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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TV'서 패스파인더 콘텐츠 론칭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공식 유튜브 채널인 '신한 Premier TV'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Premier TV'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의 브랜드 가치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철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차별화된 시장 분석과 자산관리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첫 번째 기획 콘텐츠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로 거시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단장이 출연한다. 총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시리즈는 오 단장이 금리, 환율 등 1분기 금융시장 변곡점 분석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대응 전략을 풀어낸다. 또한, 채널 개설을 기념해 대고객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오 단장 콘텐츠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Premier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 Premier TV 유튜브 채널 개설은 신한 Premier가 지향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솔루션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신한 Premier의 다양한 대면 채널 및 서비스 라인업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신한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9: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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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AAD 2026 기점으로 미국 시장 '공격적 확장' 선언

클래시스가 최대 피부과 학회인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 미팅(AAD)에 참가, 미국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공식 선언했다. 클래시스는 27~31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진행되는 AAD 2026에 참여, 고주파 장비 '에버레스(볼뉴머 미국 브랜드명)'와 마이크로니들링 RF 장비 '쿼드세이'와 함께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이저 '리팟(REEPOT)'과 하이푸(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슈링크 유니버스 해외명)'를 선보였다. 클래시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s)과 함께 2024년 말 '에버레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에 이어, 3월 '쿼드세이'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색소치료를 사용목적으로 승인된 레이저 '리팟'과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까지 연내 출시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이번 AAD에서 클래시스는 제품 전시를 넘어, 에버레스의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미국 피부과 전문의의 학술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기반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래시스는 미국 진출 2년차인 2026년을 기점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 그리고 임상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미국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에버레스와 쿼드세이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30 10:28: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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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디스페이스(D-space)' 디지털·해양·혁신금융 5개사 유치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조성한 금융 혁신 거점 '디스페이스(D-space)'의 입주기관 공모 결과, 최종 심사를 통해 총 4개 기업을 선정하는 한편 KDX컨소시엄(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의 입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가 확정된 기업은 디지털금융, 해양금융, 혁신금융 등 부산 금융중심지의 3대 전략 분야를 선도할 기업들로 ▲디지털금융 분야 KDX준비법인·DB증권 ▲해양금융 분야 워터라인파트너스·클락슨코리아 ▲혁신금융 분야 시너지IB투자 등 총 5개사이다. 이는 시가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홍보 활동과 전략적 기업 유치의 성과라고 전했다. 디지털금융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조각투자 장외거래소(KDX컨소시엄) 준비법인과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DB증권이 디스페이스에 둥지를 튼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는 실물자산 기반 수익증권의 발행·유통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고 기업 자금 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증권은 해양·선박 등 부산 특화 토큰증권(STO)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핀테크·블록체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금융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금융 분야에서는 글로벌 해운중개기업인 클락슨스코리아와 해양특화 자산운용사인 워터라인파트너스가 합류한다. 두 기업의 참여로 부산 해양금융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클락슨스코리아는 부산지점 설립을 통해 국내 해운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해운시장 정보와 연계해 해양금융 자문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며, 워터라인파트너스는 해운 ESG펀드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산업 투자와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하반기 서울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해 항만 인프라 중심의 '부산 혁신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혁신금융 분야의 시너지IB투자는 유망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 지원을 통해 부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를 통해 부산 금융중심지 내 디지털금융, 해양금융, 혁신금융 분야 간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이를 연계한 활발한 금융 생태계가 조성되어 세계 금융중심지의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5개사 유치는 부산이 국내를 넘어 세계 금융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디지털과 해양, 기술이 융합된 부산만의 차별화된 금융 모델을 바탕으로 런던, 뉴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금융 도시로 당당히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도식 기자

2026-03-30 10:25:20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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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사내 "행복이음" 봉사단 창단…사회공헌활동 본격화

SK바이오팜이 사내 자원봉사단 '행복이음' 봉사단을 창단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CSR) 실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이음 봉사단은 SK바이오팜 구성원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뇌전증 환아 및 형제?자매를 위한 체험형 미술 수업을 여는 동시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와의 대화, 집단 심리 상담 등 별도 세션을 마련해 환아와 가족 모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 부족으로 위축되기 쉬운 환아들이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서적 부담을 겪는 보호자에게는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환아와 가족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 '행복상자 캠페인'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등 구성원 주도 하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기존 1회성 활동을 넘어, 행복이음 봉사단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환아 및 가족 맞춤형 활동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올해 처음 출범한 행복이음 봉사단 활동을 통해 환아와 가족과 직접 소통하고, 이들이 소중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30 10:24: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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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美 주식 분석 서비스 ‘AI 리서치’ 오픈

