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하이키, 브이라이브 개설 첫 라이브…전 세계 K팝 팬들 만났다

그룹 하이키(H1-KEY)가 글로벌 소통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났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7일 V LIVE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하이키의 마이키 로고 공작소'라는 제목으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하이키는 첫 방송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미국에서 '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많이 찍어 왔다. 시청을 인증해주시면 선물로 드리겠다"며 시청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이어 2대 2로 팀을 나눠 팬덤 '마이키' 로고 만들기에 도전했다. 옐과 서이, 휘서와 리이나로 팀을 꾸린 하이키는 다양한 게임으로 재료 선택과 로고에 꼭 들어가야 하는 조건을 정했다. 악어 이빨 게임, 눈치 게임, 펭귄 얼음 깨기 등 스릴 넘치는 게임을 펼치며 드러난 하이키의 귀여운 승부욕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로고 만들기에 나선 하이키는 신중하게 로고를 꾸몄다. 하이키의 집중하는 모습에 팬들은 '다들 너무 진심이다'라며 감탄했고, 서이는 "뭐 하나 해도 다들 진심으로 한다", 리이나는 "로고에 진심이라 그런다"라고 답한 뒤 최선을 다해 로고를 만들었다. 이후 하이키가 직접 제작한 로고가 공개됐다. 옐과 서이는 "M과 H가 연결돼 있는 거다. 마이키의 M, 하이키의 H다"라고 로고를 설명한 뒤 방향을 바꿔 "열쇠처럼 보인다. '하이키가 마이키의 열쇠가 되어준다'는 의미다. 또 '토' 모양 같다. '토요일처럼 하이키와 마이키가 함께 있으면 늘 즐겁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 휘서와 리이나는 열쇠, 캠핑 텐트, 모닥불 등을 그린 결과물을 공개했다. 휘서는 "키 모양은 마이키다. '10년 뒤의 마이키 그리기' 조건이 있었는데 10년 뒤 함께 캠핑하는 것을 생각했다"라고 전했고, 리이나는 "캠핑은 친한 사람들끼리 가지 않나. 가족 같고 도란도란 오손도손 지내며 추억하는 장소를 생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이키는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하이키는 지난 7월 6일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하고 첫 맥시 싱글 '런'으로 활동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주목받으며 하이키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유일무이한 '운동돌'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2-08-08 11:57:0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걸그룹 크랙시 컴백...다크 카리스마 콘셉트 이미지 공개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다크한 카리스마로 '타락'을 노래한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언더커버 (Undercover)' 버전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크랙시는 락시크한 무드의 연출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완성한 모습이다. 어둡고 차가운 색감의 백그라운드와 쇠사슬이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 위로 크랙시만의 당찬 에너지가 어우러져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크랙시는 또 한번 포스 넘치는 아우라로 메인 테마의 '타락'을 실감 나게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크랙시는 '탄생'을 그린 첫 번째 미니앨범 'GAIA (가이아)', '환락'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에 이어 'WHO AM I'를 발매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타락'이란 콘셉트로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전작을 잇는 탄탄한 세계관 위로 한층 강력해진 에너지를 쌓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버전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UNDERCOVER'는 상대방에게 숨어들어 정복하겠다는 지배 욕망을 날카롭고 다크하게 그려낸 곡이다. 크랙시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여섯 편의 시네마급 뮤직비디오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세계관을 펼쳐 보인다. 돌아온 다섯 여전사가 악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어떤 음악과 모습을 통해 '타락'이란 콘셉트를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크랙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08 11:50:0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메가박스,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위기를 극복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드높인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메가박스는 코로나19로 영화 산업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메가박스는 2000년 서울 코엑스점 개관을 시작으로 2001년 업계 최초 멤버십 제도 운영, 2009년 오페라 상영, 2014년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 오픈, 2019년 오리지널 티켓 런칭 및 멀티플렉스 최초 OTT 영화 상영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2020년 국내 최초 차세대 프리미엄 시네마 '돌비 시네마' 런칭, 2021년 코엑스점 전관 레이저 영사기 교체, 2022년 세계 최초 반려견 영화관 '퍼피 시네마' 오픈, 팬데믹 기간에도 12개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끊임없는 투자로 고객에게 더 나은 공간 경험 가치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세계 최고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를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권(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충청권(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경상권(대구신세계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국내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밖에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운영해 국내에서도 해외 유수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볼쇼이 발레,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힐링 콘텐츠 '불멍', '비행', '송가인 더 드라마'와 같은 공연 콘텐츠 등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ESG 경영에 기반하여 소외계층의 문화 경험 확대를 위한 영화 관람 지원, 환경보호를 위한 영화관 내 종이 빨대 및 다회용기 사용,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2-08-05 14:58: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시네마 '비상선언' 굿즈 상영회 진행

