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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윤선생, AI 기반 ‘윤선생 스피커북’ 출시

SK텔레콤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인공지능 누구(NUGU)에 양방향 영어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윤선생 스피커북'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AI와 영어학습 교재를 결합했다. 사용자와 인공지능이 대화하듯 학습을 진행하는 인터렉티브 방식을 적용, 어린이들이 영어 노래 따라 부르기, 영어 퀴즈 등을 통해 누구 스피커와 소통하며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아리아, 윤선생 공룡 들려줘"라고 하면 스피커를 통해 관련 콘텐츠가 재생되고, 청취를 마친 뒤 누구와 학습자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학습하게 된다. 누구는 학습자가 정답을 말하면 그 다음 콘텐츠로 연결하고, 오답인 경우 이해를 돕기 위해 더 쉬운 방식으로 질문해 학습을 돕는다. SK텔레콤과 윤선생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누구의 오픈 플랫폼인 '누구 디벨로퍼스'를 기반으로 양방향 영어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양사는 윤선생이 보유한 미술·수학·사회 관련 다양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선별해 누구 플랫폼에 탑재했다. 향후 사용자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학습진단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스피커북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이용자에게는 스토리북 10권, 워크북 5권, 학습 가이드북, 진도관리 포스터, 무제한 음원사용권 등이 제공된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윤선생 스피커북'을 시작으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누구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 탑재해 인공지능 학습관리 도우미로 진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3 09:35: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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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린 음원 시장, AI 등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

새해부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음악을 실시간으로 듣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며 음원 서비스 경쟁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음원 가격이 오른 대신 서비스 업체들은 인공지능(AI) 등 맞춤형 서비스나 특가 상품으로 고객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 저작권 징수규정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음원서비스 상품 수익에 대한 저작권자 배분 비율이 기존 비율에서 5% 인상된 65%로 올라가자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서비스 업체들이 음원 스트리밍 가격을 인상했다. 원가 부담 증가로 일부 상품의 음악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기존 고객 유지와 신규 가입자 유치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 재탄생한 음원 서비스도 늘어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이중고에 빠졌다. 실제 SK텔레콤은 자사의 음원서비스인 '뮤직메이트'를 종료하고 지난달 신규 음악 플랫폼인 '플로(FLO)'를 출시했다. 기존 인기차트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으로 개인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한다. 음악 취향, 선호 아티스트, 선호 장르, 실시간 인기차트 등에 기반한 플레이리스트 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정기 결제를 등록한 이용자에게 2개월 간 무료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KT의 '지니뮤직'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맞춰 홀로그램, 가상·증강현실(VR·AR) 등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가입자 개인의 취향을 세분화 한 다음 비슷한 사람을 분류해 적절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음악감상 이력을 AI로 분석해 성향에 맞는 음악라디오채널을 제시하는 '뮤직Q'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소액으로 음악을 소유하고 싶은 이용자를 겨냥한 저가형 음악상품도 출시했다. 일부 상품의 음악가격을 인상한 만큼 이용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5곡 다운로드는 3000원에, 10곡 다운로드는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종량제 상품인 '알뜰 음악감상'을 이용하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네이버가 지난해 6월 선보인 AI 기반 뮤직 서비스인 '바이브'는 개인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들을 끊임없이 생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추가하고, 프로필을 통해 친구의 음악 취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음원시장의 강자인 멜론의 독주 체제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멜론은 자사 음원 스트리밍 이용료를 3000원에서 4000원까지 인상했다. 또한 오히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글로벌 업체인 유튜브와 애플뮤직이 특혜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날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로 등록된 앱들의 사용시간은 유튜브가 3122만명이 총 317억 분을 이용해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와 애플뮤직 등은 글로벌 업체라 국내 규정을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별다른 요금 인상이 없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고도 동영상에서 나오는 음원으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2019-01-02 18:21: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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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5G 혁신 주도"…다섯 가지 과제 제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전통적 통신 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5G 혁신을 주도하자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용산사옥 지하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5G 네트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고객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자"고 주문했다. 이어 "작년 LG유플러스는 혁신적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 편의성 높여 IPTV 가입자 400만 돌파 등 사업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통신 시장은 5G 시대 도래 등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이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다섯 가지 과제도 발표했다. 다섯 가지 과제로는 ▲무선과 유선 사업에서 근본적 경쟁력 강화 ▲5G 성공적 투자 및 상용화로 통신 산업 변화와 혁신 주도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인 홈IoT와 AI 사업 성공 ▲품질, 안전, 보안의 철저한 관리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화합적인 조직문화와 노경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하 부회장은 특히 "5G는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제대로 준비된 기업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 사업을 주도하는 LG유플러스는 사회와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신망 받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정도 경영에 기반한 투명하고 모범적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소외 계층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며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하 부회장은 "변화에 도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가 된다면 큰 성과를 확신한다"며 "2019년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에 맞서 당당히 성공을 이루고, 새로운 LG유플러스를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2019-01-02 15:03: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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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김성수 신임대표 선임…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M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신임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 김성수 대표는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 2011년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 대표적인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콘텐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 히트작을 선보여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방송 콘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킨 주역이다. 김성수 신임대표는 "카카오M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사업의 강점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통해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법인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M은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드라마를 비롯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에 한류를 전파하는 K-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콘텐츠 소비 습관이 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향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모바일 유통에 용이한 웰메이드 숏폼 콘텐츠 제작 사업을 강화한다. 기존에 크리스피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선보였던 웹드라마, 웹예능에 더해,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 다수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카카오M에서 제작된 양질의 콘텐츠는 카카오가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며, 양 사간 시너지를 통해 카카오 공동체의 콘텐츠 시장 내 입지는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M은 영상 콘텐츠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8년 투자를 진행했던 ▲BH엔터테인먼트(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김고은 등), ▲제이와이드 컴퍼니(김태리, 이상윤, 최다니엘 등) ▲숲 엔터테인먼트(공유, 공효진, 전도연 등) 3개사와, 국내 광고모델 캐스팅 1위 사업자인 레디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M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킹콩 바이 스타쉽(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등), E&T스토리 엔터테인먼트(김소현)에 더해 약 100여명의 방대한 배우군을 확보하며 영상산업 전 분야에 걸친 밸류체인에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카오M은 음원 유통 시장 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음악콘텐츠 사업과 더불어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페이브(아이유 등), 크래커(더 보이즈), 스타쉽(케이윌, 소유, 다솜 등), 플랜에이(에이핑크), 문화인(박정현 등) 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다수의 배우 매니지먼트를 보유하며 음악, 영상, 매니지먼트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완성, 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2019-01-02 14:06: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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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프로필에 주황색 지구본 보이면 의심하세요"…메신저 피싱 방지

