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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의 특별한 항해 카운트다운! '루셈블'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씨티디이엔엠은 지난달 31일 오후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현진의 첫 미니앨범 '루셈블' 개인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만났다. 앞서 혜주를 시작으로 고원, 비비, 여진의 컷을 풀어놓았던 루셈블은 이날 현진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끝으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사진 속 루셈블 멤버들은 앞서 공개한 무드 포스터의 특별한 색깔을 입혔다. 멤버들의 개성은 물론 아름다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팬들과 함께했던 '제1회 여름 운동회 : 달려라 오빛'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호흡했던 모습이 다시 한번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며 설렘을 더했다. 루셈블은 오는 3일과 4일 새로운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를 다시 한번 꺼내놓으며 '루셈블'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또한 7일엔 트랙리스트가, 11일과 13일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또한 발매에 앞선 14일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컴백 프로모션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루셈블은 15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미국 투어를 마친 루셈블은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들어가며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이들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2023-09-01 14:48: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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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라벨 뒤의 진실 外

◆라벨 뒤의 진실 캐서린 에반 지음/조은아 옮김/시공사 몸에 탈이 난 사람들은 의사의 말만 믿고 그가 처방한 약들을 매일 한 움큼씩 삼킨다. 건강해지기 위해 먹은 약들은 진짜 우리 몸을 위한 것이었을까. '라벨 뒤의 진실'은 세계적인 제약 회사와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식품의약국이 결탁해 저지른 위법 행위를 낱낱이 들춰낸다. 저자는 실험실 테스트 기록을 일상적으로 조작하는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제조업체, 값싼 불순물이 함유된 약물을 기부하거나 맞춤형 독약을 가난한 나라에 기증한 제약 회사들을 고발한다.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 캐서린 에반은 약병에 붙은 라벨이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약물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 조직적인 범죄와 관련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세계 최고의 공중보건 혁신이 어떻게 가장 놀라운 사기극이 됐는지 까발린다. 512쪽. 2만4000원. ◆펜타닐 벤 웨스트호프 지음/장정문 옮김/소우주 미국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에는 약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중독자가 넘쳐난다.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큰 마약 거리로, 경찰의 단속조차 불가능하다. 허리를 굽히고 팔을 늘어뜨린 채 거리를 배회하는 중독자들로 인해 '좀비랜드'라고 불린다. 미국 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9년 7만명에서 2021년 10만7000여명으로 약 53% 폭증했다. 이중 대부분이 펜타닐에 중독돼 목숨을 잃었다. 말기 암 환자 등의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펜타닐은 어쩌다 불법 마약으로 전락했을까. 책은 미중 간의 갈등, 멕시코 카르텔의 개입, 다크 웹을 통한 은밀한 거래, 제약회사의 탐욕, 효과적인 마약 정책 부재 등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펜타닐이 전 세계에 퍼졌다고 분석한다. 국제 사회가 공조해 마약과의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444쪽. 2만원. ◆어른의 말글 감각 김경집 지음/김영사 보고 듣고 읽을 것이 넘쳐나는 세상. 빨리 감기와 건너뛰기, 요약본이 없으면 답답해 숨이 턱턱 막힌다. 2배속으로 빨리 보면 생각하는 힘이 곱절로 강해질까. '어른의 말글 감각'은 언어의 속도를 조절해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고 콘텐츠를 이끌어내는 '언어 만지기'를 소개하는 책이다. 언어 만지기는 이성과 감성을 총동원해 말과 글을 입체적으로 알고 느끼고 반응하는 일을 의미한다. 저자는 시, 속담, 에세이 등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언어를 흔들고 맡고 맛보다 보면 판을 뒤집을 새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언어를 만지는 일은 결국 말과 글뿐 아니라 삶까지 만지고 돌아보는 일이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296쪽. 1만6800원.

2023-08-31 14:02: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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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철학의 역사

나이절 워버턴 지음/정미화 옮김/소소의책 지인 중 하나가 그림책 작가가 되는 수업을 받으러 갔다가 한 달 내내 철학 강의만 듣고 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스승은 예술에 철학이 담겨야 뛰어난 작품이 된다는 가르침을 전수했다고. 대체 철학이 뭐길래. 철학하는 사람, 즉 철학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philosopher'는 '지혜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어떤 위대한 인물이 참이라고 정의한 개념이 아니다. 끝없는 논쟁과 추론, 질문을 바탕으로 우리가 도출해 내야 하는 '세상의 이치'다. 철학자들은 자신에게 물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하기 위해 실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데 몰두한다. 철학이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철학의 역사'는 소크라테스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픽테토스, 아우구스티누스, 프리드리히 니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피터 싱어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철학자들이 골몰한 화두를 소개한다. 책에 따르면, 아리스토텔레스가 고심한 질문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였다. 고뇌 끝에 그가 내린 답은 '행복을 추구하라'는 것이었다. 행복을 좇는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직장을 때려치우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 매일 파티를 열고 흥청망청 즐기는 것, 하루종일 늘어지게 잠만 자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쾌락에 절어 사는 게 최고의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에게 행복은 우리가 마음을 쓰는 타인들에게 벌어진 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올바른 성품을 갖춰야 하고 그러기 위해 우리는 덕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토아학파 철학자들은 '마음의 통제'에 집중했다.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사상이 스토아 철학의 핵심이다. 감정을 날씨처럼 생각하는 사람들과 달리 스토아학파는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우리의 감정은 선택의 문제라고 여겼다. 노예출신에서 황제의 철학자가 된 에픽테토스는 육체는 노예가 돼도 정신은 자유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의 생각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가르침으로 사람들이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인간으로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전수하는 책. 340쪽. 2만1000원.

