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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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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환경보호 위해 마트 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추진

프랑스 파리 시장이 환경보호를 위해 마트 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안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지난 화요일 안느 히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은 마트에서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라 밝혔다. 이번 구상안은 대형 마트에서 작은 슈퍼까지 모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파리 시의회는 오는 10월 노점 판매상들을 대상으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고 생분해성 비닐봉지를 사용토록 하는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안느 히달고 시장은 취임 이후 파리의 환경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생물 다양성 법안을 개선할 것을 요구한 그녀는 재생에너지 관련 법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마트내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안은 오는 2016년 1월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법안에 대해 아녜스 바나스죽(Agnes Banaszuk) 프랑스환경연합 관계자는 "파리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체가 너무 늦게 제재를 가한 편이다. 이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선 일회용 비닐봉지 및 플라스틱 통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벨기에와 아일랜드는 해당 물품에 세금을 메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스위스, 케냐, 콩고에선 아예 일회용 비닐봉지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벵상 미셸롱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10-01 14:09:44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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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도 분화하나···일본 화산전문가 "가능성 커"

일본의 후지산도 분화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온타케산(3067m)의 갑작스러운 분화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30일 연합뉴스는 일본 화산분화예지 연락회 회장인 후지이 도시쓰구 도쿄대 명예교수가 이번에 온타케산에서 발생한 수증기 폭발형 분화가 후지산에서 발생할 가능성에 관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후지이 명예교수는 "후지산이 대분화를 일으킨 지 300년이 지났다"며 "분화 가능성이 있지만, 수증기 폭발형 분화는 어느 화산이라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지산이 폭발하는 경우 시기와 분화 위치가 피해의 규모를 가를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산에 오르는 시기에 정상 부근에서 일어난다면 작은 분화라도 큰 피해를 낼 것이며 사람이 거의 없는 시기에 서쪽에서 분화한다면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300년 전의 대분화 수준으로 폭발하면 시기를 불문하고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후지이 명예교수는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씩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대응체계를 갖추겠지만 언제 분화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기 어렵다"고 한계를 지적했다.

2014-09-30 20:40:2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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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해지는 홍콩 시위…'중국화'에 대한 반발

홍콩 도심 시위의 배경에는 1997년 주권 반환 이후 '중국화' 되어가는 홍콩에 대한 홍콩인들의 불안감과 반발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홍콩의 주권을 반환받을 당시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 원칙하에 50년간 홍콩의 기존 체제 유지와 자치권 보장을 약속했지만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국양제 원칙이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중국은 2003년에는 홍콩판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다 수십만 명이 거리 시위에 나서자 포기했고 2012년에는 국민교육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려다 역시 지정 계획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 홍콩 사회에 중국 당국이 홍콩의 사회·정치 체제에 개입하려 한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 이런 불안감은 지난 6월 중국 정부가 주권 반환 이후 처음으로 발간한 홍콩 백서를 통해 홍콩의 관할권이 중국에 있음을 강조하자 더욱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전인대가 행정장관 선거안을 확정하기 이전에 수십만 명이 거리 행진을 통해 후보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진정한 보통선거를 요구했지만, 전혀 시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도 이번 시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14-09-30 15:25:13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