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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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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두 번째 프리싱글 '1㎝의 자존심' 12일 정오 발표

걸그룹 마마무가 첫 번째 정규 앨범 '멜팅(Melting)'의 두 번째 프리싱글 '1㎝의 자존심'을 12일 정오에 발표한다. 마마무는 지난 8일과 9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의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마무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조된 청순한 모습과 개구쟁이 악동의 모습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마무의 두 번째 프리싱글 '1㎝의 자존심'은 멤버들의 키가 1㎝씩 차이가 나는 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발표한 첫 번째 프리싱글 '아이 미스 유(I Miss You)'가 마마무의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인 노래였다면 이번 '1㎝의 자존심'을 마마무만의 익살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노래다.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첫 번째 프리싱글 '아이 미스 유' 발표에 이어 수록곡 '나만의 레시피'와 '고향이'의 프리뷰 비디오를 공개했다. 두 번째 프리싱글 '1㎝의 자존심'을 발표하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김도훈 프로듀서를 비롯한 마마무 멤버들이 첫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만큼 앨범 전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성도 높은 신곡들로 앨범을 채웠다"며 "마마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녹여낸 가장 마마무다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마무의 두 번째 프리싱글 '1㎝의 자존심'은 11일 정오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12일 정오 음원을 발표한다.

2016-02-10 14:16: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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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가야금 들고 갈라콘서트 장식

이하늬, 가야금 들고 갈라콘서트 장식 19일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서 연주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이하늬는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갈라콘서트 무대를 장식한다.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6개 부문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대상을 발표·시상한다. '장애인예술가상' '내일의예술가상' '공로상'등 특별상에 대한 시상도 병행한다. 54명의 심사위원이 머리를 맞댄 심사과정과 온라인투표를 통한 일반인의 참여 열기를 전하고, 문화계는 물론 사회 각계 각층의 격려와 축하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갈라콘서트는 뮤지컬과 국악, 무용, 클래식 등이 크로스오버하는 흥미로운 '쇼'로 꾸민다. 이하늬는 드라마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출연을 약속한 무대여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이하늬는 가야금공연 '야금야금'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고, 국악계에서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년지기 친구인 김지연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화와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갈라콘서트 무대 역시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했다. '예술을 통한 가치창조'라는 기치 아래 장르와 영역을 초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상'을 지향해왔다.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는 JYJ 시아준수, 걸그룹 티아라,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빅스 켄, 방탄소년단 랩몬 제이홉, 서우, 온주완, 진세연, 류수영, 왕빛나 등이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참석한다.

2016-02-10 12:5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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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기수', 화려해진 탭 댄스로 귀환

뮤지컬 '로기수', 화려해진 탭 댄스로 귀환 기술, 안무, 음악 전부 보완…16일 재연 개막 뮤지컬 '로기수'가 오는 16일 재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초연된 뮤지컬 '로기수'는 전쟁터 한가운데에서도 탭댄스를 통해 희망을 꿈꾸는 북한군 소년과 수용소의 현실 앞에 동생의 꿈을 막아 서야만 하는 형,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초연 당시 배우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탭댄스, 2층 구조의 무대 세트, 드라마와 밀착해 있는 조명,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는 풍성한 음악까지 중극장 공연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다채로운 볼거리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재연무대에서는 초연보다 노련해진 배우들의 탭댄스 실력을 볼 수 있다. 현실을 깨고 날아오르는 '로기수'의 꿈을 표현한 1막 엔딩 플라잉 장면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보완해 더욱 극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김태형 연출은 이번 무대에 대해 "배경에 대한 설명보다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초연에 삽입됐던 곡들이 임팩트가 없다는 지적에 신은경 작곡가는 곡들을 전체 스토리 흐름에 따라 흘러가도록 편곡했으며, 박용갑 탭 안무가는 풍성해진 리듬과 함께 발전된 탭 댄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안무 역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뮤지컬 '로기수'는 2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공연티켓 1+1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매 회차마다 선착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MG::20160210000040.jpg::C::480::뮤지컬 로기수./아이엠컬처}!]

