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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늦은 고백…"초저금리 불평등 원인일수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버냉키 효과로 유명한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RB) 전 의장이 자신이 주도한 '초저금리를 통한 양적완화 정책'이 소득불평등을 초래했을 수도 있다고 인정해 3일 화제가 되고 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통화정책과 불평등(Monetary policy and inequality)'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금리·통화 정책이 직접적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악화 또는 완화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소득과 자산의 분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그동안 '양적완화적 금리·통화정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관련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늦은 고백인 셈이다. 다만 버냉키 전 의장은 초저금리를 통한 양적완화적 금리·통화 정책의 긍정적 효과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다. 양적완화 정책이 '간접적 혹은 결과적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악화했다 하더라도 이 정책이 경기부양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는 주장이다. 버냉키 전 의장은 금리·통화 정책이 사회적 불평등에 미치는 효과는 매우 복잡하고 불확실할 뿐 아니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효과가 매우 적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통화 정책이 분배에 미치는 불확실한 효과 때문에 고용을 극대화하고 가격을 안정화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포기할 수는 없으며, 양적완화 정책은 경제에 엄청난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미국 중앙은행은 미국 경제회복을 위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채권 매입 등을 통해 1조 달러(100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시중에 푸는 양적완화 정책을 펴왔다.

2015-06-03 11:28: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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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FIFA 회장 사임…이르면 12월 후임 회장 선출

블라터 FIFA 회장 사임…이르면 12월 후임 회장 선출 여론의 비판을 받아온 제프 블라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결국 사임키로 했다. 2일 스위스 언론과 AP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블라터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자신이 FIFA의 수장을 계속 맡는 데 대해 국제 축구계가 모두 찬동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사임 이유를 밝히고 FIFA의 근본적 개혁(profound restructuring)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 회장 선출을 위한 특별 총회를 "가능한 한 이르게" 소집키로 했으며 여기서 자신의 후임자를 뽑는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출신인 블라터는 1998년부터 FIFA 회장을 맡아 왔으며, 측근들이 대거 연루된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 치러진 선거에서 5선에 성공했다. FIFA 관계자는 후임자 선거가 올해 12월과 내년 3월 사이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터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자 세계 축구계는 "축구와 FIFA가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블라터 회장의 사임여론을 이끌어온 유럽축구연맹(UEFA) 미셸 플라티니 회장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는 반응을 내놨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2015-06-03 07:30: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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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Growing Concern Regarding Easy Going Documentary Investigation

Growing Concern Regarding Easy Going Documentary Investigation The prosecutors are being surrounded by questions regarding the investigation. That is because they sent a written questionnaire to 6 people on May 28 under custody regarding Kyung-Nam Governor Hong Jun Pyo and former prime minister Lee Wan Gu. Suspicion is being raised whether this is becoming a rerun of Hwang Kyo An easy going investigation or not. The prosecutors' written investigation was made mainly to politic and economic big shots so far. Most of these cases were put to an end because they were proven innocent. Prime minister nominee Hwang Kyo An is presently in charge of investigating Sung Wan Jong list as current Minister of Justice. The legal circle is arguing the effectiveness and suitability regarding the investigation.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성완종 리스트 6인'에 서면조사…황교안식 봐주기 수사 우려 검찰이 봐주기 수사 의혹에 휩싸였다.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대해 불구속 기소 방침을 세운 리스트 나머지 6명에게 지난달 29일 서면질의서를 보냈기 때문이다. '황교안식 봐주기 수사'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그간 검찰의 서면조사는 정·재계 실세들을 중심으로 이뤄져왔다. 불기소나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현재 법무부 장관으로 성완종 리스트 수사도 사실상 관장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실효성과 적합성 등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IMG::20150602000099.jpg::C::320::}!]

2015-06-03 04:48:0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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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세월호...458명 탄 유람선 창장서 침몰

