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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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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민민, 프리데뷔 싱글 'Take Me' 발매!

신인가수 '민민(MINMIN)'이 싱글 'Take M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민민의 프리데뷔 싱글 'Take Me'는 시작된 사랑에 종일 설레는 맘을 담아낸 곡으로, 달콤한 가삿말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에 민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한다. 밝고 경쾌한 곡의 템포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개된 커버 속 민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로 러블리한 면모를 한껏 드러낸 것. 이처럼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신인 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보컬실력과 표현력을 지닌 민민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민민의 신보는 '이효리'를 비롯해 '싸이', '빅뱅', '신화'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김도현'과 '유재석', '이효리', '비'의 '싹쓰리' 프로젝트 앨범 "다시 여기 바닷가"로 알려진 작곡가 '김원현(노는 어린이)'의 합작곡으로, 팝 아티스트 'Wiz Khalifa', 'Trey Songz', 'A$AP Ferg' 등의 앨범에 엔지니어로 참여한 'Taylor Crommie'가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민민의 'Take Me'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5-12 14:03: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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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타이틀곡 'ISLAND' M/V 티저 공개! 꿈 향한 비상 시작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ISLAND'로 꿈을 향한 비상을 시작한다. 더윈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아일랜드' 뮤직비디오는 어느 미지의 작은 우주 행성에 살고 있던 더윈드 일곱 멤버들이 새로운 섬을 찾아 탐험하는 위대한 여정을 담는다.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설렘이 느껴진다. 더윈드가 꿈꾸는 섬의 정체도 '아일랜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화사한 색감의 배경 속 더윈드의 찬란한 비주얼이 절로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팀워크를 실감할 수 있는 퍼포먼스 합 역시 보는 이들의 청춘을 상기시킨다. 파워풀한 드럼 비트, 감성적인 코드,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아일랜드'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소년들의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더윈드는 지난 주말 서울 롯데월드 단독 공연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며 K-POP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더윈드의 청정한 분위기와 청량한 에너지를 온전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윈드가 더 많은 무대와 콘텐츠에서 어떤 'ISLAND' 탐험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윈드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ISLAND'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3-05-12 13:57: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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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방 '베스티언즈', 일본·미국 방영 확정!…글로벌 관심 고조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고 있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미국 크런치롤에서는 14일 밤 12시 45분 (현지 시각 13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2023-05-11 13:3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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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딥페이크의 얼굴 外

◆딥페이크의 얼굴 이소은, 최순욱 지음/스리체어스(threechairs) AI 시대의 이미지는 얼굴의 모양과 위상, 색과 출신을 묻는다. 이 질문에서 얼굴에 담긴 진실과 거짓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눈과 머리가 싸우는데 진실과 거짓의 충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새하얀 롱패딩을 입은 교황,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는 트럼프의 사진은 모두 '미드저니'(AI 기반 이미지 저작 도구)가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현실이 된 가상의 이미지. 우리는 딥페이크 이미지를 어떤 죄목으로 판결대에 올릴 수 있을까. 모든 기술이 그렇듯 딥페이크 역시 양면성을 띠고 있다. 딥페이크를 통해 노배우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고,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허나 딥페이크는 가짜 뉴스 확산,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등의 어두운 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책은 딥페이크 기술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152쪽. 1만2000원. ◆친밀한 감시자 탕페이링 지음/서지우 옮김/유유 보호관찰제도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소년원이나 교도소에 가두지 않고, 그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보호관찰관의 지도와 감독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책의 저자는 타이완의 보호관찰관 탕페이링이다. 책은 독자들에게 '가해자가 저지른 죄와 동일한 대가를 돌려주는 것이 형벌의 목적인지', '강력한 처벌을 하면 재범률이 줄어드는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 법은 어디까지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저자는 "엄격한 통제보다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고, 그 속의 범죄 요인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지키고 범죄를 바로 잡는 건 결국 법이 아닌 '사람'이란 사실을 일깨운다. 290쪽. 1만7000원. ◆랜선 사회 에이미 S. 브루크먼 지음/석혜미 옮김/한빛미디어 위키피디아에 나온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온라인 협업의 좋은 예이다. 블로그 댓글로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폴리매스 프로젝트부터 협업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작하는 뉴그라운즈까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지식 형성과 창작의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구성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온정 넘치는 공간이 있는 반면,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싸움터 또한 존재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고, 사이트의 규범은 어떻게 형성되는 걸까. 책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편향과 폭력의 실태를 파헤친다. 256쪽. 1만8000원.

2023-05-11 13:2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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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조혜경 옮김/펭귄클래식코리아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지하로부터의 수기'에는 의식의 지하 세계에 사는 냉소적이고 고립된 한 인간, '지하인'이 두서없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설 속 주인공은 '인간이 문명 때문에 온순해졌고 피에 덜 굶주리게 됐으며 전쟁을 덜 하게 됐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한다. 인간은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진리를 왜곡하고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리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우리 주위에 샴페인처럼 기분 좋게 흘러넘치는 피의 강물이 그 증거라는 것. 그는 오늘날의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영원한 연방인 북아메리카, 우스운 캐리커쳐인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을 예로 들며 문명이 대체 무엇을 평화롭게 해주었냐고 묻는다. 문명은 인간의 내면에 감각의 다양성만을 발달시켰고, 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인공은 한탄한다. 지하인이 본 인간은 다양성의 발전 뒤에서 천성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다. 가장 고상하게 피를 흘리게 만드는 이들이 가장 문명화된 자들이라고 주인공은 비판한다. 과거에 인간은 피 흘리는 것 속에서 정의를 발견했고 자신이 처벌해야만 하는 이들을 양심에 거리낌 없이 처벌했다. 오늘날의 인간은 이와 다를까. 주인공은 지금의 우리는 피 흘리는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러한 일을 여전히 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전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황금 바늘로 자기 몸종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비명과 몸부림 속에서 쾌락을 찾는 걸 즐겼다고 한다. 주인공은 기원전 야만적인 시대에서나 벌어졌을법한 일들이 문명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람들은 지금도 핀으로 누군가의 가슴을 찌르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현대의 인간은 야만적인 시대보다 더 명확하게 보는 것을 배우게 됐지만, 이성과 학문이 인간에게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터득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이야기한다. 212쪽. 9000원.

2023-05-11 13:21: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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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KT&G상상마당 부산서 개최

KT&G 상상마당 부산이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로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젊은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아티스트다. 활동명인 스페인어 '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를 의미하며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작가는 SNS를 통해 풍경과 건축물을 피사체로 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열렸던 요시고 사진전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던 전시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요시고의 이번 부산 사진전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름 휴양지 풍경 사진을 포함해 5m 초대형 아트워크, 35mm 아날로그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사진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서울 전시에는 없던 작가 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작가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상마당 부산은 기존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외에도 해외작가 초청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4:3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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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그맨 찐친 5인방,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의기투합!

'20년지기' 절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뭉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나,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진행하는 것. "안 걸리면 공짜 여행, 걸리면 독박 여행"이 되는 '가식 제로-리얼 100%'의 여행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와 알찬 정보를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서로 눈빛만 봐도 생각을 꿰뚫을 수 있는 다섯 명의 개그맨 절친 5인방이 모든 여행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한다"며 "독한 룰이 주는 예측불허 재미와, 저렴한 코스부터 고급 코스까지 유용한 여행 정보가 가득찬 전무후무한 여행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외치게 만들 20년지기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인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6월 초 안방을 찾아간다.

2023-05-10 11:09: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