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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는 전화 차단할 권리, 후후로 지킨다

후후앤컴퍼니가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인 '두낫콜' 서비스와 연동해 후후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인 '두낫콜'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서비스다. 핸드폰이나 유선전화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에게 사전에 수신거부 의사를 등록한다. 기존 후후 이용자가 전화 수신 이후에 스팸을 차단했다면, 두낫콜 서비스 연동으로 후후를 통해 전화권유판매 전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후후 이용자는 앱 설정 메뉴 상단의 수신거부의사 등록 배너를 누르고, 수신거부의사를 등록하면 '두낫콜' 홈페이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손쉽게 전화권유판매 차단이 가능하다. 전화권유판매 사업자는 월 1회 이상 해당 수신거부 리스트를 확인하게 된다. 후후앤컴퍼니 황문성 마케팅그룹장은 "후후를 통해 신고되는 스팸신고 유형 중 대출권유 및 텔레마케팅 신고가 월 60만건에 달하고 있는데 이번 '두낫콜' 서비스 연동을 통해 후후 이용고객은 전화권유판매 전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층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후는 지난 2013년 8월 출시한 스마트폰 기반 발신자 정보식별과 스팸차단 앱 서비스다. 최근에는 누적 다운로드 2300만건을 돌파했다.

2016-08-11 14:30:30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IoT 전용망 '로라' 표준화 견인…10월 국내서 총회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로라 국제 연합체의 세계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표준인 로라 국제 연합체(LoRa Alliance)의 세계 총회를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IoT 전용망 로밍 등 글로벌 표준화에도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로라 국제 연합체 총회는 IoT 전용망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 표준 논의 외에도 마케팅, 보안, 전략 등의 아젠다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SK텔레콤은 아시아 최초로 로라 국제 연합체 총회를 주관해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본 행사에서 로라 네트워크 전국 상용화 노하우, IoT 서비스 현황,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에코시스템 활성화에 대해 세계 360개 이상의 로라 회원사들에게 공유하고 자사의 IoT 산업의 선도성을 알려 글로벌 IoT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유럽 내 IT 기업들과 IoT 전용망 네트워크 로밍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연내에 유럽과 한국에 로밍 네트워크 시범망을 구성할 계획으로, 10월 총회는 이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IoT 전용망 로밍 기술은 국가간 컨테이너 위치추적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로라 국제 연합체 총회는 IoT 전용망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 표준 논의 외에도 마케팅, 보안, 전략 등의 아젠다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로밍 등의 기술 표준 논의뿐만 아니라, 주요 사업자인 오렌지(프랑스), KPN(네덜란드), Bouygues(프랑스), Swisscom(스위스) 등과 IoT 서비스 활성화를 논의하고, IoT 전용망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번 총회는 우리나라 'IoT 위크(사물인터넷 진흥 주간)' 행사와 시너지도 기대된다. IoT 위크는 IoT를 활성화해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사인 SK텔레콤이 전시회, 컨퍼런스, IoT 아이디어 공모전 등 행사 전반을 주도하는 행사다. 총회에 참가하는 로라 회원사들이 국내의 IoT 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협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IoT 전용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IoT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획기적인 기술 개발 및 글로벌 표준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1 14:3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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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R서 대한민국 미래를 찾다…정부도 '지원사격'

