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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김현주, 냉기 포착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김현주, 냉기 포착 김명민과 김현주 사이의 싸늘한 냉기가 포착됐다. 올 봄 안방극장을 기적으로 물들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 송현철A(김명민)와 선혜진(김현주)이 쇼윈도 부부로 위태로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잘 나가는 최연소 은행장 송현철A와 그런 그의 현모양처 선혜진,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할 것 같지만 속내는 전혀 다르다. 성공에만 눈이 멀어 가정을 등한시 하는 남편때문에 선혜진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지 오래, 두 사람은 한 집에만 살 뿐 타인보다 못한 부부일 뿐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러한 송현철A와 선혜진의 냉랭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애정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고압적인 태도의 송현철A와 그에게 질린 듯 선혜진의 상처받은 눈망울이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멀리 와버렸다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특히 과거 송현철A는 선혜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그녀의 사랑을 쟁취한 터. 한 때는 그렇게도 사랑했던 두 남녀가 지금은 어째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송현철A의 사고로 인해 전혀 다른 남편을 마주하게 될 선혜진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로 인해 쇼윈도 부부였던 이들의 관계도 새로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흥미를 고조 시킨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송현철A와 선혜진은 가진 게 많은 것과 달리 정작 사랑이 없어 불행한 쇼윈도 부부다. 하지만 송현철A의 사고가 벌어진 이후 두 사람의 부부 사이에도 극적인 반전이 벌어지게 된다. 이를 계기로 삶과 가족,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될 두 사람의 서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명민과 김현주의 미스터리한 부부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는 4월 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8-03-30 19:39: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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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女 20년간 성폭행한 이장, 임금 갈취·흉기 협박까지 '파렴치'

지적장애女 20년간 성폭행한 이장, 임금 갈취·흉기 협박까지 '파렴치' 20년간 비밀리에 자행된 지적장애여성 성폭력 사건의 진실은 뭘까.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20년간 비밀리에 벌어진 지적장애여성 성폭력 사건을 추적한다. #. 시골 마을을 충격에 빠뜨린 성추문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지적장애인 어머니, 어린 남동생과 함께 세상에 남겨졌던 미경(가명, 지적장애 3급) 씨. 친척들도 돌봐주길 거부했다는 이 위태로운 가족에게 손을 내밀어 준 유일한 사람이 그 마을의 이장님이라고 했다. 이장님은 어린 미경 씨의 후견인을 자처하며, 친자식처럼 그녀를 보살펴 왔다고 했다. "양딸로 키운 거 다 알아 동네에서는. 키워준 사람이거든. 걔네 아버지, 엄마 전부 살게 해준 사람이야." 그런데 지난해 12월, 미경 씨의 충격적인 고백에 작은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그녀가,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의 전 이장 오 씨(가명)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해왔다고 폭로한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이장은 어린 미경 씨의 후견인을 자처하며 그녀의 집을 수시로 찾아왔고 그때마다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하교 시간에 맞춰 그녀를 만난 후 차량이나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한 적도 있다고 미경 씨는 주장했다. 심지어 그녀가 결혼을 한 후에도 남편이 없을 때 이장은 수시로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고, 작년 11월까지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의 악행은 계속됐다고 했다. 그녀의 충격적인 고백은 과연 사실일까? 그렇다면 그동안 왜 아무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던 걸까? #. 이장님의 두 얼굴, 진실은?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미경 씨는 자신이 식당 일을 하며 번 돈의 상당 부분이 이장 오 씨에게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확인 결과 그녀가 일했던 식당은 대부분 이장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그중 한 식당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100만 원 남짓 되는 그녀의 월급이 고스란히 이장의 통장으로 입금됐다는 것이다. 그녀에게 직접 준 건 고작 10만 원 정도뿐이라는데. 미경 씨는 성폭행에 임금까지 갈취당해왔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장의 부인이 남편의 악행을 알면서도 묵인해왔고, 오히려 미경 씨에게 입을 다물라며 흉기로 협박까지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미경 씨의 폭로 이후 이장은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그는 미경 씨의 말은 80%가 거짓말이니 믿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고 한다. 이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가 여지를 남겨놓은 20%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수십 년간 은밀하게 벌어져왔다는 지적장애여성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본다.

2018-03-30 18:03: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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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문가비의 블랙스완 메이크업 뭐가 다를까?

'겟잇뷰티' 문가비의 블랙스완 메이크업 뭐가 다를까? 문가비가 역대급 센언니로 변신한다. 3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10회 '뷰티 꿀라보레이션' 코너에서는 '오후 3시 못생김 방지를 위한 수정 메이크업' 꿀팁이 전해진다. 코 옆 끼임과 눈 밑 번짐이 폭발하는 오후 시간대를 위한 금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참신한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 겟잇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문가비, 주이가 출연해 각각 파운데이션 없이 베이스 수정하는 법, 테이프를 활용한 응급 수정 꿀팁, 면봉과 샘플을 활용한 아이메이크업 수정법으로 수정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인다. 수정 메이크업을 하기엔 무너짐없이 완벽한 모습에 MC 군단은 온갖 문지름과 액체 분사로 크루들에게 못생김을 선물했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문가비가 역대급 센언니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문가비는 아티스트의 테이프 수정 팁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접목한 '블랙스완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앞트임 아이라인에 블랙 립스틱, 글리터와 컬러렌즈까지 문가비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시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이 소개되는 '뷰라벨' 코너에서는 평소 관리에 소홀하기 위한 손을 위한 케어, 핸드크림 검증이 이뤄진다. 스테디셀러부터 천재 조향사가 만든 고렴이 핸드크림, 가성비 갑의 저렴이 핸드크림까지 검증대에 오른 100개의 핸드크림 가운데 깐깐한 뷰라벨 검증 필터링을 통과한 핸드크림이 공개된다. 이번 핸드크림 편에서는 핸드크림 전성분표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 성분, 피부 고민별 추천 성분, 올바른 핸드크림 사용법 등 유용한 정보들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정 메이크업 꿀팁과 깐깐한 핸드크림 검증이 이뤄지는 '겟잇뷰티 2018' 10회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2018-03-30 18:03: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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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훈남정음'서 남궁민·황정음과 호흡…허당 노처녀 役

