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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반기 스크린 접수 예고[공식]

손담비,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반기 스크린 접수 예고[공식]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Quee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디바의 자리에 오른 손담비는 2009년 연기에 입문,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손담비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키이스트와 손잡고 드라마, 연극,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자유분방한 싱글녀부터 강력계 독종 형사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7년에는 희극의 정수로 여겨지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관객과 만나 능청스러운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손담비는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와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과 함께 출연하는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 모두 올 여름 개봉할 예정. 특히 '배반의 장미'는 손담비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손담비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탄탄하게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손담비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번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서로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측은 "손담비는 노래, 연기, MC 등 다양한 재능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특히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 3년간 함께 하면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성과를 이뤄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손담비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하는 영화 '탐정: 리턴즈'는 6월 13일, '배반의 장미'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05-30 10:10: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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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JBJ 김동한, 6월 19일 솔로 데뷔 확정…데뷔 8개월만

'프듀2'·JBJ 김동한, 6월 19일 솔로 데뷔 확정…데뷔 8개월만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와 그룹 JBJ 멤버로 활약했던 김동한의 솔로 데뷔 날짜가 확정됐다. 30일 오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한이 오는 6월 19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김동한은 첫 솔로 앨범 발매 일정을 확정지은 만큼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김동한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그룹 활동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동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욱 멋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없이 데뷔 막바지 준비에 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한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노태현, 타카다 켄타와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으며, 1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음악방송 1위 및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등 다수의 값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열린 JBJ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김동한은 태민의 'MOVE'를 솔로 무대로 완벽 재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다.

2018-05-30 10:01: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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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리가 만난 기적'이 그린 희로애락…'최고 시청률'로 종영

'우리가 만난 기적'이 잔잔한 여운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마지막 회는 시청률 13.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또 한 번 입증한 이날 방송에선 두 송현철 집안의 행복을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앞서 조연화(라미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송현철(김명민)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를 마주했다. 이후 운명이 뒤바뀌었던 두 남자의 교통사고 전으로 시간이 돌아가면서 모든 것이 원점이 돼 이목을 끌었다. 송현철은 시간을 돌리면 자신이 소멸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의미 있는 결단을 내려 신의 실수를 신의 한 수로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해 따스함을 더했다. 과거로 돌아온 송현철A(김명민)는 여전히 차갑고 이성적이지만 분명 전과 다른 온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스치듯이 떠오르는 기억과 송현철B(고창석) 영혼이 육체 임대 당시 기록을 남긴 수첩을 본 그는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 두 송 씨 집안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나가며 기적을 만들어 감동을 안겼다. 특히 송현철A가 얼음판 위를 걷는 듯 위태로운 관계였던 아내 선혜진(김현주)과 가족들에게 한 걸음 다가간 모습이 가장 큰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뇌섹남의 면모는 물론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씨까지 고루 갖춘 그는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송현철B 가족들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 미소를 자아냈다.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느껴졌기 때문. 한 때 자신의 가족이기도 했던 이들을 지켜보던 송현철A에게선 뭉클한 감정이 드러나 가슴을 울렸다. 무엇보다 선물처럼 다가온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낀 그가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신 이 기적 잊지 않겠습니다. 잘 살다가 돌아갈게요"라고 말하는 엔딩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신의 실수에서 시작된 송현철A와 B의 이야기로 신선한 재미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송현철의 특별한 경험은 다시금 삶의 방식을 발견해 나가는 시간이 됐고, 청자들에겐 우리네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가족과 가장의 존재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동안 '우리가 만난 기적'을 꾸준히 챙겨 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는 김명민, 김현주 등 모든 배우들이 연기로 스토리를 압도하면서 써 내려간 작품이었다. 이런 배우 조합은 쉽지 않은 듯", "시청 잘 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김명민", "드라마 보는 동안 행복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어떤 결말일까 궁금했는데 모두가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았다"고 반응을 보였다.

2018-05-30 09:56: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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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김환희, 서투른 모습도 사랑스러워

