면 우산 대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여 행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됐다면 보조 배터리도 대여 가능하다. 전북 쇼핑트래블라운지는 쇼핑거리와 음식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어 단체관광객이 정보를 얻기 좋으며 넓은 공간이 갖춰져 있어 한번에 많은 여행객들이 행사나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일상 속의 쉼표와 몸과 마음을 새로 충전하고 싶다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전주의 온기를 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3-12-24 13:16:4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은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중문화콘텐츠학(전공주임교수 김남희) 4학년 이다은, 이지윤 학생이 지난 8일 열린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0월 31일에 마감된 이번 공모전은 ▲지역축제 ▲학교 안전 ▲평생학습 ▲자유주제 분야에서 78개 대학, 49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154개 영상 작품이 공모됐다.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총 16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스마트교육재단이 후원하는 은상을 수상한 이다은, 이지윤 학생은 홍익대 이혜인 학생과 '名家이가네' 팀을 구성해 '평생 친구 평생 교육'이라는 주제로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는 친구 '평생학습'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다은, 이지윤 학생은 "영상 속 주인공이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생 신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사회에서 여전히 학습자이며, 학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성장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언제나 학생'이라는 주제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작품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교내 공모전을 통해 쌓아온 콘텐츠 제작 경험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과 생활을 통해 얻은 콘텐츠 제작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은 스마트교육재단(EDUTV)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안전공제중앙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공동후원하며, 대학생이 제작한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고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8:2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우수기관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1일 성신여대 박물관이 '2023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3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의 연구자원과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학박물관만의 특성화를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 박물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예술 중심기능 활성화와 진흥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권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올해 10월 '박물관 고문서(古文書)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전시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박물관 소장 고문서 300여 건을 조사, 연구해 고문서의 텍스트(Text)에 내재된 다양한 컨텍스트(Context)를 발굴하여 대학의 다양한 학문과 융합한 새로운 박물관 콘텐츠(Museum Contents)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특별전 '고문서, 소심한 발견'의 개최와 동시에 재학생과 함께 개발한 연극, 게임, 문화상품, 활동지 제작 등 다채로운 성과를 보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문서에 담긴 우리 선조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고, 박물관이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성신여대 박물관은 올해 3월부터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한 '산, 맥(脈)을 잇다' 전시회를 상설 전시회로 오픈하며 원거리에서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로 구현해 공개했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한 이 전시회는 VR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호선 성신여대 박물관 관장은 "박물관의 연구자원과 대학 내 문화자원을 융합한 프로젝트로 대학안에서 박물관의 다양한 역할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특별전 '고문서, 소심한 발견'은 올해 12월 29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온라인 3D VR 전시는 2024년 10월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4: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성백제박물관, 소장품 목록 제14권 '다채도자' 펴내

한성백제박물관은 수년간 정리·등록한 기증 다채백자를 총망라해 소장품목록 제14권 '다채도자'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상윤 기증유물 정리 계획'에 따라 기증자를 예우하고 정리가 완료된 다채도자를 촬영 및 목록화해 시민과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소장품목록 제14권에는 명·청대 다채백자와 단색유 도자, 독특한 색감의 삼채 등을 포함 총 154건, 206점의 자료 이미지와 정보가 수록됐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기증품의 수량과 형태, 재질을 고려해 소장품목록을 정리·구성했다"며 "특히 해당 분야 전문가 자문 의견과 문헌·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록 자료의 기본 정보를 대폭 수정·보완했다"고 강조했다. 본 도서에 수록된 다채도자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된 적이 없는 것들로서 생산·성형·장식 기법 등에 있어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 이를 잘 보여주는 예가 다채백자(多彩白瓷) 계통의 그릇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투채(鬪彩), 오채(五彩), 분채(粉彩) 및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는 광채(廣菜)와 법랑채(琺瑯彩) 등이 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청자·백자 등 단일한 색상의 그릇을 주로 제작했던 우리나라와는 상반되게 청화백자 탄생의 기초 위에서 화려한 색상을 지닌 여러 다채백자와 동·서양 그릇 제작 기술 교류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다채도자를 지면을 통해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12-24 11:53:1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관광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대학원은 오는 2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 3차 신입생은 관광경영학과(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 전공)와 호텔·외식경영학과(호텔경영/외식경영/식생활문화산업/소상공인창업 전공) 2개 학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100명) 범위 내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지난 2019년 6월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했으며, 대학원과 연계운영 및 융합전공 개설, 실무와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세종대는 "타 대학원 대비 개설강좌가 많고, 전임 교수 강의 비율이 높은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교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경영 및 관리자로서의 능력,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골고루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학부의 탄탄한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으로 전문지식과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가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전공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3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세계 46위,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조미혜 세종대 관광대학원 원장은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위 안에 선정된 학과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학은 9곳 뿐"이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관광대학원의 브랜드파워도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2024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관광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4 11:50: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서북병원-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진료 협력

서울 서북병원이 국립암센터와 진료 협력에 나선다. 서울 서북병원은 이달 19일 국립암센터 회의실에서 '서북병원-국립암센터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2001년 개원 이래 호스피스 전담 부서 운영 및 보건복지부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발전에 기여했고, 2016년 연명의료결정법 제정에 의해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돼 국내 호스피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완화하도록 돕는 의료서비스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진료와 임상 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협력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연구·학술 협력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의학 정보 교환 ▲각종 학술 행사와 교육 참여 기회 제공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 환자의 외래·입원 진료를 위한 상호 의뢰, 전원 등 연계 진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확대·개선 방안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북병원은 가족의 간병 및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호스피스 보조활동인력(간병인) 제도(1일 간병비 본인 부담액: 약 5000원) 운영과 함께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통증·신체 증상 관리, 요법 프로그램(원예·미술·음악), 임종 관리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서북병원은 지난 2005년 12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6병상을 시작으로 말기 암 환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내달부터는 호스피스 병동을 기존 19병상에서 39병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창규 서울 서북병원장은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말기 돌봄을 원하는 환자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4 11:41:4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의료기기 국제표준' 선점 기반 마련 이끌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의료기기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24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과 이대목동병원 ER바이오코어 구축 사업단이 '국가 의료기기 R&D에서 표준의 중요성 및 연계 방안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병원 내 임상의, 연구교수, 산학협력 기업, 혁신의료기기 개발 기업관계자 등 30여 명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 표준과 규제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청 강연에서 허영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표준은 의료기기의 안전성, 유효성, 호환성 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규제는 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 이사장은 "표준과 규제를 연계함으로써 의료기기 개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구체적인 사례, 지원 절차 등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김영주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표준과 규제의 중요성을 알렸고 향후 의료기기 개발 국책 과제에도 규제 과학 분야의 표준이 반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2-24 03:44:4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