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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명운 건 '라마디 대첩' 임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라크의 명운이 걸린 이른바 '라마디 대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라마디를 빼앗긴 뒤 미국과 이라크는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또 이라크의 자구 능력에 대한 회의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라크는 그 동안 IS에 맥없이 밀리기만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라마디를 수일 내로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라트는 라마디 탈환을 위해 시아파 민병대의 참전을 요청, 민병대 병력 2만여명이 라마디 인근에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라크 패잔병들과 이란 영향력 하의 시아파 민병대, 미군의 공습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가히 대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규모다. 이들은 이전까지 모두 제각각 작전을 펴 왔다. 라마디 점령으로 수도 바그다드까지 위험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첩의 결과에 따라 이라크 정부의 명운은 물론이고 미국의 대중동정책마저 달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IS의 국가 설립 선포 이후 꼭 11개월째 시점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IS는 3월 말 이라크 북부 요충지 티크리트를 빼앗긴 뒤 4월 중순부터 라마디에 화력을 집중해 한 달 만에 이곳을 점령했다. 이어 시리아 고대도시 타드무르(팔미라), 이라크 서부와 시리아 동부를 잇는 국경도시 알왈리드와 알타나프를 장악했다. 이로 인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까지 직접 연결되는 고속도로의 대부분이 IS의 수중에 떨어진 상태다.

2015-05-26 18:44: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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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업계 지각변동…차터, 61조원에 타임워너 인수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타임워너케이블과 차터커뮤니케이션의 합병 임박설이 전해지면서 미국 방송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견하는 현지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내 업계 2위인 타임워너는 미국 24시간 뉴스전문채널 CNN과 미국 최대 프리미엄 유료케이블채널 HBO를 운영하는 글로벌 회사다. 업계 1, 2위인 컴캐스트와 타임워너에 뒤져 있던 차터가 타임워너를 인수한다면 컴캐스트와 양대 산맥을 이루게 된다. 25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차터는 프랑스 알티스를 제치고 타임워너 인수에 거의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합병 합의 발표가 26일 있을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총 인수대금은 현금과 주식을 합쳐 551억달러(60조9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195달러다. 지난 22일 주식종가인 약 171달러보다 웃돈이 붙었다. 업계 4위 수준이던 차터는 지난 달 6위 업체인 브라이트 하우스를 104억달러(11조5000억원)에 인수했다. 타임워너까지 합치면 케이블TV 가입자 수만 150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1위인 컴캐스트의 2240만명을 바짝 추격하게 된다. 앞서 컴캐스트는 지난 4월 타임워너를 인수하기 직전 단계까지 갔다가 경쟁당국의 반독점법 위반 우려로 인해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차터는 컴캐스트에 밀렸다가 다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미국 내 업계에서는 차터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와 아마존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로 전통적인 유료 케이블TV 사업은 위협받고 있다.

2015-05-26 14:1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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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Hwang Kyo-An Nomination Motion Submitted Today…Beginning of Hearing Political Situation

[Global Korea] Hwang Kyo-An Nomination Motion Submitted Today…Beginning of Hearing Political Situation President Park Geun-hye will submit nomination motion of Hwang Kyo Ahn as the Prime Minister to the assembly on the 26th. Cheongwadae has decided to complete Personnel Hearing and the National Assembly confirmation before President Park's visit to the U,S, According to the Personnel Hearing Act, the nominee must complete the Personnel Hearing within 15 days after the submission of nomination motion. The overall National Assembly evaluation is limited to 20 days. Saenuri Party stated that the confirmation of the Prime Minister Hwang will be completed by the 26th.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emphasized that thorough investigation should be made, Woo Won Shik is presently appointed as the administration committee. The Hearing Task Force has already begun gathering materials on the controversies regarding various suspicion of Hwang. Nominee Hwang is speeding up on his preparation for the hearing and receiving reports on government administration at the Prime Minister nominee's office located in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Training Institute.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코리아]황교안 임명동의안 오늘 제출…막 오르는 청문회 정국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내달 중순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전에 황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및 국회인준 절차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로 제한된다. 새누리당도 26일 중으로 황 총리 인준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철저한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며 날카로운 송곳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대여 강경파로 분류되는 우원식 의원을 특위 간사로 정한 상태다. 청문회 태스크포스(TF) 등 실무진을 중심으로 이미 황 내정자에 대한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한 자료 수집에 나서는 등 사실상 검증 작업에 착수한 상황이다. 황 내정자는 이틀 연속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무총리 후보자 집무실로 출근해 주요 현안에 대해 담당 실·국장 보고를 받는 등 청문회 준비에 속도를 냈다. [!{IMG::20150526000115.jpg::C::320::}!]

