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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9월 10일부터 판매

카카오가 9월 10일부터 '카카오미니C'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미니C는 카카오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신규 악세사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과 먼 곳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한 리모콘 보이스 리모트를 지원한다. 기존 2종이었던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피규어는 총 7종으로 확대했다. 카카오미니C에서는 카카오i의 서비스를 기존 카카오미니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스피커를 깨워 원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날씨, 뉴스, 주가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 가능하다.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부터 금융, 사물인터넷(IoT)까지 서비스 영역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 자녀 이름을 넣어 동화를 읽어주고,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칭찬 기능 등 키즈 콘텐츠도 강화됐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세, 종교 컨텐츠와 같이 외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가능한 기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카카오미니C는 기존 카카오미니의 기능에 이동성을 강화해 무선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충전식 배터리인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을 함께 사용하면 거실, 주방, 침실, 야외 등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미니C는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5시간의 음악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약 10시간 동안 대기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이 필요하면 전면의 LED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고, 음성으로"헤이카카오 배터리 얼마 남았어?" 라고 물으면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은 USB-C타입 포트를 사용하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카카오미니 보이스 리모트는 집안 곳곳에서 카카오미니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이스 리모트에 있는 호출 버튼을 누르면, 음성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냉장고 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카카오미니에게 "헤이카카오, 내 리모컨 찾아줘" 라고 말하면 보이스 리모트에 알림음이 울려 분실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는 카카오미니의 모든 제품과 호환 가능해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미니C는 오는 9월 1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 정식 판매를 기념해 본체 기준으로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본체 구매 고객에게는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본체와 포터블팩, 보이스 리모트가 세트로 구성된 풀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희망소비자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포터블팩 단품은 2만5000원, 보이스 리모트는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피규어7종은 각각9900원에 개별로 구매 가능하다.

2018-08-27 14:41: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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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제외된 화웨이, 한국만 5G에 도입할까

일본 정부가 정부 차원의 정보시스템을 도입할 때 중국 화웨이와 ZTE를 입찰에서 제외할 방침을 굳혔다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화웨이 기기 정보 유출을 우려한 결정에 따라 일부 이통사가 5G장비로 화웨이를 고려하고 있는 한국시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케이는 화웨이와 ZTE는 미국, 호주가 국가안보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중국 통신기기 회사라면서 일본 정부가 기밀정보유출과 사이버 공격 대책에서 다른 나라들과 보조를 맞추려는 의도로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정부는 모든 정부기관에 화웨이와 ZTE 제품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과 호주 정부 역시 5G 이동통신 사업에 두 업체 참가를 막은 바 있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가 구체적인 입찰 제외 방식과 대상 검토에 들어갔다면서 입찰 참가 자격의 정보 보안 기준을 엄격하게 바꿔 중국 업체들의 참가를 막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정보 보안을 담당하는 정부 관계자는 산케이 신문에 "규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공적 조달에서 제외한다면 민간 부문도 이런 지침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우 9월 초 5G 이동통신용 장비 공급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 장비 선정으로 기울고 있는데 비해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 선택이 유력하다. 통신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LTE망 구축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했기에 5G 망 구축에도 기술적 문제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3GPP(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가 지난해 말 5G 기술 표준으로 4G LTE 장비 혼용모드(NSA)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기존 LTE 장비와 5G 장비를 서로 연계해 5G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이므로 이미 만들어진 LTE 장비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3GPP 5G 글로벌 표준으로 5G로만 송수신하는 단독 모드도 있지만 5G 첫 상용화에는 NSA표준 단말기와 장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 SK텔레콤과 KT는 LTE망을 만들 때 삼성전자와 노키아, 에릭슨 장비를 도입했지만 현재 LG유플러스 LTE망은 화웨이 장비로 구축된 상태다. 화웨이 장비가 다른 업체들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기술적으로도 우수하며, 사후 지원도 좋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미국의 주요 동맹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연이어 거부하는 장비를 한국에서 도입한다는 점에 논란이 나오고 있다. 한국 역시 미국의 핵심동맹국인 만큼 눈앞의 이익보다는 안보를 생각해야 한다는 우려가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한국정부로서는 중국과의 관계도 생각해야 하고 특정한 국가 회사를 입찰에서 제외하는 행위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차별관련 원칙을 위배하기에 제소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업계전문가는 "민감한 문제이기에 한국이 정부차원에서 화웨이 장비 채택 여부를 요청할 수는 없다"면서 "이통사 가운데 점유율이 높은 회사들이 화웨이 장비를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완전히 화웨이 장비가 배제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2018-08-27 13:40:5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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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2018년 하반기 채용 시행...인원 약 500명 수준

