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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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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아시아 최초로 서울 DDP에 '엔지스' 기증!

오스트리아, 아시아 최초로 서울 DDP에 '엔지스' 기증! 9일~11일, 문화행사 '안녕 오스트리아! 안녕 비엔나!' 이벤트 마련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이 9일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비엔나를 대표하는 대형 디자인 조형물 '엔지스(Enzis)'를 기증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가졌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를 비롯한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 대표 관계자들은 엔지스를 시발점으로 양국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에게 엔지스 전달의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엔지스는 비엔나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 뮤제움 콰르티아 야외 공간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이다. 이번 기증식을 시작으로 오프닝 3일(9~11일) 동안에는 DDP 어울림 광장에서 '엔지스 한국 상륙'을 축하하기 위한 '안녕 오스트리아! 안녕 비엔나!'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일러스트레이터 겸 여행큐레이터 밥장 작가가 오스트리아의 상징적인 모습들을 5 m 길이의 칠판에 담고 시민들과 함께 칠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1일 저녁에는 엔지스에 앉아 초여름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재즈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여유로움과 문화적 특색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기증 및 전시되는 엔지스는 비에니즈의 투표로 선정된 푸른 계열의 머메이드 색상으로 서울에도 비엔나의 여유로움과 문화, 예술을 동일하게 전달하고 싶은 취지에서 선정됐다. 한편, 서울 디자인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기증된 비엔나의 명물 엔지스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DDP에서의 전시를 연장할 계획이다.

2016-06-09 15:2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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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뮤지컬 몰려온다…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

대형뮤지컬 몰려온다…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 '브로드웨이 42번가' '올슉업' '모차르트!' 등 볼거리 풍성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겨냥한 대형뮤지컬이 몰려온다. 화려한 쇼뮤지컬부터 믿고보는 스테디셀러까지... 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걸로 기대된다. 올해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1980년 초연 이래 브로드웨이에서만 5000회 이상 공연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시골 출신 코러스걸 페기소여의 성공 스토리와 부와 명예를 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도로시 브록의 이야기를 그린다.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1997년 제 3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조연상, 기술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로 활약한 레지나 알그렌이 총괄안무와 연출을 맡아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배우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 품격있는 배우군단이 무대에 오른다. 역대 '42번가'를 거쳐 온 레전드 캐스트와 뉴페이스의 조화를 통해 더할 나위 없는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진지하고 강인한 면모를 부각시킬 송일국의 줄리안 마쉬와 냉정함과 유머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이종혁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팜므파탈 배우 김선경과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최정원은 매력적인 여배우 도로시 브록으로 분한다. 두 여배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 파워풀한 가창력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꿈을 찾아 브로드웨이로 건너온 코러스걸 페기소여 역에는 임혜영이 원캐스트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배우 에녹은 빌리로러 역에 원캐스트로 참여한다. 작품의 백미는 화려한 탭댄스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계단 탭댄스까지 추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재탄생한 뮤지컬 '올슉업'은 1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십이야'를 모티브로 수퍼스타를 꿈꾸는 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엘비스 역에는 휘성, 김성규, 최우혁이 확정됐다.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비스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을 결심하는 당찬 소녀 나탈리 역은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이 맡는다. 박정아는 드라마에서 쌓아온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우 안세하,정가희, 송주희, 정찬우, 장대웅, 서지영 ,류수화, 조윤영, 이하경, 김태윤, 선한국 등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오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초연 이후 매 공연마다 흥행몰이에 성공한 라이선스 뮤지컬 '모차르트!'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시즌에는 가수 출신 뮤지컬배우 이지훈과 화려한 외모의 뮤지컬배우 전동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모차르트로 분한다. 천재작곡가 모차르트의 인간적 고뇌와 음악 인생을 다룬다.

2016-06-09 15:09:54 신원선 기자
'세종학당' 한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

