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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커진 키즈산업, 이통사 교육 콘텐츠로 승부

TV 속 동화에 아이 얼굴이 나오고, 동화 속 문장을 아이가 목소리로 표현한다.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 TV 속에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여 살아있는 동화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는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면 단어를 인식하고 효과음을 내준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실감형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사가 최근 연달아 교육·키즈 콘텐츠를 공개하며 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2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은 자사 인터넷TV(IPTV)에 AI와 가상·증강현실(VR·AR) 등을 활용한 키즈 콘텐츠를 내놓으며 젊은 부모들을 겨냥하고 있다. 성장 한계에 부딪힌 유무선 통신 시장을 탈피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서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키즈 산업 시장 규모는 2002년 8조원, 2007년 19조원 수준에서 2015년에는 39조원대로 성장했다. 저출산으로 '골드 키즈(Gold Kids)'가 증가하고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아이들의 교육과 보호 등의 장치 필요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키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는 자사 IPTV 내 교육 콘텐츠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6일부터 'B tv' 홈화면 개편과 함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살아있는 동화는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을 담아 나만의 TV 동화책을 만드는 북 서비스다.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하는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TV 화면 속 동화에 구현되는가 하면 동화 속 주요 문장을 아이의 목소리로 표현해 아이가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한솔교육 전집을 비롯한 출판사들의 베스트셀러 250여 편을 선정해 11가지 누리과정 생활주제와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 화면 개편을 통해서는 하루 시청 편수 또는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어 아이들의 TV 시청습관을 형성해준다. 특히 아이가 게임을 하듯이 리모컨을 동작하면 TV 화면 속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의 '양치하기', '세수하기' 등 행동을 통해 생활습관 교정을 할 수 있다. KT는 지난 5월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국내 교육시장 기업들과 손잡고 올레tv 서비스 패키지인 '키즈랜드'를 출시했다. 올레tv의 '대교 상상 키즈' 서비스에서는 대교의 프리미엄 동화 500여 편을 '독전'-'독서'-'독후' 활동 3단계로 읽을 수 있다. 또 키즈 콘텐츠 시장의 '빅3'인 '핑크퐁' '뽀로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용 무료 채널을 시작한다. 실시간 모션인식 AR 기술을 더해 스마트폰 앞에 있는 아이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IPTV에 구현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내걸고 'U+tv 아이들나라 2.0'를 선보였다. 8가지의 신규 AR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 속으로 들어가고 AR 체험 후에는 관련된 학습 영역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도록 약 500여편의 콘텐츠를 편성했다. AI 서비스 '파파고'를 기반으로 아이가 원하는 외국어 문장이 있을 때 마다 TV 속 캐릭터에게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물어보고 화면과 소리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키즈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교육 콘텐츠 편성으로 IPTV 수익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00만명, 연간 시청 7억건을 돌파했다. 이 중 30대 여성 가입자는 분기당 10%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골드 키즈'가 늘어나며 아이 한 명에게 투자하는 비용이 집집마다 늘어나고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며 키즈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미래 세대를 공략해 가입자 증가를 노리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2018-08-26 17:52: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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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도·유럽서 중저가폰으로 중국 추격 맞대응

삼성전자가 하반기 인도, 유럽 등 시장에 다양한 중저가폰을 발표하며 중국 업체의 추격에 대응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저가폰 갤럭시A와 갤럭시J 시리즈 여러 모델을 인도, 중동, 유럽 등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인도와 말레이시아에서 안드로이드 고(Go) OS를 탑재한 갤럭시J2 코어판매를 개시했다. 안드로이드 고는 1GB 이하의 램을 탑재한 저가형 스마트폰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글이 작년 말 선보인 경량형 OS다. 노키아와 TCL 알카텔, ZTE 등이 올해 2월 MWC 2018에서 해당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갤럭시J2 코어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 1GB 램, 8GB 저장용량, 2천600㎃h 배터리를 갖추고 전면 500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한 초저가폰이다. 가격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100달러 이내 수준이다. 이 제품 발표는 프리미엄폰이나 중가폰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초저가폰 시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0년 약 2% 수준이었던 엔트리급(36∼99달러) 스마트폰은 작년까지 30% 안팎의 비중으로 성장했다. 경쟁력을 보강한 중저가 제품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중국과 국내에서 출시했던 갤럭시A8 스타를 인도에서 내놓는다. 이 스마트폰은 6.3인치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 4GB램, 64GB 내장 메모리를 갖췄고 후면 2400만,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가졌으며 전면에는 2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도에서는 국내 가격인 64만9000원보다 낮은 3만4990루피(약 56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인도 IT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가 보도했다.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A9 신제품이 유럽을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밖에 갤럭시J6프라임·갤럭시J4코어·갤럭시J4프라임 등 모델 다수도 스마트폰 성능 측정 사이트 긱벤치에서 보도됐다. 이 밖에도 삼성이 인도, 유럽, 중동 등 시장에 10월 전후 출시할 새 중저가폰 모델과 사양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동진 사장은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초부터 중가대폰 전략을 수정해 필요하면 새로운 혁신을 중가대에 먼저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한 두달 안에 그런 중가대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6 13:51:4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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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어린이 혼자 봐도 안심되는 헬로 ‘키즈tv’ 출시

