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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떠나는 해외여행, 요금폭탄 막으려면?

이번 추석은 최장 열흘 간의 황금 연휴로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이 대거 늘어났다. 해외여행 시 인터넷 검색, 지도 맵 등은 필수로 챙겨야할 서비스로 꼽힌다. 이를 위해 요금폭탄을 막기 위한 알뜰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로밍서비스를 위해 3단계 이용수칙을 제시했다. 우선 ▲ 출국 전 합리적인 데이터로밍 서비스 가입 ▲ 원치 않는 데이터로밍은 차단서비스로 신청 ▲ 휴대전화 분실 시 로밍센터로 분실 신고 하는 것 등이다. 해외에서 음성, 문자, 데이터 등 이동전화 서비스 이용 시에는 국내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용했을 때보다 요금이 많이 청구될 수 있어 합리적인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가입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휴대전화에서 '데이터 비활성화'를 설정해두거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데이터로밍 차단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유심카드를 다른 휴대전화에 삽입하면 통화가 가능하고 이로 인해 부당한 요금이 청구되는 등 유심(USIM)을 활용한 범죄가 성행하고 있으므로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하였다면 해당 통신사 로밍센터로 즉시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는 사상 최대 인파가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로밍서비스를 꼼꼼히 챙겨 뜻하지 않은 요금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출국 전, 앱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해외로밍 가이드' 앱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 3사에서는 로밍 서비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T로밍 한중일패스' 이용 고객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의 2배인 2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5일간 2만5000원으로 데이터 1GB와 통화, 문자까지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 이와 함께 'T로밍 한중일패스' 출시 기념 추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1년간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T로밍 한중일패스'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형 드론, 고급 사운드바, 호텔 스파패키지,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10월 한달 간 중국·일본·미국 등 170여개국 LTE·3G망을 이용하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상품의 일 요금을 인하하고, 기본 제공량은 추가해 제공한다. 기존 하루 1만6500원의 요금에서 2200원 인하된 1만4300원으로 요금을 인하하고, 데이터 기본 제공량은 기존 200메가바이트(MB)에서 100MB 추가된 300MB로 늘렸다. KT는 일본 NTT도코모,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협력해 KT 고객이라면, 현지에서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7-10-04 15:11: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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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5G 기술로 글로벌 어워드서 잇단 수상

SK텔레콤과 KT가 글로벌 어워드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5G 통신기술 선도사업자임을 입증했다. SK텔레콤은 3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TechXLR8 Asia 어워드'에서 '최우수 코어 네트워크 구현', 가상화 기술 선도' 등 5G 가상화 관련 총 2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TechXLR8 Asia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아시아 지역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로 '최우수 코어 네트워크 구현' 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도이치텔레콤·에릭슨과 함께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핵심인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을 개발하고 독일 본에 위치한 도이치텔레콤 5G 연구소와 연동 시연에 성공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은 서비스 별로 가상화된 네트워크를 해외 통신사와 연동해 고객이 다른 국가에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국내에서와 같은 품질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5G 핵심 기술이다. 또 SK텔레콤은 가상화 통합 플랫폼 'T-MANO'로 가상화 기술 선도' 상도 수상했다. 'T-MANO'는 장비 제조사에 관계 없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해 전국의 통신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서비스 장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T-MANO'를 상용망에 적용했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화 역시 5G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의 차세대 네트워크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대표 통신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T도 역시 같은 시상식에서 '5G 연구 우수 공로', 'IoT 리더십', '최고 네트워크 사업자' 총 3가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KT는 최고 5G 연구 우수 공로 부문 최우수 사업자상 수상으로 5G 국제 표준화 활동과 내년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 과정과 결과물을 인정받았다. KT는 5G 분야 외 IoT 리더십과 최고 네트워크 사업자 부문 최우수 사업자상 수상이 KT가 세계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전국망 상용화를 완료한 점과 배터리 절감기술인 C-DRX를 적용하는 등 끊임 없이 무선 서비스 품질과 기술을 선도해왔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박평수 KT 네트워크부문 상무는 "KT는 글로벌 넘버원의 기술력을 가지고,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10-04 14:34: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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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챙기자"…추석 연휴 스마트해지는 필수 앱

