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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총기난사 해법…"정신병자 수용소 늘려면 된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트럼프의 총기난사 해법…"정신병자 수용소 늘려면 된다"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오리건주 대학에서의 총기난사사건으로 9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도 2일(현지시간) 1970년대 액션스타 찰스 브론슨을 예로 들며 방어용 총기소유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는 이날 내쉬빌 교외의 한 집회에서 자신은 뉴욕시에서 발급한 권총소지허가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지 자기를 공격하려는 사람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데스 위시"(Death Wish) 영화에서의 찰스 브론슨의 연기를 모방해 청중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트럼프는 또한 "총기없는 지역"을 만드는 발상을 비웃으면서 오리건 총격사건도 교수나 학생들이 모두 총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정신과 치료를 확대함으로써 장래의 총격사건을 막아야한다며, 여러 주나 도시에서 유지비용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정신과 수용시설의 문을 닫는 대신에 이를 더 확충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무슨일을 하든지 문제는 항상 있기 마련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렇다고 무기를 소유하는데 제한을 두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며 무기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병든 인간들이 문제라고 한 시간 이상의 연설을 통해 주장했다.

2015-10-04 11:47:15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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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에 미국서 해마다 5~20명 사망"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에 미국서 해마다 5~20명 사망"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폭스바겐사의 배출가스 계기 조작 사건은 가벼운 속임수 정도로 끝나지 않을 듯 하다. AP통신의 자체 통계와 컴퓨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최근 몇년 동안 해마다 5~20명 정도가 이로 인해 숨진 의혹이 드러났다. 폭사바겐사가 시인한 대로 정부의 배기가스 배출 한도에 가까운 오염 가스를 뿜어 내고 있었을 경우 이는 지난 7년 동안 16~94명의 사망자를 낼 수 있는 수준이며, 이는 최근 디젤차의 운행 대수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희생자가 늘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총 소모 비용은 1억 달러가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건 미국만의 얘기다. 폭스바겐 디젤차가 훨씬 더 많이 팔린 유럽의 사망자와 소모 경비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사망자수는 매년 수백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미국의 대기질이나 미국민의 건강상태의 전산 모델을 인구밀도가 훨씬 조밀한 유럽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조심해야한다고 말한다. "통계상 이번 조작사건으로 누가 죽었는지 꼬집어 말할 수는 없다해도 그 결과 누군가 죽었거나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고 카네기 멜론 환경연구소의 피터 애담스 교수는 말했다. AP와 애담스 교수는 대기오염의 비용을 최첨단 컴퓨터 모델을 사용해서 분석했다. 문제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장착으로 폭스바겐사는 법적으로 허용된 질산염수치보다 10배에서 40배나 많은 양을 배출하게 만들어 대기질과 다중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미 환경보호국의 대기질 팀장 재닛 맥케이브도 말했다. 배출 오염물질인 질산염은 안개 형태로 퍼져나가므로 사람들이 모르고 흡입하게 되며 미세한 그을음 입자 때문에 미국에서만 매년 5만여명이 주로 심장 질환으로 숨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게다가 이 입자들은 수백마일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피츠버그에서 발생한 대기 오염물질이 미국 동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애담스 교수는 말했다.