'여중생A' 김환희, 서투른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서투른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여기 있다. 바로 '여중생A'의 주인공 미래다. '리틀 포레스트' 의 혜원과 '소공녀'의 미소처럼 자신의 삶을 향해 한걸음 내딛는 용기있는 모습이 너무나 닮아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들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 등을 그려 호평 받으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던 작품이다. 특히 고된 서울 생활에 지쳐 있던 '혜원'이 점차 소소한 일상 속에서 회복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 시킨 바 있다.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영화 '소공녀' 역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해 과감히 집을 포기한 '미소'의 독립적이고 강단 있는 모습은 N포 세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것. 서투르지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러한 주인공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따스한 응원을 보냈다. 여기에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여중생A'의 '미래'(김환희)가 또 한 번의 응원을 보낼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김환희, 김준면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주인공 '미래'는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울타리인 가족과 학교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외로운 아이로, 가상현실인 게임 안이 더 편한 관계 맺는 것이 서투른 아이다. 영화는 그런 '미래'가 처음으로 '백합'과 '태양'이라는 같은 반 친구를 사귀게 되고, 랜선친구 '재희'와 마음을 터놓게 되면서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위로 받으며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미래'의 이야기에 안쓰러웠던 관객들은 느리지만 세상과 조금씩 맞닿으려는 '미래'와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지켜 보며 결국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게 된다.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 날의 자신과 닮은 모습을 찾기도 하며 따스한 위로까지 받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누구나 응원하고 싶어지는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이 선보일 특별한 우정, 그리고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의 합세로 기대를 모으며 따뜻한 울림을 예고한다.

2018-05-30 09:5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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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너무 한낮의 연애' 주인공 확정…촘촘한 감성 연기 선보인다

최강희, '너무 한낮의 연애' 주인공 확정…촘촘한 감성 연기 선보인다 '로맨스의 여왕' 배우 최강희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연출 유영은, 원작 김금희) 속 주인공 양희 역에 확정돼 섬세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것. '너무 한낮의 연애'는 대학 시절 추억을 나눈 두 남녀가 19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막극이다. 극 중 양희는 연극 연출가로 꿈을 펼치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조금씩 지쳐버린 인물이다. 과거에 이어 현재도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고 있는 양희와 배우 최강희의 캐릭터 싱크로율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번 출연은 연출을 맡은 유영은 감독과 '추리의 여왕 시즌1', '시즌2'를 함께 해온 인연으로 성사됐다. 그녀는 "양희와 필용의 섬세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대본도 너무 좋았고 감독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어서 걱정하지 않는다.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진정성 담아 연기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양희가 세월이 흘러 우연히 대학 시절 선배였던 필용(고준)을 만나 겪게 되는 감정의 깊이를 디테일하게 그릴 예정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그녀가 그와 마주하면서 삶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지켜볼 부분이다. 한편, 최강희는 올봄 종영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통해 열정적이고 유쾌한 추리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강희의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해석이 드라마 속 '양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너무 한낮의 연애'를 통해 시청자들의 가슴에 서정적인 울림을 전할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너무 한낮의 연애'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2016년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김금희 작가의 단편 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18-05-30 09:55:54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호관계 불화의 근원은 원진

사람 사이의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건 다툼이나 불화 성격차이가 대표적이다. 명리 학에서 원진이 있는 사주는 상호관계를 좋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한다. 상대방을 헐뜯거나 이유도 없이 미워하는 일이 생긴다. 원진은 부부궁합을 볼 때 빠지지 않고 본다.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불화를 일으키는 역학적 문제가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사업적으로 동업을 하는 사람들도 원진은 꼭 짚어본다. 모든 차이를 넘어서느냐 걸려 넘어지느냐 하는 건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원진이 있으면 그 고통은 당사자는 물론이고 집안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원진이 사람관계를 불편하게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것은 아니다. 자주 상담을 오는 결혼 8년차인 마흔 중반의 여자가 있다. 결혼을 늦게 했고 궁합도 보지 않았다. 결혼을 하고 나서 다툼이 그치지 않자 답답한 여자가 상담을 청했다. 서로에게 원진이 있다는 걸 그때야 알았다. 원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갈등을 많이 풀어내고 불화도 줄었다. 평생을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가 생각을 바꾼 것이 도움이 됐다. 먼저 자기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을 하고 야근이 잦을 정도로 일하는 남편에게 측은한 마음을 냈다. 반면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삼십 대 중반의 남자는 그 반대의 경우이다. 직장 동료와 의기투합해서 사표를 내고 동업에 나섰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상담을 왔을 때 원진 때문에 둘이 동업을 하면 좋지 않다고 말렸다.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호기 있게 사업을 벌였고 일 년도 되지 않아 서로 다른 길을 찾아가야 했다.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방법이 전혀 달랐던 게 큰 원인이었다. 일지에 원진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식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길 우려가 크다. 월지에 원진이 있다면 형제사이에 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에 불화가 잦다. 상대방에게 섭섭한 마음이 솟아나면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불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적으로 원진이 있는 상대방과는 특별한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게 현명하다. 이미 관계가 형성됐다면 끊임없이 이해와 양보를 해야 한다. 일상적으로 싸움을 벌이며 고통 속에 사는 것보다는 한 발 물러서서 평화롭게 사는 게 나에게 더 이익이다. 원진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사람의 힘으로 안 될 것 같으면 일정부분 관계를 포기하는 것도 선택의 하나가 될 수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30 07:00:5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30일 수요일 (음 4월 16일)