임시 공휴일·대체 휴일이 포함돼 최장 10일 동안 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올 추석 연휴. 긴 여행을 떠날 때 꽉 막힌 도로를 떠올리면 답답하고, 연휴 기간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면 심심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스마트폰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으면 긴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 "도로 상황 실시간으로"…'전국도로'로 확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1일 통행량은 작년 추석 대비 7.2% 증가한 447만 대로 예측돼 꽉 막힌 도로가 예상된다. 특히 추석 전날과 당일에는 도로가 더욱 혼잡할 전망이다. 이 때 구글플레이에서 평점 4.1을 기록한 '전국도로' 앱을 이용하면 전국의 고속도로 소통 상황 정보와 구간마다 설치된 CCTV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속보 탭에서 정체, 사고, 도로 공사 작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전국 주유소의 위치와 유가, 불법행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유9' 앱을 이용하면 위치모드에서 사용자의 현재 위치나 임의로 저장한 위치 기반으로 검색을 할 수 있고 고속도로 모드에서는 선택된 고속도로 별 정보를 알 수 있다. 불법행위 모드에서는 가짜 석유, 정량 미달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주유소 및 일반 판매소 정보도 제공한다. ◆ 갑자기 아프다면?…'열린 약국'으로 약국 위치 확인 연휴 때 몸에 이상이 생겨 약국이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기면 당황하기 쉽다. '열린 약국' 앱은 사용자 위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과 약국이 종류별로 구분돼 있고 진료과목에 따른 병원 검색이 가능하다. 지도에서 한눈에 병원의 위치를 확인하고 현재 위치에서 가장 빠른 교통편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명절 때 어김없이 다가오는 '택배 전쟁'에 대비하는 앱도 있다. 내가 보낸 택배 혹은 받아야 할 택배의 위치가 현재 어디쯤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택배'다.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푸시 알림으로 내 택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택배 배송정보가 담긴 SMS를 수신하면 앱을 실행할 필요없이 자동 등록돼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택배사의 택배 위치를 알림 받을 수 있다. 또 여러 쇼핑몰의 구매정보를 모아보는 쇼핑다이어리 기능을 제공해 도착 예정인 택배 배송 정보를 편리하게 알 수 있다. ◆ "황금 연휴에 뭐할까?"…'문화 알리미'로 전국 축제 한눈에 긴 연휴를 맞아 모처럼 여행 일정을 짠다면 '위시빈' 앱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위시빈은 여행 일정을 쉽게 짤 수 있도록 21만개 이상의 여행 일정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자유여행 등 사용자가 원하는 여행 테마별 일정을 찾을 수 있다. 여행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기, 명소 리뷰 등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눌 수 있고 동행 구하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환율을 계산해 여행 예산을 자동으로 합산해 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여유롭게 공연, 전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문화 알리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 알리미는 전국 3000여 곳의 각종 문화공연 및 행사, 축제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50만여개의 숙박업소, 레저 스포츠, 병원 등의 위치정보를 포함한다. 모든 정보를 지도 및 구글 등의 검색 엔진과 연동했다. 최근에는 구청, 주민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과 30만여개의 반려동물, 봉사 활동, 상담 관련 센터의 정보도 업데이트했다.

2017-10-03 10:02: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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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고민이라면?…연령별 맞춤형 스마트폰 인기

추석 연휴 부모님·자녀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실속형 중저가폰 스마트폰이 추석 연휴 선물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숍 'T월드 다이렉트' 분석 결과, 6월부터 9월 말까지 60대 이상 고객이 선택한 스마트폰 1위는 '갤럭시A7(2017)'로 나타났다. 갤럭시 A7(2017)은 출고가 6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5.7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것이 인기 원인으로 꼽혔다. 그 뒤를 이어 '갤럭시J5(2017)', '갤럭시노트8'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60대 이상 고객이 안정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것이 인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60대 이상 고객은 최근 '실버 서퍼(Silver Surfer,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라고 불리며, 스마트폰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만 10세 이하에서는 '웨어러블 키즈폰'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선택한 휴대폰 1위는 '쿠키즈워치 준(JooN)3', 2위도 준(JooN)3의 파생 모델인 '쿠키즈워치 준(JooN) 스페셜에디션(SE)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만 10세 이상에서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초등학교 고학년(만10~12세)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와이드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와이드2는 20만원대 스마트폰으로, 5.5인치 대화면 및 3300mAh 대용량 교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10-03 09:12: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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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5G 세상 미리 체험해볼까?"

