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인랑' 7월 개봉! 강동원X정우성 대체불가 배우의 만남

'인랑' 7월 개봉 강동원X정우성 대체불가 배우의 만남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랑'이 7월 말 개봉을 확정 짓고, 그 실체를 드러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코믹잔혹극 '조용한 가족'부터 코미디 '반칙왕' 호러 '장화, 홍련' 느와르 '달콤한 인생' 웨스턴 '놈놈놈' 복수극 '악마를 보았다' 스파이 영화 '밀정'까지, 언제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영화를 선보였던 김지운 감독이 이번에는 2029년, 멀지 않은 미래로 시선을 돌린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남북한 정부가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통일을 선포하는 가장 한국적인 설정으로 시작되는 '인랑'은 반통일 무장테러단체 '섹트',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경찰조직 '특기대', 통일에 반대하는 강력한 국가정보기관 '공안부'를 중심으로 세 세력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격돌을 그려낸다. 정부 내 권력기관들 사이에서조차 통일을 둘러싼 찬반 세력이 서로를 공격하고, 곳곳에 테러가 벌어지는 극도의 불안 속에서 '인랑'의 인물들은 누구도 믿을 수 없고 한치 앞의 생사 또한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펼쳐 보인다. 베일에 싸여있던 '인랑'의 실체를 최초로 담아낸 티저 포스터에서는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으로 분한 강동원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붉게 물든 폐허 속 홀로 서 있는 '임중경'은 강화복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인간병기'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강철 마스크로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직전 '임중경'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동원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라는 카피는 짐승이 되기를 강요하는 조직의 임무와 인간의 길 사이에서 갈등하는 '임중경'의 내면을 암시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강렬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던 김지운 감독이 선보일 '인랑' 또한 새롭고 강렬한 영화적 체험이 될 것을 예고한다.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 역을 맡은 강동원을 비롯, '임중경'의 눈 앞에서 자폭한 빨간 망토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에 한효주, 특기대 훈련소장 '장진태' 역에 정우성, 특기대 해체를 주도하는 공안부 차장 '한상우' 역에 김무열, 섹트 대원이자 '이윤희'의 친구 '구미경' 역에 한예리, '임중경'을 엄호하는 정예 특기대원 '김철진' 역에 최민호까지. 남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인다. '인랑'은 오는 7월 말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8-05-28 13:46: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ME:TV] 이상민·사유리, 묘한 기류에 '미우새' 시청률 UP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사유리가 묘한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일본 본가에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 부모님은 상민이 선물했던 한복을 입고 상민을 반겼다. 상민은 사유리 아버지가 좋아하는 조용필의 콘서트 티켓과 커플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에 사유리 부모님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가'라는 카드와 함께 장인이 만든 계란말이용 프라이팬을 선물해 상민을 감동케 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즐겁게 식사를 하던 중 사유리 엄마는 상민을 향해 사유리 아빠가 내년에 70세가 된다며 "아빠 나이도 있으니 빨리 손주를 낳아줬으면 좋겠다. 사유리도 38세. 노타임 노타임"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오빠가 인기가 많다"고 딴소리를 했고, 어머니는 놀라며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라고 사유리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내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 어머니들 역시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은 전주보다 또 1.5%p 상승해 전국 평균 21.1%, 최고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내 예능 중 유일하게 20% 선을 넘긴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까지 국내 모든 채널의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까지 거머쥐었다.

2018-05-28 13:33:2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조민수X이이경, '인디포럼2018' 개막식 사회자로 관객과 조우

