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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라이카 마스터샷' 김평희 작가와 만났다...'인생 포스터' 완성

국가대표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평희와 손을 잡고 공연 포스터를 완성했다. 김용준은 지난 16일, 사진작가 김평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가올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번 포스터 작업에 참여한 김평희 작가는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반을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자이자, 최근 이집트 여행 사진으로 ‘LFI 갤러리’가 선정한 ‘마스터샷(Mastershot)’의 영예를 안은 실력파 사진작가다. 김 작가는 이번 협업에서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자연광을 활용해 김용준이 가진 서정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용준은 화사한 그린 톤의 의상을 입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연출과 김용준의 감미로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봄, 걸음’이라는 공연 타이틀이 가진 입체적인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김용준은 지난 2022년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처음’을 시작으로 ‘이음(2023)’, ‘닿음(2025)’ 등 꾸준한 공연 브랜드화를 통해 팬들과 깊게 소통해 왔다. 이번 ‘봄, 걸음’ 역시 그간 쌓아온 그의 음악적 여정을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담아낼 예정이다. 봄의 설렘을 노래로 전할 김용준의 소극장 콘서트 ‘봄, 걸음’은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2026-04-21 17:24: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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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정규 1집 강렬 비주얼 포토 드롭 공개...독보적 스토리텔링 기대!

그룹 빌리(Billlie)가 내달 6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기존의 서사를 뒤엎는 파격적인 메시지와 과감한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빌리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첫 번째 포토 드롭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PHOTO DROP #1'에서 빌리 멤버들은 시크한 올블랙 의상과 함께 쇼트커트, 금발, 은발 등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콘셉추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카리스마는 국내외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주목받는 지점은 기존 세계관을 관통하는 '반전'이다. 앞서 공개된 'RAW PROJECTION #1'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충격적인 모습과 함께 "THEY TOLD A LIE THERE WAS NO BILLLIE(그들은 거짓을 말했다, 빌리는 없었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이는 빌리가 데뷔 초부터 쌓아온 서사를 한순간에 뒤집는 듯한 암시를 주고있다. 음악적 실험 역시 돋보인다. 지난 19일 공개된 수록곡 'TBD' 영상은 90년대 비디오 게임의 감성과 현대적인 하이퍼팝 사운드를 결합했다. 특히 'the SNOWY man', 'dreamvader' 등 빌리의 고유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한층 확장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규 1집은 2022년 발매된 미니 2집 'chapter one'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음악과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룹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6-04-20 14:25: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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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첫 유닛 '차동협' 본격 시동… 차준호·김동윤·이협 뭉친다

그룹 드리핀(DRIPPIN)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차준호, 김동윤, 이협으로 구성된 유닛 '차동협'의 오피셜 로고 모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핑크 톤의 화사한 배경 속에 별, 하트, 꽃 등 감각적인 그래픽 요소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닛 명 '차동협'의 한글 자음인 'ㅊㄷㅎ'을 키치한 타이포그래피로 풀어낸 연출은 기존 드리핀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드리핀이 2020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보컬과 퍼포먼스 등 각자의 영역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 온 차준호, 김동윤, 이협 세 멤버가 결합해 어떤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그간 다양한 콘셉트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온 드리핀은 이번 유닛 '차동협'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글 자음을 활용한 독특한 유닛 명만큼이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첫 유닛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드리핀의 '차동협'에 관한 구체적인 앨범 정보와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4-20 12:3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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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태리, 한-나이지리아 최초 합작 영화 '서울스위치' 출연… 연기돌 행보 시작