[쥐띠] 48년 하나를 얻었다면 하나는 포기해야 신상에 이롭다. 60년 고상한 언어는 품격을 높인다. 72년 날은 저물어 가는데 가까운 곳에 쉴 곳이 보인다. 84년 문제도 내게서 나왔으니 해결책도 나에게 있다. [소띠] 49년 반전의 기회가 왔으니 틈새을 포착하라. 61년 서쪽에서 온 친구가 오늘의 행운을 주는구나. 73년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도 있구나. 85년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원활한 소통이 제일이다. [호랑이띠] 50년 유연성을 갖고 대처하면 길이 보인다. 62년 곁눈 팔지 말고 자신의 본업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74년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 시작하라. 86년 우유부단한 자세가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 있다. [토끼띠] 51년 모두가 가진 다이아몬드는 더 이상 보석이 아니다. 63년 지레짐작은 오해와 의심을 부를 수 있다. 75년 적절한 시기에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한다. 87년 이익에 눈이 멀면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간다. [용띠] 52년 순간에 감정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4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많이 웃는 것이 좋다. 76년 명예에 비해 실속이 없구나. 88년 저마다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다르니 남 탓만 하지 말고 나는 내 길을 묵묵히 가자. [뱀띠] 53년 새삼 집 나간 며느리가 효부인 줄 알겠다. 65년 일취월장하는 줄 알았더니 일장춘몽이로다. 77년 어제 내린 비가 웅덩이를 만들어 구정물을 튀기겠다. 89년 믿는 만큼 돌아오고 투자한 만큼 이익 본다. [말띠] 54년 저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니 상대를 이해하라. 66년 원망은 잊고 은혜는 머리에 새겨라. 78년 의욕이 넘치는 하루 되겠으나 과욕과 욕심은 금물이다. 90년 시비 전하는 사람이 나에게 시비 하는 사람이다. [양띠] 55년 번뇌가 심한 하루이니 안정이 필요하다. 67년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먹은 대로 밀고 나가라. 79년 소금 팔러 나서는데 비 오는 격이다. 91년 무심코 던져 놓은 투망에 고기가 한 가득일세. [원숭이띠] 56년 문서로 인한 근심이 있으니 도장과 서명에 주의하라. 68년 큰 고기를 낚으려면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마라. 80년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서푼만 못하다. 92년 짧은 두레박줄로는 깊은 우물물을 길 수 없다. [닭띠] 57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 하는 것도 좋겠다. 69년 이면을 못 보고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81년 북쪽에서 오는 귀인이 나를 기쁘게 한다. 93년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가 나에게 큰 힘이 된다. [개띠] 58년 정성으로 하면 못 할 일이 없다. 70년 시작은 좋으나 끝은 미미하니 기대를 작게 갖자. 82년 토끼 덫에 사슴이 걸렸으니 행운이다. 94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리대로 풀어 나가면 성공 할 수 있다. [돼지띠] 59년 강하면 부러 지는 법 융통성을 가져라. 71년 아랫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하루가 평안하다. 83년 백번 결심을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95년 하룻강아지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르니 오늘 유의해야 할 것이다 .

2018-05-30 06:30: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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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에 복합 한류 타운 'HY TOWN', K팝의 성지 되나

日 도쿄에 복합 한류 타운 'HY TOWN', K팝의 성지 되나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HY TOWN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HY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도쿄 오오타쿠 헤이와지마에 위치한 한류 타운 HY TOWN을 그랜드 오픈했다. HY TOWN은 2010년 도쿄 신오쿠보에 세계 최초 K팝 전용 극장을 설립, 키노(KINO) 등 다수의 인기 아이돌 그룹을 제작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과 함께 양국 문화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HY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한다. HY 엔터테인먼트는 HY TOWN 운영 외에도 일본 내 한류 아이돌의 매니지먼트를 수년간 담당해 한류를 일본에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HY TOWN은 400석 이상의 규모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깝게 호흡할 수 있음은 물론, 넓은 스테이지와 최고의 음향 시설을 갖춘 K팝 전용 공연장 HY TOWN 홀, 댄스 및 녹음 시설을 겸비, 댄스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스튜디오, K푸드 레스토랑, 한류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샵까지 다채롭게 구성, 특별하고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Y 엔터테인먼트 이호영 대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능력 있는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제공 등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 HY TOWN과 함께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18-05-29 16:55: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