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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역시 '로코 퀸'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역시 '로코 퀸'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1회 분에서 등장부터 눈길을 끈 장나라는 '로코 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극 중 한미모(장나라)는돌직구를 날리며 잘나가는 재혼컨설팅 회사 대표의 냉철한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과거 걸그룹 '엔젤스' 시절에 인기 서열 1위 슬아(산다라박)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재혼을 앞둔 돌싱 미모 역으로 귀여운 '사랑꾼' 면모를 보이다가도, 자신을 배신한 애인에게는 두말 할 것 없는 통쾌한 복수를 날려 보는 이들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극중 유명 셰프이자 애인 정훈(이동하)이 자신에게 청혼을 할 것을 예상, 내내 흥얼거리면서 샤워부터 예쁜 슬립까지 준비하는 등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정훈이 이별을 통보하자 스테이크로 정훈의 얼굴을 가격하며 "이 썩을 놈아"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렇듯 장나라는 '베테랑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장나라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데뷔 16년 차에 빛나는 유연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들었다. 앞으로 어떤 스펙터클한 활약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01-21 17:51:41 신원선 기자
서울디자인재단, 26일 'K-푸드' 주제로 포럼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나눔관에서 '크리에이티브 K-푸드(Creative K-Food)'를 주제로 새해 첫 DD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K-푸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주역들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포럼은 '트렌드(Trend)' '젊음(Young)' '사례(Case)' 3가지 챕터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트렌드'에서는 서울디자인재단 시민디자인연구센터 신윤재 센터장이 나와 'K-푸드 트럭 디자인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형 푸드 트럭'의 모델을 제시한다. 두 번째 '젊음'에서는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대표와 억대 연봉을 버리고 가마솥 김치볶음밥 푸드 트럭인 '미스꼬레아'를 운영 중인 임진영 대표가 참석해 푸드 트럭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그리고 국내 푸드 트럭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국내 현실에 맞는 지원정책에 대해 청중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세 번째 '사례'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콘텐츠인 음식이 새로운 문화와 접목돼 재탄생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신세계 인터내셔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역 주변 100년 넘은 건물을 개조해 '베리 스트리트 키친'을 연 오준식 대표가 '길거리 음식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국제적인 외식브랜드 로즈베이커리의 국내 파트너이자 복합 문화 공간 브랜드 아웃랩을 런칭해 운영 중인 나훈영 대표가 '음식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밖에도 '마스터 셰프 코리아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기자 출신 전봉현 셰프가 참여해 성공 푸드 트럭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와 조언으로 푸드 트럭 창업 희망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상세한 참여방법은 서울디자인재단(http://www.seouldesign.or.kr) 또는 DDP 홈페이지(http://www.dd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1-21 17:07: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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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스크린X, 중국서 쾌조의 출발…'모진' 큰 인기

세계 최대 영화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중국에서 CGV의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쾌조의 스출발을 보였다. CGV는 지난해 연말 중국에서 처음 선보인 영화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의 스크린X 버전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화는 천쿤, 서기, 안젤라 베이비가 주연으로 참여한 어드벤처 액션물로 전체 러닝타임 127분 중에서 약 30분이 스크린X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1위 극장 사업자 완다시네마 체인과 CGV베이징 이디강 등 8개 극장에서 스크린X 버전을 개봉했다. 완다 다롄 징카이 극장의 경우 개봉 첫 주 토요일 평균 객석 점유율이 95.2%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완다 베이징 CBD 극장 역시 첫 주 금, 토, 일 주말 3일 평균 객석 점유율이 82.7%에 이를 정도로 기대 이상의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주말까지 평균 객석 점유율 64%를 기록했다. 이는 55%를 기록한 전체 객석의 평균 좌석 점유율을 9%P 뛰어 넘은 수치다. 관객 반응도 뜨거웠다. 영화 중간에 스크린 3면으로 화면이 펼쳐질 때면 객석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영화 자체의 풍성한 스토리에 3면 화면이 주는 특유의 몰입감에 특히 찬사를 보냈다.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의 스크린X 버전은 다음달 5일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AMC 극장에서도 개봉을 확정했다. 라스베이거스는 글로벌 극장 사업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이 매년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이곳에서 스크린X가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CGV 스크린X 안구철 담당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기존 극장에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특별관은 하나의 트렌드"라며 "올해 스크린X 상영관 확대와 콘텐츠 개발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영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01-21 16:59: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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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무용과 출신 배우 김남주, 아이들 위한 '맞춤형 교육법' 눈길

수원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인 배우 김남주의 교육법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의 '스타 자녀교육법' 특집 방송에서 김남주는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에서는 김남주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도 공개됐다. 김남주는 자녀들이 앞마당에서 함께 뛰어놀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잔디를 깔고 십자모양의 나무 데크를 설치해 별도의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색깔로 인테리어를 해 공부에 집중하기 한층 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침실에는 한글 단어장이 들어간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자녀들이 누워서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수원여대 무용과 출신 배우로 현재 수원여대가 집중하고 있는 창작공연예술연구 교육의 롤모델 배우다. 특히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수원여대는 대표적으로 자체적인 창작 연극 공연을 통해 김남주와 같은 탄탄한 연기력의 창의적인 배우들을 배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수원여대는 공연기획, 유치, 국내 우수 창작공연작품 발굴 및 세계시장 진출, 공연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담당 등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디자인, 외식산업, 관광레저산업 등 다양한 계열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016-01-21 16:47: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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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공연, 만나다-동행'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

대명문화공장의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 '2016 공연, 만나다-동행'의 리딩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신작의 리딩 공연으로 티켓 오픈이 된지 채 1분이 되지 않아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매진 사례를 통해 새로운 연극·뮤지컬 콘텐츠에 대한 뮤지컬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큰 지 엿볼 수 있다. 리딩 공연에 참가하는 작품은 창작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과 연극 '트레인스포팅', 뮤지컬 '플래임즈' 등 총 3편이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여자를 위해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내는 천재 수학자의 사랑에 대한 헌신을 그리는 창작뮤지컬이다. '트레인스포팅'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약, 술, 폭력, 섹스에 탐닉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연극이다. '플래임즈'는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사랑, 우정, 배신과 복수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심리 추리 뮤지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극장과 제작사, 관객이 함께 양질의 작품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티켓 판매 수익금을 각 공연의 제작비로 재투자며 모든 유료 관객들에게 티켓 구매 금액인 1만원을 추후 해당 작품의 본 공연 관람 시 재할인 적용할 계획이다. '2016 공연, 만나다-동행' 선정작의 리딩 공연은 오는 2월 1일부터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개최된다.

2016-01-21 16:32: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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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 전 패션 매거진 화보로 매력 발산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전 패션 매거진 화보로 매력을 발산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 양 소속사는 "우주소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우주소녀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멤버 선의, 성소, 은서, 보나, 엑시, 설아가 참여했다. 화이트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보디 관리법을 공개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로 이름을 알린 엑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로니아 분말과 아사이 베이 바티민을 매일 섭취하고 물 대신 우엉차를 주로 마신다"고 평소 즐겨 먹는 헬시 푸드를 소개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성소는 "워너비인 씨스타 보라 선배님의 여성스러운 보디 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진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12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6-01-21 16:28:2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