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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리틀야구팀에 야구용품·구급함 전달

동국제약, 리틀야구팀에 야구용품·구급함 전달 마데카솔연고, 타바겐겔 등 구급용품 20여종 지급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동국제약이 리틀야구 한국 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 1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지희수 감독과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타바겐겔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타바겐겔은 3가지 식물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타박상 치료제다. 이날 리틀야구연맹은 감사패를 준비해 6년째 후원하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신현석 전무는 "동국제약의 정기적인 후원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리틀야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그리고 입술이 심하게 트고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립밤 제품인 '마데코밤'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알맞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6-02-03 11:4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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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5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0편 재상영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2015년 개봉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0편을 재상영하는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기획전을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상영작 선정은 메가박스가 추천한 30편의 영화 중 관객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관객 투표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2000여명이 참여했다.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최종 상영작'은 '위플래쉬' '폭스캐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이민자'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일을 위한 시간' '나이트 크롤러' '한여름의 판타지아' '스파이 브릿지' 등이다. 10편의 작품은 오는 20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작품당 한 회씩 만날 수 있다. 이중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과 음향상 후보에 오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 브릿지'는 풍성한 사운드와 선명한 화면이 특징인 메가박스 M2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의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서명호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많아 최종 10편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고심 끝에 10편을 선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를 통해 좋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전체 패키지(13만원), 5회권 패키지(6만5천원) 등도 한정으로 판매된다.

2016-02-03 10:32: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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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위너 "아이돌? 아티스트? 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요"

바쁘게 활동하기에도 모자란 신인 아이돌 그룹에게 1년 5개월이라는 공백은 길고도 긴 시간이다. 그러나 그룹 위너(강승윤·이승훈·김진우·송민호·남태현)에게 데뷔 이후의 공백기는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했던 '성장의 시간'이었다. 지난 1일 발표된 위너의 미니앨범 '엑시트: 이(EXIT: E)'는 보다 성숙해진 위너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결과물이다.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처음 선보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 이즈 넥스트?(WIN-Who Is Next?)'에 출연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강승윤과 이승훈이 멤버로 포함한 것도 위너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한몫했다. 많은 관심 속에서 2014년 발표된 첫 정규앨범 '2014 S/S'는 '공허해' '컬러링'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성공적인 데뷔였지만 다음 행보까지는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 1년 5개월 동안의 공백이었다. "첫 앨범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부담이 많이 됐어요. 그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1집보다 더 완성도 있고 성숙해진 음악에 대한 고민에 빠졌죠. 어떤 음악을 만들어야 1집보다 낫다는 소리를 들을지,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그 접점을 찾다보니 노래를 계속해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게 됐어요. 좋은 준비물을 갖고 나오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 보니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강승윤) 고민의 결과로 위너는 2016년 한해 동안 연간 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EXIT MOVEMENT)'를 선보인다. 미니앨범 '엑시트: 이(EXIT: E)'는 그 시작을 알리는 음반이다. 앞으로도 위너는 새 앨범 발매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루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막내인 남태현은 4곡을 작곡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타이틀곡인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도 남태현의 자작곡이다. 남태현은 "제가 만든 노래가 타이틀이 돼 부담도 됐다"며 "'베이비 베이비'는 신선한 장르를 다섯 멤버가 잘 소화해낸 노래이고 '센치해'는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강승윤은 "우리가 만든 룰이 있다. 다섯 명이 만족하지 않는 노래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이번에 작업하면서 태현이가 만든 노래가 굉장히 많았다. 이전 음악과 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이라는 생각에 타이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특정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위너의 음악은 강렬함보다 차분함에 가깝다. 같은 소속사인 빅뱅, 아이콘과 비교해도 이들의 음악적 색깔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남태현은 "빅뱅이 나쁜 남자라면 우리는 진지한 남자고 아이콘은 재미있는 남자"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났다. 이승훈도 "빅뱅 선배님들이 요리의 재료인 '면'이라면 우리는 그 면에 육수를 담은 '물냉면'이다. 반대로 아이콘은 조금 더 자극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비빔냉면'의 느낌이 있다"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위너는 음악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다. 송민호는 "한국에서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음악에 자신감이 있다. 중요한 건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음악을 좋게 듣고 퍼포먼스를 좋게 봐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현은 "노래를 만들 때 어떤 '틀'을 생각하면 노래가 잘 안 만들어진다"며 "우리는 아무런 '틀'이 없이 음악을 만든다. 그걸 아이돌로 봐주셔도 감사하고 아티스트로 봐주셔도 감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렬한 노래로 멋있는 안무를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사람들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듣는 사람이 위너(winner)가 되는 음악을 하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강승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02-03 10:24: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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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새 멤버 영입해 7인조로 3년여 만에 컴백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멤버를 새롭게 정비하고 3년여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기존 멤버 3명이 팀을 나가고 새로운 5명의 멤버가 하뷰하면서 브레이브걸스가 파격적인 변화를 맞게 됐다고 전하며 이달 중 컴백을 예고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기존 멤버 은영, 서아, 예진이 탈퇴하고 새 멤버로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을 영입해 5인조에서 7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렸다. 탈퇴한 멤버들은 학업과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팀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상당 시간 연습생을 거쳐 실력과 외모 등을 모두 갖춘 유망주"라며 "팀 연령대 자체가 어려졌다. 그리고 화려한 면모를 바탕으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뛰어난 멤버들을 대거 영입했다. 새로운 활동을 위해 시간을 충분히 갖고 최고의 상태가 될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거듭해온 만큼 팬들 뿐 아니라 멤버, 스태프 모두 가슴 벅찬 마음으로 컴백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달 중 새 멤버의 프로필과 컴백 일정,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는 이전과 달리 대중과 활발히 호흡하며 활동할 것"이라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02-03 09:53: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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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밴드 M83, 5월 첫 내한공연 개최

프랑스 출신 밴드 M83이 오는 5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M83은 안토니 곤잘레즈가 주축이 돼 결성된 노이즈 록 밴드다. 슈게이징 록과 앰비언트, 신스 팝 사운드를 녹여낸 음악으로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원년 멤버였던 니콜라 프로마고가 탈퇴한 뒤 1인 체제로 재정비한 M83은 보컬과 실제 악기의 연주 비중을 늘린 '비포 더 던 힐스 어스(Before The Dawn Heals Us)'(2005)와 밝은 분위기의 뉴웨이브와 신스팝 사운드를 선보인 '새터데이=유스(Saturday=Youth)'(2008) 등의 앨범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1년에는 '허리 업, 위어 드리밍(Hurry Up, We're Dreaming)'을 발표해 빌보드 앨범 차트 15위, 일렉트로닉 차트 1위, 얼터너티브 차트 4위, 록 차트 5위 등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성과도 거뒀다. 2013년에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오블리비언'의 사운드트랙을 만들기도 했다. M83은 2016년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내한해 국내 팬과 처음 만난다. M83 특유의 SF적인 세계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83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5워 24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오는 17일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M8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예매에 앞서 15일 오후 12시부터 16일 오전 12시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2016-02-03 09:47: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