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일본도 프로야구 '도박' 파문…일본 스포츠계 흑역사에 덧칠

일본도 프로야구 '도박' 파문…일본 스포츠계 흑역사에 덧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도 프로야구 선수들의 도박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오는 24일 시작되는 일본 시리즈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스포츠계 도박 비리가 다시 재조명되면서 스포츠계 전반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명의 도박 선수가 발각된 데 이어 21일 추가로 2명의 선수가 야구도박을 벌인 사실이 발각됐다. 요미우리의 구보 히로시 구단 사장은 "야구 역사를 더럽히는 선수를 배출한 데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사죄했다. 하지만 도박에 관여한 선수가 3명으로 확대돼 22일 드래프트 회의와 24일부터 시작되는 일본시리즈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도통신은 프로야구 이외에도 스포츠계는 '어둠의 역사'를 안고 있고 부정의 끈을 끊어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과거 도박 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스모계에서는 2010년 5월 오제키(스모 두번째 등급)가 전 폭력단원으로부터 야구도박에 참가한 사실에 대한 입막음 대가를 요구 받았다고 주간지가 보도한 바 있다. 일본스모협회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결과 관련자는 약 30명에 달했다. 2011년 2월에는 야구도박과 관련해 경시청이 압수한 스모 선수의 휴대전화 문자에서 승부 조작 문제가 표면화됐다. 스모선수들을 대량 추방하고 3월 봄 대회 중지에 더해 5월 정기대회를 단념하고 무료로 공개한 기량심사대회를 실시하는 등 스모계의 뿌리가 크게 뒤흔들렸다. 축구계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다투거나 리그 승격, 강등를 둘러싼 불법 승패 조작이 수 차례나 밝혀진 일이 있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프랑스 마르세유와 같은 명문 클럽도 이와 같은 부정 행위로 2부 강등 및 타이틀 박탈 처분을 받았다. 일본 대표를 이끈 하비에르 아기레 전 감독은 사라고사(스페인) 감독 시절 승부조작 관여 혐의로 고소 당해 2월에 해임됐다. 프로야구에서는 1969년 '검은 안개 사건'이 발각돼 폭력단 요청으로 야구도박에 관여한 니시테쓰 투수의 승부조작 행위가 드러나 팀의 에이스였던 이케나가 마사아키 투수 등 6명의 선수가 영구실격처분을 받았다.

2015-10-22 11:52:5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바이든 부통령 불출마 선언…힐러리 "위대한 인물" 격찬

바이든 부통령 불출마 선언…힐러리 "위대한 인물" 격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내년 11월의 미국 대통령선거에 의욕을 보여왔던 민주당의 조 바이든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후보 단념을 공식 선언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5월 장남을 잃고 정신적인 면을 포함해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게 불출마의 배경이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질 바이든 여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감스럽지만 선거전에서 승리할 만큼의 시간은 남아있지 않다"며 "당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미국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앞으로도 기탄없이 발언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내년 2월 민주당 경선 시작까지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자금모금 및 선대위 조직 구축에서 크게 뒤쳐져 있다. 장관 시절 사적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문제로 지지율이 하락했던 클린턴 전 장관이 이달 13일 제1차 민주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기세를 회복할 조짐이 있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부통령은 1988년과 2008년 대선에 출마했으나 모두 패배했다. 지난 5월 46세로 병사한 장남은 아버지의 출마를 열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슬픔이 치유되지 않은 가운데 장기간의 대선에 임해야 하는지 숙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부통령의 불출마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추격 중인 샌더스 상원의원의 맞대결 구도가 굳어졌다. 바이든 부통령의 불출마는 지지층이 겹치는 클린턴 전 장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위터에서 바이든 부통령에 대해 "좋은 친구이자 위대한 인물이다. 낙천주의자며 보다 세상을 보다 좋게 만들려는 결의에 늘 감명을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공화당에서는 10명 이상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5-10-22 11:33: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몽골 초원의 늑대가 모든 개들의 조상이었다

