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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日 오사카 단독 팬미팅 'TOUGH LOVE' 성료… 열도 뒤흔든 '감성 보컬'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일본 오사카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온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2026 ONEW FANMEETING 'TOUGH LOVE''를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발매된 온유의 미니 5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기획되어 음악과 토크, 미션이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온유는 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무대 위에 녹여냈으며, 특히 '러브 카운셀러'로 변신해 팬들의 고민에 진정성 있게 귀를 기울이며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공연의 구성 또한 풍성했다. '번져 (gradation)'와 '어떤 사이 (sign)'로 감미로운 오프닝을 연 온유는 타이틀곡 'TOUGH LOVE'와 'X, Oh Why?'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해 일본 오리지널 곡인 'Beautiful Snowdrop'과 'Life goes on'을 선곡하며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오사카 공연을 마친 온유는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이 시간이 사랑으로 가득 찼다"며 "노래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회차별로 일본 내 최신 유행 챌린지와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이며 팬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오사카에서 흥행 신호탄을 쏜 온유는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에서 'TOUGH LOVE' 팬미팅 열기를 이어간다.

2026-04-27 13:18: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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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성수동을 채운 ‘타이완 열풍’…체험형 로드쇼에 발길 몰린다

성수동에서 열린 타이완 관광 로드쇼가 체험·공연·미식을 결합한 '오감형 여행 콘텐츠'로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현장 열기를 입증했다. 25일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 낮 12시 개장 시간 전부터 골목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주제로 열린 '2026 타이완 관광로드쇼' 현장이다. 입장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향한 곳은 32개 부스로 구성된 여행 정보존이었다. 현지 여행사와 항공, 호텔 관계자들이 참여해 타이베이를 비롯해 타이난, 화롄, 이란 등 지역별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하며 상담을 이어갔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우는 '현장형 상담' 분위기가 형성됐다. 현장 열기는 체험존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2층과 3층에서는 대만식 달걀 전병 '딴빙' 만들기 체험과 버블티 캔들 제작, 원주민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부분의 체험 부스 앞에는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맛보며 여행지의 문화를 체감했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후추 닭 절임과 루웨이, 량미엔 등 대만 대표 먹거리를 시식할 수 있는 구조도 참여를 끌어올렸다. 굿즈 교환까지 이어지는 동선 덕분에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을 빠짐없이 둘러보는 모습이었다. 1층 중앙 무대는 행사 내내 쉼 없이 돌아갔다. 대만 원주민 전통 음악과 현대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DJ 공연과 무용단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행 인플루언서와 작가가 참여한 토크쇼에서는 현지 체류 경험과 여행 노하우가 공유됐다. 공연이 시작될 때마다 관람객이 몰리며 무대 주변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행사 곳곳에는 '타이완 100Ways' 콘셉트를 반영한 체험 요소도 눈에 띄었다. 야시장 인기 놀이인 링 던지기 게임과 포토존, 마스코트 '오숑' 이벤트 등이 마련되며 '놀거리 중심 관광' 이미지를 강조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접 경험하는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세 차례 대만을 방문했다는 안모(33)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한 자리에서 해보니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단순 정보보다 문화와 음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훨씬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완관광청 행사를 두번째 방문했다는 한 초등학생은 "작년보다 체험행사가 많아진것같다. 이번에는 음식만들기랑 링던지기도 했다. 엄청 재미있었다. 도장도 다 찍었다. 오숑키링도 받고 쥬스도 마셨다. 내년에도 또 올거다"며 "다음달에 부모님이랑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 이번에 받은 키링이랑 인형들을 다 가방에 매달고 갈거다. 기대가 많이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관심은 실제 방문 수치로도 이어진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을 찾은 한국인은 약 102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약 11.9%를 차지했다. 일본과 홍콩·마카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비중이다.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로, 대만 여행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행사 관계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한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현장에서 그대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비행 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로드쇼는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성수동 한복판에서 펼쳐진 '타이완 체험형 여행 플랫폼'이 실제 관광 수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26 10:46: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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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애니 명곡, 오케스트라로 부활… '2026 K-애니 x J-애니 심포닉 슈퍼 콘서트' 개최 5월 전국 투어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골든J엔터테인먼트와 샹그릴라 이엔티는 오는 5월, 애니메이션과 게임 OST를 재해석한 '2026 K-애니메이션 x J-애니메이션 심포닉 슈퍼 콘서트'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클래식 명작부터 최신 K-애니메이션 사운드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공연이다.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와 라이브 보컬이 어우러져 단순한 감상을 넘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메들리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적인 명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역동적인 K-애니메이션 사운드를 중심으로 현대적이고 강렬한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녀 동반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해 가족 단위 관객의 문턱을 낮추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 문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측과의 법적 공방이 예고되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MUSIC LLC 측이 제기한 공연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광호 프로모터는 "본 공연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정식 승인을 완료한 공식 공연으로, 일체의 위반 사항이 없다"며 "글로벌 기업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논란 속에서도 제작진은 완벽한 공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호 프로모터는 "강렬한 액션과 감동적인 서사가 담긴 OST들이 오케스트라만의 색채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5월 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3일), 안산(5일)을 거쳐 5월 23일과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티켓 예매는 놀티켓, 티켓링크, 예스24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6-04-24 14:55: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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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에서 생존 스릴…롯데컬처웍스, '군체' 세계관 현실화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 롯데컬처웍스가 한층 새로워진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를 선보인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스크린 밖으로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공연 브랜드다.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처럼 관객은 공연 속에 완전히 몰입하여 무대 위 배우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서사를 완성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사이드 더 플레이' 테마는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작이자 5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영화와 공연의 경계를 완전히 허문 이번 시도는 칸이 인정한 독보적인 연출력에 롯데컬처웍스만의 공간 기획력이 더해져,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시각적·심리적 압박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관객은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사건의 실체 속으로 던져지는 참여형 경험을 통해 전율에 가까운 몰입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정해진 동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관객 개개인의 선택과 움직임이 결말을 만들어내는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오직 '인사이드 더 플레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객이 직접 스토리의 엔딩을 결정짓는 이머시브 공연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21일 롯데시네마 신대방에서 개막하는 '인사이드 더 플레이 : 군체'는 4월 24일 17시부터 티켓링크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및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윤세인 Live사업부문장은 "관객이 서사를 이끌어가는 완벽한 이머시브 공연을 구축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며 "영화 '군체'와 함께하는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관객들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스릴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23 14:2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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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택한 연출가”…안주은, 첫 외국인 문화대사 임명

