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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유명한 저술이 있었다.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정치철학자인 마이클 샌델이 지은 정치 철학서인데 저자가 1980년부터 진행한 '정의'(Justice)에 관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출간된 저서다. 필자는 이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교육방송에서 방연 된 TV강연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매우 인상적인 강연이었음을 기억한다. 그 흔한 단어인 '정의'에 대해서 저렇게 다각도로 다면적으로 접근하여 우리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정의가 실제로 정의가 아닐 수도 있으며 정의와 관련한 각종 딜레마를 풀어내는 모습에 사실 감동받은 바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은 미국에서는 10만부 남짓 팔리는 정도였으나 대한민국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어 2010년 7월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고 인문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2012년 6월까지 13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는 점이다. 이 책이 한국에서 유독 인기를 끌자 저자인 마이클 샌델이 놀라워하였다 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그 이유를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마이클 샌델교수가 한국에서 어필하는 이유 중 하나로 TV로 방영된 강의에서 그가 미 대학들에서 사용되는 주고받기 식 교수법을 보여준 것과 관계가 있다면서 한국에서는 고등학생의 85%가 대학에 가고 대학에 가서는 교수의 강의 내용을 조용히 필기하고 교수도 학생들의 질문이나 참여를 유도하지 않는데 이는 아마 한국 국민들이 공정성에 대한 욕구가 더 크다는 것을 시사 한다 라고 기술한 바 있다. 일리가 있는 분석이다. 이러한 정의에 대한 관념과 개념은 국가 간의 관계 속에서도 성립될 수 있다.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 아래서 제국주의의 발현은 정의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강대국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약소국가들은 정의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이 국제기구인 유네스코(UNESCO)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단다. 유네스코는 잘 알다시피 1945년 2차 세계대전 후 세계평화에 대한 뜻을 모아 설립된 유엔의 교육·문화 부문 산하 기구다. 금번의 탈퇴에 있어 미국은 탈퇴선언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었으나 유네스코가 역사 유산과 관련된 문제에서 이스라엘보다 팔레스타인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이해되고 있다 한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혈맹 국이지 않은가? 팔레스타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이스라엘이 탈퇴한 것은 심정적으로 그럴 수 있겠으나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는 다시 한 번 강대국의 마음씀씀이를 보는 듯하다. 세계의 질서와 양식을 자처하던 강대국들 정의란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대목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7일 금요일 (음력 9월 8일)

[쥐띠] 48년생 감정을 풀고 지내야 좋습니다. 60년생 인간관계가 순조롭고 재물운이 따르는 시기입니다. 72년생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84년생 좋은 소식이 들리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년생 새로운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61년생 사소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73년생 오늘은 가능한 단정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85년생 간단한 음식으로 허기만 달래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범띠] 50년생 기분 좋은 하루로 생동하는 날입니다. 62년생 먼 곳에서 귀한 손님이 찾아 옵니다. 74년생 말 조심, 몸 조심하세요. 86년생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함부로 행동하면 망신을 당할 수 있습니다. 63년생 돈을 좀 써야 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75년생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87년생 일신에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건강 회복에 유의해야 합니다. 64년생 지출이 동결되어 한숨 돌리게 됩니다. 76년생 남을 돕게 되어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88년생 피로가 쌓여 신경성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할 시기입니다. 65년생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들어오게 됩니다. 77년생 뜻한 바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89년생 계획은 내일로 미루세요. [말띠] 54년생 능률이 점차 오르게 됩니다. 66년생 욕심을 너무 부리면 큰 코 다칩니다. 78년생 귀하의 이익으로 인해 남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90년생 남의 것을 탐하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사소한 시비거리가 생깁니다. 79년생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91년생 힘들어도 스스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일 처리를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세요. 68년생 행동을 조심하세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80년생 언쟁은 무조건 피하도록 하세요. 92년생 수단과 방법을 지금을 가릴 때가 아닙니다. [닭띠] 57년생 오랜 만에 활력이 넘치겠습니다. 69년생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세요. 81년생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93년생 고집스러운 생각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개띠] 58년생 오늘은 매우 행복한 하루 입니다. 70년생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합니다. 82년생 고심하던 일이 해소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운입니다. 94년생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니 기쁘겠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나태해지거나 경솔한 행동을 보이기 쉽습니다. 71년생 끝까지 모든 일에 노력을 하세요. 83년생 경솔한 행동으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95년생 여유를 갖도록 하세요.