카카오가 메신저 피싱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에 '글로브 시그널' 기술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2012년부터 해외 번호 가입자일 경우 프로필에 국기 이미지를 노출하는 '스마트 인지 기술'을 적용해왔다. 이번에 도입된 글로브 시그널은 한층 강화된 이용자 보호 기능이다. 친구로 등록되지 않은 대화 상대가 해외 번호 가입자로 인식될 경우, 이용자가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황색 바탕의 지구본 프로필 이미지를 보여준다. 해당 대화 상대를 친구로 추가하거나 채팅창 클릭 시 팝업 형태의 경고창이 나타나며, 대화창 상단에 대화 상대의 가입국가명과 함께 미등록 해외 번호 사용자에 대한 경고 및 주의사항이 함께 안내된다. 카카오는 최근 해외 가상번호를 이용해 카카오톡에 가입한 뒤 친구나 가족 등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의 사례가 급격히 증가한 것을 인식, 경고 메시지를 통해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기능을 마련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등의 사례가 급증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 요구 및 피해 방지를 위해 강화된 기능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카카오톡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2 14:05: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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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5G ·AI 초융합 통해 글로벌 ICT 강자 될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들이 함께 하는 신년회에서 "올해는 5G와 AI를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는 해로,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밝혔다. 박 사장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는 국경과 영역 구분이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로 세상의 변화 속도와 경쟁 상황은 더욱 거세질 수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ICT 강국'을 지켜내야 하는 엄중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지만 시간은 매우 촉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사장은 전사 조직, SK 그룹사는 물론, 국내·글로벌 ICT 기업들과의 협력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ICT 새판 짜기'를 주도하자고 각 사업부별로 당부했다. 우선 이동통신(MNO) 사업에서는 '착하고 강한 MNO'를 주문했다. 또 5G를 기반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 사업에서는 IPTV뿐 아니라 OTT 서비스 '옥수수' 등이 5G 시대의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 및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컨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보안 사업에서는 ADT캡스, SK인포섹, IDQ 등 물리·정보보안에서 양자암호통신까지 보안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보안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미래 융합보안산업의 신대륙을 개척할 것을 당부했다. 커머스에서는 AI, VR 등 뉴 ICT 기술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이 스스로 찾는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며, IoT·데이터와 AI·모빌리티영역은 벤처기업의 정신으로 스스로 개척해야 나가야 할 기회의 땅이라고 하면서 회사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긍심으로 도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사장은 SK텔레콤 전 조직은 물론, SK ICT 관계사와 역량 결집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19-01-02 14:00:24 김나인 기자
우본, 노사 화합·상생 공동선언문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교섭대표노동조합인 전국우정노동조합, 행정기술직 공무원노동조합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동조합과 2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에 앞서 노사 화합 상생 결의대회를 열고 노사 화합·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노동조합과 우정사업본부는 노사 공동 선언문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4차 산업시대 기술혁신과 우편물류혁신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강성주 본부장은 "새해 첫날 우정사업본부 노사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악화되는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노사를 떠나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은 "새해에는 안전한 직장이 되도록 노조가 앞장설 것이며, 노사가 협력해 우정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철수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무신불립'이라는 말처럼 오늘의 약속이 굳건한 신뢰로 거듭나서 안전한 우체국, 건강한 우정사업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과로사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우정서비스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새해에도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노사 이슈사항은 대책을 마련해 노조에게 설명하고 분기별로 노사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2019-01-02 13:57:1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