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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한글날 맞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 후원

KB국민카드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학당재단이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KB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어 세계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56개국 2635명의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우수 학습 외국인 중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글, 한국문화 그리고 남북한'과 '나를 심쿵하게 만든 한국 문화'를 주제로 개별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날 KB국민카드 우수상과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상을 받은 5명은 국내 주요 대학의 한국어 장학 연수에 드는 항공료, 기숙사비, 체재비 등 연수 비용을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해 지금까지 18명에게 총 2800여만 원 규모로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며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인 한류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05 11:34: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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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숫자카드 V3', 실용주의 디자인 새 옷 입다

삼성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숫자카드 V3' 시리즈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카드 디자인에서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숫자카드 V3 시리즈 디자인은 컬러, 투명소재와 도형그래픽, 고객정보 후면 표기 등 크게 3가지 부분에서 새롭게 바꿨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일 "V3 시리즈 디자인 변화는 단순히 겉모습만 변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개성과 니즈를 존중하면서 실용 정신을 담고자하는 삼성카드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부분은 숫자카드 V3 시리즈 2~6 카드 각각에 고유한 컬러를 입혔다는 것. 숫자카드 2는 오렌지, 3은 블루, 4는 퍼플 등 각 카드별로 메인 컬러를 다르게 표현했다. 이는 V3 시리즈의 색상 컨셉트인 빛의 스펙트럼과 관련이 있다. 이전 숫자카드 시리즈의 색상인 흰색이 모든 컬러를 담고 있다는 의미였다면, V3 시리즈는 이 흰색을 구성하는 스펙트럼으로 각각의 고유한 컬러 즉, '개성'을 상징한다. V3카드 시리즈는 카드 플레이트 소재에서도 변화를 줬다. 기존 일반소재에서 발전된 투명소재를 도입하여 빛이 발산하는 것을 표현했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 중앙에 각 카드를 상징하는 도형을 배치했다. 숫자카드 2는 선, 3은 삼각형, 4는 사각형이다.

2018-10-04 11:19: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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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디지털 생태계 초연결로 시장 이끌 것”

"디지털 생태계의 초연결(Hyper Connect)을 통해 시장을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진화하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오는 11일 신한 페이팬(PayFAN) 론칭, 초개인화 국내 소비 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임영진 사장은 기념식에서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야 할 키워드로 '딥체인지(Deep Change) 1.10.100'을 제시했다. 먼저 임 사장은 디지털 생태계 초연결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Only1'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본업인 지불결제 시장에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주도권을 강화하고 초개인화 상품서비스를 통한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점 플랫폼 '마이샵'과 외부 스타트업과 연계한 사내벤처 활성화 등을 통해 사회적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생활금융 라인업 구축과 더불어 디지털 광고(Ad-Tech), 마이데이터 산업, 글로벌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한 한계없는 비즈니스 영토 확장을 통해 미래 10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본사가 있는 을지로 100번지를 꿈의 일터로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딥워킹타임(Deep Working Time),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몰입을 극대화하고 창의와 강한 실행 조직문화를 조기 정착키로 했다. 임 사장은 "변화를 거부하면 '도태'되고, 변화를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변화를 주도하면 '리더'가 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장의 Only 1', '새로운 미래 10년', '꿈의 일터 을지로 100번지'를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1 15:13: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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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카드 포인트 ”ATM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하세요”

