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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GunDea and Gangnam, special area for Chinese travelers

[Global Korea]GunDea and Gangnam, special area for Chinese travelers Chinese travelers are spreading in Gangnam and Iteawon from MyongDong which was a their traditional favorite place to visit. Pengtai, Chinese digital marketing subsidiary of Jeil Company, has studied approximately 140,000 the big-data that were searched on the application 'Korean Subway' for 10days from September 28th to October 7th including the 15th, national holiday. And it showed Myongdong was with the highest search numbers, and Hongdea(12%),Dongdeamoon(6%) and Seoul Station(5.7%) accordingly. Gundea Station(ranked 14th place, 33 rakings up), Kangnam station(ranked 12th,19 rankings up), Iteawon Station (ranked 18th,10 rankings up) are the most remarkable changes compared to the last year. It looks like many Chinese tourists are coming to the 'Common Ground', a huge container-shopping mall that opened up this year close to the Gundae subway station. Gangnam station also has many attractions around it for Chinese people including shopping centers, famous restaurants, and hospitals for plastic surgery Some Chinese people visit this place for plastic surgery during a long holiday. Iteawon Station is becoming popular too because many of the restaurants that are run by famous chefs in Korea are placed around here. These chefs are the ones who are on the cooking shows of Korean TV channels, and the programs got popularity in China as well, which naturally caused the incoming of Chinese travelers in Iteawon./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건대·강남 유커 특구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은 장소가 전통적 상권인 '명동'에서 건대입구와 강남역, 이태원 등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 펑타이(鵬泰·PENGTAI)는 15일 국경절 연휴가 포함된 열흘 간(9월28일~10월7일) '한국지하철' 앱에서 검색된 약 14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명동역의 검색 비중은 18%로 가장 높게 나왔다. 홍대입구역(12%), 동대문역(6%), 서울역(5.7%), 인천국제공항역(5.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점은 전통적인 상권 외에 전년대비 순위가 급상승한 역이다. 건대입구역(14위, 33계단 상승), 강남역(12위, 19계단 상승), 이태원역(18위, 10계단 상승)이 급격히 부상했다. 건대입구역은 올해 역 인근에 문을 연 대규모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새로운 쇼핑 코스로 인기를 얻으면서 유커의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은 쇼핑 장소, 맛집 등과 더불어 성형외과가 밀집된 지역으로 긴 연휴를 이용해 성형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유커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태원역은 국내에서 방영되는 요리 프로그램이 중국에서도 인기 콘텐츠로 부상하면서 '쿡방'에 출연하는 유명 쉐프들의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이태원역을 방문하는 유커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10-18 16:05:0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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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철수 단념…오바마 "내가 내린 가장 무거운 결단"

아프간 철수 단념…오바마 "내가 내린 가장 무거운 결단"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내가 내린 가장 무거운 결단"이라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수를 단념한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2016년 말까지로 예정된 철군을 단념하고 약 1만 명인 현재의 주둔 규모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정권 말기인 2016년 말 이후 약 5500명으로 감축한다. 불안정한 아프간 정세를 고려한 판단이다. 하지만 아프간과 이라크라는 '두 개의 전쟁'의 종결을 걸었던 오바마 대통령으로서는 큰 정책전환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중 철수는 실현하지 못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시 전 정권의 강압적인 무력 개입을 반성하며 미군의 역할 축소를 목표로 삼았으며, 유지국과의 공조를 중시했다. 2014년에 아프간 주둔 미군을 2016년까지 완전히 철수할 방침을 발표했다. 아프간에서는 올해 9월에 북부 쿤두즈를 탈레반이 일시적으로 제압했다. 이달에는 미군이 비정부기구(NGO) '국경 없는 의사단'의 병원을 오폭해 다수의 민간인이 사망하는 등 혼란이 심화됐다.

2015-10-16 10:30: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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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6일자 한줄뉴스