추석연휴 기간, 차세대 유·무선 통신 인프라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오전 을지로 본사 1층 중앙 로비에서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공식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티움은 1층 현재관(100평)과 2층 미래관(414평)으로 구성돼 총 514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에선 5G 이동통신으로 구현되는 ▲실감형 미디어를 통한 가상현실(VR) 쇼핑 ▲초고속 네트워크인 5G 기반 차량통신기술(V2X) 등을 갖춘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관의 5G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을지로 본사 주변에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개발 및 구축한 5G 인프라로 이뤄진다. 이 5G 인프라는 3.5㎓기반 5G, 28㎓ 기반 5G, 롱텀에볼루션(LTE)을 상호 연동해 끊김 없는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미래관 방문객들은 ▲초고속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우주와 지구 환경 모니터링 ▲IoT센서·드론·증강현실(AR)을 통한 조난자 구조 ▲3D 메디컬 프린터와 감각통신 등을 활용한 골절 환자 수술 등의 체험을 약 1시간 동안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티움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7~8일 양일간 총 12회의 특별 투어도 마련했다.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에 구축된 '5G 어드벤처'에서는 SK텔레콤의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5G 어드벤처는 ▲VR 워크스루 ▲360 AR워크스루 ▲영화 특수 효과와 같은 타임 슬라이스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7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VR를 통해 해골 기사가 운전하는 마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달리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고, 마법사가 돼 좀비들이 있는 공동 묘지와 호박괴물을 피해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마법빗자루 가상여행 '마녀 비행'도 즐길 수 있다. 5G 어드벤처는 보다 실감나는 공포 체험을 위해 매일 15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고객이면 누구나 5G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8~12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리는 '2017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KT 5G랜드' 행사를 연다. KT 5G랜드는 KT의 5G체험 마케팅 행사다. 지난 8월 해운대 해수욕장과 9월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펼쳐진다. 이번 5G랜드에선 대형 돔 텐트 안에 행사장과 레이싱 경기장을 마련했다. 5G 기술 체험과 함께 드론레이싱 대회 등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9일에는 군사 무기와 차량 등을 이용해 경기장을 구성해 '육군과 함께하는 KT 5G 드론레이싱' 대회를 연다. 여기에는 KT의 드론레이싱팀 기가파이브 소속 김민찬, 손영록 선수를 포함해 국내 정상급 10명의 선수가 총 8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5G랜드에서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MR)게임 하도, VR 어트랙션, 아케이드 게임과 인스타그램과 연계한 포토 이벤트가 열린다. KT는 이벤트를 통해 위키포켓 블루트스 키보드, 갤럭시 노트8 전용 마그네틱 충전기, 루트리 바디크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해운대, 자라섬에 이어 군 최대의 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KT 5G랜드를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많은 사람이 KT 5G랜드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02 11:39: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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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출시 앞둔 '구닥', 카피캣에 몸살…"법적 조치 취할 것"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현한 '구닥(Gudak)'을 만든 스크루바가 최근 출시된 카메라 앱 '스냅킼'에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스크루바는 지난 1일 공식입장을 내고 "스냅킼의 경우 구닥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구닥과 유사한 이미지와 콘셉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구닥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됐다고 오인, 혼동하게 만들었다"며 "법무법인과의 법률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러한 제이피브라더스의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 및 관련법 위반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닥과 스냅킼의 이미지 비교 사진도 첨부돼 있었다. 지난 7월 출시된 구닥 앱은 작은 뷰파인더, 3일간의 기다림, 24장의 제한된 촬영횟수, 사용자환경(UI) 등 필름카메라를 스마트폰에 구현해 2030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세계 16개국에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지난달 26일 기준, 다운로드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만 출시돼 있고,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표절 의혹이 불거진 '스냅킼'을 지난달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 제이피브라더스는 카메라 앱 '캔디카메라'로 유명한 국내 개발사다. 스냅킼은 1000원의 유료 앱이고, '스마트폰 속의 일회용 카메라'라는 구닥과의 유사 콘셉트를 내걸었다. 스크루바 측은 스냅킼이 구닥의 UI를 포함해 24장의 제한된 촬영 횟수, 뷰파인더 등의 콘셉트를 카피캣(copycat)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스냅킼의 후기에는 "구닥 카피앱", "24장 중 소수 사진만 인화된다"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경민 스크루바 마케팅 이사는 "제이피브라더스는 스냅킼을 추석 연휴 직전에 출시해 연휴 기간 동안 사실상의 행정 절차 및 대응이 어렵다는 사실과 수억 명의 사용자가 있는 캔디 카메라 앱의 푸시 알람메시지를 통해 홍보한 부분은 연휴 기간 동안 스크루바의 대응이 지연되는 것을 의도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제이피브라더스와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구닥에 관해서는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스크루바 측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제이피브라더스에서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법률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2017-10-02 11:11: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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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코어부활 전통, 라이젠에서도?

