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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미래부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개발사·플랫폼사 연계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16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천안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X캠프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 개발사와 미디어 플랫폼사 기업이 모여 사업화를 논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자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작년 117개보다 많은 125개 팀이 참가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1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2015년 우수업체로 선정된 제품의 홍보 부스와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진출 멘토링 창구도 운영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10일 저녁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 스마트미디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부는 X캠프를 통해 매칭된 분야별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총 25억원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미디어X 캠프가 미디어 중소·벤처 개발사와 플랫폼사 간의 상생, 협력의 모델로 확고하게 정착돼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5-09 16:11: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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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왓슨, 내년 초 한국 서비스 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IBM 인공지능(AI) 플랫폼 '왓슨'이 한국에 도입된다. IBM은 SK주식회사 C&C와 함께 IBM 왓슨 코그너티브 서비스를 한국에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데이비드 케니 IBM 왓슨 총괄 사장과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IBM 사장, 박정호 SK C&C 사장 등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IBM 왓슨 본사에서 '왓슨 기반 AI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왓슨 코그너티브 서비스는 인간이 감각과 학습,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치와 지식을 습득한다. 양사는 IBM 왓슨과 SK C&C의 빅데이터 기술이 결합하면 국내에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지컴퓨팅 사업을 선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도 작용했다. IBM은 SK C&C, 한국 IBM과 ▲자연어 의미 분석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검색 ▲대화 ▲문서 전환 등의 한국어 버전 API 개발 등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획에 차질이 없다면 내년 초 왓슨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지면 왓슨의 지원 언어는 영어, 불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브라질어, 일본어와 아랍어를 비롯해 8개 국어로 확대된다. 데이비드 케니 IBM 왓슨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왓슨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인간과 소통하는 코그너티브(인지)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한국은 코그너티브 컴퓨팅이라는 차세대 기술로 산업 전반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에서 왓슨 서비스를 호스팅하고 대학, 개발,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그너티브 컴퓨팅과 인공지능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박정호 SK C&C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SK C&C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건강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이 모든 산업에서 글로벌 AI 서비스 개발을 선도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IBM 코그너티브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사업 개발과 사용 사례를 늘릴 방침이다. 또한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과 프로그램 후원도 예고했다.

2016-05-09 13:38: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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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기배우 송중기 새 얼굴로 발탁…기가 서비스 알린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가 인기배우 송중기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본격적인 기가(GiGA) 서비스 마케팅에 나선다. KT는 새로운 GiGA 캠페인을 선보이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테마는 'GiGA로 여는 더 큰 세상'이다. KT가 지향하는 '혁신'을 표현하기 위해 인기배우 송중기를 'GiGA' 서비스로 의인화한 것이 특징이다. KT가 이번 주부터 선보일 광고의 본편 중 'GiGA LTE 편'에서는 데이터선택 요금, 패밀리 박스, 데이터 충전, 룰렛 등을 누리는 차별적인 데이터 생활을 원테이크 촬영 영상과 3D그래픽을 통해 강력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GiGA 인터넷 편'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10배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즐기는 다양한 상황을 영상으로 표현한다. 한편 KT는 TV 광고 이미지를 활용한 송중기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오는 16일부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블로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 전국 KT매장에 송중기 등신대와 브로마이드 100만장을 비치하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 등신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전국 KT 매장을 방문해 송중기 등신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송중기 등신대(1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명)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T의 '혁신'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시장 선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GiGA를 생활 속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폭넓은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내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6-05-09 13:29: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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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후후' 앱으로 공중전화 발신 위치 알려준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앞으로 '후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들은 공중전화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어디에서 걸려오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수신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KT는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통화를 수신한 단말에 공중전화의 위치별 발신정보를 표시해 주는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는 '후후'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이나 KT '후후 스팸 알림' 부가서비스에 가입된 아이폰으로 공중전화를 걸 때 수신 단말에 공중전화 위치별 발신정보를 표시해 주는 공익성 무료 서비스다. 예를 들어 군부대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호는 "군장병 전화입니다", 학교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호는 "ㅇㅇ학교 전화입니다", 그 외의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호는 "공중전화 입니다" 등으로 수신단말에 표시된다. 그동안 공중전화 서비스는 모르는 번호에 대한 거부감과 '스팸전화' 오인으로 수신율이 낮았다. KT는 이 서비스로 수신자가 벨이 울리는 동안 공중전화 발신자의 신원을 유추하거나 공중전화 발신임을 인지해 수신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T는 공중전화가 주된 외부 소통수단인 군장병들은 전화를 걸 때 스팸전화로 오인돼 수신을 거부당하는 경우 없이 가족이나 애인과 통화할 수 있어 군 복무에 따른 사회와의 단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마케팅부문 UC사업담당 백승택 상무는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는 정상 이용자들의 수신율 저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공중전화의 익명성으로 인한 장난전화나 범죄 악용사례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KT는 보편적 역무서비스인 공중전화의 이용자 편익 및 공익성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09 13:29: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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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18일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가 오는 18일 서울 금천구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와 APT공격, 최신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보안 관제 고도화 모델과 대응체계구축 방안을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랜섬웨어, APT 공격 상황을 시연하며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사이버공격 등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인섹시큐리티는 자사가 공급하는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메타디펜더', 악성코드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 '카본블랙', 운영체제 모든 시스템을 점검하는 '조시큐리티 샌드박스'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악성코드와 APT 위협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 보안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누가 어떤 기법으로 무엇을 하는지 공격 패턴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는 기업·기관의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오는 18일 개최된다.

