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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매주 수요일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 발행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애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다이브(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직접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는 전권 콜렉션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전권 콜렉션은 현대카드가 엄격하게 대상을 선정한 뒤 해당 시리즈 전권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콜렉션이다. 총 8000여 권으로 구성된 전권 콜렉션은 100년이 훌쩍 넘은 책부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만 접할 수 있는 콜렉션까지 다양한 희귀본 서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1928년 이탈리아 건축의 대가 '지오 폰티(Gio Ponti)'가 창간한 세계적인 건축 매거진 '도무스(Domus)'와 1936년 첫선을 보인 뒤 전 세계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를 새로 쓴 것으로 평가받은 '라이프(LIFE)'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단순한 성인 매거진을 넘어 미국의 상업적, 정치적, 대중적 시대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플레이보이(Playboy)'와 매거진의 형식과 경계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패션·예술 매거진 '비져네어(Visionaire)'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든 책을 소장하고 있다. 트래블 라이브러리는 1888년 창간돼 탐험, 문화, 동물 등에 대한 세계 최고의 매거진으로 인정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The National Geographic)'과 1935년 첫선을 보인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여행 지리 저널인 '이마고 문디(Imago Mundi)'의 전권을 소장 중이다. 또 '영국왕립아세아 학회' 한국지부의 학술지(Transactions of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전권도 트래블 라이브러리의 자랑이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전 세계 최고의 대중음악 매거진으로 음악과 문화, 사회 전반을 조명하는 '롤링스톤(Rolling Stone)'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전권 콜렉션은 미국 롤링스톤 본사에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쿠킹 라이브러리는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평받는 '제임스 비어드 북 어워즈(James Beard Foundation Book Awards)'와 국제요리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권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 특별기획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권 콜렉션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정해진 해쉬태그(#현대카드라이브러리 #전권컬렉션)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은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콜렉션"이라며 "당장 라이브러리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분들이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전권 콜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1 10:26:4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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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핀테크 협업 가시화…'토스신용카드' 출시

/비자 비자(Visa)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상품 계약을 체결하고 비자 플래티늄 등급에 영 프리미엄 서비스가 탑재된 '토스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토스의 새로운 제휴 신용카드는 모두 비자 브랜드로 출시된다. 토스의 주 고객층이 2030세대인 만큼 비자가 플래티늄 등급 이상의 상품에만 제공하는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 프리미엄 서비스는 국내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이닝, 온·오프연계(O2O) 라이프스타일,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포인트 적립과 부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스닷컴 특별 할인 서비스, 진에어 빠른 체크인 및 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 국내 부티크 호텔 숙박 및 F&B 할인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토스신용카드는 해외 모든 가맹점 결제 시 올해 연말까지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캐시백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3% 특별 토스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인출 시, 건당 3달러 상당의 수수료 면제도 된다. 사용 등록 후 3개월간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이후 이용 실적에 따라 결제 금액의 0.5~1.5%를 캐시백으로 익월 지급한다.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빠른 변화가 요구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결제 경험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유수의 핀테크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되는 토스신용카드를 기점으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일 공식 출시되는 토스신용카드는 연회비 1만원으로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가 열린다. 비회원은 토스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신청 가능하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0 15:36: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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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정기결제 관련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카드는 이달 정기결제 관련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토종 OTT(Over The Top) '왓챠플레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별해 제공하는 '플로(FLO)'에서 삼성카드로 정기이용권을 첫 결제하면 3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지상파 시청이 가능한 '웨이브'의 정기이용권을 삼성카드로 첫 결제하면 2회차와 3회차 결제 금액에 대해 각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유료멤버십인 슈퍼클럽 첫 가입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에 대한 자동납부서비스를 신청하고 자동납부를 완료하면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시 월 이용료 700원 면제 혜택도 12개월 동안(총 8400원) 제공한다. 구독경제 관련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카드 디지털 매거진'은 100여가지 디지털 신문 및 잡지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이용료는 5900원이다. 