AMD가 선보인 중앙처리장치(CPU) 라이젠에서 코어부활 사례가 발견됐다. 최근 일부 PC 부품 커뮤니티에 라이젠5 코어를 부활시켰다는 복수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라이젠5 1600X'에서 2개의 코어가 추가로 생성됐다는 내용이다. AMD는 지난 4월 라이젠5 시리즈를 출시했다. 라이젠5는 4개 코어를 탑재하고 8스레드를 지원하는 1300, 1400 라인업과 6개 코어를 탑재하고 12스레드를 지원하는 1500, 1600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보다 상위 제품군인 라이젠7은 1700, 1800 라인업이 8개 코어를 탑재했다. 각 라인업은 일반 제품과 클럭이 보다 높아 ‘X’가 붙는 모델로 나뉜다. '라이젠5 1600', '라이젠5 1600X', '라이젠7 1700', '라이젠7 1700X' 순으로 점차 성능이 높아지는 식이다. 관련 글을 올린 작성자들은 라이젠5 1600X를 구매했는데 PC에서 8개 코어 16 스레드로 인식됐다고 주장했다. 20만원대 라이젠5 1600X가 40만원대 라이젠7 1700X로 변신했다는 의미다. 보다 상급 모델인 라이젠7 1800X 성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통상 AMD는 비용절감을 위해 상급 CPU에서 코어에 불량이 있는 제품은 코어를 잠근 뒤 하급 CPU로 내놓는다. 지난 2011년 ‘페넘2’ 프로세서를 판매하면서도 4코어 제품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1개 코어를 잠그고 3코어로 판매하는 등의 행위가 이뤄진 바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 수정을 통해 잠긴 코어를 활용할 수 있었다. 2코어 CPU인 ‘칼리스토’와 3코어 CPU인 ‘헤카’를 4코어 CPU인 ‘데네브’로 변신시킨 제품에는 ‘칼네브’와 ‘헤네브’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젠5 1600과 라이젠5 1600X는 라이젠7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때문에 이번에도 8개 코어 가운데 성능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는 제품을 라이젠5 1600X로 판매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라이젠7 수율이 95% 수준으로 높기에 특정 주차에서 라이젠5 1600 제품군 공급량을 맞추고자 문제가 없는 라이젠7마저 라이젠5로 패키징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는 페넘2 프로세서에서 코어 부활이 이슈가 되자 제품 라인업 보호를 위해 코어 부활이 불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급 제품을 활용하는 방식 자체는 유지하되 잠근 코어를 레이저로 파손시켜 사용자가 쓸 수 없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AMD는 이번 사건에 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17-10-02 08:2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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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욜로족을 위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은?

이번 추석 연휴는 10일에 달하는 만큼 친척과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욜로(YOLO)족은 타인과 공유하는 장소를 가기보다 자신의 취향을 자신의 공간에서 온전히 즐기길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 욜로족의 시간을 프리미엄 사운드로 더욱 품격있게 만들어주는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추천한다. 거실에 여러 대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운드바 하나를 두면 영화관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두께가 58mm에 불과한 LG전자 사운드바 ‘SJ9’은 500와트(W)에 달하는 최고출력에 ‘5.1.2 채널’을 지원한다. 미국 타임지가 최고의 사운드바로 선정한 이 제품은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스피커가 사용자의 앞에 있지만 영상 속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뒤나 위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준다. 돌비 관계자는 “돌비 애트모스는 천장을 포함한 공간 전체에서 특정 위치, 혹은 움직이는 사운드를 제공해 청취자가 실제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며 “몰입형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로 즐기는 콘텐츠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영상·음향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 S’는 기존 Xbox One의 슬림버전으로, 스트리밍과 블루레이 기능이 강화됐다. 4K UHD 블루레이, 4K 비디오 스트리밍, HDR을 지원해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 비디오 스트리밍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한다. 넷플릭스 유저라면 Xbox One S를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 디바이스와 연결한 뒤 Xbox 스토어의 돌비 액세스 앱을 구입하면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아마존도 지난 5월 최신 아마존 비디오 앱을 통해 Xbox One S로 아마존 비디오를 4K UHD 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다. 장기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넓어 눈이 덜 피로한 태블릿 PC를 선호한다. 레노버 ‘탭4 8플러스’는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을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태블릿으로, 4850mAh 배터리를 적용해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2017-10-01 22: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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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온라인 영화 시청률↑…'고독한 미식가' 등 시리즈물도 인기