조민수X이이경, '인디포럼2018' 개막식 사회자로 관객과 조우 배우 조민수와 이이경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제23회 '인디포럼2018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제23회 인디포럼2018 영화제는 (사)인디포럼작가회의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제로, 오랫동안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상영과 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제다. 조민수와 이이경은 모두 인디포럼 영화제와는 인연이 깊다. 지난해 인디포럼2017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특유의 카리스마로 객석을 휘어잡았던 조민수는 주연을 맡은 중편영화 '미행'(2016)으로 인디포럼2017 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또한, 인디포럼2012에서 소개된 바 있는 장편 '백야'(2012)로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이이경은 현재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인디포럼2013 폐막식 및 인디포럼2015 개막식 사회에 이어 또 다시 인디포럼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수는 영화 '피에타'(2012), '관능의 법칙'(2014)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3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을 받은 배우다.'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호흡을 맞춘 신작 '마녀'(6월 개봉예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이경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018)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받았다. 현재 드라마 '검법남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에서 맹활약 중이다. 6월 7일 개막식 및 개막작 '언프리티 영미'와 '마리' 상영을 시작으로 인디포럼2018 영화제가 8일간의 독립영화축제를 이어간다. 1155편의 역대 최다 신작 공모에서 당선된 51편의 신작전과 독립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양한 기획전, 그리고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캄보디아의 독립영화 감독 '데이비 추'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전에서는 조현철, 김새벽 주연의 '국경의 왕', 끌레르몽페르 영화제 초청 및 서독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OO>', 부국제 비프 메세나 상과 서독제 독불장군상을 수상한 '소성리' 등 웰메이드 독립영화 및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기획전 '인디 나우'는 김소영, 오정훈, 이강현 감독의 초기작과 최근작을 붙여 상영함으로서 각 감독들의 세계관과 영화적 형상화 방식을 알아본다. '인디 리트로'는 포스트-블랙리스트의 시대, 불온과 음란, 편견과 비합리를 돌파할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작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인디 포워드'에서는 영화가 퍼포먼스를 수용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영화와 미술, 음악, 무용 등 타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인디포럼의 특별 해외 초청 기획전 '인디 포리너' 에서는 프랑스 태생의 캄보디아인 데이비 추 감독의 두 편의 다큐 및 극영화 상영과 함께 캄보디아 영화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감독과의 시네토크 시간을 특별히 마련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인디포럼2018 영화제는 역대 가장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및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며, 관람 횟수에 따른 스탬프 이벤트, 빈스로드와 함께하는 조조 상영 원두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매는 5월말 오픈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인디포럼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5-28 13:28:0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숫자로 보는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의 모든 것!

숫자로 보는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의 모든 것! 1993년 '쥬라기 공원'부터 2018년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르기까지 '쥬라기' 시리즈의 역사를 숫자를 통해 되짚어 본다. ◆3부작 '쥬라기 공원'·'쥬라기 월드' '쥬라기 공원'에 이어 '쥬라기 월드' 역시 3부작이 될 전망이다. 이미 '쥬라기 월드3'는 제작을 확정 짓고, '쥬라기 월드'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가 다시 연출을 맡아 2019년 개봉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2015년 '쥬라기 월드'는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를 배경으로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되살리며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다.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 탈출 사건으로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빠진 공룡들을 둘러싼 음모를 그리며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25주년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쥬라기' 시리즈가 25년동안 진화해왔다. '쥬라기 공원'이 전세계에 첫 선을 보였을 때, 상상 속에 있는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에 관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고 평가를 받은 '쥬라기 공원' 이후 '쥬라기' 시리즈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전세계가 사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리고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연출을 맡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쥬라기 공원'을 봤을 때 받았던 강렬한 인상을 되살리려고 했다. 관객들이 '티렉스' 앞에 선 것 같은 충격을 통해 짜릿함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한 만큼, 25년 전 '쥬라기 공원'이 처음 보여주었던 경이를 다시 되살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 ◆누적 수익 36억 8828만 달러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2015년 '쥬라기 월드'까지 총 4편의 '쥬라기' 시리즈의 전세계 누적 수익을 합하면 무려 36억 8829만 달러다. 한화로는 약 4조 608억 원에 달한다. '쥬라기 공원'은 전세계 누적 수익 10억 2915달러(한화 약 1조 1123억 원)을 기록하며 1993년 전세계 흥행 1위 작품에 등극했으며 '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는 누적 수익 6억 1863만 달러(한화 약 6686억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5년 '쥬라기 월드'는 전세계 누적 수익 16억 7171만 달러(한화 약 1조 8069억 원)이라는 대기록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경신했다. 이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작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6월 6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2018-05-28 13:03:0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심형래 마당놀이 '뺑파게이트' 부산·성남 뮤지컬 예매율 1·2위

심형래 마당놀이 '뺑파게이트' 부산·성남 뮤지컬 예매율 1·2위 심형래가 주연을 맡은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 부산, 성남 앙콜공연이 각각 주간 뮤지컬 부문 예매율 1위,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 11번가에 따르면 21일부터~27일 23시 30분까지 기준, 주간 뮤지컬 부문 예매율 1위는 '부산, 뺑파 게이트', 2위는 '성남, 뺑파 게이트', 3위는 '삼총사', 4위는 '마마 돈 크라이', 5위는 '명성황후'가 차지했다. 특히 '부산, 뺑파 게이트'는 예매율 16.5%를 나타냈고 '성남, 뺑파 게이트'는 예매율 16.5%를 나타내며, 각각 뮤지컬 부문 주간 예매율 1위,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마당극 '뺑파 게이트'는 초호화 와이드 무대, 상상 그 이상의 방식으로 전개되는 빛과 소리의 앙상블, 폭소만발 코미디와 함께 가요, 안무를 활용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현대판 新 마당놀이로 기존의 마당놀이와는 색다른 장르의 마당놀이이다. 극 중 '인당수 사건'으로 심봉사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을 노리는 황봉사와 뺑파가 등장하는 가운데 심형래, 김성환이 황봉사 역을 맡았고 안문숙, 개그우먼 정은숙이 뺑파 역을 맡았다. 탤런트 최주봉, 김진태는 심봉사 역, 윤문식은 심봉사의 아들 심창 역,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유나는 심청 역을 맡았다. 한편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는 오는 6월 9일, 10일 부산 공연에 이어 6월 16일, 17일 성남 앵콜공연을 앞두고 있다.