2017-10-2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송선미 측 "남편 고씨 억울한 흉악범죄의 피해자"

송선미 측 "남편 고씨 억울한 흉악범죄의 피해자" 배우 송선미 측이 남편 사망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고인은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를 돕던 중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 고인이 재산을 탐내 가해자들과 분쟁을 벌인 것처럼 비추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 씨는 지난 8월 21일 가해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고씨는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됐고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씨를 칼로 찌른 조 모씨는 고씨가 조부의 재산 상속을 두고 가족들과 분쟁을 빚었고, 자신에게도 다른 가족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청부 살인 증거가 속속 발견됐고 26일 검찰은 조씨의 자백과 관련 자료들을 근거로 곽 모씨를 살인 교사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곽씨 장손과 조씨의 휴대전화 및 노트북 분석, 계좌추적,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통해 곽씨 장손과 조씨가 고씨 살해를 모의한 단서를 포착했다. 조씨는 곽씨 장손의 부탁을 받고 흥신소 등을 통해 조선족을 통한 청부 살인 방법과 암살 방식 등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송선미의 소속사 측은 "고인은 정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분쟁의 당사자는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와 이를 빼앗아간 가해자들이다. 미망인과 어린 딸을 포함한 유족들이 아직도 고인을 잃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아버지의 재산환수를 순수하게 돕던 고인이 마치 할아버지의 재산을 탐내어 가해자들과 분쟁을 벌인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오도된다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황망한 유족들의 가슴에도 다시 한번 못을 박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소속사 측 전문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의하면 고인은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를 돕던 중 계획된 흉악범죄에 의하여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해자들은 고령의 할아버지를 상대로 문서등을 위조하며 재산을 탈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재산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시던 할아버지의 의사에 따라 이를 돕던 고인을 상대로 살인을 사주하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본사건은 일부 잘못 보도된 바와 같이 유산이나 상속관련 분쟁이 원인이 된 것이 아니며 생존해계신 할아버지가 불법적으로 빼앗긴 재산을 되찾는 과정에서 순수하게 할아버지의 의사에 따라 이를 보조하던 고인에게 앙심을 품은 가해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범행이며 고인은 정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분쟁의 당사자는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와 이를 빼앗아간 가해자들입니다. 미망인과 어린 딸을 포함한 유족들이 아직도 고인을 잃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아버지의 재산환수를 순수하게 돕던 고인이 마치 할아버지의 재산을 탐내어 가해자들과 분쟁을 벌인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오도된다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황망한 유족들의 가슴에도 다시 한번 못을 박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어 본 사건을 가해자와 고인과의 재산다툼으로 치부하는 글이나 보도를 삼가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요청드리며 진실규명에 수고해주신 검찰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7-10-26 16:1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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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투머치토커' 5인방 완전 무장…아재파탈 출격(종합)

건축가 유현준·뇌인지 과학자 장동선 새 합류 첫 여행지는 안동…국내 도시 여행에 중점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투머치토커' 아재들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다시 한 번 펼친다. 젊은 피까지 수혈해 완성한 '알쓸신잡2', 지식인 아재 5인방의 안방 출격 준비는 끝났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쓸신잡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제작발표회에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그리고 나영석,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양정우 PD는 "'알쓸신잡'은 거창한 기획은 아니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들을 모시고 여행을 통해 세상을 돌아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면서 "새 시즌에선 국내의 다양한 소도시를 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영석 PD 역시 '알쓸신잡'을 지식 프로그램이 아닌 여행 프로그램으로 즐겨주길 당부했다. 나 PD는"저희 팀이 예전부터 여행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는데, 많은 시청자분들이 '알쓸신잡'은 여행이 아니라 지식 프로그램이라 말씀해주신다"며 "물론 그 부분도 맞지만 '알쓸신잡'은 일종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예전엔 할아버지, 젊은 친구들이 여행했다면 이번엔 이 사회의 각 전문가가 모여 여행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 만든 프로그램이 때문에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알쓸신잡'에는 기존 멤버였던 유시민 작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재합류했으며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날 현장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현준, 장동선 등 새 멤버들과 함께한 색다른 지식 여행기가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곧 친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새로운 분들이 오면서 환기가 된 느낌이다"며 "두 분이 새롭게 들어오시면서 전혀 다른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예고편 속 '투머치토커'로 불리는 유일한 30대 멤버 장동선 박사는 유려한 말투, 끊이지 않는 수다 본능으로 '알쓸신잡'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독일에서 귀국한지 반 년 정도 됐다. (섭외를) 물어봤을 때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했다.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독일에서도 방송을 해봤지만 이 방송은 다르다. 메시와 호날두가 열심히 뛰고 있어서 볼을 빼앗을 수 없을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영감되는 이야기도 많이 주실 것 같고 자극도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며 미디어를 통해 본 기존 멤버들의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다르다고 칭찬했다. 그는 "유시민 선생님 같은 경우 '썰전' 등에서 본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 함께 하니 형처럼 잘해주셨다. 겉으로 보는 이미지랑 다르다는 걸 알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첫 여행지는 안동이다. 양정우 PD는 "시즌1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건축가, 작가 선생님이 돋보일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단 거였는데 또 안동의 여러 부분을 뇌과학 박사님이 보시면 또 다른 관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는 '장르의 변화'다. 양 PD는 "지난 시즌은 역사, 문화 이야기가 많아서 차분했다면 이번엔 장동선, 유현준 박사님이 계셔서 조금 밝은 분위기로 현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유희열은 안동 여행에 만족감을 보이며 "사실 ('알쓸신잡'이 찾아가는 곳들이) 꼭 가봐야 하지만 애써 시간내서 찾아가야 할 곳들이다. '알쓸신잡'을 통해 보통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숨겨져 있던 스토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존 멤버들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촬영 분위기에서 지식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유시민 작가는 "사실 특별히 보여드릴 건 없는 것 같다. 이야기하고 밥 먹고 돌아다니는 거라 방송이 아니고 저희끼리 놀러다닌다는 생각"이라며 "편집이 알아서 잘 해주시니까 믿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익 박사 역시 "방송이란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좋다. 제작진이 신경 써주더라.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그 지역에 가서 맛있는 걸 먹고 수다 떨면서 놀고, 놀면서 방송 출연하며 돈도 받고 그렇다"며 웃었다. 한편 유희열,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이 출연하는 '알쓸신잡2'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17-10-26 16:17: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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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 5관왕 쾌거