연휴 기간이 길수록 극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영화 및 드라마 감상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스는 1일 지난해 추석·설·5월 황금 연휴 동안 왓챠플레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이용자 수가 많게는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당일의 낮 12시~3시의 시청률은 평일 대비 25% 증가했다. 평상시 낮보다 밤에 주로 시청량이 높았던 것과 대비된다. 콘텐츠 부문을 보면, '싱 스트리트',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클로저',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보다는 혼자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인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명절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기보다는 혼자서 영화,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또 연휴 기간에 평소보다 영화, 드라마를 감상하는 시간도 평소보다 더 긴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나 드라마를 연속 2시간 이상 시청하는 사람 수가 평일 대비 2배 증가한 것. 특히 시리즈몰인 청춘시대', '고독한 미식가', '그레이 아나토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연휴 기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평소보다 긴 호흡이 필요한 정주행 콘텐츠 위주로 감상했다는 분석이다. 박태훈 프로그램스 대표는 "명절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그에 걸맞은 개인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왓챠플레이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스에서 출시한 월정액 주문형비디오(VOD) 스트리밍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을 돌파했고, 총 2만 편이 넘는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예능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왓챠플레이는 현재 '첫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017-10-01 15:0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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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지원금 폐지 첫 날…이통사 눈치싸움 시작되나

지난 3년간 공시지원금 금액을 제한했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 규제가 사라지면서 휴대폰 단말기 유통 시장에 불어올 영향이 주목된다.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는 출시된지 15개월 이내의 휴대전화 제품에 지원금을 최대 33만원으로 제한한 제도다. 지난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돼 10월 1일부터는 이러한 상한선이 사라졌다.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셈이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 첫 날인 1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일부 중저가 단말기의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출고가 33만원의 '쏠프라임'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은 최대 19만원이었다. 'LG X300'도 공시지원금을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공짜폰이 됐다. KT 또한 지난 7월 단독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J7 2017'의 지원금을 올려 공짜폰이 됐다. 출고가는 39만6000원으로, 유통점에서 주는 추가 지원금을 더하면 실구매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 25%를 받는 것 보다 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LG유플러스 또한 출고가 31만9000원의 'LG스타일러스2' 지원금을 최대 27만8000원으로 올렸다. 다만, '갤럭시S8' 등 최신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에는 변동이 없었다. 업계에서는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돼도 지원금 공시제도는 여전히 남아있어 당장 과도한 지원금을 책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요금할인 혜택 또한 지원금에 상응하는 수준에서 책정돼야 한다. 이동통신 관계자는 "지원금 상한제가 일몰된다해도 당분간은 지원금이 급격하게 상승할지는 미지수"라며 "특히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높은 만큼 지원금 보다는 선택약정에 힘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원금 상한제 일몰로 휴대전화 유통시장이 과열될 것을 우려해 전날부터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한 전국 특별상황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장 과열 상황에 따라서는 특별상황반 운영을 연장할 수 있다는 의지도 밝혔다. 방통위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 유통망을 모니터링하고 '떴다방'식 영업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인터넷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불법 지원금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10월 9일까지 특별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 기간 동안 유통망 모니터링 및 온라인을 통한 '떴다방'식 영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라며 "추석연휴 기간동안 통상적인 일요일 전산개통 휴무 외에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복리 차원에서 추가로 4일, 5일 이틀 동안 전산개통을 일시 휴무한다"고 말했다.

2017-10-01 14:35:1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