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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대관람차 맨손으로 돌리는 '괴력의 사나이'

러시아 남성이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맨손으로 돌리는 데 성공해 화제다. 무시무시한 괴력의 주인공은 첼랴빈스크주 차력사 엘브루스 니그마툴린. 니그마툴린은 이미 트람바이(러시아식 노면전차)와 기차, 비행기, 선박 끌기에 성공, 러시아에서 유명인사다. 그는 이번에 대관람차를 수동으로 한 바퀴 돌리며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해 오스트리아인 프란츠 뮬리네르가 대관람차 끌기에 도전했으나 목표한 거리를 완주하지 못해 세계 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한 바 있다. 니그마툴린은 "대관람차 바퀴가 움직이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대관람차를 끌 수 있도록 작전을 세웠던 것이 성공 요인인 것 같다"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새로운 기록을 세워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80명의 승객이 앉은 채로 대관람차를 끌 계획이었지만 놀이공원 측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허가하지 않았다"며 "승객들이 있는 상태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지막 4 분의 1 지점이 가장 큰 고비였다"며 "친구와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니그마툴린이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면서 러시아에서는 그의 과거 기록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그는 벨라야 강에서 무게 760t의 선박을 20m 끌어 러시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로 알려졌다. 이후 32t 트럭을 17초 만에 10m 끄는 데 성공해 세계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으며 트람바이 7대(약 108t)를 한 번에 끌어 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니그마툴린은 연기자와 의원이라는 이색적인 이력도 있다. 그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2005년에는 첼랴빈스크 주의원에 당선됐다. /스베틀라나 슬릐코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7-14 10:56:3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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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연이은 폭우로 수 천만 주민 대피령

브라질 남부지역을 덮친 기습 폭우로 수 많은 이재민을 발생시켰던 우루과이 강의 수심이 정상치로 돌아가자 상 보르자(Sao Borja)와 같은 도시의 주민들은 거주지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이미 수심이 5m 가량 낮아지고 접근이 불가능했던 집으로도 들어갈 수 있게 됐지만 사람들의 얼굴은 밝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잠깐 동안 뜬 해를 이용해 쌓인 진흙을 치우는데 여념이 없었다. 30년 만에 닥친 최악의 홍수로 꼽힌 이번 재해는 두 명의 사망자와 수 많은 가옥을 침수시킨 채 역사의 뒤안길로 향했다. 전체 3000명의 이재민 중 반 이상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대피소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청 추산 피해액만 3000만 헤알(138억 원)에 달한다. 1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이타키(Itaqui) 시에서는 지난주 초까지 우루과이 강이 여전히 평소 수심보다 12m나 높아져 있었다. 주말에는 상황은 더 악화돼 13.2m에 이르렀다. 상황이 계속 악화되자 주민들은 위생키트와 간단한 식료품 지원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한편 히우 그랑지 두 술(Rio Grande do Sul) 주의 주도인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 옆을 흐르는 과이바 강(Rio Guiaba) 강의 수심이 1.9m에 이르자 주 정부는 경계 상태를 발령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13 18:09:23 손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