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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FEVER SEASON' 콘셉트 포토 공개… '모던+세련美' 발산

걸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여자친구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첫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 속 사막을 배경으로 한층 모던해진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과 약간의 네온 컬러를 활용한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은 액세서리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며 뉴트럴 톤의 담백한 스타일링을 완성, 쿨함이 묻어나는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멤버들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원은 어깨부분 절개가 들어간 수트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예린은 두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당당한 포즈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주와 엄지는 클로즈업 샷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고, 은하는 숏단발과 투명 롱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신비는 고개를 살짝 돌려 예쁜 옆모습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제목인 '열대야'도 처음 공개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피버 시즌'이라는 앨범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 음악에 대한 의지를 예고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다.

2019-06-18 10:19: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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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신곡 '포장마차' MV 티저 공개… 중독성 甲 '혼술송' 탄생 예고

가수 황인욱의 신곡 '포장마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황인욱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포장마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내 홀로된 남자는 텅 빈 거리를 걸으며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 애틋한 눈물 연기를 펼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황인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 나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 되나 봐 /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이라는 후렴 일부분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황인욱은 20일 신곡 '포장마차'를 발매한다. '취하고 싶다'에 이은 혼술 시리즈로, 한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중독성 강한 '혼술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황인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황인욱만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KBS2 '황금빛 내 인생', POOQ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백서이와 tvN '미생', JTBC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등의 주연우가 출연해 아련한 연인 케미를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황인욱은 '취하고 싶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가온 노래방 차트 11개월 연속 차트인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이름을 알렸다. 신곡 '포장마차'는 황인욱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발표하는 노래인 만큼 이번 노래로는 가요계 정주행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황인욱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포장마차'를 발표한다.

2019-06-18 10:14:1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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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 가족·친구가 결혼 반대한 이유는… 최불암 "남편감 0점"

배우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결혼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자는 최불암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연극 하는 것을 우연히 봤다"며 "국립극장에 연극을 보러 들어갔는데 무대에 빛나는 남자가 있더라. 연기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불암은"TV를 보다가 우연히 김민자를 알게 됐다"면서 "마르고 눈이 크고 키가 제일 컸다. 연극을 포기하고 방송을 시작한 게 이 사람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소문 끝에 (김민자를) 매점에서 기다렸다. 신문에 구멍을 뚫고 보다가 몰래 가서 계산했다. 주변에 내가 김민자를 좋아한다고 소문을 열심히 냈다. 그 결과 주위 사람들이 아내한테 덤비다가 다 물러가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고. 김민자는 "친구도 가족도 (결혼을) 반대했다"면서 "나도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불암도 자신이 남편감으로는 0점이었다며 "당시 나는 외아들에 홀어머니를 뒀고, 수입까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자는 "저렇게 반대할 정도로 위험한 일인가 싶어 불안함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놔버리면 이 사람이 상당히 나쁘게 될 것 같았다"며 "결국엔 내가 결정을 했다. 모성애도 있었고, 굉장히 죄의식이 들었다"면서 최불암을 향해 "이 얘기는 처음 듣지?"라고 물었다. 한편 최불암과 김민자는 1970년 결혼해 50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019-06-18 10:12:0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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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이혼 루머 해명 "홍혜걸과 각방? 갱년기+우울증 겹쳐 힘들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각방 사용의 장점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의사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혼했다가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부부를 둘러싼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3년 전부터 홍혜걸과 각방을 썼다고 밝히며 "갱년기가 원인이었다. 3년 전 개인적으로 가족 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우울했고, 거기에 갱년기가 겹쳤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갱년기 여성분들을 보고 치료했던 의사인데 갱년기에 우울함까지 겹치니까 제가 봤던 모든 갱년기 환자 중 5위 안에 들 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5년을 살아보면 각방이 가능하다. 저도 22년까지는 각방 생각도 안했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니까 매일 보면서 싸우는 것보다는 각방 쓰면서 가끔 볼 때 반가운 것이 낫겠더라"고 각방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홍혜걸도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면서 "애정이 남아있으면 서로를 위해 살짝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나면 된다. 항사 옆에 있다는 믿음만 주면 된다"고 말했다.