iM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AI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개인화된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투자자가 선택한 종목 기반의 투자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1가지의 핵심 테마를 AI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AI속보를 통해 실적, 배당, 인수·합병(M&A), 공급계약 등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며, AI속보 어닝콜을 통해서는 방대한 양의 실적 발표 자료 중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도 요약해 준다. AI시그널포착을 통해서는 갑작스러운 주가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과 이벤트 등을 즉시 분석해 제공한다. iM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본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iM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해외주식 투자 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푸쉬(PUSH) 알림을 설정하면 중요한 분석 내용을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투자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중소형주에 대한 분석 정보도 받을 수 있기에 투자 결정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3: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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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봉이 없지?"…종량제 봉투 품귀, 진짜 이유 있었다

"쓰레기봉투가 없다." 최근 서울 시내 편의점과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안내문이 붙고, 구매 수량까지 제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의 시작은 '불안'이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원유 가격이 흔들리면서, 비닐 원료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다. 봉투 생산에 쓰이는 원재료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소비자들이 선제적으로 물량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판매량은 급증했다. 편의점 GS25의 경우 최근 종량제 봉투 매출이 전주 대비 300% 이상 늘었고, 세븐일레븐과 CU 역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단기간 수요 폭증이 발생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됐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핵심은 '진짜 부족'이 아니라 '공급 구조'에 있다. 종량제 봉투는 일반 상품처럼 본사 물류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충되는 제품이 아니다. 각 점포가 지자체와 계약된 업체에 직접 주문하는 방식이다.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단위로 발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재고가 떨어져도 즉각적인 보충이 어렵다. 즉, 수요가 갑자기 몰리면 일시적으로 '텅 빈 매대'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장면이 다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사재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도 상황은 비슷하다. 일부 매장에서는 1인당 구매 수량을 1~2매로 제한하는 조치까지 시행했다.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요 급증을 통제하기 위한 대응이다. 다만 업계는 이번 현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종량제 봉투는 지자체가 공급을 관리하는 품목으로, 전국적으로 평균 3개월 이상의 재고가 확보돼 있기 때문이다. 절반 이상 지자체는 6개월치 이상을 비축한 상태다. 결국 현재의 품귀 현상은 실제 공급 부족이라기보다, '불안 → 사재기 → 일시적 품절'로 이어진 결과다. 물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에만 부족해 보이는 착시 현상에 가깝다. 생활 필수품인 만큼 체감 불안은 크지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사재기보다 정상적인 소비가 오히려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2026-03-30 10:22:1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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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025년 12월 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이다. 국내 증시 복귀 계좌(RIA)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매도시점에 따라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실시하는데, 기간 내 RIA 계좌로 해외주식 입고 후 매도 시 리워드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5000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 5000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3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같이 입고될 경우, 리워드 조건이 유리한 쪽으로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15: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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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조성된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서북부 주요 개발 거점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신도시 교통 수요 분산과 광역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4.26㎞)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해당 구간에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 1개소가 포함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676억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고, 일신건설 주식회사가 15% 지분으로 공동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 연장 29.9㎞,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체 구간은 7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되며,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며, 기존 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이 분산돼 김포·검단 등 주요 지역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 현재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강화~계양 간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북부 숙원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당사의 도로·교량 분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공과 공정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0 10:14: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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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교체 논란 상대원2구역…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사업 정상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직접 찾아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8일 오전 박상신 부회장이 경기 성남에 마련된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찾아 조합원과 직접 소통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부회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상대원2구역 조합원에게 사업 추진에 대한 회사의 진심과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사업설명회장을 찾은 조합원을 일일이 안내했고, DL이앤씨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상대원2구역 조합원에게 전달한 담화문을 통해 "당사가 조합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사업을 단단하게 이끌었어야 하나 그 역할을 완벽하게 다하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그는 이어 "상대원2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당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은 신뢰를 회복하고 상대원2구역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굳건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누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장 빠르게 새 집에 입주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며 "DL이앤씨가 압도적인 시공 능력과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 확고한 약속을 믿고 혼란과 의구심을 거둬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DL이앤씨는 상대원2구역 조합에 ▲평당 682만원 확정 공사비 ▲2026년 6월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원 보상 ▲조합원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사업비 조달 ▲타사 손해배상 전액 책임 등을 새로운 사업 조건으로 제시했다. DL이앤씨는 기존 시공사 지위를 바탕으로 상대원2구역의 빠른 착공 및 분양을 통해 조합원 수익을 극대화하며 사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박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은 것 역시 사업 지체로 인한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사업 정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전달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상대원2구역 사업 정상화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박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조합원과 소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30 10:14:5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