2023-08-31 12:45: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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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의 귀환…엑신, 첫 미니 '싱크로니시티' 발매

'글로벌 걸그룹' 엑신(X:IN)이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싱크로니시티'는 어떤 음악과 어떤 콘셉트일지라도 엑신의 표현만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녹여낸 작품이다. '싱크로나이즈'는 동시성이란 뜻을 가진 '싱크로니시티'의 콘셉트와 서사를 이어가는 곡이다. 서로 다른 지역, 문화, 생김새, 성격 등 전혀 무관한 것들이 음악을 통해 연결되고, 우연인 것 같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동시성을 담았다. '싱크로니시티'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겁이나'와 '캣&타이거(CAT&TIGER)'가 수록된다. 특히 '겁이나'의 경우 영어 버전인 '클로즈 마이 아이즈(CLOSE MY EYES)'까지 두 트랙으로 팬들을 만난다. 엑신은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엑신은 한국인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인 아리아와 러시아인 노바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엑신은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빛나는 매력을 선물하겠단 각오다. 한편 엑신의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 수록곡들은 30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8-30 13:51: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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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9월 日 사인회→팬미팅까지 개최…글로벌 활동 개시

가수 레비가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레비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2시 30분과 5시 도쿄 이이노홀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연다. 더불어 9월 26일 오후 7시 제프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7시 제프 남바 오사카, 10월 1일 오후 2시와 7시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LE'V THE FIRST FANMEETING Time In JAPAN'도 진행한다. 레비는 먼저 팬 사인회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간다. 이미 한 차례 국내 팬 쇼케이스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낸 바있는 그는 이번 사인회에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레비는 새로운 소식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본 주요 도시에 있는 제프 공연장 총 3곳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앞서 국내 음악 방송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LE'V THE FIRST FANMEETING Time In JAPAN'에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레비는 지난 18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다변하는 세계 속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데뷔 미니앨범 'LE'V 1st EP A.I.BAE(에이.아이.베)'를 공개했다. 이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으며, 이번 앨범으로 23일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차트와 뮤직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08-29 16:30: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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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글로벌 아이돌' 파우(POW), 정식 데뷔! 신인 보이그룹 대전 합류!

5인조 신인 보이그룹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가 싱글로 정식 데뷔한다. 파우는 9월 신곡발표를 앞두고 있고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올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담은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CREATING CULTURE EVERYDAY'(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공식 슬로건과 함께 파우 다섯 멤버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이미지가 인화되는 모션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따르면, 파우는 29일 0시 아이디 카드를 시작으로 프로필 포스터, 타이틀 포스터, 6종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9월 13일 오후 6시 정식 데뷔에 앞서 같은날 0시에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색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우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그리드(GRID)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첫 번째 아티스트다. 200만 이상의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 출신 요치(YORCH), SBS 'LOUD'(라우드)에서 활약한 윤동연을 포함해 현빈, 정빈, 홍까지 실력 있는 2002~2005년생 다섯 멤버로 구성돼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파우는 공식 SNS에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피드를 꾸려가고 있다. 이를 통해 포착된 파우의 색다른 MZ 개성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파우의 데뷔 싱글은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8-28 14:12: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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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엑신(X:in), '싱크로나이즈' MV 티저 오픈…'강렬 존재감'

'글로벌 걸그룹' 엑신(X:in)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엑신의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엔 흥미로운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이에 어루어져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엑신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강한 멤버들과 댄서들이 함께한 퍼포먼스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엑신은 지난 12일부터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티저 영상을 풀어놓으며 화려함은 물론 정갈함과 시크함, 발랄함 등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개인 컷을 통해 강렬한 개성은 물론 단체 컷으로 그룹의 합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SYNCHRONIZE'는 서로 다른 지역, 문화, 생김새, 성격 등 전혀 무관한 것들이 음악을 통해 연결되고, 우연인 것 같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동시성을 내포한 트랙이다. 한편 엑신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 멤버 아리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글로벌 걸그룹' 엑신(X:in)은 오는 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23-08-28 14:08:3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