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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트페어 호응 속 판매액 6억원 돌파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10일간 진행된 아트페어 '더 프리뷰(The Preview) 한남 with 신한카드'에 6000여명이 방문하고, 작품 판매액이 6억원을 넘어서는 등 관람객들의 호응이 있었다고 23일 밝혔다.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콜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 갤러리 32곳이 참여하고 128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했다.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고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아트페어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작품 가격도 10만원대부터 시작해 MZ세대나 입문자를 위한 콜렉팅 비용 부담을 낮췄다. 신한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기획, 고해상도 3D홀로그램을 상영하고 시대정신이 담긴 아트북과 모던 빈티지 가구 콜렉션을 마련했다. 건축·음악·설치미술·무용 등 이종 예술과의 콜라보를 통한 퍼포먼스 스테이지도 열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한카드가 아트페어와 동시에 런칭한 고객 참여형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 아트 플렉스에도 20여일만에 1300명이 가입하고 1200개가 넘는 작품이 업로드됐다.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마이 아트 플렉스를 통해 다수의 미술품 거래도 이뤄졌다. 신한카드는 향후 마이 아트 플렉스 내에 소장품, 전시정보 등을 공유하는 아트 플렉스 공간을 개설했으며 전문가 클래스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담아 아트 소비 고객들의 기대를 지속 충족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권 첫 아트페어를 통해 아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과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3 10:50: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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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MY DATA' 서비스 오픈…디지털 금융 첫 발

우리카드는 디지털 금융시장 선점을 위한 첫발로 'MY DATA(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하던 자산관리서비스를 명칭 변경 및 개선한 것이다. 소비지출, 자산, 공공정보 등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로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우리카드만의 마이데이터 정의를 담아 '데이터 이즈 라이프(Data is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이번 오픈을 통해 카드,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금융권, 총 130여 개 기관의 자산을 조회 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 분야의 기타 자산도 직접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내달부터는 우리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그래픽 요소를 활용한 간결한 화면 및 메뉴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직관적으로 자산과 소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UX/UI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오픈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올해 8월 내 오픈API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외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 고객뿐만 아니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치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 허가를 취득했다. 고객 데이터를 초세분화 한 개인화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자체 데이터 수집, 분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2021-06-22 17:30: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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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임직원 걷기 캠페인 취약계층 건강돌봄 나서

BC카드가 임직원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서울 중구청의 중구 건강마일리지 앱을 활용해 캠페인에 신청한 BC카드 임직원이 일별 목표한 걸음 수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BC카드는 임직원 500여명은 6월 한 달 동안 쌓은 마일리지만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추가로 조성했으며, 중구 내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착한 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장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양호 중구청장,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및 BC카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중구 관내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22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2 11:39: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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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차량관리 특화 카드 '슬기로운 운전생활 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모바일 차량관리 앱 마이클의 운영사인 마카롱팩토리와 손잡고 '슬기로운 운전생활' 카드를 출시했다. 슬기로운 운전생활 카드는 차량관리와 연관된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사용 내역이 차량 관리 정보 앱인 마이클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차량 관리와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유비와 운행거리를 계산한 실제 연비는 물론 타이어 교체 등의 정비 시기, 차량과 관련해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연간 유지비를 쉽게 계산해주는 등 자동차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카드 혜택으로는 ▲마이클 앱을 통한 결제 시 10%적립(월 1만하나머니 한도) ▲주요 주유소 결제 시 10% 적립(월1만∼3만하나머니 한도) ▲주요 대형마트 및 커피 전문점 결제 시 각각 5% 적립(월 5000하나머니 한도) 서비스를 지급한다. 하나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 신용카드 첫 결제 고객 및 6개월 간 하나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차량관리 지원금 7만원을 받을 수 있다. 슬기로운 운전생활 카드의 발급은 마이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마이클 앱 내 홈화면 도는 더보기 탬을 통해 카드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 제휴사업섹션 이은헌 대리는 22일 "카드 사용 데이터를 통해 고객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마이클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카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1:38: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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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플랫폼 종사자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발굴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 금융분야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종사자들의 소득정보를 통합 및 정리하고 신용평가사 및 금융기관 등에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은 정보 주체인 개인 중심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민체감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델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과제 공모를 진행해 금융, 의료, 공공, 교통, 생활소비 등 5개 분야에서 총 8개 과제를 최종선정했다. 금융분야 과제 수행자로 선정된 신한카드는 먼저 제휴 플랫폼 회사에 소속된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자발적 동의를 받은 후 흩어져 있는 종사자들의 소득 정보를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받아 통합하고 정리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이 정보를 신용평가사 및 금융사에 제공해 신용점수 향상, 신용카드 발급, 대출 한도 및 금리 우대 등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연말가지 구축에 나선다. 신한카드 측은 "플랫폼 종사자들이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하면 신뢰도 높은 소득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제도권 금융 기고나에서 본인에게 더욱 알맞은 맞춤형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사업과도 연계해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플랫폼 종사자들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신한카드를 중심으로 KCB, 메쉬코리아, 링크아시아 매니지먼트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긱 이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플랫폼 종사자들이 더욱 나은 조건에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21-06-22 11:38:4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