글로벌 연출가 안주은 씨제스(C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몽골 문화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몽골 외교부가 지정하는 문화대사직에 외국인이 임명된 첫 사례이자 한국인 최초 사례로, 문화예술을 통한 민간 외교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사단법인 씨제스(CJS) 파운데이션은 안 연출가는 지난 4월 17일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열린 임명식을 통해 '몽골 문화대사(The Cultural Envoy of Mongolia)'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임명식은 수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식 서명과 축사가 이어지는 등 국가 간 외교행사 형식으로 치러졌다. 주한 몽골대사 수헤 수흐볼드(H.E. Sukhee SUKHBOLD) 대사는 축사를 통해 "몽골 문화 대사직에 처음으로 외국인을 임명하게 되어 그만큼 기대가 크다"며 "안주은 대사를 통해 몽골의 문화예술이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짝 꽃 피우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몽골 문화대사직은 그동안 몽골인에게만 부여돼 온 상징적 직책으로, 해외에서 몽골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 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몽골 정부가 외국인을 문화대사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의 문화 교류 확대 의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안 연출가는 한국-몽골 수교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 간 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양국 간 예술 협력 기반을 구축해왔다. 몽골 정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위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5년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에서 오페라 '아이다'를 연출하며 한국 여성 최초 기록을 세우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한국-이탈리아, 한국-키르기스스탄 등 수교 기념 공연을 총괄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공공외교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안 연출가는 "이제부터 안주은이 몽골이고, 몽골이 안주은이라는 사명감으로 임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화대사 임기는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지속적인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안 이사장은 민간 외교 영역을 넘어 양국을 연결하는 공식 문화 교류 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단순한 예술 공연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국가 간의 장벽을 허무는 '민간 외교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이번 몽골 문화대사 위촉으로 양국을 잇는 공식 가교의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안 연출가의 활동 반경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23 12:07: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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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 시즌5, 박지원 MC 활약 톡톡…해군 체험 편 공개 24시간 만 100만 뷰 달성!

유튜브 웹 예능의 강자 '워크돌'이 시즌5를 맞아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 새 MC로 발탁된 프로미스나인(fromis_9) 박지원이 거침없는 노동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 업체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워크돌' 시즌5의 에피소드 합산 조회수는 946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8일 공개된 '해군 체험 편'은 업로드 단 24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회차에는 멤버 백지헌이 함께 출연해 함포 정비와 항해 훈련 등 고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리얼한 현장감과 훈훈한 동료애를 동시에 전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박지원의 밝은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격을 높였다", "당차고 씩씩한 모습에 응원하게 된다" 등 MC를 향한 호평은 물론, 군대와 같은 특수한 직업군 체험을 통해 프로그램이 가진 선한 영향력까지 입증하며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박지원은 이번 시즌을 통해 친근한 소통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워크맨' 시리즈의 대표 디지털 예능인 '워크돌'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현역 종사자들과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장기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편, '워크돌' 시즌5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공개된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지원은 오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변신해 새로운 직업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2026-04-22 16:37: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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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안태규, '포켓몬스터: 라이징 어게인' 오프닝 테마곡 가창자 낙점…에너지 넘치는 보컬 '분위기 고조'

