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지원금 상한제 폐지됐지만 연휴 이통시장은 '차분'

단말 지원금 상한제 일몰과 추석 연휴 대목이 겹쳐 대규모 보조금 살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동통신 시장이 예상외로 잠잠한 양상을 보였다. 단말 지원금 상한제는 출시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휴대전화에 대한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제한하는 제도다. 이 제도가 이달 1일부로 사라지면서 이동통신 3사는 출시일과 관계없이 모든 단말기에 대해 유동적인 지원금 책정이 가능하게 됐다. 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임시 공휴일인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총합은 8만8882건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2만2220건 수준이다. 추석 전보다는 추석 이후에 구매 수요가 집중됐다. 날짜별로 보면 연휴 시작인 2일에는 2만8924명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보는 일일 2만40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추석 전날인 3일에는 1만853명으로 크게 구매 수요가 떨어졌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5일 전산휴무일을 제외하면 6일에는 2만4631명, 7일에는 2만4474명으로 시장 과열 기준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일요일인 8일은 이동통신 3사의 전산휴무로 개통이 불가능하다. 방통위의 과열 기준은 넘어섰지만,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추석 대목임을 반영하면 과열이라기보다는 안정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추석 대목에 더불어 방통위 등 규제 기관의 이통시장 단속이 강화된 것이 보조금 대란을 방지하는데 한몫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방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동통신 3사와 9일까지 전국 특별상황반을 구성해 이동통신 시장을 집중 감시했다. 다만, 일부 집단상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떴다방식' 영업은 지속됐다. '갤럭시노트8' 64GB의 경우 번호이동에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과 지원금 선택을 조건으로 40만원대 안팎에서 최저 거래가가 형성됐고, '갤럭시S8'은 10만원대 후반까지 실구매가가 떨어졌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 이후 단말기 가격도 현재까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지원금의 기존 상한선 33만원을 넘어선 것은 KT의 전용폰인 '갤럭시J7 2017'이 유일하다. 갤럭시J 2017의 지원금은 30만원에서 34만5000원까지 올랐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가격변동은 없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지원금을 굳이 올리지 않아도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도 단말기 시장 양극화 구조가 오히려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ATLAS 리서치&컨설팅이 해마다 발표하는 연간 국내 휴대폰 판매동향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중가(40만~80만원) 단말기 판매는 7.3%에 불과했고, 80만원 이상 고가 단말기 판매 비중은 60%에 이르렀다. 고가 단말에 구매가 집중되면서 사업자들이 프리미엄 단말기에 보조금을 집중하는 '시장 쏠림 현상'이 극대화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유 의원은 "가성비 높은 중가 단말기가 시장에 다양하게 출시되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기꺼이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7-10-09 17:41:28 김나인 기자
스마트폰에 빠진 스몸비족…청소년이 최다

'스몸비(스마트폰+좀비)'라는 말이 신조어로 등장할 정도로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유·아동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용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국민의당)은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 간 연령별 스마트폰 중독 실태조사 현황'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의존위험군이란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을 합친 것이다. 개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생활패턴이 다른 행태보다 두드러져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비중이 증가하고, 이용조절력이 감소해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를 말한다. 신 의원은 "특히 청소년의 경우 과의존위험군이 2013년 25.5%에서 2015년 31.6%로 6% 이상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30.6%로 조사돼 전 세대 중 청소년층의 '과의존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의 과의존위험군 역시 2013년 8.9%에서 2016년 16.1%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영·유아의 경우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로 1년 새 5.5%이상 증가할 만큼 그 증가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고령층에 대한 조사에서는 2016년 기준 11.7%가 '과의존위험군'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전 세대에 걸쳐 적게는 10%대부터 많게는 30% 이상이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으로 조사될 정도로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심각하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기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지역별로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거점 시설인 스마트쉼센터 운영을 통한 전문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 의원은 "증가 폭이 빠른 유아부터 새롭게 통계에 등장한 고령층까지 세대별 맞춤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08 14:33: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폰파라치' 시행 이후 272억원 포상금…1건당 평균 107만원

