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트럼프 "내 핵단추는 작동도 한다" 김정은 것보다 더 크고 강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핵 단추' 발언에 대해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고 맞받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오후 트위터에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방금 '핵단추가 항상 책상 위에 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가 가진 것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이 식량에 굶주리고 고갈된 정권의 누군가가 그에게 제발 좀 알려주겠느냐"며 "내 버튼은 작동도 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 무렵부터 이어진 연휴를 끝내고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잠시 뜸했던 김정은 위원장과의 '설전'을 재개한 모습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은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핵 단추'발언 직후 "지켜보자"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반격에 나선 것은 북한의 행보를 지켜보면서도 군사적 옵션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각인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핵 단추'와 비교하며 "내 단추는 작동도 한다"고 과시한 것은 북한의 핵무기가 불완전하며 미국이 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는 해석이다.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만약 그들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선제 군사력은) 우리가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옵션"이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의 평창 대표단 파견 의사에 우리 정부가 즉각 고위급 회담 제안으로 화답하는 등 남북이 '대화모드'로 급속히 전환하는 데 대해서도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두 나라가 대화하기를 원한다고 결정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그들의 선택"이라면서도 "우리는 자리에 앉아 대화하는 데 있어서 김정은의 진정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도 남북 당국 간 회담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모든 핵무기를 금지(폐기)하기 위한 어떤 것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대화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3 14:57:55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보라카이 태풍, SNS 통해 한국인 관광객 모습보니 '충격'

필리핀 보라카이 현지에 태풍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 관광객 400여 명이 발이 묶이는 사태가 불거졌다. 지난 16일 필리핀 중부 지역에 제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했다. 이 피해로 외교부는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섬에 고립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필리핀 보라카이섬을 여행 중인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태풍의 영향으로 깔리보 국제공항이 위치한 파나이섬으로 향하는 선박 운항이 16일 11시부터 17일 14시까지 일시 중단돼 고립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오후 선박 운항이 임시 재개됐으며,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항 중에 있다"며 "깔리보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도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항구에서 공항까지 육로가 일부 도로 유실로 인해 평소보다 약 1시간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이 SNS를 통해 피해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don****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방이 침수돼 있고, 캐리어와 옷은 다 젖고.."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새벽 5시부터 항구 가서 기다리다 배 타고 3시간 동안 산사태 때문에 무너진 도로 돌아돌아 공항 도착했다"며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제일 험난했다. 피난민 수준. 오늘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또 jjeong******는 "네이버 실검에 이제야 뜨다니. 이건 바로 어제 사진. 강이 범람하고 하수도가 역류해서 길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17-12-18 15:51:1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기자폭행·왕이 결례·공동선언X…격에 맞지 않는 일 속출

문재인 대통령 방중 일정이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방문 첫날 난징 대학살 80주년 추모식으로 일정이 변동되는가 하면, 지난 14일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취재하던 한국 사진기자 2명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 양국 정상의 공동선언문이 빠지면서 또 한번의 아쉬움을 남겼다. 청와대는 "필수 사항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일각에선 "공동성명도 공동기자회견도 없는 정상회담으로 사드나 북핵 해법의 진전된 확인은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 일정을 지켜보던 국민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한 일은 또 있었다. 같은날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팔을 툭툭 쳐 외교적 결례 논란을 빚은 것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공식 환영식을 위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북대청에 들어섰고, 고위 간부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손으로 왕 부장의 팔을 두드리며 인사했더니 왕 부장도 화답 차원에서 문 대통령의 팔을 '툭툭' 두드렸다. 이 모습이 고스란히 보도되면서 일각에선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한 외교 관계자는 "동양에선 팔을 '툭툭'치며 인사하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외교부장이 공식 접견 자리에서 국빈으로 초대한 국가 원수의 팔을 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이 보기에 격에 맞지 않는 일들이 많았던 이번 문재인 대통령 방중. '국빈 방문'이라는 이름 무색하게 중국 측의 홀대는 반드시 지적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7-12-15 10:53:4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문재인·시진핑 푸대접 논란 이어 중국 경호원 韓기자 폭행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놓고 '푸대접'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은 중국 경호원이 취재 중이던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를 폭행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시내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 등은 문 대통령을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중국 측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이에 사진기자들이 취재비표를 거듭 보여줬지만 경호원들은 출입을 막았고, 결국 사진기자와 중국 경호원들과 시비가 붙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시비를 넘어 중국 측 경호원들이 한 한국 언론사 사진기자를 복도로 끌고 나가 발로 얼굴을 강타하는 등 폭행 사태를 낳기도 했다. 부상을 당한 사진기자 2명은 대통령 의료진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베이징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한 타박상과 출혈,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국빈대접도 잘 못받았는데, 폭행까지 하냐", "이게 나라냐? 국빈초대해서 시진핑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수행 기자까지 폭행하고. 해도해도 너무하네", "와 대체 얼마나 한국을 무시하면 언론사 기자 폭행까지 서슴치않을까", "대통령은 홀대받고 기자는 폭행당하고..휴"라며 전날 국빈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과 연결지어 중국 태로를 비난했다. 앞서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 국빈으로 초대됐지만, 중국 지도부 대부분이 갑작스레 난징 대학살 8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면서 일정에 변동이 행겼다. 이에 시 주석의 난징행은 중국의 무례를 지적할 여지가 있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또 국빈방문은 국빈만찬과 정권2인자의 오찬이 관례인데 중국은 총리 오찬을 완곡하게 거부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7-12-14 16:38:0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외신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선언에 외신이 위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사설에서 "매우 위험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이스라엘 국민과 자신의 국내 정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정치적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란을 겨냥한 이스라엘과 아랍의 수니파 국가간의 암묵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어렵게 됐다며 또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미국이 중재하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게 될 것이고, 예루살렘이나 중동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비난받을 수밖에 없다고 WP는 내다봤다. 외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이와 같은 평가다. FT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외교적 파괴행위"라면서 "누구에게도,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실었다. FT는 특히 "예루살렘의 지위문제는 항상 시한폭탄과도 같았다"면서 "미국 대통령이 그 뇌관에 불을 붙였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꼬집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서의 평화를 원하는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미국의 진정성과 공정성에 의문을 낳아 예루살렘 지위협상을 더 어렵게 하고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지역인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했다.

2017-12-07 14:03:0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