CJ헬로는 자녀 혼자 마음껏 TV를 즐겨도 엄마아빠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키즈T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CJ헬로는 차세대 케이블TV 서비스인 '알래스카'를 기반으로 키즈TV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어린이 TV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음성 인공지능(AI) 기반의 양방향 서비스와 어린이 전용 리모컨 등 특화 서비스도 추가한다. CJ헬로는 키즈TV에서 사내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아동전문가, 심리전문가 등 외부 전문인력과 협업해 어린이에게 최적의 TV시청 환경을 구현했다. 키즈TV는 '알래스카' 업그레이드를 통해 8월부터 모든 디지털방송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안심모드 기능도 적용해 껐다 켜도 계속 '키즈모드' 상태로 유지된다. 시청연령제한(7세 이하)이 설정돼 있어 유해한 콘텐츠는 자동으로 제외되고 키즈콘텐츠만 검색할 수 있다. 종료 시에는 별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구성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TV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TV화면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형 디자인과 색감으로 전체 화면(UI)을 구성하고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추가했다. 인기캐릭터 연령 장르 등 카테고리 별로 약 1만5000편에 달하는 키즈VOD를 나눠 아이 혼자 스마트폰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WEE TV(중국어 교육)등 아이들만을 위한 17개의 실시간 채널도 별도로 제공된다. '인기 캐릭터관'은 뽀로로와 캐리언니 등 19개 핵심 캐릭터만 모아 아이들 성장에 맞춰 선호하는 콘텐츠를 찾아 즐길 수 있다. 24개월 이하, 3~4세, 5~7세 등 연령별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각 연령에 맞는 애니 동요 동화 놀이학습 콘텐츠도 별도로 추천한다. 이외에 아이들의 시청이력을 확인하고 지도하는 '최근에 봤어요' 기능과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찜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남경식 CJ헬로 방송사업팀 팀장은 "키즈TV는 자녀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라며 "아이들의 주도적인 TV시청 문화를 만들고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와 방송상품을 지속 발굴해 '키즈TV'를 새로운 육아필수템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2:1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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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더 프레임'에 매그넘 대표 사진작가 4인 작품 수록

삼성전자가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해당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앨런 하비, 알렉스 웹, 요나스 벤딕선, 캐롤린 드레이크다. 작품은 해변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 개막 전날인 8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작년에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계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띄워주는 '슬라이드쇼'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켰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전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지속 추가돼 현재 총 85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38:0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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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 개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서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 출품된 해외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관은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엄선한 드라마(국내작품 포함) 총 20여편을 IPTV 3사 중 독점으로 제공한다. 단편 부문에서는 독일에서 실제로 일어난 인질극을 다룬 드라마 '54 아워즈(54 Hours)'를 포함해 '더 파워 오브 사일런스(The Power of Silence)', '더 브로큰우드 미스테리즈(The Brokenwood Mysteries)'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편 드라마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법정물 '리걸 매버릭스(Legal Mavericks)', 코미디 장르에는 페미니스트 '자라'의 이야기를 그린 '자라 - 와일드 타임즈(Zarah - Wild Times)',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호주인들이 불법 망명을 시도하던 인도네시아 난파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세이프 하버(Safe Harbor)' 등의 드라마가 있다. 특별관 이용방법은 U+tv 전용 리모컨에서 '메뉴' 버튼을 누른 후 'TV다시보기' 메뉴로 진입하면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작품성 있는 해외 고품질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TV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전세계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018-08-26 11:13: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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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실감나는 5G 서비스 시연

