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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P9·P9 Plus 단독 출시…출고가 59만9500원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Plus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000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6-12-01 15:12: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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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월 3000원 내면 갤S7->노트8 교체 시 할부금 절반 할인

SK텔레콤은 현재 갤럭시S7, 갤럭시7엣지를 사용하면서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노트8'을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단말 교체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N'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갤S7, 갤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0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을 구매하면, 쓰던갤S7갤S7엣지의 할부원금을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S7·갤S7엣지'를 구매하고 11개월째에 갤노트8로 교체하는 고객은 11개월, 12개월 차 할부금만 부담하면, 남은 1년 치의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식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기존 프로그램보다 월 이용료를 낮추고 교체 가능 시기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월 이용료는 3000원으로 기존 갤럭시 시리즈 교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교체 시기는 기존 1년에서 10개월로 바꿨다.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S7·S7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개통 후 7일 이내로 'T갤럭시클럽N'에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단말 24개월 할부 고객 가운데 선택약정할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2016-12-01 15:04: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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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특허 韓 197건…뛰어가는 美, 걸어가는 韓

각 나라들이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에서 미국은 뛰어가는반면 한국은 걸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관련 특허수에서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약 47배나 많기 때문이다. 고급 기술 활용빈도는 경쟁국에 비해 더욱 뒤쳐졌다. 우리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AI와 같은 서비스 연구개발에 대해 세금을 감면해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일 내놓은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 경쟁력과 기술·산업 연관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76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나라의 AI 기술 특허건수는 19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4위 수준이다. 하지만 1위인 미국과 2위인 일본과의 격차는 매우 큰 실정이다. 같은 기간 AI 기술 특허건수는 미국이 91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위인 일본이 1965건, 3위인 독일은 446건이었다. 한경연 이병기 미래성장동력실장은 "우리나라는 AI 기술 특허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 선두국가와의 격차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1위를 차지한 미국의 경우 우리보다 특허수가 47배 많았고, 2위 국가인 일본도 10배 가량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 분야 중 AI 응용특허 수에서 우리나라는 5개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1114개, 일본 386개, 독일 59개로 각각 조사됐다. 한경연의 이번 연구는 미국 특허청(USTPO)의 특허자료를 활용해 해당 기간 주요국의 AI 특허 현황을 분석했다. 우리나라에서 AI 기술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산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정보서비스업으로 나타났다. 측정·시험·향해·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과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에서도 관련 기술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각 인공지능 기술의 사용비중은 신경망 기술, 지식처리시스템 기술, 기계학습, 퍼지로직 하드웨어 순이었다. 분석대상을 60개국(미국 특허청 특허등록 국가)으로 달리할 경우 지식처리시스템, 신경망 기술, AI응용 기술, 기계학습 기술 순으로 기술사용 비중이 높았다. 우리나라의 AI 응용기술 사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다. 이병기 실장은 "AI 응용 기술은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계제어장치와 부가가치가 높은 의료장치 개발에 활용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향후 산업적인 확장성을 고려하면 인공지능 응용 기술분야의 특허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연구개발(R&D) 투자 등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정부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연구개발(R&D)에 대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6-12-01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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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게임을 넘어 문화가 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6'에서는 게임사 부스 못지않게 게임 캐릭터 상품을 파는 팝업스토어가 주목을 받았다. 30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층에 꾸려진 LoL 팝업스토어에는 4일 동안 6200명이 다녀가고 11개 상품이 품절됐다. 팝업스토어는 지스타 이전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었다. 지난 7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했던 LoL 팝업스토어에는 한 달 동안 5만 명의 인파가 다녀가 화제가 됐다. 지스타에 앞서 10월 한 달 동안 부산 롯데백화점에 열린 팝업스토어에도 총 1만7500명이 다녀갔다. 