2016-02-10 12:55: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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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에 열광하는 시청자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에 열광하는 시청자 선 그은 솔직함이 진정성으로 다가와 '쇼윈도 부부' 김숙과 윤정수가 방송가 대세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핫한 이유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감없이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SBS '불타는 청춘' 역시 스타들을 앞세워 가상부부나 연인을 표방하고 있지만, 김숙-윤정수만큼 주목받는 커플은 어디에도 없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연출된 애정행각을 벌이기는 커녕, 누누이 '우리는 쇼윈도 부부다'를 강조하면서 티격태격 방송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런 솔직한 태도가 시청자 입장에서는 진정성으로 다가왔다. 그 결과 최고 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매회 동시간대 종편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7%가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말한 공약때문에 본방 시청 자제 운동을 벌이는 상황까지 벌어진 바 있다. 김숙-윤정수가 사랑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성역할을 깨부쉈다는 점이다. 가부장적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모장'적인 김숙의 태도는 현대 여성들에게 '사이다(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톡 쏘는 모습을 표현한 말)'로 작용하고 있다. 명언들도 탄생했다. '남자면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이나 할 것이지', '어디서 남자 목소리가 담장밖을 넘어' 등 수동적인 역할에 익숙한 여성들에게 묘한 해방감과 함께 쾌감을 선물했다. 반면, 실제로 보증을 잘못서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윤정수는 집안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권위있는 가모장 김숙과 그의 타박을 못이기며 집안 살림을 담당하는 윤정수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신선한 케미를 선사한다. 말이야 '쇼윈도 부부'지, 녹화 시간 내내 윤정수를 살뜰히 챙기는 건 후배 개그맨이자 가상 아내 김숙밖에 없다. 끈끈한 개그맨 선후배의 정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움에 시청자는 또 한번 열광하게 된다. 방송가 지인들도 김숙-윤정수 커플 지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9일 방송된 '님과 함께2'는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복을 입은 윤정수, 김숙은 지인들에게 전화로 설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경규는 "지금처럼 서로를 이용해라. 실제 부부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다. 그 모습이 참 좋고, 둘 다 광고도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JTBC에서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아서 기분이 좋다. 시청자의 열띤 응원은 좋지만 다만, 떠밀려서 결혼하는 건 안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그밖에 김수용, 김용만, 이성미도 가세해 결혼과 관련한 덕담을 건넸다. 방송가도 팔을 걷어부치고 두 사람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9일 SBS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는 김숙-윤정수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역시 김숙-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부싸움, 고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2016년 방송 출연이 기대된다 . [!{IMG::20160210000046.jpg::C::480::윤정수 김숙./JTBC '님과 함께2'}!]

2016-02-10 12:55: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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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장도연이 상상 그 이상의 무대로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척하면 척 하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우리나라 대표 개그우먼 콤비인 박나래-장도연은 함께한 오랜 기간을 증명이라도 하듯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번 주에도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응원하며 최강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대에 자리한 박나래-장도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가발을 쓴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예사롭지 않은 웃음의 기운이 퍼져 나와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고 있다. 이는 함께 특별한 노래를 준비했다며 무대에 오른 박나래-장도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최근 역주행으로 주목 받은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자신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겪었던 인생굴곡과 심경을 담아 개사를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박장콤비' 박나래-장도연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박나래-장도연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일부터 서운한 점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박나래는 "장도연 씨가 잘 되고 나서 스케줄 이야기를 안 해주더라"면서 서운함을 폭발시켰고, 이에 장도연은 이야기 하지 못했던 사정을 이야기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장도연과 처음 콤비를 이뤄 개그 공연을 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장도연 씨랑 투샷이 딱 나오니까 '장도연 씨는 컴퓨터 그래픽이야?'라고 하셨다"면서 부모님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 또한 부모님이 전한 말을 읊어 폭소를 유발해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박장콤비' 박나래-장도연은 지난 주에 이어 또 한번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두 사람의 호흡이 빚어낸 막강한 무대와 서로에 대해 밝히는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02-09 18:31:0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