"포인트 사용해 드릴까요?." 직원의 물음에만 사용되던 카드 포인트가 앞으로는 통장에 입금된다. 오는 10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쌓인 포인트를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현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된 것. 기존에는 일부 카드사만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었지만 표준약관 개정으로 전 카드사가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개인 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드 회원의 포인트를 카드대금 출금계좌로 입금해 현금화 할 수 있게 하고, 카드를 해지할 경우 상환하지 않은 카드 대금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한 것. 카드사가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 종류를 명시하고 회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은 일정 금액 이상을 모아야 사용할 수 있거나 특정 제휴사에서만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해 카드 회원이 모든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었던 데 따른 조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2조9112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카드 회원이 사용하지 못해 소멸한 포인트는 약 130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액수와 관계없이 카드 결제 계좌에 옮길 수 있다. 국민·신한·하나카드는 1포인트 이상부터 전액 계좌이체와 카드 대금 차감이 가능하며, 우리·하나카드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도 출금(1만 원부터)할 수 있다. 다만 롯데카드를 제외한 카드사의 포인트는 유효기간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현금화가 가능하다. 카드사의 포인트 유효기간은 통상 5년으로, 소멸되는 포인트는 카드사가 알아서 현금으로 보내주지는 않는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포인트 소멸시효를 없애 유효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 카드포인트 현금화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및 콜센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만약 카드사 포인트를 일일이 확인하기 번거롭다면,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용카드나 아이핀(IPIN)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일부 카드사에 적립된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 포인트 이용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 관계자는 "소멸 예정된 카드 포인트는 재단 등을 통해 기부해왔기 때문에 카드사의 손익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며 "소멸 기간 전에 포인트 현금화를 신청해 제공된 포인트를 모두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27 14:27: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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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창립 11주년&한가위 드림 페스티벌'

신한카드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 한가위 드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음식·쇼핑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또는 여행 업종에서 7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업종별로 2000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음식·쇼핑·여행 업종 합산 총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 할인마트 할인 행사와 글로벌 제휴사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 오는 16일까지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할인권 등 쿠폰을 증정한다. 25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별 상품권도 준다. 온라인 몰에서는 26일까지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24일까지 신한카드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 또는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VIC마켓에서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이나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준다. 호텔스닷컴과 페이팔 등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면 30일까지 최대 16% 할인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신한카드 FAN앱(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8-09-13 10:07:4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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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카드사 순이익 50% 급증…수수료 인하 힘받나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8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했다. 카드이용액 증가로 가맹점수수료 및 할부수수료 수익이 늘었고, 카드론 취급을 늘리면서 카드론 수익도 증가했다. 반면 카드사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급증했고, 조달비용도 다소 늘었다. 대손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다. 작년 6월 복수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일시에 적립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변동분만 반영하면서다. 카드사별로는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우리, 롯데 등 6개사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비씨는 지난해 마스터카드 지분을 처분한 데 따른 영향으로 순익이 감소했고, 하나는 IFRS 기준 순이익 전액을 대손준비금으로 전입해 감독규정상 순이익이 없게 됐다. 지난 6월 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누적)는 1억226만매로 전년 동월 말 대비 4.9%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1148만매로 전년 동월 말 대비 1.2% 늘었다. 상반기 중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405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3.9%, 4.7% 늘었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카드대출 이용액은 5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특히 카드론 이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나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채권)연체율은 1.47%로 전년 동월 말 대비 0.01%포인트 높아졌다. 카드대출 연체율은 2.33%로 전년 동월 2.34%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살깎기식 외형 경쟁으로 카드사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어 과도한 마케팅 활동의 자제를 유도할 것"이라며 "카드대출의 취급 동향과 연체율 추이 등을 상시 점검하고 오는 10월부터 여전업권의 특성을 반영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도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13 08:46: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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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추석 맞이 자동차금융 이벤트

현대캐피탈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 G80, G70을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거치형과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EQ900, G80, G70 차량의 월 납입금을 낮춘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 '와이즈 플랜'을 이용하면 제네시스 G70 2.0T 어드밴스드를 월 49만원(선수금 30%, 36개월)에 탈 수 있다. 차량 외관 케어와 정밀검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쏘나타, 그랜저, G70을 대상으로는 '장기렌터카_할부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9월에 이 상품으로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그랜저 2.4 모던을 이용하면 월 납입금은 53만원(선수금 20%, 60개월)이며, 만기 시점에 차량을 매입하면 현금 대비 총 191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 5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 5000원을 선착순으로 준다. '인증중고차 맞춤 차량 제안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맞춤 차량 제안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2018-09-12 15:59:5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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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내달 13일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다음 달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7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만명 이상이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 문화 행사다.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가족부 후원·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기존 대상 수상자의 훈격이 여성가족부장관상으로 상향됐다. 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대표적인 가족 축제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 그림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만4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기준 5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 달 1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제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선(30명) 등 총 39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그림대회 외에도 드림캐처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과학관 곳곳에서 열린다. 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참가자들로부터 다 읽은 아동 도서를 기부받아 '아름인(人) 도서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2018-09-12 14:01:2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