최초 가입 시 가입 다음달까지 2개월간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렌탈'은 SK매직, 코웨이, 바디프렌드 등 국내 대표 렌탈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삼성카드로 렌탈료 자동 납부 시 각종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수기, 공기 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주방가전, TV, 유명화가의 그림, 육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렌탈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선보인 '숫자카드 V4' 시리즈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통신비, 4대 보험, 렌탈, 디지털 구독 등 생활비 자동납부 시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 시리즈에 넷플릭스 외 신규 디지털 구독 서비스 등 혜택 대상 가맹점을 지속 확대하고 향후 출시되는 신상품에도 관련 혜택을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맞춰 수요가 높아지는 정기결제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0 09:40:5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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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페이지 전면 개편…PC·모바일 통합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어 하나로 통합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는 1300만명이 가입해 월 방문고객이 1200만명에 이르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 중 하나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들이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사용 경험을 하는 사용자 친화 중심의 채널로 거듭나게 됐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차별화된 특징은 심플한 구조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이용행태 분석에 따라 고객이 찾는 빈도의 90%를 차지하는 서비스를 초기 화면 '자주 찾는 메뉴'에 배치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했다.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고도화된 검색 엔진과 챗봇을 초기화면에 배치하고, 검색어 추천과 고객별 맞춤 검색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눈에 띄는 기능은 숫자 6자리의 간편비밀번호 로그인이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가입 시 로그인을 위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설정이 필수였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등록한 브라우저에서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더라도 휴대폰이나 카드를 통한 일회성 인증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불편해하는 사항 중 하나였던 보안 프로그램 설치도 개선됐다. 신한카드는 브라우저 인증서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선택에 따라 액티브 엑스(Active X) 같은 보안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고객의 사용기기에 맞춰 해상도를 최적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서비스 기능과 채널 연계성도 강화됐다.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각각의 메뉴에서 나에게 맞는 배너, 나의 이용 행태별 카드·혜택 등 고객별로 개인화된 컨텐츠가 자동으로 추천된다. 고객이 신한카드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고 상세 내역 URL을 누르면 간단한 인증만으로 홈페이지 전 메뉴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통합 개편 기념 이벤트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구석구석에 숨겨진 신한카드 대표 캐릭터 '판귄'을 찾아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고속 충전 패드를 증정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0 08:43:5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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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스마트앱 내 '자산조회서비스' 출시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브로콜리와 제휴해 스마트앱(애플리케이션) 내 자산조회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흩어진 자산과 부채, 수입과 지출 정보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평소 금융·핀테크사 간 시너지 창출과 상생 추구에 가치를 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이뤄진 서비스다. 서비스는 직관적으로 이용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메뉴는 자산과 소비 화면으로 각각 구분돼 있다. 자산메뉴를 통해 ▲은행별 계좌 잔액 및 이체내역 ▲금융사별 대출 이용금액 ▲기간별·카드사별 카드청구서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메뉴에서는 ▲업종별·기간별 지출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은행, 카드 외에도 증권, 보험, 캐피탈 등 관리 대상 자산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체계적인 금융자산 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우리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개선해 금융상품 추천, 개인 신용관리서비스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통합 자산관리플랫폼이자 고객 개인별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말까지 우리카드 앱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 및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브로콜리 세트(브로콜리 인형과 브로콜리)를 증정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1:17: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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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코로나19 극복 위해 가맹점 수수료 전액 지원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가맹점의 피해 극복을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제휴 브랜드나 업종, 매장의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 동일하게 제공한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리워드를 지급해온 프로모션도 지속해 가맹점의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결제는 비접촉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바코드를 보여주면 가맹점의 리더기로 스캔해 결제가 이뤄진다. 보안을 위해 QR코드·바코드는 매 결제 시 새롭게 생성돼 1분간만 유효하며 결제 정보 및 사용자 정보를 일체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진 카카오페이 사업 총괄 부사장(COO)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한 방안"이라며 "함께 협력해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1:14: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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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달달한 혜택 구독하세요"…우리카드, '카드의정석 APT'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고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타깃 고객군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최근 '카드의정석 APT 플래티넘(Platinum)', '카드의정석 APT', '카드의정석 APT 체크(CHECK)'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혜택은 신용카드의 경우 아파트 관리비 및 도시가스를 자동납부 했을 때 연간 최대 21만6000원(관리비 최대 18만원, 도시가스 3만6000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체크카드 역시 연간 최대 12만원의 아파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자동납부 할인 혜택도 담았다. 