'박열'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 5관왕 쾌거 2017년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입소문 세례와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박열'이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미술상, 의상상의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 '박열'이 지난 10월 25일(수) 개최된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미술상, 의상상을 수상하며 5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박열'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더 킹' '청년경찰' 등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에서 5관왕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박열'은 이준익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실화가 전해주는 진정성과 뜨거운 감동 메시지, 이제훈, 최희서 등 배우들의 호연과 영화적인 재미까지 아우르며 언론과 관객의 극찬 세례를 이끌었던 작품이다. 지난 6월 28일 개봉과 동시에 시대극의 틀을 깨는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세례를 받았던 이준익 감독은 "저랑 같이 작업했던 젊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받아야 될 상을 대신 받는 것으로 알겠다. 박열, 가네코 후미코 선생님 덕분에 여러분과 영화를 나눌 수 있었고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후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감독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열의 신념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준익 감독의 뮤즈로 등극했던 최희서는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여우상과 여주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완벽한 일본어 구사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올해의 발견'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던 최희서는 "항상 흥행하는 작품만 할 수 없고, 항상 감동을 드리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꾸준히 진실되게 임하며 조금이나마 감동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모두 제게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오로지 너만이 할 수 있다고 해주신 이준익 감독님께 감사 드린다."라며 감동의 수상소감과 함께 상대배우 이제훈을 비롯한 스탭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26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 각본상 수상에 이어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미술상, 의상상 5관왕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영화 '박열'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는 2017년 최고의 작품으로 그 역량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2017-10-26 15:1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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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에로티시즘 '러브', '님포매니악' 뛰어넘는 역대급 센세이션

파격 에로티시즘 '러브', '님포매니악' 뛰어넘는 역대급 센세이션 세계적인 거장 감독 가스파 노에의 문제적 사랑 영화 '러브'가 에로티시즘 영화로 대표되는 '몽상가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님포매니악'을 뛰어넘을 파격적인 작품으로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 시네마테크 사건을 배경으로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쌍둥이 남매인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게 된 이후 혼란의 사회 속에서 겪게 되는 뜨거운 사랑과 성을 그려낸 작품이다. 과감하고 몽환적인 정사신으로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대표적인 에로티시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평범한 소녀 '아델'이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 소녀 '엠마'에게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러브스토리다.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가 타고난 자연스러움과 섹시함으로 풍부한 감정 연기는 물론 수위 높은 정사신을 훌륭히 소화해내 전세계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 전폭적인 지지와 논란을 동시에 받으며 이슈를 불러모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작품으로 어떤 영화에서도 보여줄 수 없었던 금기의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 탑 배우들의 실제 정사와 성기 노출로 논란을 일으켰던 '님포매니악'은 정사신만큼은 결국 대역을 쓰거나 디지털 합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리얼리즘을 위해 대역이 없는 '실제' 정사신을 담아내길 원했던 가스파 노에 감독은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등 탑 배우들에게 '러브'의 캐스팅을 제안했지만 독보적인 노출 수위 때문에 거절당했다. 하지만 지금의 주연 배우들인 칼 글루스맨과 아오미 뮈요크, 클라라 크리스틴 등 신인들을 캐스팅해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실제 정사신을 담아내 '몽상가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님포매니악' 그 이상의 역대급 센세이션을 일으킬 에로티시즘 영화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러브'는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여인 '일렉트라'와 함께한 2년 동안의 시간을 떠올리는 남자 '머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지난 날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파격적으로 그린 영화다. 가스파 노에 감독의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과감해진 연출과 함께 파격적인 에로티시즘, 황홀한 미장센이 더해져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열정과 설렘, 환희, 질투, 후회로 가득했던 연인의 사랑을 감각적인 대사와 음악,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가감없이 담아내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끝없이 감각적이고 낭만적이다"(The Australian), "파격에 파격을 더한 영화"(El Fanzine) 등 찬사가 쏟아져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가스파 노에 감독 논란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2017-10-26 15:1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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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알쓸신잡' 꼰대 방송? 책임은 유시민·황교익에 있어" 폭소