몽골 초원의 늑대가 모든 개들의 조상이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현재 개들의 기원은 몽골과 네팔 등지의 늑대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코넬 대학 등 연구팀은 이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세계 각지의 개에 대해 부계와 모계 각각으로부터 물려받은 DNA 정보를 조사, 정밀하게 지역을 특정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지만, 적어도 1만5000년 전의 석기시대에는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던 회색늑대가 개로 진화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연구팀은 호주와 남극을 제외한 각 대륙과 도서국가, 북극권 등 총 38개국에서 순종과 잡종 총 5400마리의 혈액을 채집, 부계에서만 물려받은 Y 염색체와 모계에서만 물려받는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몽골과 네팔의 개는 DNA의 형태의 종류가 가장 많으며, 다른 지역의 개에서 발견된 DNA의 형태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이 지역에서 늑대가 개로 변화됐고 전 세계로 확산됐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은 늑대가 개로 진화한 원인에 대해 석기를 사용한 인간과의 사냥감 쟁탈 경쟁에서 패했던가 기후 변동 등으로 인해 사냥감이 감소했기 때문에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찾아 다닐 수 밖에 없게 돼 개로 변화됐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15-10-21 19:30: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뉴스 10월2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22일 오후 3시 열리는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간 '5자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노동개혁 관련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예산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여야에 당부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가 21일 당정협의에서 초·중등학교 입학을 2년가량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사를 직접 평가해 결과를 알리는 '검사평가제'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공계 등 산업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한 대학이 내년부터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는다. ▲역사교과서가 하반기 정국을 휩쓴 가운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구려사 쪽에 집필진 몇 명이 더 필요하다"며 고구려사 서술 확대를 시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남·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진은 18~20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한민구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의 지배가 유효한 범위는 휴전선 남쪽"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신문이 보도했다. 자위대가 북한에 진입할 때에는 한국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라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 미 국무부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 상원 외교위원회 공청회에 출석해 6자회담이 멈춰 선 상황과 관련,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이 비핵화를 위한 협의를 실시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했다. ▲미국의 맹방인 영국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최고의 예우로 맞이해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쏠림' 논란에 휩싸였다. 경제 ▲ 국민연금이 2060년이면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정부는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 기금운용위원회의 상설기구화 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뚜렷한 수익률 확보 방안이 없어 우려가 가시질 않고 있다. ▲ 포스코가 3분기 6500억원 이상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3000억원의 순손실로 첫 적자를 예고하고 있다.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 권오준 회장의 분기배당정책이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신한금융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3분기에 7000억원에 가까원 순이익을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에 올라설 전망이다. KB금융은 4000억원대로 신한금융을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세청이 판매자의 부가가치세 탈루를 막기 위해 원천징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하면서 신용카드사 부가가치세 대리징수 방안이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 SK건설, 동국제강, 롯데케미칼 등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됐다. 더욱이 기업 실적 발표와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 기간이 맞물리자 국내 기업들 간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한양, 이랜드건설 등 건설업체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이른바 '착한 분양가'로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 산업 유통 ▲ 스마트폰도 정수기나 비데 같은 소형 가전이나 자동차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빌려쓴 뒤 계약 기간이 끝나면 반납하는 '렌털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힘찬 엔진음을 울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톱클래스'의 품질 신뢰도를 인정받았고, 신흥 시장에서는 점유율 높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LG전자가 미래 자동차부품 개발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이렇다 할 출구를 찾지 못하던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벤츠, 폭스바겐, 타타 등의 자동차 업체들과 부품 공급 계약을 맺고 자동차부품 개발사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 ▲ 신동주 전 부회장이 설립한 SDJ 코퍼레이션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격호총괄회장의 관리 하에 있는 34층에서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라 근무하거나 승낙을 받아 출입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라며 호텔롯데의 퇴거 요구를 거부했다. ▲약용식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차가 늘고 있다. 또 약용식물의 효능을 담은 화장품까지 등장해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 SK그룹이 애국심을 가진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SK건설은 복합·석탄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시운전 분야에서 보훈 특별 채용을 한다.