휴대폰 지원금 불법행위를 고발하면 포상금을 주는 일명 '폰파라치' 제도로 지금까지 지급된 포상금이 272억원에 달하는 것을 나타났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 폰파라치 제도 시행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3만3502건이 신고됐고, 이 가운데 2만5333건이 포상금 지급 건으로 결정돼 272억2891만원이 지급됐다. 이는 1건당 평균 107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폰파라치 제도는 공시지원금을 초과하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판매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온라인 신고포상제'다. 자료에 따르면 포상 건수는 지난 2013년 9571건에서 2014년 1만8307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인 2015년에는 3777건, 2016년 896건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951건을 기록하고 있다. 포상금액은 2013년 51억원에서 2014년 13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2015년 58억원, 2016년 1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포상 건수와 마찬가지로 포상금액도 올해는 다소 증가해 현재 16억원 수준이다. 반면 신고건수당 포상금액은 크게 증가했다. 2013년 87만원이던 포상금은 2014년 85만원으로 감소했지만 2015년 185만원, 2016년 287만원, 2017년 8월까지 346만원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시행 첫 해 100만원 수준이던 포상금을 2015년 1000만원으로 올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고액의 포상금을 노리는 악의적인 신고가 우려되자 지난 4월 KAIT와 이동통신 3사는 1차 신고횟수를 1인당 연 1회에서 3회로 늘리는 대신 포상금을 최고 10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인 바 있다. 민경욱 의원은 "단말기 상한제 폐지에 따라 본격적인 보조금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한동안 잠잠했던 폰파라치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일부 핸드폰 판매점에서는 폰파라치를 차단할 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폰파라치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라는 식의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데, 정부는 폰파라치 제도 시행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해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7-10-08 13:14:1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윈도10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 공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10월중 업데이트 되는 윈도10 OS를 지원하는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5형 AM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탑재하고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여 게임이나 360도 영상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 헤드폰을 통해 ‘360도 공간 사운드’를 제공하기에 사용자들은 더욱 몰입감 있는 혼합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크가 내장돼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기존 HMD와 달리 복잡한 설치 과정 필요 없이 PC와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6 자유도(6 DOF)’ 모션 컨트롤러를 연동해 게임 조작도 쉽고 편리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며 디스플레이 사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휠(IPD)을 조정해 사용자 개인의 시야에 맞춰 쓰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PC사업팀 최영규 전무는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삶에 색다른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 사양을 갖춘 삼성 HMD 오디세이는 소비자들을 한 차원 높은 혼합 현실 경험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한국, 미국, 중국, 브라질, 홍콩 등에서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17-10-08 10:56:3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전세계 무료 인터넷 공급하겠다는 구글, 美 정부 임시허가 받아

세계에 무료 인터넷을 공급하겠다는 구글의 야심찬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 매튜 베리 비서실장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FCC가 푸에르토리코에 응급 이동전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글의 ‘프로젝트 룬’을 실험적으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룬은 구글이 2013년부터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저개발 국가에 인터넷 연결망을 보급하고자 추진한 프로젝트다. 현재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담당한다. 프로젝트 룬은 통신 기능을 갖춘 열기구를 하늘에 띄워 넓은 지역에 인터넷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열기구는 태양열을 활용해 상공에 머무른다. 이 기구는 성층권에 떠있으며 최대 20㎞ 범위를 와이파이 지역으로 만든다. 영하 50~60도의 낮은 온도와 예측하기 어려운 풍향·풍속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구글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이후 시험 비행한 거리도 16만㎞에 달한다. 장기간에 걸친 시험의 성과로 올해 페루에서 20~30개의 기구를 띄워 프로젝트 룬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했다. 임시인가를 받은 알파벳은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열기구로 LTE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알파벳은 프로젝트 룬이 2년 내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룬 프로젝트 책임자인 알라스터 웨스트가스는 IT 매체 모바일월드 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2년 안에 상용화 될 것”이라며 “룬 프로젝트의 목표는 수익 창출이며, 수익성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2017-10-07 21:58:11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카카오, 추석 연휴 콘텐츠 대전

