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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관전 포인트 셋!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관전 포인트 셋!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오늘 밤 9시 45분 첫방송한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내용을 담는다. 케이블TV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응팔'과 tvN 간판 예능 '꽃청춘'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꽃청춘 아프리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역대급 납치극 전말 공개 이날 첫방송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쌍문동 4형제의 몰카 납치극 전말이 공개될 계획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국 푸켓에서 '응팔' 포상휴가를 즐기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현지에서 나영석 PD를 맞닥뜨렸을 때 보였던 멘붕 모습과 미리 귀국해 다른 일정을 소화 중이던 박보검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깜박 속아넘어가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활하고 원초적인 아프리카 풍경에 시선강탈 쌍문동 4형제를 흥분시킨 아프리카 특유의 광활하고 원초적인 풍경이 시청자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 세계에서 가장 긴 물의 장막 빅토리아 폭포 등을 보며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고, 얼룩말-기린-타조-임팔라-사자 등 다큐멘터리에서 볼법한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요즘 청춘들의 리얼 여행스타일 담아 흥미진진 이번 여행은 '스타'가 아닌 '자연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솔직하게 드러나 더욱 흥미진진할 예정이다. 편안한 잠자리보다는 멋져 보이는 지프차를 선호하고, 그들만의 재미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물 속에서 속옷탈의를 감행하는 등 요즘 청춘들의 예측불허 돌발행동이 빵 터지는 즐거움을 전한다. 나영석 PD는 "쌍문동 4형제의 행동이 딱 요즘 청춘들의 모습이라고 느꼈다. 보통 여행가면 돈을 모아서 공금을 쓰는데 이 친구들은 공금을 받자마자 나눠가졌다.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서로 터치하지 말자고 해서 놀랐다. 또 용돈이 적으니까 당연히 차를 작고 저렴한 것으로 빌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친구들은 차는 무조건 제일 좋은 것을 고르더라. 내면보다는 외향에 신경 쓰는 딱 요즘 애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았던 게 좋은 차를 빌린 대신 며칠을 노숙해도 불평을 안 했다. 쓸 때 쓰고 그것에 대해 후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쌍문동 4형제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늘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2016-02-19 14: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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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또 다시 위기 직면

'시그널' 김혜수, 또 다시 위기 직면 '시그널' 김혜수가 또 한 번 위기에 직면하면서 시청자들이 또 한 번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릴 전망이다. 지난 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에서는 '대도 사건' 이면에 숨어있던 진실을 밝히고 검사장 아들 한세규(이동하)를 검거하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에 통쾌함을 안겼다. 하지만 8화 말미에서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가 광수대 계장 안치수(정해균)에게 "'이재한(조진웅) 사건'을 철저히 감시하라. 진상이 밝혀지면 가장 곤란한 건 너다"라는 말에 이어, 과거 치수가 재한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장면이 등장해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9, 10화에서는 수현(김혜수)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등장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공개된 9화 예고편에서는 과거 재한이 수현을 다급하게 부르는 장면과 트라우마에 사로 잡힌 듯 파르르 몸을 떨고 있는 수현의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고편 중반에 등장하는 이상엽의 모습이 강렬히 비춰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 옆 동네 여자 죽은 사건 흉내낸 거 맞죠?"라는 내레이션이 깔려 모두를 경악케 할 엄청난 미제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해영(이제훈)의 책상에서 또 다시 무전이 울리고 마치 무전기의 실체를 알고 있기라도 한 듯 해영 앞에 나타난 치수는 과연 재한의 비밀을 어디까지 간직한 것인지, 재한은 왜 실종된 것인지, 무전과 관련한 비밀이 밝혀질 수 있을 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시그널' 9화는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담아 5분 빠른 저녁 8시2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016-02-19 14:4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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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로 14년 만에 내한

미국의 인기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로 14년 만에 내한한다. 밸리록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생중계 등을 통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함께 영국 배드 쿨라 셰이커도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건강한 에너지와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를 기본으로 헤비메탈과 펑크, 댄스 록을 넘나드는 록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한 차례 내한한 바 있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1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결성 33년차의 베테랑 록 밴드로 2012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쿨라 셰이커는 90년대 후반 데뷔해 신비주의 색깔이 짙은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6년 만에 새 앨범 'K2.0'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밸리록 페스티벌은 올해 지산으로 공연장을 옮겨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관객과 만난다. 밸리록 측은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음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확장된 페스티벌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에서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2016 밸리록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향후 공식 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2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6-02-19 14:26: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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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中 강소성 송주시에 공업원구관 개관

롯데시네마는 19일 중국 강소성 소주시 공업원구의 이온몰 3층에 롯데시네마 공업원구관을 개관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롯데시네마 공업원구관은 총 7개 스크린에 1022석 규모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중국 지역 내에 총 11개관 90개 스크린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심양의 송산관 개관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무한·위해·천진· 소주 등의 지역에서 영화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는 16개관 3191석 규모로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중국 내에 수퍼4D,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 초대형 스크린관인 거막관을 설치해 다양한 스페셜관으로 한국의 멀티플렉스 문화를 전하고 있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의 이름을 딴 브랜드관인 '박해진관'도 중국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시장인 중국에 철저한 시장조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멀티플렉스를 중국에 소개하고 인력의 현지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영화 관람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해외 영화관 사업과 영화 콘텐츠 사업에 있어 계열사 동반 입점 등 유리한 장점을 토대로 지속적인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2월 현재 국내 107개관 753개 스크린, 해외에는 베트남 23개관 10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2016-02-19 14:17: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