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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도 반한 깨방정 몸부림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도 반한 깨방정 몸부림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안면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며 자신과 맞는 춤을 찾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잔망스러움을 가득 담은 윙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 준비를 위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팬미팅 무대를 직접 기획, 팬 사랑을 아낌없이 분출한다.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댄스인 발재간 춤 대신 다른 춤을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댄스스포츠 선수인 박지우를 찾아갔다. 특히 전현무가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춤 장르를 고르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면서도 박지우를 향해 사정없이 윙크를 날리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를 본 박지우는 "춤추실 때 표정이 진짜 느껴서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얼굴 보라고 하는 거야~"라며 개구지게 답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연 테스트를 통해 전현무가 팬미팅에서 추게 될 춤은 어떤 춤일지,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댄스 궁합 테스트 현장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3-01 16:40: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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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미투'…'성폭행 미수' 고위 간부의 수상한 복귀

체육계 첫 '미투' 운동의 실체가 공개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체육계 최초 '미투(Me too) 고백'을 추적한다. 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상비군 감독 이경희 씨가 제작진을 직접 찾아와 털어놓은 강간 미수 사건의 수사 과정이 집중 조명된다. 이경희 씨는 다수의 국제 대회 입상으로 '북한의 손연재'라 불렸던 스타선수로, 약 10년 전 남한으로 건너와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사건 가해자는 이경희 씨가 업무상 만났던 대한체조협회의 전 고위 간부. 이경희 씨가 3년 동안 성추행을 일삼던 간부를 견디다 못해 사표를 내러 갔던 날, 간부는 이경희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다. 2014년, 해당 간부는 이경희 씨의 탄원서로 대한체육회의 감사가 시작되자 결국 자진해서 사퇴한다. 하지만 불과 2년 후, 간부는 전보다 높은 자리의 간부 후보가 되어 돌아왔다. 이경희 씨가 고백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두 차례나 본인이 직접 재연해야 했다는 것. 심각한 2차 피해를 겪었다는 이경희 씨의 주장과는 다르게, 가해자는 자신과 이경희 씨가 '연인'이었다고 항변하는 상태. 두 사람의 엇갈리는 주장 속에서 사건은 의문점만 더해가고 있다. 체육계로 번진 '미투(Me too) 고백'의 진상은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1 16:30: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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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돈스파이크 요리에 감탄 "아내 소유진과 맛보고 싶다"

'골목식당' 백종원, 돈스파이크 요리에 감탄 "아내 소유진과 맛보고 싶다" 백종원이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팔동돈차점' 가오픈 현장에 방문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식당에 도전한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필동돈차점' 첫 번째 가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MC 백종원과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필동돈차점 가오픈 장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방문했다. 백종원은 "장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가영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왔다"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가영업 전 음식 테스트로 굴라쉬와 슈니첼을 준비한 돈스파이크의 요리 비주얼에 감탄했고, "아내와 오고 싶게 만드는 요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백종원에게 가오픈을 허락받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각자의 SNS에 홍보 하며 충무로 '필스트리트'에 손님 끌어모으기를 시작했다. 덕분에 가영업임에도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정신없이 이어지는 손님들에 결국 서빙하던 차오루가 실수를 연발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 영업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가오픈을 앞둔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에게 또 한 가지 특별한 미션이 공개됐는데. 바로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직접 손님들의 평가를 들어보는 것이다. 손님들의 냉정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미션에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골목식당-필동돈차점' 가오픈 현장은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3-01 16:2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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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청소년 위해 6억 상당 의류전달식 참여 "마음 나눌 수 있어 행복"

빅스, 청소년 위해 6억 상당 의류전달식 참여 "마음 나눌 수 있어 행복" 그룹 빅스가 청소년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빅스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전달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빅스는 졸업 및 입학을 앞둔 중·고교생 50명에게 5억80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지난해부터 아이비클럽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빅스는 나눔 및 전달의 자리에도 적극 동참하며 청소년들과 교감하고 있다. 기부물품을 전달한 빅스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선한 뜻을 가진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쓸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빅스는 그룹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도 선한 일에 힘쓰고 있다. 멤버 엔은 지난해 해피빈 펀딩을 통해 에코백과 파우치를 판매,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해피빈을 통해 정기저금을 독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한 뒤 '선인장'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레오도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각별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라비는 최근 유기견 돕기 화보를 촬영하는 등 선행에 힘쓰고 있다. 훈훈한 소식을 전한 그룹 빅스는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원경(桃源境)'으로 새해 첫 역주행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열린 제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무대에 올라 동양의 멋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2018-03-01 16:19: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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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올해의 음악인상 수상…아이돌 그룹 최초