롯데시네마가 영화 '비상선언' 굿즈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굿즈 상영회는 오는 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2회차,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3회차로 각각 진행된다. 굿즈 상영회에 제공되는 특전은 다음과 같다. 먼저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굿즈 패키지이다. 본 패키지에는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영화 스틸컷 북이 포함되었다. 특히 '비상선언'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제75회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하여 렌티큘러 효과를 주어 각도에 따라 구름 위치에 바뀌는 비행기의 모습이 영화 '비상선언'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되었다. 또한 영화 스틸컷과 영화 속 장면에 주요 대사가 삽입되어 제작된 스틸컷 북은 한 권으로도 영화의 내용을 볼 수 있어 그 특별함을 더하였다. 더불어 배우들의 사인이 삽입된 캐릭터 엽서 8종이 추가적으로 제공되어 영화팬들에게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관람 및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비상선언' 굿즈 상영회는 2017년 롯데시네마가 국내 최초로 론칭한 '영사기 없는 상영관'으로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한 LED 스크린 특화관이다. 수퍼S는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가 가진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하여 극강의 화질과 완벽한 실재감을 구현하여 '비상선언'의 영화 속 재난 상황을 더욱더 실감 나게 볼 수 있다. 굿즈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스페셜 굿즈를 통하여 관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과 다양한 추억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항공기에 생화학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이 출연하며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5 14:56: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선재, 신곡 'Sool'로 컴백… 색다른 감성 예고

아티스트 선재(snzae)가 5개월 만에 크리에이티브한 신곡을 선보인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Sool (술)'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선재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잘 보여주고 있다. 혼란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듯한 아트워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2022.08.08 6PM'이라는 발매일시도 공개됐다. 선재는 독보적인 저음 톤과 공감대를 담은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아메바컬쳐에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이며 힙합, R&B 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컬까지 인정 받았다. 또한, 레디(Reddy), 쏠(SOLE), 파테코(PATEKO), 페디(Padi)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Sool'의 피처링 아티스트 유무 및 정체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선재가 어떤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선재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예술성이 그간의 성장과 시너지를 일으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Sool'에서도 선재의 성장과 예술성을 보다 딥하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Sool'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8-05 11:12:0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티오원, 美 6개 도시 투어 예고…글로벌 존재감 '기대감 UP'

그룹 TO1(티오원)이 컴백 일주일 만에 최고의 앨범 판매고를 달성하고있다. 5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된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WHY NOT??>은 초동 판매량 (집계 기준 7월 28일 ~ 8월 3일) 37,000장 이상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RE:ALIZE (리:얼라이즈)'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TO1은 자체 초동 기록을 새로 쓰고있다. 또한 일본과 미국 아이튠즈 K-POP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3위, 5위에 오르며 또 한번 글로벌 앨범차트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TO1은 'KCON 2022 Rookies (루키즈)'로 선정되어 미국의 6개 도시로 투어를 떠난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 개막하는 'KCON 2022 L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컴백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가한다. 지난 1일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며 돋보이는 존재감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TO1의 <WHY NOT??>은 세상을 향한 아홉 멤버의 유쾌한 물음과 당찬 포부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TO1은 타이틀곡 'Drummin'(드러민)'을 통해 아홉 색의 악동 아이덴티티를 풀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내고 있다.

2022-08-05 11:09:0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