다국적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의 멤버 태리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역사적인 첫 합작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20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태리가 영화 '서울스위치'(가제)에 캐스팅되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 '서울스위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음악 장르인 아프로비츠(Afrobeats)와 케이팝(K-POP)을 결합한 독특한 서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열혈사제2', '재벌X형사' 등을 제작한 국내 제작사 빅오션이엔엠과 나이지리아의 대표 제작사 넴시아 스튜디오(Nemsia Studios)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최초 합작 영화라는 점에서 문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태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iii의 멤버로 데뷔한 태리는 그동안 일본 도쿄 쇼케이스와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등 굵직한 글로벌 무대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이번 영화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에는 태리 외에도 모모랜드 출신 낸시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의 인기 배우 우토 로스만(Uto Rosman), 시드니 시탈(Sydney seethal)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나라의 문화가 교차하는 신선한 시각과 화려한 음악적 연출이 국내외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 관계자는 "K-콘텐츠와 아프리카 문화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 속에 태리의 신선한 이미지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서울스위치'는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해 조만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2026-04-20 11:23: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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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케미부터 봄날의 설렘까지"... 유픽, 글로벌 팬심 정조준한 신규 투표 오픈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아이돌 최고의 조합을 가리는 투표에 이어 봄의 설렘을 담은 테마 투표를 연달아 개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화력을 결집시키고 있다. 유픽은 지난 16일 팬들이 직접 추천한 후보들로 구성된 '아이돌 케미 맛집' 투표를 전격 오픈했다. 이번 투표는 공식 SNS를 통한 사전 추천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라인업이 확정된 만큼, 시작과 동시에 팬덤 간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상위권에는 알파드라이브원(ALD1)의 '미묘즈(상원&안신)', 엔하이픈의 '박박심(제이&성훈&제이크)', 제로베이스원의 '웅성즈(김지웅&성한빈)' 등이 이름을 올리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 외에도 라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일릿 등 대세 그룹들의 인기 조합이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해당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3시에 마감되며, 1위 팀에게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디지털 샤이니지(DS)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어 17일 정오부터는 계절감을 반영한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 투표가 새롭게 시작됐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는 봄 햇살처럼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명곡들이 후보로 포함됐다. 주요 후보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비롯해 엔하이픈의 'Polaroid Love',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 아이오아이의 '벚꽃이 지면', 아이유의 'Blueming' 등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봄 시즌 송들이 포진해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봄 노래 투표 우승자에게는 지하철역 CM보드 광고 특전은 물론, 유픽 앱 내 스토어에 해당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가 게시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팬들은 이번 투표를 통해 최애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온·오프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어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유픽에서는 신규 테마 투표 외에도 '4월 이달의 픽', '얼굴천재 배우' 등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투표들을 진행 중이다.

2026-04-19 18:35: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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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첫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K-팝 대표→글로벌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총집합 역대급 완성도 예고!

그룹 빌리(Billlie)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거대한 '빌리버스'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빌리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트랙리스트인 'OVERTURE'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공개된 'OVERTURE' 이미지는 어둠 속에서 활짝 피어난 투명한 한 송이 튤립과 함께 "자아는 결코 완전한 형태로 탄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담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세포의 분열과 융합처럼 끊임없이 요동치며 하나로 이어지는 자아의 형성 과정을 암시하며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철학적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빌리만의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집대성했다. 타이틀곡 'ZAP'을 필두로 '$ECRET no more', 'WORK' 등 7개의 신곡과 4개의 리믹스 트랙, 그리고 일본에서 먼저 선보였던 'DOMINO ~ butterfly effect'의 한국어 버전이 배치됐다. 특히 시윤, 문수아, 하람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진정성을 더했다. 글로벌 프로듀서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 대중음악상 다관왕에 빛나는 화지(Hwaji)를 비롯해 제이크 케이(Jake K), 루드윅 린델(Ludwig "Loui" Lindell),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발매된 미니 2집 'chapter one'의 서사를 잇는 작품이다. 전작이 '균열의 발생'을 다뤘다면, 이번 정규 앨범은 그 균열의 심부로 직접 들어가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유기적인 음악 설계를 통해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빌리의 정규 1집은 내달 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2026-04-17 15:10: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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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톱스타 빌킨, 6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특별한 시청각 경험 선사 예고

감성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태국의 아티스트 빌킨(Billkin)이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공연 주최사 MAILIVE와 주관사 오엔기획은 빌킨의 글로벌 투어 '2026 Billkin Feelquency Tour'의 서울 공연이 오는 6월 20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빌킨은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활약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I Told Sunset About You'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지난 2023년에는 한국 힙합의 전설 타이거JK, 윤미래 등과 협업곡 'Self Love'를 발표하며 한국 가요계와도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2년 만의 내한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빌킨은 이번 투어에서 자신의 대표곡들은 물론, 최신 앨범 'Grow With The Flow'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타이틀인 '필퀀시(Feelquency)'에 걸맞게 음악의 주파수와 감정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감각적인 연출이 예고되어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쌓아온 무대 경험을 집약해 한국 팬들에게 수준 높은 시청각적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빌킨의 국내 첫 단독 공연 '2026 Billkin Feelquency Tour in Seoul, South Korea'의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시작된다.