2015-10-04 11:40:08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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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호아킨 미 동부해안 강타…비상사태 선포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허리케인 호아킨 미 동부해안 강타…비상사태 선포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미국 동부의 일부 해안지역에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호아킨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들이 폐쇄되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심한 침수 피해가 난 곳은 남 ·북 캐롤라이나주이지만 뉴저지 주에서는 해안에서 떨어진 지역도 막대한 폭우 피해를 실감하고 있다. 4일까지 일부 지방의 폭우 및 홍수 경보는 아직 유효한 상태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주정부와 지역의 자구 노력을 지원하도록 연방정부에 명했다. 찰스턴 시내는 심한 폭우로 도로가 침수됐다. 당국은 일부 운전자들이 차에 물이 가득차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일이 잇따르자 3일부터 차량이 도로진입을 막았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다른 지역에서도 최소 두 군데 교량이 물에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전에는 몇시간 동안만 홍수에 대비하면 되었겠지만 지금은 며칠은 걸릴 정도이다"라고 찰스턴 경찰청장 그레그 물렌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번에 홍수가 난 지역은 전통적으로 수해가 없었던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안지대에서는 보건관리들이 사람들에게 홍수가 난 물에서 놀거나 수영하지 말도록 경고하고 있으며 몇군데 대피소도 문을 열었다. 특히 섬지역의 폭우 피해가 심하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그린빌-스파탄버그 공항은 3일에만 580.4mm의 비가 쏟아져 1961년의 19.6mm 강우 기록을 깼다. 동해안 중부 지역은 도로가 침수되어 끊긴 곳이 많다. 전력회사들은 여러 주에 걸쳐서 산발적으로 정전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웹사이트에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역사적 폭우"라고 기록된 이번 비가 그치더라도 땅이 너무 젖어 있어서 홍수 경보는 유지된다. 강풍도 지속돼 노스 캐롤라이나 폐예트빌에서는 큰 나무가 쓰러지며 차량을 덮쳐 지나가던 한 명이 사망했다.

2015-10-04 11:24:20 송시우 기자
미군, 아프간서 국경없는의사회에 폭격…최소 19명 사망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군, 아프간서 국경없는의사회에 폭격…최소 19명 사망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최근 교전이 격화한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주(州)에서 3일(현지시간) 국제구호기구 국경없는의사회(MSF) 병원 건물이 폭격당해 최소한 19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현지 의료진 12명, 중환자실 환자 7명(어린이 3명 포함)이다. 의료진 19명과 환자 18명 등 총 37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의료진 5명은 중상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날 폭격으로 30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MSF는 이날 미군의 공습이 이뤄지던 중 오전 2시8분께 환자들을 치료중인 트라우마(외상치료)센터가 심하게 폭격당했다고 밝혔다. 폭격 당시 병원에는 105명의 환자 및 간병인과 아프간 의료진과 각국의 의료진이 80명 넘게 있었다고 MSF는 전하면서 실종자 명단과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국인 의료진은 모두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MSF는 폭격 당시 탈레반 반군의 (병원 내)존재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다. 의료진이 탈레반에 의해 숨진 건지, 아니면 정부군이나 미군에 의해 사망한 것인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탈레반이 쿤두즈를 장악하자 아프간 정부군은 미군 공습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탈환한 후 계속 교전을 벌여오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은 전날 시내로 진군해 시내에 남은 탈레반 요원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교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경·중화기로 무장한 '테러리스트(탈레반 대원)'가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이는 동안 병원 안으로 들어와 환자와 의료진을 방패로 삼았다고 밝혔다. 다우라트 와지리 국방부 부대변인은 중무장 헬리콥터로 (탈레반)무장대원들에게 발사했기 때문에 (병원)건물에 손상을 초래했을 것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공습 당시 10~15명의 테러리스트가 병원 안에 숨어 있었다고 전하면서 "병원에 숨어있던 테러리스트는 모두 사살됐지만 우리는 또한 의사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내무부는 공습 중 병원에는 외국인 15명을 포함해 의료진 80명이 있었으며 이들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확인해줬지만 공습의 유형과 병원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이번 인명피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온 쿤두즈 부근에 대한 미군의 12번째 공습에서 발생했다. 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 브라이언 트리버스는 이날 성명에서 "미군이 오전 2시15분께 쿤두즈에서 공습을 벌였고 이 때문에 인근 의료시설에 부수적인 피해를 줬을 수 있다"며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MSF는 "폭격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병원이 몇 번 폭격을 받았고 매우 심하게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이 입수한 영상에도 병원 건물이 불에 타고 창틀이 바깥 쪽으로 휘어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외상치료센터에서 근무했던 의사 아딜 악바르는 AP통신에 "외상치료센터 내 수술실, 응급실 등 여러 시설이 폭탄 공격을 받았다"며 "공습 후 나는 겨우 탈출했으나 일부 환자와 많은 의료진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헤만 나가라트남은 폭격은 중간에 15분의 간격을 두고 오전 3시15분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폭격이 이뤄지는 동안 공중에서 비행기가 반복해서 선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나가라트남은 "폭격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후 다시 더 많은 폭탄 공격을 가했다"며 "내가 병원 사무실 밖으로 나왔을 땐 병원의 주요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 내에서 안전한 벙커 2곳으로 대피했지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대피하지 못하고 침대 위에서 불에 탄 채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나가라트남은 전했다. 이날 쿤두즈에서 국경없는의사회(MSF) 병원 건물이 폭격당한 것과 관련,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민간인의 사상에 대해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 아프간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가니 대통령이 존 캠벨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으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설명을 전해들었으며 캠벨 사령관은 사상자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가니 대통령과 캠벨 사령관은 사건에 대해 합동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탈레반의 자비훌라 무자히드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폭격 당시 병원 안에는 탈레반 무장대원이 없었다"며 "아프가니스탄 정보당국이 고의적으로 병원에 대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비난했다.