2015-10-21 19:22:5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한일미중 공동여론조사①] 북한 남침시, 미국인 '파병 반대' 우세

[한일미중 공동여론조사①] 북한 남침시, 미국인 '파병 반대' 우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군의 파병을 묻는 질문에 미국 국민은 반대가 찬성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본의 '언론 NPO'에 따르면 최근 이 단체가 한국의 동아시아연구원(EAI), 미국의 '시카고 국제 평의회', 중국의 '영점 연구 컨설팅 그룹 ' 등 3개국 싱크탱크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국민 49%는 북한 남침시 미군의 파병을 반대했다. 파병을 찬성한 응답자는 47%였다. 한국 국민은 91.4%가 파병을 찬성했다. 일본 국민은 56.8%가 찬성하고, 13.2%가 반대했다. 중국 국민은 74.8%가 반대하고, 11.6%가 찬성했다. 미국 국민은 아시아의 분쟁에 파병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특히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중국과 일본이 충돌하는 경우에 대한 반대가 64%에 달했다. 찬성은 33%였다. 중국은 70.3%가 반대하고, 18.4%가 찬성했다. 한국은 38.7%가 반대하고, 27%가 찬성했다. 일본은 55.7%가 찬성하고, 16.2%가 반대했다. 북한이 일본을 공격한 경우는 미국 국민의 48%가 찬성하고, 47%가 반대했다. 중국 국민은 56.3%가 반대하고, 28.6%가 찬성했다. 한국 국민은 35.2%가 찬성하고, 35%가 반대했다. 일본 국민은 70.6%가 찬성하고, 9.2%가 반대했다.

2015-10-21 19:07:1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시진핑 극진한 환대…영국도 '중국 쏠림' 논란

시진핑 극진한 환대…영국도 '중국 쏠림' 논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의 전통적인 맹방인 영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쏠림'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영국은 20일(현지시간)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최고의 예우로 맞이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는 물론이고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세손 등 3대가 총출동했다. 환영식과 만찬을 열어주고 숙소까지 버킹엄궁에 마련해 줬다. 시 주석은 중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의회에서 연설했다. 양국 정부에서는 '황금기'가 열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시 주석은 2005년 후진타오 주석 이후 국가주석으로 10년 만에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영국은 내년 1월을 목표로 2년짜리 복수 입국 관광 비자 비용을 낮추기로 하는 등 유커(중국 관광객)를 위한 입국 비자제도 개선에 나선다. FT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유커 유치를 넘어) 중국에 더 큰 것을 바라는 것 같다"고 봤다. 영국은 중국 자본을 유치해 북부 지역 개발과 원전·고속철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속내다. 중국은 이날 런던 금융 시장에서 50억 위안(약 8900억 원) 규모의 1년 만기 위안화 표시 국채를 발행했다.또 양국은 시 주석 방문 기간에 300억 파운드(약 52조 원)에 달하는 150건가량의 투자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160억 파운드(약 27조9000억 원) 규모의 힌클리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수천 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프로젝트다. 경제적 이익을 노린 영국의 친중국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미국의 반대에도 서방국가 중 중국 주도의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장 먼저 가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맹방인 미국은 남중국해 인공섬을 두고 중국과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민감한 시기에 영국의 친중국 행보가 절정에 달하자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CNN은 "시 주석에 대한 영국의 환대는 최근 미·중 갈등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미국이 중국과 대립하는 사이에 영국은 경제적 이익만 취한다는 우려가 미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중국이 원전에 해킹 프로그램 등을 심을 수 있다. 영국의 안보가 위협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정보 관련 부서로부터 나온다"고 보도했다.

2015-10-21 18:22: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중국이 세계에 디플레 수출"

"중국이 세계에 디플레 수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의 원자재 수요 감소로 세계적인 마이너스 물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이 세계에 디플레 압력을 수출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달 유로존 물가상승률이 약 반년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대비 -0.1%였다. 다른 나라들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역시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이거나 0%에 머루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지난달 전년 동기대비 0.6%로 10개월째 0%대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세 둔화는 중국발 세계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경제가 활기를 잃고 침체에 빠지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날 "최근의 물가 상황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래 중국의 경제성장이 가장 취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세계 원자재 수요 둔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촉발시켰다"고 보도했다. 가격 하락이 가장 심한 것은 원유와 기초 금속이다. 제조업 기지인 중국의 수요 둔화가 결정적이다. FT는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베이징 당국이 내수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면서 올해 물가에 타격을 줬다. 중국은 올해 3분기 성장률이 2009년 이래 가장 낮아 7% 아래로 떨어졌다"며 향후 전망을 어둡게 봤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유럽중앙은행(ECB)이나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CB는 22일 몰타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시장의 일반적인 전망은 ECB가 연말께 양적완화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달 말에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를 연다. 시장에서는 양적완화 결정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2015-10-21 18:22:0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사설] 검사평가제 해볼 만하다