2026-04-17 14:43: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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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AI·기후변화 시대의 도시 설계 청사진… 김용학 박사 '스마트시티 세계' 개정판 출간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확산과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미래 도시의 생존 전략과 조성 방향을 집대성한 전문 서적이 출간되었다. 도시개발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인 김용학 공학박사는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내용을 전면 보완한 『스마트시티 세계 -기획과 조성-』 개정판을 선보였다. 저자인 김용학 박사는 한국토지공사(LH) 재직 시절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개발을 총괄한 인물로, 이후 인천·경기·부산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49년간 실무와 연구를 병행해온 도시공학의 권위자다. 그는 2020년 초판 발행 이후 생성형 AI의 등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도시 구조의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해졌다는 판단 아래 이번 개정판을 기획했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기술 동향과 사회적 변화를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도시 구조의 변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분석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강우량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반의 도시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최근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AI 시티'와 데이터센터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 체계에 관한 내용을 대폭 보강했다.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는 중대재해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요소를 강화하고, 스마트홈의 사이버 보안 이슈를 새롭게 포함하는 등 도시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담아냈다. 김 박사는 "스마트시티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오늘의 계획이 내일이면 혁신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국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 책이 정책 담당자에게는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의 길잡이가 되고 기업에는 해외 진출의 참고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기문당을 통해 발행된 이번 전정판은 초판의 높은 관심에 이어, 미래 도시를 연구하는 학생들과 실무자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6-04-16 15:38: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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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 베트남 상륙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의 첫 해외 진출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고밥'에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외 진출은 글로벌 전용 브랜드인 'BOOMAX'를 통해 이루어졌다. 'BOOMAX'는 심장을 울리는 초저음을 뜻하는 'BOOM'과 음압 증폭의 극대화를 의미하는 'MAX' 합성어로, 국내에서 입증된 광음시네마의 압도적인 사운드 정체성을 글로벌 관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딩했다. 광음시네마의 첫 해외 진출지로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는 역동적인 시장 성장세에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경험 소비와 프리미엄 관람 문화가 빠르게 확산 중이며 특히 청각적 몰입감이 중요한 호러,액션 장르의 선호도가 압도적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BOOMAX'를 순차 도입하여 베트남 내 프리미엄 상영관의 기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시네마 고밥에 첫선을 보인 'SUPER PLEX WITH BOOMAX'는 롯데시네마의 대표 PLF 상영관인 수퍼플렉스(SUPER PLEX)에 광음시네마를 접목한 특화관이다. 초대형 스크린이 주는 시각적 압도감에 온몸으로 느껴지는 강력한 저음역대의 광음 사운드를 더해 관객들에게 궁극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실제 상영관을 찾은 현지 관객들은 "음향 100점. 음악 나올 때 좌석이 진동해 생동감이 엄청나다"며 "사운드가 생생하고 화면은 선명하며 공간까지 쾌적해 완벽한 몰입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며 새로운 사운드 경험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광음시네마는 사운드를 통해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음을 국내에서 톡톡히 증명했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관객들에게 롯데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의 광음시네마 성과는 이미 독보적이다. 현재 전국 22개관을 운영 중이며 이달 말 롯데시네마 창원과 수완(아울렛)에 2개관을 추가 오픈해 국내에서만 총 2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최근 SF 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 공포 영화 '살목지' 등 사운드가 핵심인 영화들이 광음시네마와 시너지를 내며 일반관 대비 확연히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성공이 해외 브랜드 'BOOMAX'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16 14:2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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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영화·드라마 쌍끌이 칸 진출…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증명

중앙그룹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 영화와 드라마 작품을 동시에 진출시키며 글로벌 콘텐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룹 산하 영화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호프(HOPE)'(감독 나홍진)가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SLL이 제작한 드라마 '신의 구슬'이 제9회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호프'는 이번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 글로벌 캐스팅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도 영화 '호프'에 대해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장르를 바꿔가면서 이전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며 작품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독창적인 세계관, 거기에 '칸의 심미안'까지 충족시킨 만큼 공개 이후 세계시장에서 K-영화의 위상을 높일 강력한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SLL이 제작한 시리즈 '신의 구슬' 역시 제9회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핑크카펫을 밟는다. '신의 구슬'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출했던 정대윤 감독과 '정도전'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한국적 배경에 밀도 높은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SLL은 지난 2023년 '몸값'의 칸 시리즈 각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재확인하며, 세계적인 드라마 명가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동시 진출은 중앙그룹이 추진해 온 '멀티 스튜디오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성공 방정식임을 여실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해외 매출 비중 확대 및 실질적인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역으로의 판권 수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일반 작품 대비 압도적인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것이 관례다. 특히 전 세계 4000여 매체가 집결하는 공식 초청의 홍보 효과는 수백억 원 규모의 마케팅 캠페인에 상응하며, 향후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IP 라이선스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레버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라는 콘텐트의 양대 축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동시에 인정받으며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유 IP의 가치를 확대하고, 이를 사업 성과와 기업 가치 제고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16 14:23: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