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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신용카드 범죄예방 공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비씨카드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신용카드 범죄예방 및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청장 감사장은 매년 경찰의 날에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씨카드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비씨카드는 그간 경찰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신용카드 범죄 및 대응 기법 교육 ▲신용카드 범죄수사 매뉴얼 제작 ▲경찰청 온라인 교육 콘텐츠 참여 ▲신종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카드사 최초로 자체인력을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인재개발원 등에 투입해 매년 1000명 이상 수사관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범죄 관련 수사 노하우를 교육하고 신용카드 범죄수사 매뉴얼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AI분석 기술을 적용한 신용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고도화로 국내외 부정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신 부정사용 트렌드를 학습하는 등 신용카드 신종 금융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범죄예방을 위해 부정사용방지시스템을 100% 자체 개발하고 AI역량을 내재화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원활한 협조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6 11:30: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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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비씨카드 사용하고 가족사진 찍으세요"

비씨카드가 11월을 맞아 다양한 경품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초코스틱 베이킹 클래스' 초대 ▲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 추첨 ▲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 선물 혜택으로 구성했다. 비씨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초코스틱 베이킹 클래스' 초대 기회는 10월 한 달간 비씨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1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초코스틱 베이킹 클래스' 2인 초대권을 제공한다. 가족사진 촬영권도 추첨 제공한다. 11월 한 달간 비씨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11월 3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비씨카드 앱 내 '#마이태그'에서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는 고객 1만1,111명을 추첨해 스튜디오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수험생 등 고객이 선물하고 싶은 대상을 지정하면 비씨카드가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당첨고객이 지정한 1명에게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전무는 "11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알뜰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5:27: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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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다문화가정 어린이 교육 후원금 전달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금강학교' 등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어린이 160명을 위한 한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내년 10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한국어 전문 강사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읽기와 쓰기 ▲생활단어 익히기 ▲일상회화 익히기 ▲한국문화 이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의 나이와 의사소통 수준에 맞춰 개인별 밀착 교육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 관련 전문가 강의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한국어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은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이 언어장벽 등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23 15:18: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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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계열사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포럼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19일 '제2회 빅데이터 포럼'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제2회 빅데이터 포럼'에는 신한카드는 물론 지주, 은행, 생명, 금융투자, 캐피탈, 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빅데이터 담당자와 현업 실무자 163명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포럼을 통해 금융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회와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현업에서의 적극적인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각 사별 현업과 빅데이터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금융권 빅데이터 전략과 선진 사례, 그룹 빅데이터 전략 등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6개 세션 중 직원들이 선택한 강의를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6개 세션은 ▲가맹점,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한 초개인화 적용 전략 ▲그룹 시너지 협업 성공 사례 공유 ▲대외 컨설팅 사례 소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대학생 신 소비생활 분석 ▲AI 챗봇 소개와 체험으로 이뤄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업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직원들은 물론, 그룹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실제 수행하는 직원들도 초청해 포럼의 완성도를 높인 만큼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0-21 14:11: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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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내달 '갤러리아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는 내달 한화갤러리아와 손잡고 갤러리아 백화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아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8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체크) 출시 ▲시즌별 공동 마케팅 진행 ▲각 사의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내달 출시할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5% 현장할인(온라인Mall 5% 할인 포함)과 동시에 백화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 청구할인 혜택까지 탑재돼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도 가능하다. 카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씩 적립되며, 누적 마일리지는 점수에 따라 상품권(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용고객들이 기존에 누렸던 백화점 맞춤 서비스에 더해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로열티 제고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백화점의 브랜드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1 14:11: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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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인터넷 신용카드 불법모집… 강력 대응 한다

#. '마지막 프로모션, 연회비 1년간 무료, 바우처 지원'. 김 모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A카드사 AA카드 광고를 보고 가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카톡으로 모집인에게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자택주소, 결제은행 등을 보낸 김모씨.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자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돼 연락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미 연락은 두절된 상태였다. 여신금융협회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신용카드 불법모집 게시 글을 올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신용카드 미등록 모집인을 수사당국에 형사 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용카드 미등록 모집인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속을 피하기 쉽고,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을 악용해 과도한 혜택을 제공(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하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 발급과 관련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해 소비자의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예상치 못한 피해를 주고 있어 신용카드 모집질서를 해치는 상태다. 최근 3년간(2015~2017년) 협회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인터넷에 등재된 불법모집 게시글은 총 4495건에 달했다. 신용카드 불법모집의 유형으로는 ▲카드발급시 혜택 제공 ▲카드 연회비의 10%이상의 경제적 이익 제공 등이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불법모집 게시글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모집 게시 글 작성자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적인 모집인인지 여부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모집인 성명 또는 모집인 등록번호를 조회하면 알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불법 모집인에 대한 형사고발 조치가 신용카드 미등록 모집인의 불법모집 행위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0-18 15:18: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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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민원 급증...회원대비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카드사의 민원접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의 경우 민원이 가장 많아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소비자 민원 증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민원건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카드사(KB국민·하나·롯데·현대·삼성·우리·신한카드)의 민원 접수 건은 총 2745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민원건수는 1512건으로 전 분기(1233건)보다 22.6%나 늘었다. 그 중 환산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카드로 2분기 민원건수는 171건, 환산건수로는 2.16건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7.6%(134건) 증가한 수치다. 환산 민원건수는 카드사마다 규모와 회원 수가 다름을 고려해 환산한 값으로, 환산건수는 회원 10만명당 민원건수로 계산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투명치과 사건으로 민원이 증가한 측면이 있지만 그보다 민원을 측정하는 방식이 엄격해지면서 전체적으로 비중이 높아졌다"며 "체크카드 이용자보다 신용카드 이용자의 민원수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은행계 카드사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민원건수와 환산민원건수 모두 가장 적은 곳은 우리카드다. 우리카드의 환산민원건수는 0.92건으로 1건이 채 되지 않는다. 총 민원건수는 112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KB국민카드의 올 상반기 민원도 352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9%(222건) 증가했다. 자체민원은 24건에서 50건으로, 대외민원은 210건에서 286건으로 늘었다. 자체민원은 홈페이지, 이메일 등 전자매체와 우편, 팩스, 방문 등 서면을 통해 접수된 민원이며, 대외민원은 금감원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돼 카드사로 이관된 민원건수를 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투명치과 사건으로 소비자의 항변권 관련 민원이 증가해 2분기 민원수가 급증한 것"이라며 "제도정책과 관련 민원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카드사들의 민원접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책마련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민원은 카드사들이 미흡한 부분을 제일 먼저 알 수 있는 통로"라며 "사회적 이슈로 인한 민원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자체적이고 지속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10-18 14:59: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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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내벤처팀, 정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

신한카드는 직장인 취미생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벤처팀 '하비스트(Hobbyist)'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면·인터뷰 평가 등을 거친 결과 신한카드 사내벤처 중 '하비스트'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 향후 연구개발(R&D), 정책자금(융자, 보증), 후속투자 및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하비스트'와 함께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및 신한카드 지원금을 통해 취미생활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은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민간기업 중에 일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해당 기업이 운영하는 사내벤처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5월 선정된 22개 기업 중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정부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올해 '신한카드 I'm Ventures'라는 이름으로 사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정부의 지원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비스트'를 비롯한 사내벤처 지원을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외부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사회적 파트너와 동반성장해 나가는 초연결 경영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7 14:52:3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