신용카드 2종은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월 정기권 30% 할인이 공통으로 탑재되어 있고, 체크카드도 유튜브 프리미엄 정기권 30% 할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드의정석 APT Platinum'은 학원업종 10% 할인(연간 최대 12만원, 관리비 포함 최대 30만원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월 1회 연 2회),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벤츠 C-class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말까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벤츠 C-class(1명), 셀리턴 LED 마스크(3명), LG 스타일러(5명), 삼성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81명)를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5일 "최근 카드 자동납부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아파트 관리비와 새로운 소비문화로 떠오르는 구독경제 서비스 할인이 모두 탑재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하게 자동납부 하시고 쏠쏠한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상품의 연회비는 '카드의정석 APT Platinum'은 2만9000원, '카드의정석 APT'는 1만5000원, '카드의정석 APT CHECK'는 9000원이다.

2020-03-05 15:49: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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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용카드 수준 혜택 제공하는 '글로벌 체크' 3종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이용 비중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장착한 'Global 체크(글로벌 체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체크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형, 캐시백형 3종으로 발급된다. 먼저 'Global Air(글로벌 에어) 스카이패스 신한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국내·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주중 3000원당 1마일리지, 주말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Global Air 아시아나 신한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국내·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주중 2500원당 1마일리지, 주말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두 카드 모두 해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인출 1건당 3달러 캐시백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제공된다. 해외 비자(VISA) ATM 이용 시 일 1회, 월 1만원 한도다. 'Global+(글로벌플러스) 신한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 해준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2%, 스타벅스 이용금액은 5%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구간별로 통합 캐시백 한도가 적용돼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전월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전월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전월 100만원 이상인 경우는 2만원까지 캐시백된다. 글로벌에어, 글로벌플러스 공통으로 비자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천, 김포, 김해공항의 라운지 무료이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호텔스닷컴 이용 시에는 최대 8% 할인이 제공된다. 글로벌에어 스카이패스, 글로벌에어 아시아나 연회비는 1만원, 글로벌플러스의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득공제혜택, 알뜰 소비를 위해 체크카드를 선호하면서도 마일리지 적립,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등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글로벌체크가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9:31: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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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3' 이벤트…50% M포인트 결제 혜택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처나 월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전국 5만4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보유 회원들을 위해 상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분기별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9일 티몬을 시작으로 10일 SSG.COM과 11일 현대Hmall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일에는 인터파크쇼핑에서, 13일에는 CJmall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14일, 15일에는 각각 마켓컬리,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5만 M포인트까지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각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후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한편 현대카드는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50% M포인트 결제 이벤트가 진행되는 날 해당 쇼핑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애플 에어팟2, 다이슨 드라이어 HD-03, 나이키 에어맥스97 등 지정된 핫딜 상품을 파격적인 M포인트 특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마켓컬리,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핫딜 이벤트 대신 오전 11시부터 10분간 결제에 사용한 M포인트의 절반을 재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9:00: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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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대구·경북 다문화가정에 마스크·생필품 긴급 지원

KB국민카드가 대구·경북지역 다문화가정에 마스크, 식료품 등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가계 수입이 불안정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지역아동센터 휴관 등으로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대한 급식도 원활치 않은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마스크와 쌀, 라면, 김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다음주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소재 다문화가정 600가구, 총 2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과 카드모집인 등에게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 유예 ▲할부수수료 및 대출 금리 할인 ▲대출 상환 조건 변경 ▲대출 원금 상환 유예 등 특별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 활동 위축으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생활 밀착 업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8:54:1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