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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한해 마무리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2017년 마무리를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쓸쓸해지기 쉬운 겨울, 가슴 따뜻해지는 연주회로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음악·연주회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종로3가역과 종각역, 그리고 안국역에서 가까운 낙원악기상가에서 따뜻한 캐롤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9일 오후 2시 낙원악기상가 2층 카페에서는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관악단'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들을 들려준다.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관악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된 여러 지역 관악단 중 하나다. 낙원악기상가는 지난해부터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곳곳에서 기증 받은 중고악기를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의 재능기부로 말끔히 수리한 뒤에 함께걷는아이들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해왔다. 이번 공연은 낙원악기상가와 상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악기 기증에 감사하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공연에는 최호진 지휘자와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로 'African Adventure' 'Pirates of Caribbean: At World's End' 'In the Mood' 'Jingle Jazz' 'A Holiday Swing Along' 등을 연주한다. 낙원악기상가는 이날 공연에 대한 보답으로 올키즈스트라에 소속된 안양군포관악단과 김해관악단, 은평관악단에 각각 200만 원씩 총 600만 원 상당의 악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팬텀싱어' 안세권의 세레나데 언주역에서 가까운 라움아트센터에서는 12월 마티네 콘서트로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김재빈, 김용호, 박요셉, 안세권)의 연말 무대를 준비했다. 에클레시아는 '팬텀싱어'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세권이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로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에클레시아의 애프터 크리스마스(After Christmas)'를 주제로 펼쳐진다. 라움아트센터를 대표하는 성악 중창단 에클레시아는 루치오 달라(Lucio Dalla)의 '카루소(Caruso)'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 영화 어바웃 타임의 '일 몬도(Il mondo)', 일 디보의 '에브리 타임 아이 룩 앳 유(Every time I look at you)'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된다. ◆'다함께 부르는 메시아'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108회 정기연주회 'Sing Along Messiah'(다함께 부르는 메시아)가 열린다. 1989년 창단 이후 29년간 꾸준한 활동으로 108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지난 13년간 연말 기획 연주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아온 'Sing Along Messiah'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갖고자 한다. Sing Along Messiah는 관객들이 메시아 악보를 가지고 파트별로 구분된 좌석에서 합창단과 함께 합창을 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획공연으로 곡 중 솔로곡은 독창자들의 노래를 관객의 입장에서 감상하고 합창곡은 연주자가 되어 합창단과 함께 2시간의 공연을 꾸며가는 연주회이다. 이에 좌석은 합창을 하는 '싱어롱석(관객참여석)'과 공연을 감상하는 '일반관객석'으로 나눠진다. 헨델의 메시아를 관객과 함께 연주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 무대와 객석간의 벽이 허물어짐과 동시에 화해와 연합, 용서와 사랑을 나누는 송년의 의미를 깊은 감동으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열린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연주회에는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김정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염경묵이 협연한다. [!{IMG::20171207000085.png::C::480::롯데콘서트홀 내부/롯데콘서트홀}!]

2017-12-07 15:1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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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엑소 수호·하연수·김예원·오창석 황금 라인업 확정(공식)

그룹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 배우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 '리치맨(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iHQ가 제작하는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제작 iHQ미디어 부문)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리치맨'은 일본의 최고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가운데 엑소의 수호,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의 캐스팅까지 확정지으며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까칠 디지털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버그 같은 아날로그녀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원작인 '리치맨 푸어우먼'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됐다. 최고의 톱스타 오구리 슌, 이시하라 사토미를 주연으로 내세운 '리치맨 푸어우먼'은 높은 시청률은 물론 후지TV 역사상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스페셜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in 뉴욕'이 편성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웹드라마 '미싱코리아'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민두식 감독과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 '공조', '살인자의 기억법'의 각본을 담당했던 황조윤 작가, 영화 '뷰티 인사인드' 의 박정예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야기에 탄탄한 힘을 불어넣는다. 참신하고 파격적인 화제의 캐스팅 역시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 드라마 마니아의 관심까지 받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구리 슌이 연기한 남자 주인공에는 엑소의 수호가 캐스팅됐다. 수호는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시가 총액 1조원의 유니콘 기업 '넥스트원' 대표 이유찬을 연기한다. 외모, 실력, 카리스마 어느 하나 빠지지 않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안면인식 장애를 가지고 있다. 사람보다는 기계, 관계보다는 기술을 믿는 안하무인 까칠 디지털남인 이유찬이 계산이 서지 않는 여자 김보라를 만나면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알파고급 암기력을 자랑하는 무한긍정의 취준생 김보라는 하연수가 연기한다. '리치맨 푸어우먼'에서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했던 여주인공. 제주도 시골에서 이름 좀 날렸던 암기력 만렙에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김보라는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상경했지만 열정과 성실만으로 취업이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인생 최대의 실패와 좌절에 휘청대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상황에서 꿈의 직장 '넥스트원'에 이력서를 쓰면서 이유찬과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또 오창석은 '넥스트원'의 공동창립자이자 부대표인 퍼펙트남 민태주로, 민태주의 동생이자 큐레이터 겸 갤러리 오너 민태라 역에는 김예원이 캐스팅됐다. '리치맨' 제작진은 "원작의 매력 포인트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새로운 감수성과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민두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황조윤, 박정예 작가의 탄탄한 대본에 수호,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라는 환상의 캐스팅 조합이 완성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치맨'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2017-12-07 11:35: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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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평창올림픽·강원도 홍보대사 위촉 "티켓 2018장 팬들에 선물할 것"

