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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길"당부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길"당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교황청을 정기 방문 중인 한국 주교들에게 "여러분이 고국에 돌아가면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런 섬김의 정신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게 되고, 한국 교회가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한국 주교단에 한 연설에서 주교직은 평생을 봉사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측이 전했다. 교황은 앞서 이날 한국 주교 12명을 따로 만난 자리에서도 겸손한 사제의 자세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사제들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고 신자 위에 군림하려는 경향도 있다"고 지적하며 "교회에서 (직위가) 올라간다는 것은 내려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의 연설에 앞서 한국 주교단은 교황에게 한국 교회의 현황과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세속화와 물질주의의 확산으로 한국 교회 구성원이 중산층으로 변화되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라면서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줄고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세속화·관료화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신자들의 성사 생활과 신앙 의식이 쇠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교황은 연설에서 "여러분이 (바티칸에) 오니까 기쁨과 슬픔을 기꺼이 함께 나누며 환대해준 한국 국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한국 방문에 대한 기억은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끊임없는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바티칸 라디오 등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2015-03-13 13:49:0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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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중국 남성 '대머리 면적' 베이징의 1/4···대머리 인구만 2억 달해

중국 남성들의 대머리 면적을 더한 넓이가 수도인 베이징의 25%에 달한다는 재미난 조사결과가 나왔다. 메트로 홍콩은 지난 10일 루쥔 중국의사협회 부사무총장이 2005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등 다섯 개 도시 577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남성 탈모 발병률이 25%에 이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남성 인구가 7억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남성 탈모 환자는 2억 명에 이른다. 이 남성들의 대머리 면적을 모두 합치면 약 4725㎢으로 베이징 면적의 1/4나 된다. 중국 남성들의 탈모 발병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중년 남성들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 신장질환,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이 있다. 하지만 중국의 탈모환자들은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5% 이상이 제대로 된 진료나 치료를 받고 있지 않고, 민간요법이나 미용용품 등 비약물 치료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베이징대학병원의 피부과 의사는 "탈모는 치료가 가능하다. 과대 허위 광고에 현혹돼서 치료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3~6개월 이상 탈모가 나타나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고했다. 한편 중국의 인기 여가수 왕페이(王菲)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리야펑(李亞鵬)이 음식을 먹느라 고개를 숙인 사진이 올라왔는데 머리가 훤히 벗겨져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리=이국명기자

2015-03-13 11:36:4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