2019-06-18 09:45:2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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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서 우울증?" 구하라, 악플러에 강경 대응 예고

가수 가하라가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17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악플 조치 들어가겠다. 악플 선처 없다.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러분들께서도 예쁜 말 고운 말 고운 시선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우울증 쉽지 않은 거다. 마음이 편해서 우울증이라고요? 열심히 일한 만큼 얻은 저의 노력이다. 당신도 우울증일 수도 있다라는 걸, 아픈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 거냐"면서 "아픈 마음 서로 감싸주는 그런 예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극복하고 저도 노력해서 긍정적이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인 연예인 그저 얻어먹고 사는 사람들 아니다. 그 누구보다 사생활 하나하나 다 조심해야 하고, 그 누구보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앓고 있다. 얘기해도 알아줄 수 없는 고통이요. 여러분의 표현은 자유다. 그렇지만 다시 악플 달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볼 수 없을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극심한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안하고 고맙다.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19-06-17 22:24:1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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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화보 장인의 '소년美'…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 되고파"

가수 윤지성이 참여한 '오보이'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지구와 환경, 동물 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 커버를 장식한 윤지성은 특유의 소년미를 한껏 뽐내며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윤지성은 깊은 눈빛으로 진중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 '호두'를 소중히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윤지성은 각종 인터뷰에서 꾸준히 유기동물이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에 관심을 표해왔다. '오보이'와의 화보 촬영도 동물을 사랑하는 윤지성의 간절한 마음에서 성사됐다. 윤지성은 '오보이'와의 인터뷰에서 노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 '사랑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러 번 파양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호두'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제대로 된 반려동물 문화의 인식과 중요성을 언급하며 "저도 한 연예인을 좋아하던 팬으로서,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저는 (이)효리 누나 팬이었다. 효리 누나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공부를 했다. '나중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면 저렇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캠페인 팔찌들을 차고 다닌다. 몇천 원밖에 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차고 다녔더니 팬분들이 같이 사시는데 그게 너무 고맙고 좋더라"면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팬분들한테도 항상 '좋은 사람이 될게요. 좋은 연예인이 될게요' 그런다. 그게 좋은 가수와 팬의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입대 전 진행된 인터뷰인 만큼 '군대에 가는 것이 심란하지 않느냐'는 물음도 받았다. 이에 윤지성은 "'프로듀스 101'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쉴 틈 없이 일했다. 너무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다행히도 2020년에 제대를 한다. 그러면 연말에 팬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나. 1년에 한 번은 꼭 보는 것"이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윤지성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로 '오보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윤지성은 최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ray)'를 발표, 지난달 14일 강원도 화천의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2019-06-17 13:26: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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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새 앨범 'FEVER SEASON' 로고 공개… '새로운 성장' 예고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로고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새 앨범 로고 이미지에는 여자친구와 그룹 영문명 앞글자를 딴 알파벳 'G'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흐릿한 야자수 나무를 배경으로 ‘여자친구’와 알파벳 'G'가 각각 핑크와 블루 네온사인으로 꾸며져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매 앨범마다 콘셉트에 맞는 팀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에도 로고에서도 알 수 있듯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성장을 이야기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해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한다. '피버 시즌'이라는 타이틀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컴백한다.

2019-06-17 10:40:1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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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허경환에 돌직구 고백… 둘만의 로맨스? 데이트 성사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의 김가영과 허경환 두 사람의 사적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여행 진실게임에서 김가영은 허경환에게 '이번 주말에 뭐해요?'라는 역대급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허경환은 원래 스케줄을 취소하는 한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통해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진실게임 장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또한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쉽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스튜디오 MC들은 제작진에게 'MBC 떼고 만남' 진위 여부 파악을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중 갑작스럽게 허경환에게 연락해 둘의 셀카 사진을 직접 전달 받아 스튜디오 MC들에게 공개했다. 허경환과 김가영의 실제 데이트 현장 사진을 확인한 스튜디오 MC들의 열렬한 반응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만남 전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방송 카메라나 제작진 없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수줍은 표정의 김가영과 미소가 만연한 표정의 허경환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 밀착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허경환이 애타게 원하던 'MBC 떼고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면서 앞으로 더욱 깊어질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발전에 대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점점 깊어지고 리얼해지는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을 기대하고 설레게 만드는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동호회 여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2019-06-17 10:37:00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