2015-05-26 11:39:24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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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시트·브렉시트에 이어 포렉시트까지…유럽 해체 위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포렉시트(포르투칼의 유로존 탈퇴)의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다. 공통 원인은 재정 악화다. 유럽이 재정 문제로 해체 위기를 맞고 있다. 니코스 부트시스 그리스 내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월 중에만 국제통화기금에 갚아야 하는 채무는 총 4차례에 걸쳐 16억 유로에 이른다"며 "우리를 이를 갚을 만한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결국 채무 상환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오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는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으로 구성된 채권단과 구제금융 분할금 72억 유로 지원을 위한 개혁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협상이 결렬되면 그리스는 채권단에 부채를 갚지 못하게 되므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하게 된다. 그리스는 협상이 뜻대로 안될 경우 유로존을 탈퇴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최근 보수당의 총선 압승으로 가시권에 들어섰다. 영국 내에서는 유럽연합 가입 이후 이민자의 급증했고, 이로 인해 늘어난 복지부담 등이 재정악화로 이어졌다는 시각이 팽배해 있었다.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실시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주변국에서는 캐머런 총리의 공약이 브렉시트 논란을 종결짓기 위한 정치적 이벤트라는 평가가 있어 왔다. 하지만 지난 23일(현지시각)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은 실제 브렉시트의 충격을 비밀리에 검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포르투칼은 오는 9~10월에 총선이 예정돼 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사회당은 그리스의 집권세력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긴축재정에 반대하고 세금감면과 임금인상을 주장한다. 포르투칼은 2011년 재정위기 때 구제금융 조건으로 긴축재정을 채권단에 약속한 바 있다. 사회당이 총선에 승리할 경우 포르투칼과 채권단의 충돌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채권단이 구제금융을 중단할 경우 포르투칼도 포렉시트로 맞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그리스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2015-05-25 18:51: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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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실패…시카고 '쓰레기도시' 전락 위기

공무원연금 개혁 실패…위기의 시카고 일부 신용평가는 정크시티(쓰레기도시)…위기 못 넘기면 현실화될 수 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국처럼 공무원연금 개혁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곳이 미국에도 있다.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다. 시카고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당장 지방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시가 발행한 채권의 이자율을 낮추려는 시도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일부지만 신용평가기관이 시카고의 신용등급을 '정크시티'(쓰레기도시) 수준으로 강등했기 때문이다. 이번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시 재정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일부의 평가가 아닌 실제 '정크시티'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2013년 7월 자동차의 메카였던 디트로이트가 파산한 전례가 있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시카고의 자구책 노력은 이번 주 한 차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로 보류했던 지방채 발행을 이번 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무디스는 시카고의 신용등급을 투기수준인 Ba1으로 강등했다. 시의 재정 적자 해소대책이 신통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Ba1는 투자부적격 등급이다. 이 등급의 채권은 흔히 '정크본드'(쓰레기채권)로 불린다. 시는 당초 시청이 빌린 9억 달러의 채권을 변동 이자율에서 고정 이자율로 전환할 계획이었다. 이자율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 2억 달러를 추가로 빌릴 계획이었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주 대법원의 판결로 좌절되면서 적자를 메꿀 돈이 급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시가 발표한 채권문서에 따르면, 2016년도와 2017년도 시의 연금적자는 각각 5억 달러씩 늘어날 전망이다. 2011년 취임한 람 이매뉴엘 시장은 재선을 앞두고 지난해 4월 뒤늦게 공무원연금 개혁에 나섰지만 주 대법원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시 공무원들은 "주 헌법상 공무원 복지 혜택이나 임금이 축소되는 것이 금지돼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주 대법원은 공무원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달 재선에 간신히 성공한 이매뉴엘 시장에게 공무원연금 개혁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정치적 성공 가도에 제동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으로 정권 초기 비서실장을 지냈고, 민주당의 차기 주자로 꼽히고 있다. 주목할 대목은 공화당이 장악한 일리노이 주정부가 시카고 구하기에 적극적이란 점이다. 30억 달러 규모의 기금 지원을 제안할 정도다. 지역 내 최대 도시의 재정 위기가 주 전체로 확산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2015-05-25 16:11: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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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실제모델 '천재 수학자' 존 내시 부부, 귀국길 교통사고로 사망