'세종학당', 한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 올해 57개국 143개소로 늘어나 '세계 속 작은 한국'으로 불리는 '세종학당'이 열악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57개국 143개소로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8개국 9개소에 세종학당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세종학당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라트비아 리가 ▲말레이시아 방이 ▲미얀마 양곤 ▲바레인 마나마 ▲베트남 꾸이년·빈즈엉 ▲폴란드 크라쿠프 ▲호주 애들레이드다. 이중 라트비아, 미얀마, 바레인 3곳은 세종학당이 처음으로 지정되는 국가다. 새로운 지역에서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출범한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세계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미 아프리카에는 케냐, 알제리,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5개국에 자리하고 있다. 케냐의 나이로비 세종학당은 이미 수백명의 지한파 젊은이를 배출했다. 한국기업 취업이나 유학길에 오른 세종학당 출신도 상당수 있다. 이번 신규 지정에는 23개국 40개 기관이 신청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곳들은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학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다. 신규 지정된 9개소 중 베트남 지역의 1개소는 용산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정됐다. 용산구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꾸이년 시는 한국어 교육 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바 있다. 세종학당은 그동안 주로 대학 등 교육기관 및 재외공관 등과 협업해 운영됐으나 이번에 용산구와 협력을 통해 세종학당을 지정하게 됐다. 이렇듯 한국어 학습 수요는 늘고 있지만, 한국어 보급상황은 열악한 게 현실이다. 세종학당의 지난해 예산은 131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예산은 162억원이다. 급증하는 수요에 한국어 학습 공급을 맞추기는 역부족이다. 중국 공자학원(전세계 1500곳 운영/3700억원 예산 투입), 영국 브리티시카운슬(전세계 242곳 운영/2020억원 예산 투입) 등 다른 나라의 자국어 보급기관의 규모나 예산에 비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세종학당재단은 '기업 후원형 세종학당'의 설립 및 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추진중이다. 기업 후원형 세종학당은 기업이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비를 부담하는 대신 세종학당재단은 프로그램과 교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국어 해외 전파의 최고 수혜자는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수혜 기업들이 세종학당을 지원하면서 상생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현지 한국 기업 한국어 교육 출강이 가장 활발한 곳은 옌타이 세종학당이다. 올 상반기 현대자동차연구개발센터, 범한물류(칭다오)유한공사, 삼립(옌타이)차등유한공사 등에 소속 한국어 교원을 정기적으로 파견해 해당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한국의 기업 문화 및 직장 예절 등과 함께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연구개발센터에서는 주 2회 총 4시간 학기당 총 72시간으로 구성된 한국어 특강 과정을 1·2학기 총 12회 개설, 200여명의 학습자를 배출했다. 한국 기업들이 현지 근로자 대상의 한국어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자사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현지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에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숙련도를 제고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세종학당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문화 전파에서 앞장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종문화아카데미'를 시범운영중이다. 세종문화아카데미에서는 ▲한국의 사회 및 경제성장 ▲대중문화 중심을 선도하는 현재의 한류 ▲한식과 한복 등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는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신규 학당의 운영 기관 관계자들은 오는 7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한국어 교원들의 교류 행사인 '제8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막식에서 지정서를 전달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세종학당의 규모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며 "세종학당이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9 15:0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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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애프터 서비스 공연 성황리 마쳐

봄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이 애프터 서비스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열린 '뷰민라2016 애프터 서비스 공연'은 일정 두 번째 날인 15일 우천으로 일부 공연이 단축 진행됐다. 이에 불편함을 겪은 관객과 아티스트를 위해 무료 공연으로 애프터 서비스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애프터 서비스 공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열렸으며 8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5000명의 관객이 모여 또 하나의 축제를 즐겼다. 5일 공연에는 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헤드라이너였던 타루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소란은 십센치의 권정열과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데이브레이크와 정준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면서 첫째 날 일정을 마쳤다. 6일 공연의 시작은 마이큐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넘치는 그루브로 장식했다. 이어 쏜애플과 몽니가 무대를 장식했다. 십센치는 17곡을 부르며 단독 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과 '애프터 서비스 공연'까지 모든 일정에 함께 해주신 관객들과 최고의 공연을 펼쳐주신 아티스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IMG::20160609000046.jpg::C::480::}!]

2016-06-09 11:16: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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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옐로우 라운지 11번째 주인공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공연을 위해 한국 클럽을 찾는다. 에스더 유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의 열한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에스더 유는 지난해 22세의 나이로 데뷔 앨범 '시벨리우스,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을 도이치 그라모폰(DG)를 통해 발매해 국내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로 벨기에 국적인 에스더 유는 16세가 되던 해인 2010년에 최연소 나이로 제10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을 기록했다. 이후 에스더 유는 'BBC 신세대 아티스트(BBC New Generation Artist)'로 선정되면서 영국을 비롯한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여름음악축제인 BBC 프롬스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1895년 시작돼 1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BBC 프롬스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매일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 신인들에게는 많은 대중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꿈의 무대다. 영국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데이비드 웰톤은 에스더 유를 가리켜 "완벽한 해석,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연주와 선명하고 감동적인 표현력으로 레퍼토리를 그려낸다"며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고 극찬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명교수 자카르 브론은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이며 풍부하고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사운드와 빛나는 테크닉을 두루 겸비해 21세기를 대표할 바이올리니스트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에스더 유가 국내 팬과 만날 옐로우 라운지는 2004년 12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된 '클럽에서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공연이다.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고 클래식 음악(Live), 클럽 음악(DJ), 영상(VJ)를 접목시킨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다.

2016-06-09 11:09: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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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준수), 정규 4집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확정

가수 김준수(XIA준수)가 정규 4집 '시그내쳐(XIGNATURE)' 발매를 기념해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XIA준수)의 정규 4집 '시그내쳐' 발매를 맞아 오는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하는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콘서트를 8개 도시 투어로 확정지었다"며 "다섯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준수(XIA준수)의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 등 일본에서 9회 공연을 가진다. 이후 광저우, 상해, 홍콩, 태국 등 중화권을 포함한 총 8개 도시에서 15회차의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관계자는 "김준수(XIA준수)의 아시아 투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그의 공연 추가 요청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7회차였던 일본 투어 중 요코하마에서 2회 앙코르 공연을 추가해 일본에서만 9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김준수(XIA준수)는 아시아 팬들에게 선보일 역대급 무대를 위한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또 한 번 '믿고 보는 공연'을 펼칠 그의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XIA준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첫 공연을 가진다.

2016-06-09 11:04: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