KT는 지난 18일부터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5G 서비스를 설치, 적용하고 5G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시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배드민턴과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는 프리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경기가 열리는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는 옴니뷰와 싱크뷰 서비스를 적용해 스포츠, 방송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호평받았다. KT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에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했다. 최고 시속 300㎞ 이상의 셔틀콕과 평균 반응속도 0.3초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움직임을 5G 단말을 통해 원하는 순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8월 30일부터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여자 농구 종목에도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한다 역사적이고 뜻 깊은 순간을 5G 기술로 담아낸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객이 직접 원하는 타이밍에 간단한 터치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8월 23일부터 열린 골프 경기에서는 옴니뷰, 싱크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적용했다.이들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곳의 영상을 다양한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람하는 갤러리 시점에서 현장감 있게 경기를 볼 수 있다. KT 체험관에서는 18일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25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사람들이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했다.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를 5G 단말로 체험하고, VRIGHT 인기 게임 스페셜포스 VR과 VR배드민턴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줄을 섰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KT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선보여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북단일팀 경기와 같은 역사적이고 뜻 깊은 현장에서 5G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02:4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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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8일 데이터ON 콘셉트 팝업 스토어 '온식당' 오픈

KT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ON식당'을 오픈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에서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ON식당은 11시부터 16시까지 '무제한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뷔페' 타임에는 메인 디쉬가 매일 달라진다.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로밍ON 적용 국가의 음식과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ON식당 내 마련된 '오뚜기 존'에서는 라면,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도 무제한 제공한다. 개인 고객은 해외에서도 초당 1.98원 통화료를 내는 KT '로밍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만 내면 ON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 환산하면 30분 3565원, 60분 7130원이다.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ON' 요금제를 적용해 6인~8인은 4만9000원, 9~11인은 6만9000원, 12인은 8만90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KT는 ON식당 운영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28일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초대된 KT 고객 대상으로 배우 박서준의 포토 이벤트가 열린다. 9월 16일에는 먹방 대세 마마무 화사가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셀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먹방BJ 슈기와 엠브로가 ON식당에서 방송하는 먹방데이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대상 초청 행사도 연다. ON 식당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의 대표 요금제를 알리면서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ON식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식당이라는 일상 속 장소에서 KT가 제공하는 차별화되고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ON식당을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6 11:02:4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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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 TV, 8개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오픈 플랫폼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연말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한국 등 모두 8개국에 적용된다. 지원 언어도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모두 5개가 된다. LG전자는 IFA 2018 전시회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인공지능 TV로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사진, 번역, 지도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LG 인공지능 TV의 매직리모컨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날씨, 맛집 정보, 스포츠 경기 일정 및 결과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거나 구글 포토에 저장된 이미지를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5000개 이상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수 있기에 스마트 홈 허브 역할도 한다. 사용자는 LG 인공지능 TV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홈'을 통해서도 구글 홈과 연동되는 로봇청소기, 온도조절장치, 공기청정기, 스마트조명 등도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홈 연동 기능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에 먼저 적용됐고 연말까지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 확대한다. LG 인공지능 TV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 스피커로도 제어할 수 있다. 에코 스피커 연동 기능은 현재 미국, 영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인공지능 TV는 딥씽큐를 기반으로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명령하면 '인공지능 맞춤 검색'부터 '인공지능 TV 제어', '인공지능 영상·사운드 모드 조정'까지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함께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인공지능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7:49:0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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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게임스컴2018’ 네트워킹 행사 개최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8(Gamescom 2018)'이 열린 독일 쾰른에서 글로벌 게임유저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성황리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쾰른 인근 오픈바에서 열린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유럽법인(Kakao Games Europe B.V.)의 주최로, 전세계 게임인들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게임스컴 2018'을 맞아 각지에서 모인 글로벌 게임 업체 및 카카오게임즈 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초청됐다. 유저들은 '검은사막'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현지 서비스 방향 등의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카카오게임즈 민 킴 유럽 법인장은 "이번 행사로 글로벌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검은사막' 등 공통된 게임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북미, 유럽지역에서의 '검은사막'의 안정된 서비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서구권 시장에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2016년 3월부터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을 통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100여개 국가에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8-08-24 12:03: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