2015-10-04 09:44:26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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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산사태 사망자 56명으로 늘어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과테말라 산사태 사망자 56명으로 늘어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났고, 여전히 350명이 생사불명 상태라고 구조 관계자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원소방대 훌리오 산체스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산사태가 지난 1일 밤 덮친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캄브라이 마을에 있는 가옥 125채 위에 쌓인 토사와 바위를 치우는 작업을 계속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대는 삽과 곡괭이로 무너진 언덕을 파헤치면서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을 계속 펼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긴급구조대를 지휘하는 세르지오 카바나스는 "수색을 계속하다 보면 생존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선 탐지견을 동원한 수색이 쉬지 않고 진행하다가 토사와 잔해 더미 밑에 생존자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긴 신호음이 들릴 때만 잠시 멈추고 있다. 앞서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캄브라이에 있는 언덕이 폭우로 무너져 가옥 125채를 덮치면서 600명 이상이 파묻힌 것으로 추정됐다.

2015-10-04 09:32:05 송시우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 3일째 주요 관광지 몰려드는 인파로 몸살…고궁박물원 입장권 2시간만에 매진

[메트로신문 송시우 기자] 국경절 연휴 3일째를 맞고 있는 중국의 주요 관광지들이 몰려드는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는 2일 하루 시당국이 측정하는 180개 주요 A급 관광지에 207만명이 몰려들었다. 연휴 첫날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주요 관광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부터 하루 입장객을 8만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베이징의 고궁박물원(자금성)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3만장의 입장권이 2시간만에 동났다.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현장판매를 시작한 고궁박물원 각 출입구는 매표소 상단에 남아있는 표를 나타내는 전자게시판의 수치가 분당 100∼200장씩 줄어드는 가운데 2시간이 지난 9시20분 '0'를 나타냈다. 고궁박물원은 8만장 가운데 5만장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입장객을 제한하지 않은 지난해의 경우 고궁박물원은 14만4000명의 관광객을 받았다. 베이징의 대표적인 후퉁(胡同. 전통골목) 거리인 난뤄구샹(南라鼓巷)에는 최대 10만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관광객들이 한걸음 떼기도 어려운 상황이 연출됐다. 난뤄구샹은 폭이 10m에 길이는 800m에 불과한데다 후통주변지역도 매우 협소해 몰려드는 관광객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여행당국은 이번 연휴 기간에 연인원 5억 3200만 명이 국내 여행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5-10-03 10:50:24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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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어머니' 메르켈, 노벨평화상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난민의 어머니' 메르켈, 노벨평화상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수상자를 발표하는 2015년 노벨평화상을 받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노르웨이 오슬로 국제평화연구소(PRIO)가 전망했다. 국제평화연구소의 크리스티안 베르그 하르프비켄 소장은 이날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에 몰려든 난민 사태에 인도적으로 대처한 메르켈 총리가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제일 유력하다고 밝혔다. 하르프비켄 소장은 메르켈 총리가 난민을 무제한으로 수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럽 난민 정책의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지적했다. 그는 난민 문제를 놓고 많은 국가가 책임을 피하려고 했지만, 메르켈 총리는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노벨평화상을 받을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리는 개인과 단체는 즉위 이래 평화와 환경보호 등을 위해 애써온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반정부 신문 노바야 가제타, 콜롬비아 평화협상을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FARC(콜롬비아무장혁명군) 반군 사령관 로드리고 론도노, 일본 평화헌법 수호 시민단체 '9조(條)의 모임' 등이다. 스웨덴 한림원 등 노벨상 선정 기관은 10월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문학상 수상자 선정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통상 다른 부문 노벨상이 발표되는 주의 목요일에 공표해온 관례를 감안하면 8일로 예상되고 있다.