네이버, 카카오 등 양대 포털을 포함한 모바일 콘텐츠 업체들이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열흘 간의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오락, 문화 콘텐츠, 실용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모바일 네이버를 통해 다양한 오락·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책문화판'에서는 아이들에게 읽어줄만한 책, 혼추족을 위한 책 등 연휴에 읽을만한 책을, '뮤직판'에서는 귀성, 귀경길을 위한 음악 리스트를 추천한다. '영화판'에서는 추석 특선영화 및 극장 개봉작 정보를, '공연전시판'에서는 추석 무료 공연 및 전시 정보, 명절 고궁 나들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툰판'에서는 웹툰 및 웹소설 인기작품을, '동영상판'에서는 상반기 인기 웹드라마 및 웹예능을 몰아볼 수 있다. 당일치기 근교여행지, 한가위 특집 테마 여행, 한복 인증샷 명소 등 연휴기간 동안 방문할 만한 여행지는 '여행+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날씨나 항공사의 부득이한 사유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경우 이용자들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각 공항의 ▲항공기별 출·도착 예정시간과 실제 출·도착 시간 ▲지연 ▲회항 ▲결항 상태를 제공한다. 항공편명 클릭시 해당 편명과 관련한 자세한 검색 결과도 접할 수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지난 추석때 많이 방문한 지역별 맛집과 연휴 동안 열리는 전국 축제·무료 개방 장소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내비를 실행해 첫 화면 하단의 '태그-추천태그' 에 접속하면 전국 맛집, 지역 축제 등 10개의 주제·지역별 태그와 187개에 달하는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내비가뽑은추석맛집' 태그에서는 수도권, 대전·충청, 강원,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제주 5개 광역별 맛집 137곳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식당·카페를 집계한 결과다. 추석 연휴동안 열리는 35개 전국 축제를 볼 수 있는 '2017추석연휴_지역축제' 태그와 '문화재무료개방행사', '박물관·미술관·과학관할인정보' 태그는 가족 나들이 계획을 잡을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톡 샵(#)검색' 기능에 '추석인사'를 검색하면 4가지의 추석인사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 이 외에 '카드 만들기' 콘텐츠를 통해서 직접 만든 추석 카드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인사와 함께 추석 선물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추석 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 트위터는 달맞이 명절을 기념해 '달토끼' 모양의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각 국의 명절을 뜻하는 #추석 #한가위 #보름달 #MidAutumnFestival #Chuseok 등 관련 해시태그를 트윗하면, 달에 토끼 그림자가 그려진 이모티콘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원스토어에서는 오는 9일까지 게임 카테고리에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전 10시 공개되는 원스토어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푸는 '원스토어 능력고사'를 실시한다. 참가자 중 매일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12일간 진행되며 총 24만명에게 게임 할인쿠폰이나 원스토어 적립 마일리지인 '잼'을 최대 2만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 동안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종의 전쟁', '청년경찰' 등의 최신 영화 시청이 가능하며 구매고객 중 댓글을 작성할 경우 최대 20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2017-10-07 14:50:41 김나인 기자
넷플릭스, 美서 구독료 인상…국내는?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넷플릭스가 5일(현지시간) 자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독료를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고화질(HD)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두개의 기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탠더드 플랜'의 요금을 월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올렸다. 4K 비디오 해상도와 4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가장 비싼 플랜은 11.99달러에서 13.99달러로 인상했다. 가장 낮은 구독료인 월 7.99달러는 변함이 없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자는 이날부터 인상된 가격을 지불해야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 기존 구독자의 경우는 내달부터 인상된 구독료를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구독료 인상이 콘텐츠 제작 비용을 고려한 조치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요금제 인상은 미국에 한해 적용되며, 국내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넷플릭스 측은 "미국 지역 회원들은 결제 시기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새로운 요금에 대해 안내를 받게 된다"며 "이후 각 회원은 30일 안에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요금 변경은 미국에만 적용되고 한국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국내 이용자들은 현재 요금제 그대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넷플릭스 가격은 SD급은 7.99달러, HD급은 9.99달러다. 외신들은 이번 넷플릭스 요금제 인상에 대해 치열한 콘텐츠 경쟁으로 인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는 시청시간 대비 가격 면에서 케이블 TV 등에 비해 월등히 싸다"고 말했다. UBS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평균 유료 TV 패키지의 1시간당 비용은 0.42달러지만, 넷플릭스는 0.10달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 구독료 인상 발표 당일 넷플릭스의 주가는 5.4% 상승한 194.39달러에 장을 마쳤다.

2017-10-06 21:59:1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안방극장 노려볼까"…유료방송 VOD 이벤트 풍성

케이블TV,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들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추석맞이 주문형비디오(VOD) 이벤트를 연다. 우선 티브로드 VOD Big4 이벤트를 통해 최신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증정한다. '한국영화 Big4' 이벤트는 지난 9월 27일부터 신규 서비스 되는 1200만 관객의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560만 관객의 '청년경찰', 650만 관객의 '군함도', 한국형 스릴러 '장산범' 구매 시 2000원에서 3000원의 캐시를 구매 횟수 따라 중복 증정한다. 캐시는 채널777번에서 즉석 발급받아 바로 다른 VOD를 볼 때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증정한다. 기간 중 매일 한 편의 키즈와 애니 VOD를 구매하면 금액을 100% 캐시백 해준다. VOD를 구매하면 자동 적립되는 t응모권(1000원당 1개 증정)으로 채널 777번에서 전원 증정 선물도 받을 수 있다. t응모권 10매를 모아 연휴 기간에 응모하면 2017포인트를 100% 증정한다. 또한 당첨 후에는 홀짝 게임을 통하여 뚜레쥬르 초코케이크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연휴기간 동안 모든 VOD 구매 고객은 채널777번에서 영화예매권(희생부활자) 2장을 300명에게 추첨 증정해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알 수 있고, 11일에 문자로 영화예매권을 발송해준다. 케이블TV VOD에서는 전국케이블TV사업자 공동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VOD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가 1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중정한다. 또 '혹성탈출: 종의 전쟁' 구매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10명), 혹성탈출 캐릭터 피규어(100명)를 추첨 증정한다. 이외에도 '스파이더맨: 홈커밍',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스파이더맨 카시트(5명)와 트랜스포머 완구(500명)를 선물한다.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는 한가위를 맞아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캐리비안의 해적, 트랜스포머, 청년경찰, 군함도 등 다양한 영화 라인업을 갖췄다. 또 VOD 무료 체험관 등 특별관을 편성해 운영한다. 스카이라이프는 9일까지 VOD, PPV 시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49인치 TV, 백화점상품권, 텔레비(TELEBEE) 박스 등을 지급한다. 기간 내 VOD, PPV를 한편이라도 시청한 고객은 모두 경품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 또 극장 동시 상영작 3편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고객 대상 VOD, PPV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IPTV도 한가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KT는 최근 휴일에 예능이나 드라마를 몰아보는 '빈지뷰잉족'을 공략해 신규 요금제 '올레tv 19'를 출시했다. 월 1만9000원의 올레tv 19 요금제는 VOD 특화 요금제로, 국내 최다 250여개 채널 제공과 매월 TV 쿠폰 1만원이 자동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자동 적립된 1만원으로 주문형 비디오(VOD)를 자유롭게 골라볼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CGV 영화 예매권 2매와 가입 후 3개월 간 1만원 TV 쿠폰 추가 증정한다.