정부가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10일 발표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약 2조2152억원 규모의 비용이 투자될 미래 먹거리 로드맵이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도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선정됐다. 9대 프로젝트는 ▲AI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경량 소재 ▲스마트시티 ▲정밀의료 ▲바이오 신약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9대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정부 예산은 약 1조6000억원이다. 여기에 민간부문에서 6152억원이 추가돼 총 2조2152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정부는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총사업비를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예비타당성 결과에 따라 예산이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그간 '돌다리를 두드리는 식'으로 천천히 단계가 진행되는 과거의 방식이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드는데 적절하냐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번에 선정된 9개 프로젝트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과제답게 각 부처의 간섭을 받지 않고 프로젝트 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국가가 주도해 온 연구개발(R&D) 방식이 아니라 부처 간 칸막이를 업애기 위해 신 협업모델을 적용하고, 프로젝트 별로 사업을 단일화한다는 방침이다. ◆ AI 전문기업 1000개로 늘린다.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AI다. 정부는 현재 100개 미만인 AI 전문기업을 2026년까지 1000개로 늘려 AI 기술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또한 AI 인력양성을 통해 10년 동안 3600명의 인재를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언어·시각인지, 학습, 추론기술 등 AI 요소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언어·시각·음성 이해 플랫폼(채팅로봇, 가상비서 등) ▲AI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의료진단지원, 변호사 등) ▲AI 복합지능 플랫폼(기상, 교통 예측 등) 등 'AI 공통 플랫폼'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한다. 민간 기술이전을 진행해 AI기업 전환과 스타트업 창업을 유도한다. 프로젝트로 개발한 기술은 국방, 치안, 노인복지 등 공공분야에 우선 적용한 후 민간 주도로 상용화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다. ◆ '제 2 포켓몬 고' 나오나…VR·AR 분야 콘텐츠 지원 나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포켓몬 고' 같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도 육성한다. 페이스북이나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은 이미 이들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활발한 인수합병(M&A)도 진행하고 있다. 최 장관은 "VR과 AR 기술이 단순 스마트폰 게임 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며 VR·AR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VR, AR 원천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국내 VR, AR 기술을 우선 선보이고 2021년까지 민간 주도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기로 했다. 평창올림픽서 선보일 기술은 ▲ 동계스포츠 VR 게임 개발과 체험존 ▲ 5G 기반의 VR 드론 레이싱 대회 ▲360도 VR방송 등이다. VR과 AR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됐던 어지럼증이나 멀미 등도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3년 내 휴먼팩터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도 추진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한국이 삼성을 비롯해 KT 등 기업들의 인프라적인 측면은 우수하지만 콘텐츠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구글, 소니 등에 대응해 강점인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고도화 시키고 원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신시장과 플랫폼을 선점해 이 분야서 최강국인 미국과의 기술격차를 4년 내에 0.5년까지 따라잡겠다는 목표다. ◆ 바이오·원격진료 등으로 국민 삶의 질 높인다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의 진료정보와 유전정보 등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또 암, 심장, 뇌혈관,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신약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체결된 파리 기후협정에 따라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9년까지 온실가스 등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강원과 충청 지역 등에서 활용한다. 미세먼지 해결에도 나선다. 정부는 2023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적용해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현재 62% 수준에서 2020년 75%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2016-08-10 16:56:23 김나인 기자
아이러브니키, "쥬씨 마시면 제주 여행 패키지를"

생과일주스를 마시면 '아이러브니키' '루비(게임재화)'를 받을 수 있다. 파티게임즈는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쥬씨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아이러브니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운번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이러브니키는 의상, 구두, 메이크업, 헤어 등 패션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스타일링하고 친구들과 경쟁하는 걸플레잉게임이다. 쥬씨 매장에서 받은 행운번호를 쥬씨 홈페이지에 입력한 다음 아이러브니키에 접속해 동일한 번호를 입력하면 50루비를 받을 수 있다. 루비는 게임 속에서 하트, 의상 등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다. 행운번호는 내달 8일까지 전국 쥬씨 매장에서 음료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파티게임즈는 이벤트 기간 행운번호를 입력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제주항공권과 특급호텔 패키지(1명), 캐리비안베이 이용권(10명), CGV 영화예매권(100명), 쥬씨 음료교환권(300명) 등이 마련됐다. 친구와 게임을 공유하면 무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우리 모두 다 같이 니키해' 프로모션도 내달 4일까지 열린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고유 URL이 제공된다. 친구가 해당 URL을 클릭해 게임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파티게임즈는 프로모션 참여자 전원에게 쥬씨 1+1음료권을, 추첨을 통해 '라이언 얼굴쿠션'과 '1000 루비'도 증정한다. 파티게임즈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러브니키 '미에로화이바 후레쉬'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디자이너 클럽 오픈을 기념해 100개 클럽 멤버 전원에게 '키키코코 이모티콘'을, 클럽장 1000명에게 '300 루비'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김현수 파티게임즈 대표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음료 매장을 중심으로 아이러브니키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쿠폰과 경품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에 많은 여성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8-10 16:13:2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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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표 게임들 "대한민국 화이팅"

넷마블 대표 모바일 게임들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시즌을 맞아 자사의 대표 게임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와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는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이 획득한 메달 수에 따라 게임재화와 부대원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도 12일부터 22일까지 메달 획득 시 게임재화와 프리미엄 카드팩을 선물한다. 승리 국가를 맞출 경우 S+캐릭터 카드팩을 획득할 수 있는 '승리 국가 맞추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금빛 메달' 아이템을 만들고 획득 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23일까지 '세븐나이츠 대운동회'도 열고 최고 인기 영웅 캐릭터 '연희'가 포함된 사황·구사황 선택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일인칭슈팅게임(FPS) '백발백중'도 22일까지 3차 랭킹전 사격 대회를 연다. 이용자들은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는 26일까지 승부예측 이벤트를 연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승부예측 성공 횟수에 따라 레전드 선수와 마스터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는 25일까지 출석, 시즌모드, 대전모드를 진행하면 골든 글러브 티켓을 지급한다. 이 티켓은 30만 골드, 다이아 15개, 8월 선수 조각 상자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각 게임 별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08-10 16:12:3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