하루 최고 방문객 수는 2500명에 달하며 인기가 많은 일부 상품은 매진되기도 했다. 게임사 팝업스토어에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게임 콘텐츠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그 영향을 확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플레이어들이 일상 속 다양한 경로로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만들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팝업스토어 역시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콘텐츠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1월 서울 인사동에서 한국화와 LoL을 결합한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전(展)'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LoL 캐릭터와 e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24점의 한국화 작품이 전시돼 플레이어들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시회를 즐기지 못한 지방 플레이어를 위해 10월 부산 팝업스토어에도 작품을 전시했다. 팝업스토어에는 한국화 외에도 게임 캐릭터 '티모'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대형 조각상 작품, 키보드 자판으로 제작한 프로게이머 초상 등이 새로 공개됐다. 주말마다 프로 코스프레팀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롤팝업스토어' 태그로 500건이 넘는 인증사진이 올라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시 작품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새로운 재미요소를 선보인 덕에 게임사 팝업스토어임에도 여성 방문객 비중이 30%를 넘었다고 분석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팝업스토어를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스타 팝업스토어에는 별도의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플레이어들이 라이엇 게임즈 직원과 1:1 게임 대결을 펼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승부를 예측하는 등 고객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플레이어들이 게임 콘텐츠를 PC뿐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즐기길 바란다"며 "단순한 IP 상품 소비에 그치지 않고 게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1 07:2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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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알리페이에 서울 맛집 6000개 정보 제공

중국의 최대 모바일 결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알리페이'에 국내 맛집 정보가 담긴다. 식신은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고 알리페이 앱 내 서울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알리페이 앱 내의 '디스커버(Discover)' 메뉴를 방문하면 서울을 방문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맛집과 쇼핑, 숙박 정보가 표시된다. 별도 '미식'카테고리에서 맛집 정보만을 추려서 확인할 수도 있다. 맛집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사진과 메뉴, 지도를 포함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국을 방문한 자유여행자가 택시를 타거나 길을 물을 때 식당을 찾아가기 쉽도록 매장이름을 한국어와 한국 주소로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알리페이 내에 실리는 서울의 맛집 정보는 현재 약 6000여 개 수준이다. 식신은 기존 정보를 포함해 신규 맛집으로 추가되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향후 요우커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과 제주 등 타 지역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앱 내에 수록된 맛집에서 알리페이의 결제 시스템인 QR코드로 식대 결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번 알리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식신은 850만 중국 관광객과 한국의 식당을 연결하는 매개가 됐다"며 "요우커가 점차 증가하는 만큼, 중국 관광객에게는 좋은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침체된 외식시장에는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1-30 17:54: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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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반발하는 케이블 권역제한 폐지, 막판까지 갈등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가 태생적 한계와 여건이 다른데, 똑같이 전국 사업해야 한다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케이블 업계 관계자) 정부가 유료방송발전방안으로 내세운 케이블방송(SO) 권역제한 폐지 문제를 두고 케이블 업계가 "정부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케이블TV 업계의 갈등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케이블TV협회는 11월 30일 출입기자단 스터디를 열고 "권역제한 의제는 방송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유발한다"며 법제화 추진을 위해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O의 권역제한 폐지는 정부가 추진하는 유료방송발전방안의 핵심이다. 권역제한 폐지를 통해 SO의 경쟁을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2016년 1월 기준, SO는 78개 권역에서 총 90개사가 1441만 가구에 지역채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역제한 폐지는 기존에 허가받은 사업권역 외에 원하는 지역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사업권역의 지리적 구분, 즉 '칸막이'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방송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내달 유료방송 종합발전방안 발표를 앞두고 초안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에 연구반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조만간 초안 마련작업에 대해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현재 지역사업권 구조에서 일부 지역의 경우 인수합병(M&A)이 불가능하고, 일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MSO)의 경우 이미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케이블 권역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케이블 시장 독점을 우려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불허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가 가로막힌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케이블 업계의 반발은 거세다. 