2017-10-06 07:48: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베일 벗은 구글 '픽셀2', AI 카메라 '구글 렌즈' 탑재

구글이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픽셀2'와 '픽셀2XL'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구글 렌즈'가 최초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픽셀2는 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픽셀2XL은 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픽셀2 카메라는 전면 800만화소, 후면 1220만화소로 적용됐다. 특히 카메라에 '듀얼 픽셀 센서' 기능을 적용해 빠른 자동 포커스 기능이 탑재됐다. 픽셀2XL의 해상도는 수치상으로는 아이폰8의 326ppi보다 앞선다. 두 제품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적용했고 램은 4GB,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GB)와 128GB 버전으로 출시된다. 최초로 탑재된 구글 렌즈는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카메라로 특정 사물을 비추면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책, 음식, 건축물 등의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어 여행 등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픽셀2는 클리어리 화이트, 저스트 블랙, 카인더 블루 세가지 색상, 픽셀2 XL은 저스트 블랙, 블랙앤 화이트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픽셀2는 649달러, 픽셀2XL은 849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두 제품을 사전 예약하면, 17일 제품 수령을 할 수 있다. 19일 이전에 구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구글의 AI 스피커인 '구글 홈 미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 출시는 미정이다. 한편, 구글은 이날 AI 스피커 '구글 홈'의 신제품인 '구글 홈 미니'와 '구글 홈맥스'도 공개했다. 구글 홈 미니는 49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이고, 구글 홈맥스는 구글 홈의 대형 모델 버전으로 399달러다.

2017-10-05 18:57:5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구글, 픽셀2·픽셀북·구글홈 미니 등 신제품 대거 공개

구글이 신형 스마트폰 픽셀2와 픽셀2XL, 픽셀북, 구글홈 미니를 공개했다. 구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체 설계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5인치 크기 픽셀2와 6인치 픽셀2XL이다. 두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835,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64·128GB 저장용량을 갖췄다. 신기술 도입과 고성능화를 추구하기보다 안정화와 보강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픽셀2와 픽셀2XL은 USB-C 커넥터를 지원하며 3.5파이 이어폰 잭은 사라졌다.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픽셀2가 2700mAh, 픽셀2XL이 3520mAh다. SD카드를 통한 용량 확장은 불가능하지만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며 구글어시스턴트 사용도 편리해졌다. 스마트폰 후면에 지문인식 기능이 제공된다. HTC가 생산하는 픽셀2는 '카인다 블루', '저스트 블랙', '클리얼리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4GB모델 649달러, 128GB모델 749달러로 책정됐다. LG전자가 생산하는 픽셀2XL은 ‘저스트 블랙’, ‘블랙 앤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64GB모델이 849달러 128GB모델은 949달러다. 구글은 새로운 크롬OS 노트북 픽셀북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키보드를 펴면 노트북이 되고 뒤로 접으면 태블릿이 되는 형태다. 12.3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고 인텔 i5, i7 프로세서와 최대 16GB 메모리, 512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장장치를 사용한다. 무게는 1㎏, 두께는 10mm다. USB-C 커넥터를 통한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구글은 1회 충전에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크롬북은 픽셀폰과 자동으로 연결되며 구글의 AI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다. 픽셀북은 999삼성전자 S펜과 같은 픽셀펜이 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픽셀북은 오는 31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구글은 음성인식 스피커 구글홈의 새 버전도 공개했다. 기존 구글홈을 간소화해 가격을 낮춘 구글홈 미니가 오는 19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49달러로 책정됐다. 듀얼우퍼로 스피커 성능을 끌어올린 홈 맥스는 연말까지 399달러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2017-10-05 09:27:1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