2016-05-09 11:51:2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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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1세대 '지포스 GTX 1080'으로 '팀킬' 예고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엔비디아가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 프로세서(GPU) '지포스 GTX 1080'을 9일 발표했다. 엔비디아 11세대 GPU 아키텍처 파스칼은 16나노미터 핀펫(3차원 입체 구조 칩 설계) 공정이 적용돼 이전 세대 맥스웰에 비해 성능과 메모리 대역폭, 전력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대규모 그래픽 연산 처리를 요구하는 가상현실(VR)을 구동하는데 적합하다. 파스칼 기반인 지포스 GTX 1080은 맥스웰 기반 최상위 라인업인 '지포스 GTX 타이탄 X'에 비해 최대 2배의 성능으로 VR 환경을 구현한다. 지포스 GTX 1080은 72억개의 16나노미터 트랜지스터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모델들보다 3배 이상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8기가바이트(GB) GDDR5X 메모리도 최초로 탑재했다. 256비트의 메모리 인터페이스에서 초당 10Gb 속도로 실행되는 GDDR5X는 일반 GDDR5 보다 1.7 배 더 효율적인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 1080은 180와트의 전력으로 1700㎒ 이상의 클럭 속도를 구현했다. 맥스웰 기반 지포스 GTX 타이탄 X는 최대 250와트의 전력을 들여 1075㎒로 작동한다. 다양한 맞춤 설정과 엔비디아 'GPU 부스트' 3.0 버전을 지원해 오버클러킹 성능 또한 강력해졌다. 엔비디아는 VR 콘텐츠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VR웍스' 기능을 개선했고 게이머들이 이전보다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 이미지·영상으로 게이밍 경험을 공유하는 '안셀'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PC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 제프 피셔는 "지포스 GTX 1080의 획기적인 성능과 효율성은 VR 환경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됐다"며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VR에 최적화된 GPU로 PC가 최고의 게이밍 플랫폼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포스 GTX 1080 제품은 파트너사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지만 소비자 판매가 599달러(약 70만원) 선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직접 내놓는 특별판인 '파운더스 에디션'은 5월 27일(북미 기준)부터 699달러(약 81만원)에 판매된다.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은 6월 10일(북미 기준)부터 449달러(약 5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GTX 970 등 판매 중인 기존 제품들이 타격을 받는 일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5-09 10:12:13 오세성 기자
LG유플러스, 요금제서 '무제한' 명칭 삭제…SKT·KT도 검토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요금제에서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없앴다. 무제한 요금제가 실제로는 무제한이 아니라는 소비자 지적에 따른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요금제 명칭을 '데이터 ○○', 'LTE ○○' 등으로 단순화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본격 제기됐다"며 "고객들의 혼선을 줄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요금제 명칭을 개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자사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요금제·상품명에서 '무제한'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요금제 설명을 통해 '기본제공'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SK텔레콤과 KT도 기존 요금제 명칭을 일부 변경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요금제가 실제로는 무제한이 아니라는 시민단체 비판을 받아들여 소비자들에게 데이터로 보상하는 잠정 동의의결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에 추가 요금이 붙거나 데이터를 같은 속도로 무한정 사용할 수 없다며 이통사를 비판해왔다.

2016-05-08 17:35:0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