나영석 "'알쓸신잡' 꼰대 방송? 책임은 유시민·황교익에 있어" 폭소 '알쓸신잡'이 젊은 피를 수혈해 '꼰대 방송' 평가를 정면 돌파한다. 나영석 PD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쓸신잡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제작발표회에서 일부에서 흘러나오는 '꼰대 방송'이란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쓸신잡'은 중년의 지식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지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꼰대 방송'이란 평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 나 PD는 "사람이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프로그램에) 남성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디로 주제가 나갈지 모른다. 보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불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그런 책임은 유시민, 황교익 선생님이 가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젊은 피인 장동선, 유현준 박사님이 오셨다. 전 시즌보다 분위기가 달라질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쓸신잡2'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지식인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여행을 떠나 각자의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유시민, 황교익, 장동선, 유현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2017-10-26 15:0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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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나영석 PD "여성 출연자 미섭외는 오해, 의무감 갖고 노력 중"

'알쓸신잡2' 나영석 PD "여성 출연자 미섭외는 오해, 의무감 갖고 노력 중" 나영석 PD가 '알쓸신잡' 여성 출연자 섭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알쓸신잡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제작발표회에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그리고 나영석,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알쓸신잡2'는 시즌1에 출연했던 기존 멤버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이 출연하고, 유현준과 장동선이 새롭게 합류해 시즌1과 또 다른 여행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여성 출연진이 부재한다는 점에서 아쉬운 여론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나영석 PD는 "그 부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고, 제작진도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가지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알쓸신잡' 섭외를 할 때 다들 바로 수락할 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방송에 출연해 내가 가진 지식을 전하고 의무감을 가지는 것에 대해 선뜻 OK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 PD는 "결과적으로 3명의 박사님이 나와계시지만 그 과정에선 수많은 실패가 있었다. 다만 (과정을) 공개하지 않을 뿐이다"면서 "짧게 정리하면 여성 박사님을 섭외하고자 하는 의도가 제작진에게 없는 게 아니라, 섭외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 시즌에서 언제든 문이 열려있고 저희도 늘 노력하고 있다. 이 제작발표회를 혹시 보고 계시는 여성 박사님들이 계시다면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쓸신잡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017-10-26 15:04: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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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마음의 소리'로 코믹 연기 도전

성훈, '마음의 소리'로 코믹 연기 도전 배우 성훈이 '마음의 소리' 조석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최근 여러나라에서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新한류스타 성훈이 한류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쓴 '마음의 소리' 시즌 2인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에서 극의 기둥인 '조석' 역에 출연을 확정, 파격적인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석'으로 분한 성훈이 더욱 처절하고 웃픈 청춘 성장기를 그려낼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은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 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이다. 극 중 성훈이 선보일 '조석'은 미래가 암담한 만화가 지망생을 벗어나 유명 웹툰 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 인물. 나름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현실은 얼간이들, 사고뭉치 연장선상의 삶이 이어지고 있는 웃픈 삶을 살고 있다고. 성훈은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에 청춘들의 애환을 녹여내 생활밀착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성훈은 2016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와 '아이가 다섯'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선 설렘 폭격 멜로 연기를 통해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선 카리스마 프로듀서로 츤데레 매력을 선사, 전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불태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과는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성훈의 팔색조 매력이 이번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성훈은 "'마음의 소리'는 평소 즐겨보던 웹툰이었고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었다. '조석'은 웃긴 인물이지만 그 안에 담긴 공감 가는 에피소드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화끈한 변신을 하고 싶다. 시청자분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기분 좋은 웃음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맨스부터 코미디까지 새로운 변신에 나선 성훈은 오는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Korea Drama Night'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017-10-26 14:42:5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