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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PD "졸업작품 만들까 고민 중"

'배우학교' PD "졸업작품 만들까 고민 중" '배우학교' PD가 졸업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승룡 PD와 배우 박신양,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 위너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가 참석했다. 이날 백승룡 PD는 "어느 날 인터넷에서 발연기 영상을 보다가 '이 친구들도 연기를 배우면 변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제작을 하게 됐다. 좋은 선생님으로 4년 전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신양 선배가 떠올랐다. 여럽게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열심히 배워서 언젠가 졸업하게 될 텐데 졸업작품을 만들까 고민 중이다. 그 친구들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연극이 됐든 드라마가 됐든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라스'라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베테랑 배우 이원종부터 박두식, 심희섭, '로봇 연기'의 대표주자 장수원, 남태현, 유병재, 이진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이 한 자리에 모여 박신양의 연기수업에 참여한다. 오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2016-02-03 15:4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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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비배우, 연기 도전에 선입견 없어"

'배우학교' 박신양 "비배우, 연기 도전에 선입견 없어" '배우학교' 박신양이 타 직업군에 있는 연예인들이 연기 도전하는 것에 선입견이 없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승룡 PD와 배우 박신양,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 위너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가 참석했다. 이날 박신양은 "일하는 분야가 어디인지는 크게 상관없다고 본다.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본업에 대한 특별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기 연습에 있어 실수를 얼마만큼 하는지 중요하다. 적극적이고 최선의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예뻐보이고, 그런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명씩 있다"고 전했다. 단기속성 액팅 클라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베테랑 배우 이원종부터 박두식, 심희섭, '로봇 연기'의 대표주자 장수원, 남태현, 유병재, 이진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이 한 자리에 모여 박신양의 연기수업에 참여한다. 오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2016-02-03 15:42:4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