2015-10-02 13:38:02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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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물갈이해야"…오바마, 총기규제 막는 세력 정조준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의회 물갈이해야"…오바마, 총기규제 막는 세력 정조준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오리건주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반성과 기도만으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을 막을 수 없다"면서 유권자들은 총기규제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의원들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 오리건주 남서부 로스버그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총격사건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총기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제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역인 오로라, 콜로라도, 애리조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을 방문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백악관은 2012년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참사로 학생 20명과 성인 6명이 사망한 이후 거센 여론에 탄력을 받아 총기규제 법안을 추진했지만 의회의 벽에 가로막혀 통과되지 못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더 많은 총기를 도입해야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나는 미국인들에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의회가 힘을 모아 총기규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정치지형이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총기로 넘쳐나고 있다"며 "다른 사람을 해치려고 하는 누군가의 손에 총이 이렇게 쉽게 쥐어지지 못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에 이 같은 비극적인 사건의 희생자 가족을 또 다시 위로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의 경험으로 볼 때 이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2015-10-02 13:34:09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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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상, 미사일·핵실험 강행 시사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북한 외무상, 미사일·핵실험 강행 시사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북한 외무상 리수용은 1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위성'이라고 주장해온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실시할 의향을 강력히 내비쳤다. 리수용은 이날 밤 유엔총회에서 행한 일반토론 연설을 통해 "평화적인 위성 발사를 문제시하는 부당한 행위에 가능한 한 모든 자위수단으로 강경히 대응해 존엄을 지키는 게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결의"라고 밝혀 장거리 로켓 발사와 이후 핵실험을 강행할 방침을 시사했다. 다만 리수용은 장거리 로켓을 언제 쏘아올리고, 핵실험을 단행할지에는 언질을 주지 않았다. 리수용은 "우리의 평화 목적 우주개발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하며 "위성을 발사한 국가가 열 곳 넘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만 위성 발사를 금지하는 결의를 채택했다"고 비난했다.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모든 발사를 금하고 있다. 그간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쏜 다음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 등을 채택하면, 이에 반발하는 형태로 핵실험에 나서는 수순을 밟아왔다. 리수용은 핵보유 9개국이 2000번 이상 핵실험을 했지만 북한은 3차례밖에 안했다고 항변했다. 아울러 리수용은 "우리 핵실험이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정책에 대한 자위수단"이라며 핵보유 정당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리수용은 최근 군사분계선에서 긴장이 높아진 사태에도 언급하며 1953년 체결한 휴전협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더는 유지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미국에 대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했다.

2015-10-02 13:25:55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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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미군 수송기, 우리가 격추"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아프간 탈레반 "미군 수송기, 우리가 격추"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2일 잘랄라바드에서 발생한 미국 수송기 C-130 추락 사고와 관련해, 자신들이 미 수송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무자헤딘이 잘랄라바드에서 4개의 엔진을 갖춘 미국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침략군 15명과 다수의 꼭두각시 병력이 죽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수송기 C-130는 이날 잘랄라바드 공항에 추락해, 5명의 미군을 포함한 12명의 탑승객이 사망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0시를 막 지난 무렵에 발생했다고 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 브라이언 트리버스 소령은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C-130의 추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따르면, 아프간 동부에는 4만 여명의 정부군, 미군 및 폴란드군을 포함한 1000여명의 연합군이 주둔하고 있다. 미국은 아프간에 98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C-130 수송기는 터보프롭 엔진을 장비한 군용 수송기로서 병력과 대형 군용물자 운송 등에 이용돼 왔다.

2015-10-02 13:25:33 송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