오윤아 '훈남정음'서 남궁민·황정음과 호흡…허당 노처녀 役 배우 오윤아가 다작 행진을 이어간다. 30일 오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윤아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의 출연을 확정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을 만나 다양한 연애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도우며, 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고 진짜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윤아는 '훈남정음'에서 배우 남궁민, 황정음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중 오윤아가 연기할 '양코치' 역은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단 코치로 정음의 선수 시절 코치였고 정음에게 친언니 같은 인생 선배다. 정음의 1호 회원이 된 허당 노처녀로 매칭남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캐릭터다. 앞서 오윤아는 '언니는 살아있다', '연남동 539'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드라마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쉬지 않고 시청자들과 호흡하며 다작 행진을 이어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8-03-30 17:41: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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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정해인 "남자에게 사랑은 스멀스멀 찾아오는 것"

'예쁜 누나' 정해인 "남자에게 사랑은 스멀스멀 찾아오는 것"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그려낼 평범한 30대 직장인의 연애는 어떤 모습일까.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이하 예쁜 누나)는 30대 직장인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진짜 연애'를 그린다. 지난 28일 진행된 네이버 앞터V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은 '예쁜 누나' 속에 담길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손예진은 "연애에 단계가 있다. 우리 드라마도 마찬가지"라며 "고백 전의 설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 때의 짜릿한 희열, 사랑에 빠지는 짧은 순간과 그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장애물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다. 또 손예진은 "사랑에 대한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현실적이어서 보시는 시청자들이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범하게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키워나가는 진아와 준희의 리얼 멜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정해인 역시 이런 부분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남자에게 사랑이란 특별한 사건보다는 스멀스멀 찾아오는 감정"이라며 "준희 역시 정말 오랫동안 알았던 누나에게 감정을 느끼고 조금씩 나아간다"고 설명했다. 제3자가 보기엔 극적인 사건은 아닐지 모르지만, 서서히 서로에게 빠져들어 가는 과정에 대한 '진짜 연애'의 서사는 연애를 하고 있는, 연애를 했던, 혹은 연애를 할지도 모르는 모든 시청자들의 연애 감성과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손예진과 정해인이 들려줄 리얼 멜로가 궁금해지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11시 첫 방송.

2018-03-30 17:20: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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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설민석·이시영표 탐사 예능 通할까?

세계의 다양한 국경을 넘어보는 신개념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 오늘 첫 선을 보인다. 30일 밤 9시 50분 MBC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이 방송된다.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 '내셔널지오구라픽' 김구라와 대한민국 역사 강의 넘버원 '역사의 신(神)' 설민석이 MC로 나서 동갑내기 캐미를 예고한 가운데, 권투로 다져진 강철 체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시영이 홍일점 MC로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선을 넘는 녀석들'이 첫 번째로 넘을 '선'은 최근 세계적 이슈로 손꼽히는 '멕시코-미국 국경'.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받은 영화 '코코'의 배경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멕시코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출격에는 방송인 타일러와 유병재도 함께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출발하게 된 유병재는 매니저 없이 멕시코까지 혼자 이동하게 된 가운데, 홀로 우두커니 공항에 앉아 있는 짠한 모습이 포착돼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심상치 않은 '국경 넘기'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탐사 예능이다.

2018-03-30 17:05:3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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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투 피해자 2차 폭로 "고백한 이유는 딱 하나, 사과"

고등학교 시절 SBS 공채 출신 개그맨 A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2차 심경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맨 A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는 호소문이 올라왔다. 앞서 이 여성은 지난 6일 2005년 미성년자였을 당시 유명 개그맨 A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사람과 동일 인물이다. 그는 이번 글을 통해 "고백 이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언론을 통해 A와 그의 후배 B가 날 꽃뱀으로 몰고 가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A가 'B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고 항변했지만 그는 결코 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첫 만남 이후 A와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A가 자신은 유명인이니 사람들이 알아보면 안 된다며 집으로 불렀다. 당시 어렸던 난 아무런 의심없이 A의 집으로 갔고, 그 곳에서 A는 강제로 자신의 옷을 벗기고 욕심을 채웠다"며 이후 임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았다는 일화까지 공개했다. 그때의 일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그는 "내가 이 사실을 고백한 이유는 딱 한 가지다. A와 B가 내게 저질렀던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내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딱 그거 하나뿐이다"고 강조해 이목을 자아냈다. 한편 당사자로 지목된 개그맨 A씨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당장 목을 매 자살하겠다"라고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2018-03-30 16:44:3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