통제없는 권한을 휘둘러온 검사에 대해 변호사들이 평가하겠다고 나섰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검사평가제를 시행해 검찰 권력의 부당한 독주를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검찰의 전근대적이고 후진적인 수사 때문에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자살한 사람이 모두 100명에 달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지적이라고 여겨진다. 변협은 변호사의 온라인 평가표를 취합해 우수검사와 하위검사를 선정하고, 이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인사자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우수검사의 명단은 공개하되 하위검사에 대해서는 공표하지 않고 검사 개인과 검찰에 통지만 할 예정이다. 사실 1987년 6월항쟁을 거쳐 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 가장 큰 '혜택'을 본 집단이 있다면 아마도 법조인들일 것이다. 종전에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군인 출신이 물러간 대신에 법조인들이 그 자리를 메운 것이다. 특히 검찰 출신인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런데 검사들은 이제까지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고 권한을 행사해 왔다.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부로 행사할 때 그 누구도 통제하지 못했다. 간혹 뒤늦게 법원 판결을 통해 검찰의 기소가 무리였음이 드러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고생한 시민만 억울한 것이 현실이다. 최근 대법원 재심결과 '유서대필' 사건의 무죄 판결을 받은 강기훈씨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검사평가제에 대한 반론도 물론 있다. 이를테면 수사에 불만을 갖고 있는 변호사가 악용하고 공정한 수사를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시민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검사들에게 최소한의 '평가'를 통한 견제는 분명히 필요해 보인다. 실효성도 확보돼야 한다. 변협은 우수검사와 하위검사를 서울은 약 10명씩, 지방은 5명 수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숫자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위평가를 받은 검사의 이름을 공표하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검사들이 권한을 함부로 휘두르는 일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2015-10-21 18:14:15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Whether to abolish the bar exam, Lawyers fight over Law school VS bar exam

[Global Korea]Whether to abolish the bar exam, Lawyers fight over Law school VS bar exam The conflict upon the bar exam and law school has reached its peak among lawyers. The conflict seems to continue because abolishing the bar exam was probably the main reason that Korean lawyer association and Korean law society submitted complaints due to some slander and the leakage of certain documents. The conflict among lawyers from bar exams and those of law schools is going all the way up to political area. Legislation and Judiciary Committee has officially introduced a new bar exam based on the concept of maintaining the bar exam and, therefore, there is going to be disputes over political power. According to the Korean Law Society on the 20th, Korean Lawyer Association submitted a complaint for the leakage of the documents that has something to do with retention of the bar exam investigation is ongoing. Lawyers from law schools, who are in Korean Lawyer Association, sued the netizens for the reputational damage. The complaints from the both sides are not targeting a specific person but it could mean a warning and there is tension still. The conflict is related to retention of the bar exam. Because, in politics, there seemed to be a discussion on whether to retain the bar exam, this became a dispute between the Korean Lawyer Association and Korean law society./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사시존폐 논란' 사시vs로스쿨 변호사간 난타전 사시와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간의 신경전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법조인협회가 각각 내부 문건 유출과 비방 등으로 경찰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배경에 사시존폐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시 출신과 로스쿨 출신 변호사 간의 대치는 정치권으로 번지는 등 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사시 존치'를 골자로 하는 변호사 시험법 개정안을 정식으로 상정함에 따라 정치권의 세력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사시 존치'를 다룬 내부 문건 유출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로스쿨 출신들의 단체인 한법협은 인터넷상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을 비방한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양측이 제기한 고소가 상대를 향한 직접 겨냥은 아니지만 경고성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갈등의 시작은 사시 존치 입법과 연관이 있다. 정치권에서 사시 존치 법안을 논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존치를 주장하는 변협과 폐지를 주장하는 한법협 측의 대결 양상으로 치달은 것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1021000118.jpg::C::480::}!]

2015-10-21 16:41:31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