정치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의 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에 세일즈 외교 말고도 미국이 우려하는 '한국의 중국 경사론'도 불식시켜야 한다. ▲지난 대선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이 의원직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새정치연합 내에서도 강 의원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제기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필요하면 자위대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가시질 않자 "일본이든 한국이든 (거류민) 3만7000명의 신변이 위태롭다면 같이 공조해야 할 것 아니냐는 취지였다"고 거듭 해명에 나섰다. ▲정부가 인터넷은행에 대한 은산(은행-산업자본) 분리 원칙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조선과 해운을 비롯한 구조적 불황 업종에 대해서는 사업재편을 위한 절차 간소화 방침을 밝혔다.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베이지북이 달러화 강세에 따른 미국 경기둔화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독일 시사 주간 슈피겔이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적어도 30명의 간부들이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북한이 신포 남부조선소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수직발사관 시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군사전문가의 관측이 나왔다. 사회 ▲2017년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역사·한국사 교과서 집필을 맡은 국사편찬위원회(김정배 위원장·국편)가 내부적으로 집필진 구성 작업에 착수했지만 사학계의 집필 거부가 확산되고 있어 집필진 꾸리기가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5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게 "대통령기록물 반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관천(49) 전 경정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급식 회계 부정이 적발된 충암중·고등학교가 시교육청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재양성 반응으로 격리된 80번(35) 환자가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 개장 1주년을 맞아 1년간 15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을 유치하는 등 282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1년간 200만명 가량이 찾았다. 이 중 요우커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이른다.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분양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단지(공공분양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 상위 30위 중 25개를 대형 건설사의 단지가 차지했다. ▲국내 면세점 시장의 특허 수수료가 운영 기업의 매출에 비해 너무 낮아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이 15일 개최한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는 독과점 사업자 참여 제한 방안, 이익환수 확대를 위한 특허수수료 인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 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곳이다.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28일을 주기로 해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고 그 세포들이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산업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경쟁이 불붙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아이폰 6S 시리즈의 열풍 차단을 위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버블샷 애드워시와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가 신개념 세탁기로서 시장구도를 바꾸고 있다. 주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세탁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액티브워시는 출시 9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넘겼다. 버블샷 애드워시는 지난달 출시 후 6주 만에 1만대가 넘게 팔려 나갔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그룹 재건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강 전 회장은 지난 14일 석방 직후 와해된 STX그룹의 재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포털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O2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사업을 통한 수익 모델 창출에 고심하는 가운데 뷰티(미용) 사업에 방점을 찍어 주목된다. 카카오는 뷰티업계 고객관리 솔루션 1위 업체인 하시스를 인수했다. 네이버는 뷰티윈도 서비스를 시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과 고객간담회·남양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음 DREAM' 행사를 개최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해 국내영업본부에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해 고객 접점 강화를 지시했다. ▲최근 독일 디젤차 논란으로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4분기 가솔린모델의 점유율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의 70% 가량을 차지했던 디젤 모델의 입지가 흔들리자 이틈을 타 닛산·혼다 등 일본업체와 미국 업체가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제 ▲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로 낮췄다. 또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전날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 석방 소식에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선 STX 계열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회사원 출신으로 STX그룹을 창업, 그룹을 재계 순위 13까지 끌어올려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 그가 그룹을 재건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 KB금융이 대우증권 인수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따. KB금융은 계열사 인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우증권 인수 TF 구성을 다음주까지 완료하고 인수 적정가격 산정과 기업가치 평가 작업 등에 들어갈 계획이다. ▲ KB국민은행이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커버드본드는 5억달러 규모, 5년 만기, 미드스왑(MS)+90bps로 현 시장에서 유통되는 미달러 선순위 무담보(유사만기) 채권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발행금리다. ▲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코스콤이 핀테크(FinTech·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각각 120억원, 80억원을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2015-10-15 19:56:01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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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목되는 금융감독원의 움직임

금융감독원이 요즘 상당히 바쁘다. 금융소비자를 위한 시책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번주 들어 발표한 주요 정책만 봐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난 11일 금융사의 허위과장광고를 일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12일에는 보험사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보험금 지급 기한을 넘기면 최고 연 8%까지 지연이자를 물게 하겠다고 밝혔다. 13일에도 해지된 보험계약에 대한 부활신청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정치권은 정쟁으로 요란하고 세상은 여러 가지 사건사고로 시끄럽지만, 이렇듯 조용한 가운데 필요한 정책들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치하할 만한 일이다. 게다가 이들 정책이 모두 소비자들의 오랜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것이다. 그동안 금융소비자들은 금융사들의 '꼼수영업'으로 말미암아 알게 모르게 권익을 침해당해 왔다. 이런 침해사항을 찾아내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다소 늦은 듯하지만 평가 받아 마땅한 일이다. 금융감독원의 이런 노력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사의 영업풍토와 관행도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의 조치들이 금융사에게 다소 불편하고 까다롭게 여겨질 수도 있다. 지금까지 편하게만 영업하다가 어려운 규제들이 새로 부과되니 볼멘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실은 금융사 경쟁력을 더 강화시킬 수도 있다. 까다로운 조건을 지켜가면서 영업하고 이익을 낼 경우 그런 이익이 확실한 이익이요 진정한 영업력이다. 엄격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군인이 정예병사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많은 소비재는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호와 엄격한 규제에 맞춰 생산된 결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사들이 쉽게 꼼수로 영업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금융사들도 소비자의 권익을 고려하면서 영업하는 것이 스스로의 경쟁력 강화에도 유익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금융당국도 정정당당한 금융사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015-10-15 19:13:32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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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로 미국 경기둔화…"연내 금리인상 물 건너가"

