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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7월 1일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으로 컴백… '열정의 시즌' 예고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내달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은 여자친구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앨범명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 시즌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무대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그간 여자친구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 바,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열정적인 모습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여자친구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일본 요코하마 등 8개 지역의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6-10 10:57:2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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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혼전 임신 질문에 눈물… 문희준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혼전 임신 질문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이 딸 희율 양과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아내인 소율과 함께 등장해 "24개월된 희율이의 아빠 문희준이다. 소율이를 처음 보고 정말 눈에 띄었고, 2년간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율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호두과자를 한 달 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신랑이 바로 사다 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결혼 이야기를 먼저 했는데 당황하더라. 사귄 지 이틀째였다"고 전했다. 소율은 제작진의 '결혼 전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그는 "그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속으로는 너무 놀랐는데 겉으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며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고, 소율은 "한편으로는 안심됐다. 말하자마자 결혼하자고 이야기해줘서.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웠던 소식에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19-06-10 09:41:1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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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올 확률 100%" 홍진영, 언니 홍선영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모든 검사를 마친 홍선영을 향해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진짜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연 의사는 "현재 상태로 그냥 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에 올 확률이 한 달 안에 100%다. 내혈관과 심장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올 확률이 10년 안에 100%다"고 말했다. 이어 "내장지방이 많으면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불러온다. 초음파를 봤더니 간이 하얗다. 지방간이 너무 많아서다. 굉장히 강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선영 씨의 혈관 나이가 65세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의사는 또 "혈당이 너무 높다. 3개월 평균 혈당치는 정상 수준으로 5다. 하지만 홍선영은 11이다. 이 정도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이 정도 상태면 밥 먹고 설거지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더 늦기 전에 당 치료를 해야 한다. 건강관리를 하셔서 되돌리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규칙적인 식생활과 식단관리,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홍선영도 "나도 건강관리 소홀했던 것 안다"고 인정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조금만 의지를 굳게 갖고 어차피 마음 먹은거 건강하게 살자"고 응원했다.

2019-06-10 09:31:5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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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게 또 사기당한 유진박… 피해액 최소 7억원

과거 조울증(양극성 장애) 등을 앓으며 소속사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진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4)이 바뀐 매니저에게 또 착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센터 측은 고발장을 통해 매니저 김씨가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원가량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고 센터는 고발장에 적시했다. 유진박 변호인 측에서 추정한 피해액은 최소 7억원에 달한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1990년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고(故) 마이클 잭슨 방한 콘서트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연주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이용해 유진박을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소문이 돌며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 고발당한 새 매니저 김씨 또한 1990년대 유진박이 전성기를 누리도록 도운 인물로 유진박이 어려움을 겪은 이후 다시 만나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2019-06-10 09:26:05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