지역사업권을 폐지해 SO의 출구를 마련해준다는 미래부의 주장이 '어불성설'이라는 것. 케이블협회 측은 SO 지역사업권 유지 필요성으로 공정경쟁 저해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유료방송시장 공정경쟁의 최우선 과제는 권역제한이 아니라 모바일 시장지배력 전이 문제의 해결이라는 주장이다. 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결합상품 형태로 가는 시장상황에서 유료방송 시장이 통신사 중심의 독과점 시장으로 재편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SO는 이미 시설투자가 과포화된 상태로 타 권역으로 사업 진출이 불가능한 반면, IPTV는 수익성 높은 방송권역 중심으로 SO 사업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O 경쟁력 약화로 인한 '지역성' 훼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역사업권을 폐지해 SO가 전국 사업자가 되면 지역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지금은 SO들이 지역사업권 내 서비스를 하는데, 새로운 사업자 등장해 전국 사업을 하면 지역성 구현 핵심 서비스인 지역채널 등 운영에 관심을 기울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탁용석 CJ헬로비전 상무도 "정부가 다양한 방송관계 주체들을 참여시켜 논의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며 "당장 내달 안에 유료방송 구조를 바꿀 방안을 진행하는 것이 아쉽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의 유료방송 발전방안 전망에 대해 주정민 교수는 "단정적으로 못 박기보다는 장기·중기, 1안·2안 등으로 복수의 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요한 것은 지역사업권 폐지가 방안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30 17:19: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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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온7' 출시…지원금 최대 30만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온7(2016)'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갤럭시 온7(2016) 출고가는 39만9300원으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0만원대로 떨어진다. 갤럭시 온7은 보급형 단말임에도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견고한 메탈 디자인과 강화유리 소재를 더했다. 5.5인치 대화면에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카메라 기능도 구비했다.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며, 특히 후면 카메라는 F1.9의 밝은 조리개 값을 갖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뷰티모드'를 활용해 셀프 촬영에 특화됐으며, 최대 120도 화각의 '와이드 셀프 샷'으로 넓은 화면을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게 했다. 저장공간은 내장 16기가바이트(GB)에 외장메모리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며, 배터리는 3300mAh 일체형이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가지로 출시된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 갤럭시온7에 최고 3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동통신사마다 공시지원금 규모에 차이가 있어 잘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은 8만원대 요금제부터 최대 20만원,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7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9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KT는 'LTE데이터선택109' 요금제에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LTE 데이터선택 65.8'요금제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6만원에 추가지원금을 포함하면 실구매가 10만300원에 갤럭시온7을 구입할 수 있다. LTE 데이터선택 32.8 요금제 이용 시 1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는 16만원, 음성과 문자에 데이터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에서는 16만6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선택약정)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요금제에 따라 최고 20만원 이상 할인액이 많기 때문이다. 6만원대 요금제에서 요금할인 선택 시 31만6800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는 52만8000원의 통신비 혜택을 2년 간 받을 수 있다.

2016-11-30 12:12: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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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지자체와 마을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 도봉강북방송은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 강북구청과 함께 마을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사랑의 우편함을 달아드립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네 환경미화 개선을 위해 티브로드와 지역단체가 각 집 대문이나 담벼락마다 새 우편함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사회 맞춤형 공동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강북구청의 도움을 받아 강북구 번 1동 일대 노후된 주택가의 245가구를 선정했다. 우선 우편 수취함이 없어 우편 수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11월 29일부터 4일간 진행하고 있다. 우편함은 우편물이 투입되기 쉽게 설치 규격에 맞췄으며, 재질은 칼라 특수 코팅 강판으로 비 가림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우편물 투입구에는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 로고와 함께 티브로드 도봉강북방송 로고가 함께 인쇄된다. 이승춘 티브로드 동서울사업부장은 "평소 지역을 돌아보면서 집의 얼굴인 우편함이 낡고 광고물 등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이번 사업이 낙후된 강북구 골목환경 개선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16-11-30 10:56: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