달러 강세로 미국 경기둔화…"연내 금리인상 물 건너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베이지북이 달러화 강세에 따른 미국 경기둔화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연준이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10월 베이지북(경기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 일부 지역의 제조업과 관광업 경기가 악화됐다. 연준이 조사한 12개 지역 가운데 리치몬드와 시카고 지역에서는 경기 둔화가 보고됐고 캔자스에서는 경제 활동성이 소폭 감소했다. 9월 베이지북에서는 12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서 경제성장이 나타났다. 경기 둔화가 나타난 지역이 2곳 더 늘어난 것이다. 또 10월에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저유가와 달러화 강세였다. 여러 지역에서 저유가가 에너지산업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보고가 나왔다. 뉴욕, 미니애폴리스, 댈러스등은 달러화 강세가 관광산업에 타격을 가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뉴욕의 경우 브로드웨이의 극장 수입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해외 관광객이 자주 찾는 소매점도 영향을 받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중국발 영향은 중국의 성장 둔화가 아닌 위안화 평가절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저울질하는 동안 중국은 위안화 평가절화로 경기부양책을 폈기 때문이다. 베이지북이 진단한 시기는 중국의 전격적인 위안화 평가절하가 단행된 시기와 겹친다. 베이지북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자료로 쓰인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연준 내에서도 연내 금리인상이 불가능하다고 전망하는 위원들이 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연준 이사들이 공개적으로 금리인상에 반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금리인상의 의구심 또한 함께 커지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첫 금리인상 시기를 내년 4월로 보는 투자자들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10-15 17:21:41 송병형 기자
한은 "경제불확실성 높다"...올 성장률전망치 2.7%로 낮춰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로 낮췄다. 그렇지만 내년에는 3%대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로 동결한 후 배포한 '2015~2016년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7%, 내년 경제성장률을 3.2%로 예상했다. 지난 7월 전망했던 것보다는 1%p씩 낮아진 것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 2분기 경제성장률을 0.4%로 예상했는데 0.3%로 나왔다"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가 컸기 때문이다. 한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과는 동일하지만, 국내 연구기관인 LG경제연구원(2.6%), 한국경제연구원(2.4%) 등에 비해서는 높다. 정부가 내다보는 3.1%보다는 0.4%p 낮았다. 한은에 따르면 메르스사태 이후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수출은 여전히 부진하다. 장민 한은 조사국장은 "(올해 성장률 전망은) 내수가 올라가는 것과 수출이 내려가는 것을 감안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성장 기여도는 내수 2.5%, 수출 0.2%로 추정되고, 내년에는 내수 2.3%, 수출 0.9%로 예측됐다. 내년에는 성장률 3%대 달성이 가능하겠지만 대외리스크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한은은 전망했다. 이 총재는 내년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에 대해 중국 등 신흥국 경기둔화, 미 금리인상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가능성, 원자재 가격변동을 지목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올해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가격 하락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내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930억 달러로 전망됐다. 한은은 또 금통위 함께 내놓은 통화정책방향 자료를 텅헤 "세계 경제가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국내 경제에 대해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 움직임을 이어갔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 지난 9월과 달리 대외불안요인에 대한 언급에서 '중국의 금융·외환시장 불안'은 삭제됐다. 다음은 한은이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세를 나타내었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하면서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9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의 오름세 둔화, 석유류가격 하락 등으로 전월의 0.7%에서 0.6%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같은 2.1%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다. 금융시장에서는 중국 금융·외환시장 불안 진정,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시기 지연 기대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하락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의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국 경제상황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2015-10-15 15:58:44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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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조작에 최소 30명 연루"…새로운 조작 소프트웨어 미국서 조사 중

"폴크스바겐 조작에 최소 30명 연루"…새로운 조작 소프트웨어 미국서 조사 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독일 시사 주간 슈피겔이 14일(이하 현지시간)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적어도 30명의 간부들이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최근 폴크스바겐의 미국 법인 대표가 미국 의회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두 명의 개인 소행일 뿐 회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폴크스바겐에서는 슈피겔 보도에 대해서 논평하기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슈피겔은 로펌회사인 '존스 데이'와 폴크스바겐의 자체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그러면서 연루된 간부들이 직무를 정지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배출가스 조작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연루된 사람들이나 조작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범위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인 마티아스 뮬러는 15일 현재까지의 조사 상황과 향후 전략적 대응 방안을 최고경영진들에게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폴크스바겐의 조작 스캔들은 새로운 의혹이 불어나면서 확대 일로에 있다. 이날도 폴크스바겐이 2016년형 디젤 신차에서도 배기가스 조작 시도를 한 정황이 발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16년형 디젤 모델에 장착된 배기가스 조절 소프트웨어를 분석 중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종전 배출가스 조작에 사용된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프트웨어를 두고 EPA는 시험주행 때에만 배기가스를 정화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지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가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EPA 조사 착수와 동시에 미국 내 폴크스바겐 디젤 신차는 판매가 중단됐고, 독일에서 미국에 보내진 차량은 항구에서 발이 묶였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폴크스바겐의 신뢰도는 회복 불능의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전 모델에 대해 규제 당국이 압박을 가하는 와중에 새로운 조작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2015-10-15 15:37:4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