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불친절한 연수씨' 배우 하연수, 팬 소통 문제로 도마 올라

배우 하연수가 또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족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하신 건가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슬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구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연수의 대응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단순한 궁금증을 표현한 네티즌에게 너무 과했다는 반응과 비슷한 댓글을 다는 네티즌이 많기에 하연수의 대응도 이해는 된다는 것. 하연수는 논란이 커지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연수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하연수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 콘서트'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하며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네티즌이 '대중화를 하기엔 가격의 압박이 너무 크다'고 하자, 하연수는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뒤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된다"고 반박했다. 이후 하연수는 결국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2019-06-19 15:15:58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데뷔 5주년' 마마무, 7월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 개최… 오늘(19일) 팬클럽 선예매

데뷔 5주년을 맞은 걸그룹 마마무가 팬미팅 티켓을 오픈한다. 마마무는 7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를 개최하는 가운데, 데뷔 기념일인 오늘(19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10월 열린 팬미팅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더욱이 마마무는 데뷔 일자에 팬미팅 팬클럽 선예매 티켓을 오픈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2014년 6월 19일 'Mr. 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마마무는 그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란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창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자랑하며 '공연형 걸그룹'으로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앞서 공개된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 포스터 역시 과거 시험을 주제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재기발랄한 콘셉트를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마마무는 개인 활동에 있어서도 '대세 of 대세' 면모를 뽐내며 맹활약 중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에서도 물오른 역량을 과시하며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마마무는 7월 27~28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도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7월 13일 개최되는 마마무의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는 오늘(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2019-06-19 15:05:06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여자친구, 신곡 '열대야'로 이룰 또 다른 성장… '열정 퍼포먼스' 예고

내달 1일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푸른 빛이 감도는 야자수 나무와 보색의 붉은 빛 주유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주유기에 쓰여 있는 'OASIS OF DESERT'와 'AQUA'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처럼 여자친구가 보여줄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열대야 (Fever)'를 시작으로 'Mr. Blue', '좋은 말 할 때(Smile)', '바라(Wish)', 'Paradise', '기대(Hope)', 'FLOWER (Korean Ver)', '열대야(Fever) Inst' 등 무려 8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기가 속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업한 곡으로,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표현한 노래다. 여기에 최근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에서 선보인 팬송 '기대 (Hope)'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기대'는 '버디(팬덤명)'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노랫말로 담아 콘서트 당시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의 타이틀곡 '해야'를 작곡, 작사한 노주환과 이원종부터 13, Mospick, 정호현, 이스란 등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앞서 여자친구는 '피버 시즌(FEVER SEASON)'이라는 앨범명을 공개하며 무더운 열대야를 지나는 여름과 아울러 앞으로 여자친구가 보여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또 한뼘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2019-06-19 11:47:50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