방탄소년단, 올해의 음악인상 수상…아이돌 그룹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아이돌 최초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종합분야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래 아이돌 그룹이 종합분야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김윤하 선정위원은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하며 '올해의 음악인'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이름만 대면 알 법한 해외 유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거나, 해외 유명시상식 무대에 올랐다거나, 앨범을 몇 백 만장 팔았다는 건 오히려 부차적이다. 아이돌, 케이팝, 세계진출이란 말도 너무 납작한 수사다. 한국 대중음악 안에서 태어난 한 그룹이 스스로를 질료로 완성한 음악과 세계관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퍼져 있는 동시대 젊음을 사로잡았다. 앨범은 준수했으며 그 움직임은 향후 수년간 한국 음악계에 다양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2017년과 방탄소년단, 결코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을 158만장(가온차트 누적 집계량) 이상 판매하는 등 국내 단일 앨범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이 앨범의 타이틀곡 'DNA'는 전 세계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 '핫 100'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7 MAMA'의 '올해의 가수상', '2017 멜론 뮤직어워드'의 '올해의 베스트송상', 지난 1월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 지난 14일 열린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1분기와 3분기 '올해의 가수상(오프라인앨범 부문)'에 이어 '한국대중음악상'까지 수상하며 주요 시상식을 모두 석권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음악상으로 판매량이 아닌 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선정 기준으로 삼아 주류, 비주류의 경계 없이 한국대중음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2018-03-01 16:19: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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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조정석x김재욱, 전직 태권도와 육상 선수 조합이라니!

'인생술집' 조정석x김재욱, 전직 태권도와 육상 선수 조합이라니! 오늘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연극 '아마데우스'로 7년 만에 재회한 배우 조정석과 김재욱이 출연한다. 특히 김재욱은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배우들이기에 '인생술집' MC들 역시 매우 반가워했다는 후문. 다작하는 배우로 유명한 조정석은 "최근 드라마 종영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곧장 연극 연습실로 갔다. 힘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좋더라"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조정석은 태권도 선수가 될 뻔 했던 일화와 팬클럽까지 결성시켰던 춤짱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학창시절부터 끼가 넘쳤던 '예체능의 정석'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재욱 역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까지 강남구 대표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서울체전 예선에서 3위에 그쳤고, "내 앞으로 누가 뛰어 가는 걸 그때 처음 봤다. 마침 부상도 겹쳤고, '내 길이 아니겠다' 싶어 육상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연극을 위해 연습 중인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조정석은 "피아노에 있어서 만큼은 (김)재욱이가 모차르트, 내가 살리에르다"며 김재욱을 칭찬했고, 이에 김재욱은 "무대에서 실수할까 봐 걱정돼서 요새 자다가 깨곤 한다"며, 연극 공연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주 '인생술집' 조정석 X 김재욱 편은 1일과 8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조정석의 무명시절 에피소드와 혼술족을 위한 김재욱의 뚝딱 안주, 두 배우의 연기 철학 등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8-03-01 16:00: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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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경찰 꿈 실현되나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경찰 꿈 실현되나 '추리퀸' 최강희가 꿈에 그리던 경찰복을 입는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는 유설옥 역 최강희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설옥(최강희)은 경찰 제복을 갖춰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는 그녀에게선 남다른 감동과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난 1회에선 경찰 시험 준비를 위해 폭풍 달리기부터 철봉, 윗몸 일으키기까지 실기 3종 세트 맹연습에 돌입한 그녀의 파이팅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게 범인을 잡아야 돼"라며 굳은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이끌어 냈던 터. 그런가 하면 중진경찰서의 과장 조인호(김원해)와 서장 신장구(김종수)까지 나란히 함께하고 있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상승한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잔뜩 기대에 차 반짝거리는 눈빛을 발사 중인 유설옥이 새롭게 마주할 사건과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유설옥이 경찰복 차림으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진짜 경찰의 꿈을 이룬 것인지 오늘 방송이 한층 기다려진다. 더불어 경찰복을 입고 사건 현장에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될 그녀가 앞으로 형사 하완승(권상우)과 어떤 공조 수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불타오르는 수사 의지와 대범한 잠입 수사 능력으로 첫 회부터 흥미진진함을 선사한 명불허전 추리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과연 유설옥이 변신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밤 10시, 2회에서 방송된다.

2018-03-01 14:4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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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요계 대표 전설과 레전드 무대를 한 눈에!

'불후의 명곡'이 KBS 공사창립 45주년을 맞아 역대급 특집을 준비했다. KBS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일 KBS의 '공사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국악, 뮤지컬, 대중음악, 밴드 등 각 분야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요계 대표 전설들과 현시대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축제와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집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가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감동의 무대를 엄선해 역대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날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들이 총 출동, 윤복희, 명창 안숙선, 최백호, 양희은, 타악기의 전설 류복성 등이 자리를 빛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크게 끌어모을 전망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출연자로는 최고점 보유자 알리, 최다 우승자 정동하를 비롯해 한류스타 황치열,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린, 장미여관, 팝핀현준과 박애리, 남상일, 송소희와 고영열 등이 출연해 뜨거운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불후의 명곡' 역사와 기록의 무대를 재현한다. 전설과 후배 가수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합동 무대로 가요계의 전무후무한 역대급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2018-03-01 14:26:17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