KT그룹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은 KT를 비롯하여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SAT, KT IS, KT CS, KT스포츠, KTH, KT M&S,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스마트로, 브이피 등 15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KT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약 300명을 채용한다.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 연구개발(R&D)과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KT의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 채용 전형이며,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받았으며, 9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 3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청주, 전주,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KT스타오디션이 실시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 선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를 제외한 나머지 KT 그룹사의 채용 서류 접수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8-27 12:33: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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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스포워셔,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대유위니아는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트와이스가 주관한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현지 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각 부문별 우수 가전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평가단은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 제품을 꼽는다.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차량이나 책상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 높은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다.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췄다.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다. 그렇게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뿜어낸다.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낼 수 있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와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편의 기능도 많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스포워셔의 트와이스 VIP 어워드 수상은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25:2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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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칠레 국가 백본망 자문사 선정…해저케이블 구축 지원

KT가 칠레 백본 해저케이블 사업을 주관하는 CTR사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및 미래 협업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르완다와 미얀마 등에서 쌓아온 국가 백본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칠레 국가 백본망 설계·구축·운용 등 전 사업 영역을 검증하고 관리, 감독하는 자문사로 선정됐다. 백본망 구축을 시작으로 칠레에서 5G, IoT 등 추가 협업 기회를 찾는 데도 합의했다. 23일(현지시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CTR사의 모회사인 피에스아이넷(PSINET) 이반 마뉴엘 로드리게즈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칠레 해저케이블 구축사업은 칠레 정보통신청(SUBTEL)이 차세대 네트워크 준비를 위한 백본망을 갖추기 위해 2017년 약 1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발주했다. 칠레 CTR사가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중남부 푸에르토 몬트부터 최남단의 푸에르토 윌리암스까지 약 3000㎞ 구간에서 해안선을 따라 해저케이블을 구축한다. KT는 이 사업 외에도 CTR사의 모회사인 피에스아이넷과 5G, IoT,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KT는 이번 자문사 선정이 APG, NCP 등 글로벌 컨소시엄 해저케이블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험과 KT서브마린과 함께 국내 해저케이블을 운용해온 역량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CTR사의 모회사인 피에스아이넷 이반 마뉴엘 로드리게즈 사장은 "국가 백본망 사업은 정부차원에서도 정보 접근성뿐 아니라 지역경제발전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중요한 사업으로, KT가 프로젝트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글로벌 최고수준의 기술과 사업역량을 보유한 KT와의 협업에 감사하며 장기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KT는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 기가 와이어를 공급한 데 이어 브라질 국가통신연구소를 대상으로 IoT 기술을 시연하는 등 미주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칠레에서 5G, IoT 등 ICT 전반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08-27 12:15:4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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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 주도

삼성전자가 폴란드 시장에서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성공에 힘입어 700유로 이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동유럽 최대 가전 시장인 폴란드에서 유럽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거점 운영과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쇼룸 등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세탁기와 냉장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세탁 성능은 유지하면서 세탁 시간을 절반가량 줄인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경우 올해 2월 도입한 이래 폴란드를 포함 유럽 시장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17년 2분기 30%대에서 올해 2분기 60% 이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 업체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이후 6년 연속 글로벌 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폴란드의 전체 냉장고 시장에서도 30% 이상의 점유율로 2012년 이래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도입한 빌트인 냉장고 부문에서는 1년여만에 2배 이상 성장해 30% 이상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최고급 빌트인 제품 쇼룸인 쿡 스토리 바이 삼성(Cook Story by Samsung)을 열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삼성 빌트인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개 관 이후 200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황태환 상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빌트인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이 폴란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혁신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07:5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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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국민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아이디어 및 해커톤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공·민간 시스템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아이디어·해커톤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는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8 블록체인 진흥 주간' 행사(올해부터 매년 개최 예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아이디어 공모와 해커톤 개발 플랫폼 공모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분야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민간 서비스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해커톤 분야는 공공·민간 부문 업무효율화 및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한 분산앱(DApp) 개발을 공모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본 챌린지에 참가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해 선정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후원사상 등 17개 상과 총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자에게는 후원사(일부) 인턴 기회 및 취업 지원 시 가산점, 해외 해커톤 참가지원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KISA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공모 개시를 안내했으며, 오는 9월 28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은 국민생활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서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Trust-as-a-Service)'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7 11:2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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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PC방 청결 나선다