2018-05-28 13:02:4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컴백 D-DAY' AOA, 서머송 '빙글뱅글' 감상포인트 '3'

'컴백 D-DAY' AOA, 서머송 '빙글뱅글' 감상포인트 '3'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상큼 발랄한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AOA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빙글뱅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약 1년 5개월만에 20대다운 발랄한 에너지로 돌아오는 AOA. 본연의 매력을 가득 담은 새 앨범 감상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돌아온 '여름 요정' AOA, 전매특허 여름 댄스곡 출격 '심쿵해' '단발머리' '굿럭' 등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서머송으로 큰 사랑을 받은 AOA는 이번에도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드러내는 신곡 '빙글뱅글'을 통해 상큼 발랄한 '여름 요정'으로 돌아온다. '빙글뱅글'은 AOA만의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으로, 파티의 계절인 여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경쾌한 곡이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만들어낸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남녀노소 따라할 수 있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장착해 다시 한 번 여름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 '빙글뱅글' MV 속 환상적 픽셀아트 '보는 재미 UP' AOA의 신곡 '빙글뱅글' 뮤직비디오에는 여느 때보다 화려하고 독특한 3D 픽셀아트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할 전망이다. '빙글뱅글' 뮤직비디오에서는 AOA 멤버들이 게임 속 캐릭터라는 설정 아래, 민아가 해당 게임을 좋아하는 열혈팬으로 등장한다. 열심히 게임을 하다 결국 게임 속으로 들어가 AOA를 만나게 되며 꿈을 이루는 내용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곳곳을 장식한 환상적인 3D 픽셀아트와 트로피컬한 분위기의 CG로 진짜 비디오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고퀄리티 영상미를 구현했다. # 개인활동→완전체 시너지 '결속력 기대' 약 1년 5개월만에 컴백하는 AOA는 그간 다양한 개인활동으로 다져진 각자의 경험을 팀 활동에 쏟으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설현?혜정?유나?민아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민은 E채널 '정상회담', 찬미는 MBN '책잇아웃-책장을 보고 싶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쌓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AOA는 컴백 전부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AOA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에도 "연기 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멤버들에게 고마웠다" "AOA가 오래 갔으면 한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낸 터. 약 1년 5개월만의 '빙글뱅글' 활동으로 더욱 단단해진 AOA의 결속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상큼 발랄한 서머송 '빙글뱅글'로 돌아온 AOA는 2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2018-05-28 11:47:4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이순재부터 한지민까지,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 "힘을 실어주세요"

이순재부터 한지민까지,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 "힘을 실어주세요" 배우 이순재, 한지민, 이준익 감독, 노희경 작가, 여성기업인 송경애 BT&I 대표가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한 뜻깊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최근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 19인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을 응원하며 투표 독려에 힘을 실었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이 함께 한 최대 투표 프로젝트다. 84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순재는 "작년에 대통령 선거 투표 영상을 함께 했는데 참 의미 있고 멋진 경험이었다"면서 "지방선거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화 '변산'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투표독려에 목소리를 낸 이준익 감독은 "지방선거는 일상의 정치를 실현하고 내 동네를 바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다양한 봉사, 기부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한지민은 "지방선거에 여러분의 힘을 실어주세요. 선거를 잘 해야 동네가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행복해집니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최근 tvN 드라마 '라이브'로 찬사를 받은 노희경 작가 또한 예능스타들의 투표 독려를 격려하며 "지역의 일꾼이 잘 뽑혀야 나라가 바로 선다. 같이 투표하러 갑시다"며 손을 들어 보였다. 또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여성 기업인 1호'회원이자 '0509장미프로젝트'에도 참여한 송경애 BT&I 대표도 예능인들의 릴레이 투표 참여 독려에 힘을 실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018-05-28 11:47:3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