배우 장근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장근석은 8일 강원도청에서 진행되는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강원도 홍보 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평창올림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17일간 열리고, 패럴림픽은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장근석은 세계인의 축제 평창올림픽과 강원 지역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선다.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뜻깊은 평화의 축제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이번 동계 올림픽과 더불어 대한민국, 강원도를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근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장근석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까지 홍보대사로서 적극 나서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그동안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문화 교두보 역할을 해온 만큼 기대가 크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 '2022 북경동계올림픽' 등 동북아시아에서 글로벌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장근석씨의 홍보 활동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직접 2018장의 티켓을 구매하고 2018명의 팬들을 초청, 단체 관람을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펼쳐나간다. 이는 팬들에 대한 보답과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하고자 하는 남다른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 상대적으로 관람객이 적은 패럴림픽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되는 '더 크리쇼 4'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 오리콘 차트를 평정하며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장근석의 생일을 맞아 국내에서 열린 나눔 사진전에는 7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여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2017-12-07 10:49:45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피는 믿는 사람의 것

기도의 공덕과 가피에 대해서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경험과 예들이 있다. 불교뿐만 아니라 기독교 등 여타 종교에 있어서도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인류 공통의 치유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많은 종류의 기적들도 기도를 통하지 않고 이뤄진 적을 알지 못한다. 기도는 자력(自力)기도와 타력(他力)기도가 있듯이 내가 직접 기도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어머니의 기도나 과거 조상님들의 기도공덕 또한 마찬가지로 효험과 힘을 발휘한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기도도 타력기도로서 가치가 있다. 기도의 의미를 나약한 인간이 수승한 힘을 가진 존재로부터의 기적이나 도움을 비는 것만으로 국한한다면 이는 너무 일차원적이다. 조물주와 절대 신을 지향하는 종교에 있어서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필자가 믿는 그리고 많은 선지식들이 말하시는 기도의 의미와 힘은 그 이상을 뛰어 넘는다. 물론 처음에는 맞는 얘기이다. 아직 걸음마도 띠지 못한 아기에게 뛰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인 것처럼 기도 역시 마음과 신심이 자라지 못하고 깊지 못한 사람이 기도의 위신 력을 바로 느끼고 가피를 입기에는 무리가 있다. 우리는 기도가피를 입었다고도 말하고 보처님이 도와주셨다 고도 말하며 조상님의 공덕이라고도 말하는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왜 있겠는가? 보통의 경우에도 내 마음이 들떠 있지 않으면 조금만 허황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물을 사건을 한 걸음만 떨어져서 보게 되면 의외의 해결책이 보이게 되고 일 또한 그리 풀려나가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본래 내 자신이 원만하지마는 세상살이에 악연과 죄업을 더하며 업식(業識)이 어두워지니 스스로의 힘 즉 자생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입에 맞는 음식만 찾다보면 몸이 허약해지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만병에 노출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본래 자재했을 때에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힘을 낼 수 있었건만 이를 가다듬고 다시 본연의 마음자리를 찾는 노력이 기도이고 진정한 기도는 자연스레 참회를 불러일으킨다. 다시 우주의 선한 기운이 와서 도우시고 스스로도 자생의 힘을 되찾게 되니 짧은 인간의 눈으로는 그 미묘한 이치를 깨닫기에 무리여서 이를 가리켜 무상심심미묘법(無常深深微妙法)이라 하는 것이다. 기도를 하되 열린 마음으로 한다면 즉 처음에는 본인의 답답함이나 갈급함 때문에 시작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남을 위한 기도심도 함께 일어난다. 그러다보면 내 마음은 점점 넓어져 하늘처럼 원만해지고 대지처럼 포용력 있어 진다. 그러니 기도는 작게는 개인사의 형통함을 얻는 것이지만 크게는 본래면목을 찾는 일이 된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기도의 공덕과 가피를 얻기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요일 (음 10월 20일)

[쥐띠] 48년생 뜻밖의 일로 소원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60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72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84년생 부귀공명을 누릴 운입니다. [소띠] 49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61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73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 주의해야 합니다. 85년생 취직의 길이 열립니다. [범띠] 50년생 사치는 길하지 못합니다. 62년생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74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86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3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75년생 부정한 생각을 하면 잘 될 일도 풀리지 않습니다. 87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습니다. [용띠] 52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됩니다. 64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마음 태우지 마세요. 76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88년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합니다. [뱀띠] 53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5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77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세요. 89년생 내 것 인줄 알았는데 옛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시비에 가담하면 불리합니다. 66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78년생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90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양띠] 55년생 가세는 확장되고 만복이 찾아옵니다. 67년생 가끔씩은 남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세요. 79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91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소망이 너무 큰 법입니다. 68년생 오래 전 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80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92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닭띠] 57년생 가까운 이들이 떠나게 됩니다. 69년생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81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93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일 처리를 할 때 두 세번 확인하세요. 70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82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것도 없습니다. 94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거래는 중개인을 통하세요. 71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83년생 쓸데없는 곳이 지출을 하게 됩니다. 95년생 금전운과 애정운 모두 길한 하루입니다.

2017-12-07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