웹젠은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PC방의 청결도를 공인하는 'PC방 클린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의 영구크린 본사에서 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웹젠 클린 PC방 인증'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 클린 PC방 인증'사업은 전국 1만여 웹젠 가맹 PC방을 보유한 웹젠과 청소서비스 전문업체 영구크린이 실내청소뿐 아니라 냉난방기 등의 부분크리닉까지 일괄 진행한 후 검수와 사후점검(AS)까지 공동으로 인증하고 책임지는 PC방 전문크리닉이다. 양사가 제공하는 'PC방 클린서비스'를 마친 PC방은 웹젠과 영구크린이 함께 보증하는 '웹젠 클린 PC방 인증' 현판을 부착할 수 있다. 웹젠은 다년간 쌓아온 PC방 운영 경험을 살려 PC방 내 크리닉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영구크린은 청소전문업체로서 신뢰할 만한 크리닉서비스를 제공한다. 'PC방 클린서비스' 비용은 매장의 면적과 상관없이 운영되는 PC 수량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하는 영구크린의 '살균케어'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료 살균케어 서비스는 올해까지 크리닉을 신청한 PC방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웹젠의 'PC방 클린서비스'는 웹젠 PC방 가맹 여부와 상관 없이 전국 어떤 PC방이라도 웹젠의 PC방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내달 1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면 신청할 수 있다. 양사는 실내크리닉을 우선 시작으로 PC방전문 크리닉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등 전국단위로 '웹젠 클린 PC방 인증'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전국 1만여 개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30여 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친환경 서비스 또는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8-27 11:20: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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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려동물 위치 실시간 확인…SKT, '스마트싱스 트래커' 출시

SK텔레콤은 아이,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잃어버릴 염려를 덜어주는 사물인터넷(IoT) 전국망 기반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SmartThings Tracker)'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반명함 증명 사진 크기(42.1×42.1×11.9㎜)에 무게는 24g이다. 장지갑에 넣을 수도 있으며 방수방진 기능이 구현됐다. 가격은 6만6000원이며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스마트싱스 트래커' 전용 'LTE-M선불99(1년9900원·120MB, 부가세 포함)'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SK텔레콤이 올해 4월 상용화한 IoT 전국망 'LTE 캣.M1'을 이용한다. 'LTE 캣.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 표준 기술로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송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SK텔레콤의 LTE 전국망을 그대로 활용해 촘촘한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는 기존 트래커와 달리 SK텔레콤의 캣.M1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도 이용자가 트래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HPS(하이브리드 포지셔닝 시스템)' 위치 측정 기술을 스마트싱스 트래커에 적용했다. 'HPS' 기술은 GPS, 와이파이, 기지국 LTE 신호 모두를 통해 실내·외 구분 없이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 후 앱 내에서 간단히 개통을 완료 후 '스마트싱스 트래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앱 내에서 특정 지역을 지정해 '스마트싱스 트래커'가 해당 지역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단말기 제작은 삼성전자가 맡았다. AS는 전국 삼성전자서비스 AS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2018-08-27 10:05: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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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록적 폭염에…VOD 이용률 '껑충'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민들의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서 방송·통신 서비스의 이용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7월 중순부터는 불볕더위를 피해 집에서 TV를 보거나 아예 해외로 나가는 로밍 이용객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서 올 여름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U+tv는 지난 7월 VOD 매출이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2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실제로 한 사람당 콘텐츠 이용률 증감을 가늠할 수 있는 VOD 가입자당 매출액(ARPU)도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 높아졌다. 특히 이 기간에는 기존에 콘텐츠를 자주 이용하지 않던 고객들도 VOD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VOD 이용률 증가뿐만 아니라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는 전체 가입자 수가 동반 상승했다. 이를 통해 지난달 유료 VOD 구매자 수는 전월 대비 5% 가량 올라섰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달 콘텐츠 구매자 수까지 합산할 경우 올 여름은 VOD 시장 역대 최대 성수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며 "7월 영화 매출 중 85%는 최신작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폭염을 피해 해외로 나가는 로밍 서비스 이용고객도 급증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 7월 로밍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 동기대비 17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로밍 상품 이용자도 25% 가까이 늘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 여름 장기간 지속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안방 극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방콕족'과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8-27 10:04:5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