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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동네 사람들이 전부 비주얼 '갑'

'동네의 영웅' 동네 사람들이 전부 비주얼 '갑'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극본 김관후, 제작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이 '비주얼 최강 동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 동네에 사는 전직 비밀요원과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이 작은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낼 이번 작품에는 훈훈한 외모의 '동네 사람들'이 대거 등장, 화보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직 비밀요원으로 퇴직 후 동네의 작은 술집을 인수한 백시윤(박시후)은 세련된 남성미가 넘치는 '흔한 동네 술집 사장'의 모습을 뽐내고, 할 말은 꼬박꼬박 해야 하는 당돌한 아르바이트생 배정연(유리)은 인형같은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큰 키와 긴 다리, 조각 같은 얼굴로 시선을 빼앗는 최찬규(이수혁)는 경찰 공무원 시험에 매번 낙방하고,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동네 청년'일 뿐. 심지어 '생계형 경찰'을 자처하는 우리 시대의 흔한 가장 임태호(조성하)는 눈웃음이 치명적인 꽃중년 외모를 자랑한다. '동네의 영웅' 촬영 현장에서는 극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출연진의 화보같은 일상이 수시로 포착돼 기대를 키우고 있다. 양주 잔을 닦고 있는 '술집 사장' 박시후, 해맑게 브이를 그리며 웃는 '알바생' 유리, 숨막히는 눈빛을 뿜어내는 '취준생' 이수혁, 수갑으로 하트를 만든 장난기 가득 '생계형 경찰' 조성하까지, 훈훈한 동네 사람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 시대의 자화상을 담은 공감 자극 캐릭터로 작은 영웅들을 조명할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은 2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2016-01-22 15:4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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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정규 앨범 선공개곡 26일 생일에 공개

가수 김재중이 새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을 자신의 생일인 오는 26일에 맞춰 공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26일 자정 자신의 생일을 맞아 2월 발매 예정인 정규 2집의 수록곡 1곡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는 김재중이 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 정규 2집 앨범도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재중의 정규 2집 앨범은 다음달 12일 발매 예정이다. 하드록, 브릿팝, 발라드, 블루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개 트랙을 담고 있다. 김재중은 자작곡 2곡을 비롯해 총 9곡의 작사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오는 26일 공개될 노래 '그거 알아?'는 팝 장르에 김재중 특유의 보컬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관계자는 "김재중이 드라마와 콘서트 준비로 군 입대 전 바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도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했던 이번 앨범은 그의 자작곡과 외국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돼 있다.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곡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선 공개 곡 '그거 알아?'는 오는 2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오프라인과 온라인 예약 판매처를 통해 총 12트랙이 수록된 정규 2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16-01-22 15:41: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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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내달 14일 클럽 투어 '퇴물' 시작…악플에 공연으로 화답

가수 이승환이 '퇴물'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클럽 투어를 시작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2일 "이승환이 오는 2월 14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아트홀에서 '퇴물'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클럽 투어를 시작한다"며 "이번 전국 클럽 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이상의 도시에서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어 제목인. '퇴물'이라는 제목은 최근 일부 사이트에서 등장한 이승환에 대한 악플에서 따왔다. 드림팩토리 측은 "지난해 '빠데이' 6시간 21분 공연을 비롯해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공연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거나 사회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일부에서 '퇴물'이라는 악플을 쓰는 걸 보게 된다"며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기 보다는 더 많고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으로 뮤지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이승환의 오랜 신념과 의지를 역설적이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공연 제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에 떠다니는 '퇴물'이라는 악플 뒤에 악플러가 숨어있다면 '퇴물'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에는 진짜 가수와 제대로 된 팬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환의 무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올해 상반기 공연 스케줄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해 6개 도시로 시작한 '공연의 기원 : 오리진(Origin)' 투어는 15개 도시 예정으로 상반기 내내 진행될 예정으로 안산, 천안, 구리 등의 지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음달 13일에는 후배 밴드인 크라잉넛, 피아, 트랜스픽션, 몽니와 함께 하는 브랜드 공연 '이승환과 아우들' 공연을 연다. 일찌감치 매진됐다. 상반기에 열리는 국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두 곳에서 현재 헤드라이너 요청을 받은 상태다. 이밖에도 3월 일본 단독공연과 다양한 기획공연들이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승환의 전국 클럽투어 '퇴물'은 스펙터클한 장비와 특수효과를 배제하고 전국의 200석에서 900석 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온전히 가창력과 밴드의 연주력으로만 승부하는 공연이다. 대형공연에서 볼 수 없는 이승환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클럽 공연장 특유의 열광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공연이기도 하다. 이승환은 지방 클럽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해 꾸준히 전국 클럽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해 부터 기부 프로젝트 '프리 프롬 올(Free from All)'을 통해 홍대 클럽과 밴드의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6-01-22 10:23: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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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비스트, 골든 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엑소 2관왕

아이돌 그룹 엑소와 비스트가 제30회 골든 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글로벌 인기상까지 2관왕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에서 엑소는 비스트와 함께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인기상에 이은 2관왕 기록이다. 엑소는 "골든 디스크에서 벌써 두 번째 상을 받게 됐다. 비스트 선배님을 포함해 선후배 가수분들이 시상식을 즐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최근 다리 부상을 입은 멤버 시우빈은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는 괜찮다.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팬들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응원하러 오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국 심천에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엑소의 수상도 축하한다"고 전했다. 골든 디스크 어워즈는 한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6-01-21 22:07:0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