'뷰티풀 마인드' 실제모델 '천재 수학자' 존 내시 부부, 귀국길 교통사고로 사망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정신분열증을 앓는 천재 수학자의 인생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모델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존 내시(86)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주요 외신은 24일 존 내시와 부인 얼리샤 내시(82)가 전날 오후 4시30분께 미국 뉴저지주 턴파이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모두 숨졌다고 보도했다. 뉴저지주 경찰 그레고리 윌리엄스는 내시 부부가 사고 당시 택시 밖으로 튕겨 나왔다면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 역시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과 사흘 전인 1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벨상'을 수상한 내시는 시상식에 참석한 뒤 귀국, 뉴어크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시와 함께 공동으로 상을 받은 수학자 루이스 니렌버그(90)는 뉴어크 공항에서 내시 부부와 한 시간 동안 환담을 했다며 "내시는 진정으로 위대한 수학자이자 천재였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프린스턴대학의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총장은 성명을 통해 내시 부부가 프린스턴 대학 공동체의 특별한 일원이었다며 "고인의 비범한 업적은 게임이론에 영향을 받은 여러 세대의 수학자, 경제학자에 영감을 주었다"고 기렸다.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인공역을 맡은 러셀 크로도 내시 부부의 갑작스러운 부음을 듣고 이날 트위터에 "충격이다. 존과 얼리샤,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낸다. 경이적인 파트너십.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하트"라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조현병(정신분열증)에 시달리면서도 수학과 경제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룩한 내시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뷰티풀 마인드'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2015-05-25 11:21: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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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Justice Chief Whang Kyo-Ahn, Nominated New Prime Minister

[Global Korea] Justice Chief Whang Kyo-Ahn, Nominated New Prime Minister President Park Geun-hye on Thursday nominated Justice Minister Hwang Kyo-ahn as the new prime minister, calling him "the right man" to achieve political reforms proposed in the wake of a high-profile graft scandal involving her close confidants. Park's decision to tap Hwang, a former veteran prosecutor, for the nation's No. 2 post appeared to reflect her desire to end the political vacuum caused by the escalating scandal and to seek fresh momentum for her reform drive. "Hwang has a deep understanding of the president's philosophy on state management, and is the right man to build a new Republic of Korea by eradicating corruptive practices and achieving political reform," said Senior Press Secretary Kim Sung-woo. "I will do my best to uphold the people's wishes, with an understanding that taking care of the socially weak is also a crucial national task while achieving people's harmony and social integration."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코리아]새 총리 후보에 황교안 전 법무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58)을 지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황 내정자는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 검찰 내 주요 보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해오면서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새 한국을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청와대는 다음달 중순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둔 만큼 국회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어 국정 공백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황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국회 인준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후임 법무장관 인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황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의 발표 직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이루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15-05-25 11:19:44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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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피아트-크라이슬러, GM에 합병 요청했다가 '퇴짜'

'좌충우돌' 피아트-크라이슬러, GM에 합병 요청했다가 '퇴짜' 합병을 통한 경영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가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병을 요청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뉴욕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르치오네는 GM의 CEO인 메리 바라에게 이메일을 보내 수십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위해 양사의 합병을 제안했다. 하지만 바라를 비롯한 GM 임원들은 회의에서 마르치오네의 제안을 딱 잘라서 거부했다. 마르치오네는 지난 4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촉구한 바 있다. 자동차 시장이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너무 많은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는 전통적 자동차 메이커들이 자신의 제안을 무시한다면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실리콘밸리의 IT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이들 업체들은 무인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를 개발 중이다. 마르치오네는 실제 지난 9일 캐나다에서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임원을 만났고,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애플 관계자들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피아트가 파산한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면서 탄생, 이후 부채 등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5-05-24 14:19:5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