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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크라우드펀딩 성공―韓·中팬 버스래핑까지 '벌써 인기'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가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치인트는 조회 수 11억 뷰의 메가 히트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웹툰 속 인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치인트는 개봉을 앞두고도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역대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전무후무한 최단시간 펀딩 성공기록을 세우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 후 목표 금액인 1억 원을 달성하는데 단 5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또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다음 팬카페 '박애인' 디시인사이드 '박해진갤러리' 등 한국 팬 연합과 중국 팬 연합은 함께 '팬 연합 유니온'으로 5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지역 다수의 버스에 '치즈인더트랩' 버스래핑 광고를 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치인트가 개봉 후에도 그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2018-03-05 16:04:1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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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제90회 아카데미 4개 최다 수상 영예!

'셰이프 오브 워터' 제90회 아카데미 4개 최다 수상 영예! 작품상부터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휩쓸어.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3월 4일(현지시간)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70회 미국감독조합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 번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임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저는 이민자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국경을 없앴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까지 저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감동스런 수상소감을 밝혀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상과 미술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과 완벽한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함께 어우러진 2018년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10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아카데미 수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3-05 15:3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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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닷컴'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창작극

'슈퍼맨닷컴'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창작극 힐링 창작 연극 '슈퍼맨닷컴'이 베일을 벗었다. 연극 '슈퍼맨닷컴'은 대행업체 '슈퍼맨닷컴'을 배경으로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인간성의 순수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창작 희곡으로 지난 해 6월 연극 '마니토즈'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극단 '소년'의 2018년 첫 작품이다. 극단 '소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2015년 설립된 극단으로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표지훈)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창단 이후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극단 '소년'의 세 번째 작품이자 2018년 첫 작품인 연극 '슈퍼맨닷컴'은 남녀노소는 물론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등을 보강해 한층 더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극 중 '슈퍼맨닷컴'의 사장인 최태건 역으로는 '남자충동', '한여름 밤의 꿈' 등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원숙한 연기를 선보인 이충호가 무대에 오른다. 소심한 성격으로 회사에 낙하산으로 입사하여 실수도 많지만 맡은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려는 책임감을 가진 이동구 역에는 배우 이동구가 출연해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일을 하다가 수난을 당하는 일이 자주 있어 항상 일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슈퍼맨닷컴'의 과장 김경수 역에는 영화 '귀향'을 통해 주목 받은 임동진이 출연한다. '슈퍼맨닷컴'의 대리로 우수한 업무처리 능력과 높은 프라이드를 지닌 정수민 역에는 배우 김예지가, '슈퍼맨닷컴'의 의뢰자로 치매 환자로 증세가 심화되고 있지만 남편과 딸의 이름만큼은 잊고 싶지 않아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할머니'로는 배우 장별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조은달' 역에는 표지훈(피오)이, '은달'의 여동생이자 감정 변화가 변화무쌍한 '조은별' 역으로는 배우 유정아가 캐스팅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에서 활동 중인 표지훈은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쌓아온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조은달' 역할로 완벽 변신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역할을 소화하는 외다수 남으로는 배우 이한솔, 외다수 녀에는 배우 곽유진이 무대에 올라 일인 다역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을 맞아 한층 더 탄탄하고 완숙한 무대를 선보일 연극 '슈퍼맨닷컴'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남녀노소는 물론 전 연령층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4월 8일까지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8-03-05 15:2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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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감독 '커밍아웃', 미투 운동의 부작용?

이해영 감독이 동성 성추문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SNS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이 감독의 실명 초성 'ㅇㅎㅇ'이 언급된 '미투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글의 작성자는 당시 연애 감정을 갖고 있던 영화감독 A씨, 그리고 A씨의 전 연인인 B씨(이해영 감독), A씨의 지인인 C씨와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해영(45) 감독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을 하면서 그동안 성추문 폭로글 게시자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게시자는 약 2년 전부터 저의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점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다"며 "그는 제 지인과의 결별 이후,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 협박과 허위사실을 담은 언어폭력을 가해왔다. 이제는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 공적인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강압적인 방식으로 제 의사와 무관하게 저의 성 정체성이 밝혀지고,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저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간과하지 않겠다"면서 "저는 저의 인권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받아온 협박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변호사 역시 "(작성자가) 이별을 하고 난 뒤 감정이 폭발했는지 전 연인과 그의 지인인 이해영 감독에게 지속적으로 협박을 해왔다"며 "글로 인해 이해영 감독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아웃팅을 해야 했다. 미투 운동의 부작용으로 기록될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이해영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시작으로 영화 '페스티발',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등을 연출했다. 올해 영화 '독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03-05 15:04:5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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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새 앨범 선주문 70만장 돌파…더블 밀리언셀러 '청신호'

워너원, 새 앨범 선주문 70만장 돌파…더블 밀리언셀러 '청신호'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새 앨범 '0+1=1(I PROMISE YOU)'가 선주문량 7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지난 3월 2일 기준 총 70만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워너원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웠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으로 14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어 5일과 19일, 스페셜 테마 트랙 음원과 앨범으로 돌아올 워너원을 향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이 기세에 힘입어 워너원은 5일 오후 1시, 두 가지 버전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앞으로 워너원이 맞이할 따뜻한 '황금기'를 의미하는 'Day' 버전과 더욱 화려하게 빛날 워너원의 '황금기'를 의미한 'Night'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 음원이 발매된다. '약속해요(I.P.U.)'는 워너원이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을 만난 지 333일을 기념하는 스페셜 테마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은 이번 활동기간 동안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소녀교육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소녀교육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1억 3000만명의 소녀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펼치고,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캠페인이다. 앞서 워너원은 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앨범부터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는 5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3-05 14:58: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