[메트로신문 정윤아기자] 중국 창장(양쯔강) 중류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지난 1일 오후 9시28께(현지시간) 458명이 탄 유람선이 침몰해 2일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고 초반에는 외신을 통해 구조된 인원이 20여명이거나 35명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2일 오후 1시께 12명이 구조됐다는 현지보도가 나오는 등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폭우가 계속돼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당국은 총력구조에 나섰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아 중국판 세월호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오후 12시45분께 선장과 기술자를 비롯한 12명을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께에 남성 한 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이 남성은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수색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탑승 인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고 당시 배에는 중국인 승객 406명, 여행사 직원 5명, 선원 47 등 모두 45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나머지 승객 등의 안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인명피해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고지점은 수심이 15m가량이고 유속까지 빠르다. 여기에 기상악화까지 더해져 당국은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4시간 이상 폭우가 계속됐다는 전언이다. 사고 당시에도 사이클론으로 인해 유람선이 갑작스럽게 침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창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최근 수심이 해마다 낮아져 사고 위험이 계속 제기돼 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고 직후 국무원이 현장 지휘에 나서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리커창 총리는 마카이 부총리, 양징 국무위원 등과 함께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10여 척의 배를 동원하고 3000명정도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시에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선박은 둥팡즈싱호는 길이는 76.5m, 폭은 11m로 1994년 건조됐다. 정원은 534명이다. 이 배는 중국 교통부가 '부급 문명선'으로 평가한 호화유람선이다. 창장 하안도시인 난징과 충칭을 오가고 있다. 사고 당시에도 난징 우마두 부두를 출발해 충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현재 국유기업인 충칭동방륜선공사의 소속이다. 승객들은 난징과 창저우, 상하이 등 지역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상하이 여행사가 조직한 50~80세 연령대의 노인 단체여행객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상하이 총영사관은 한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5-06-02 18:44:36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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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돔시리붓 캄보디아 왕자 방한이후 한-캄 민간교류 활발히 진행

노르돔 시리붓 캄보디아 왕자의 지난달 방한이후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일 한-캄보디아 교류협력 시민단체인 '한-캄 가고파(GAGOPA)'에 따르면 노르돔 왕자의 방한 이후 양국간 경제, 문화, 예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테스크 포스(TFT) 실무 회의가 5월 28일~29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캄 가고파' 사무실과 노르돔 왕자 자택에서 잇따라 열렸다. TFT팀에는 캄보디아 측에서 권영덕 노르돔 왕자 경제고문과 맴 다탈리네스(Mam Dathalineth) 한-캄 가고파 의장 겸 캄보디아 국제경제인협회 간사가, 한국 측에서는 하만택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서울종합예술대 교수)와 설창욱 '한-캄 가고파' 부의장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이날 TFT 실무 회의에서는 △캄보디아 철도역사 현대화사업 △ 종합병원 설립 △ 버스터미널 구축사업 △ 국제학교 설립 △ 보안씨큐리티사업 △ 프놈펜 씨엠립 공항 면세점 한국 특산물 품목 선정 및 입점 등 6가지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는 캄보디아 첫 왕립오케스트라단 설립에 대한 실무 진행회의가 이루어 졌다. 설창욱 한-캄 가고파 부의장은 "한국 투자 기업이 6~8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하는 등 양국간 민간 기업의 교류 활성화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캄보디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에 대해서는 한-캄 가고파를 통해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2015-06-02 12:12:13 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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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Political and Economical Officials Exempted from Military Obligations

Political and Economical Officials Exempted from Military Obligations It has been found that most of the third generations of Samsung and Hyundai evaded military obligations. Prime minister nominee Hwang Kyo-An is included on this list. According to the Military manpower office, vice president of Samsung, Lee Jae Yong got Grade 1 on Physical condition check up. But on November next year, he got grade 5 due to back disc and eventually was exempted from the military obligation. Vice President of Hyun Dae Motors, Chung Eui Sun was included in this list due to cholecystectomy in 1989. Also, Prime Minister nominee, Hwang Kyo An, was on this list due to urticarial symptom.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정재계 군미필자 '전성시대' 삼성, 현대차 등 재벌 3세 경영승계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이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도 포함돼 있다. 31일 병무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990년 6월 징병검사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다음해 11월엔 허리디스크로 5급 면제 판정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 1989년 담낭절제 수술 전력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역시 '만성 담마진'이라는 피부병으로 병역의무에서 벗어났다. [!{IMG::20150601000136.jpg::C::320::}!]

2015-06-01 19:06:3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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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Anthrax Exposed to 22 Lab Workers…No Infection

Anthrax Exposed to 22 Lab Workers…No Infection A live anthrax sample had been accidentally sent from a Defense Department laboratory in the United States to an American military base in South Korea, and it became known that 22 personnel were exposed to anthrax. The Pentago said that "it has been safely destroyed, and one sample of anthrax was also sent to the Joint United States Forces Korea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Program at Osan Air Base," If this enters human body, it destroys the blood cells and cause shock which can lead to death. Therefore, it is strictly prohibited conveying live anthrax.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주한미군 "22명 실험요원 탄저균 노출…감염자 없어" 미국 군 연구소에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살아 있는 탄저균에 오산기지 실험요원 22명이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미군 측은 탄저균을 안전하게 폐기 처분했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8일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생물학무기로 쓰이는 병균인 탄저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에 침입하면 독소를 생성해 혈액 내의 면역 세포를 손상해 쇼크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 때문에 탄저균은 살아있는 상태로 옮기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IMG::20150531000071.jpg::C::320::}!]

2015-05-31 15:09:11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