실력파 청춘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의 보컬 안태규가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목소리로 낙점됐다. 안태규는 지난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포켓몬스터: 라이징 어게인'의 오프닝 테마곡 '파편의 궤도' 가창을 맡아 음악 시장 내 상승세를 입증했다. 안태규가 참여한 '파편의 궤도'는 모험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록 장르의 곡이다. 시원한 일렉기타 리프와 역동적인 드럼 그루브가 곡 전체의 다이내믹함을 이끌며, 그 위로 흐르는 안태규 특유의 청량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끝없는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이번 작업은 안태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글로벌 메가 IP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오프닝 가창자로 선정된 것은 드래곤포니의 음악적 역량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새 시리즈 '포켓몬스터: 라이징 어게인'은 블루베리 아카데미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시작되는 리코와 로드의 모험을 다룬다. 한편, 안태규가 속한 드래곤포니는 지난 3월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세 번째 EP 'RUN RUN RUN'을 통해 밴드 사운드의 정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내달 2일과 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6 Dragon Pony Concert 'RUN RUN RUN' in SEOUL'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낼 계획이다.

2026-04-22 16:3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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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연극 '이올라오스'로 나서는 본격적인 연기 행보…오는 6월 개막

대학로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배우 정태영이 아뮤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정태영과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오는 6월 초연되는 대작 연극 '이올라오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다재다능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정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다양한 채널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영은 단편 영화로 데뷔한 이후 육군 창작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 '수호'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연극 '로프'와 음악극 '캐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새 소속사에서의 첫 행보는 오는 6월 21일 개막하는 연극 '이올라오스'가 될 전망이다. 인류사의 비극인 '카이로네이아 전투'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정태영은 낮은 신분이지만 가장 뜨겁고 순수한 신념을 지닌 병사 '피론' 역을 맡았다. 그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심리적 균열 속에서 관객의 감정을 자극하는 핵심적인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뮤즈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정태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연극 '이올라오스'는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예스24 아트원 3관에서 공연된다.

2026-04-22 16:32: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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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장 판도 바꾼다" 롯데컬처웍스, 쇼노트와 전략적 MOU

롯데컬처웍스가 공연 제작사 '쇼노트'와 손잡고 뮤지컬 제작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0일 제작사 쇼노트와 뮤지컬 공동 제작 및 향후 공연 콘텐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극장 운영 사업에서 더 나아가 직접적인 공연 IP 기획과 제작까지 뮤지컬 사업 밸류체인을 확장하며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본격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결실은 뮤지컬 '세이렌'으로 롯데컬처웍스가 작품 초기 단계부터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양사는 대본 개발과 캐스팅은 물론 마케팅과 홍보,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이렌'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이하 세이렌) 원작과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웹소설과 웹툰 모두 밀리언페이지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으로 웹툰은 2022년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웹툰 부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누적 조회수 2.5억 뷰(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합산 기준)를 기록하며 탄탄한 대중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뮤지컬 제작 소식만으로도 공연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윤세인 Live사업부문장은 "롯데컬처웍스와 쇼노트의 독보적인 노하우가 결합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뮤지컬 '세이렌'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공연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을 통해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넓히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22 12:04: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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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하우스, 복합문화공간 첫 걸음..."레전드 가수 총출동"

대전역 광장 앞 옛 아카데미극장이 복합문화예술공간 '아카데미하우스'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대전 아카데미하우스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요일별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문화예술의 장을 열어 관객들과 만나겠다는 방침이다. ◆'레전드'가 돌아온다...전 세대 아우르는 레트로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가요사를 써 내려온 '가요 1세대' 스타들이 귀환한다. 금요일 김상진, 화요일 윤항기, 수요일 이명주와 이호, 목요일 차도균 등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정기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김상희와 현당의 출연까지 예고되어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마술부터 웃음콘서트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음악과 함께 매일 펼쳐지는 마술 공연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한글 혀진동 웃음콘서트'를 진행해 건강과 웃음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 1~2층 로비 공간에는 이종서 작가의 대형 가장 큰 애견 그림과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갤러리의 품격도 더했다. ◆누구나 누리는 '열린 공간' 전국 교통의 요지인 대전역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은 아카데미하우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 공연을 기획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춘다. 다만 쾌적한 관람 환경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후 1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하며,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아카데미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대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4-22 10:19:3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