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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중금리 대출 활용 가능한 머신러닝 신용평가시스템 오픈

신한카드는 NICE평가정보와 공동으로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머신러닝 신용평가시스템은 중금리에 특화되어 신용도 판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 또는 중금리 대출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금까지 중금리 대출 이용 고객의 경우 개별 고객의 차등적인 신용도 판단이 어려워 한도나 금리 등에서 우대를 받기가 힘들었지만 이번 머신러닝 기법 도입에 따라 동일한 신용도를 지닌 고객도 차별적인 심사전략을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개발에는 그간 카드업계의 신용평가시스템에서 활용되지 못했던 비금융 데이터 등 특화항목을 적극 발굴하여 금융거래정보가 충분치 않은 고객들을 우대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됐다. 이를테면 카드 포인트 적립 패턴, 승인패턴, 상담정보 등 180여 개 항목을 반영해 머신러닝 모형 변별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개발의 자문을 맡은 고려대학교 강필성 교수는 "신한카드의 머신러닝 기법 도입은 기존의 전통적 신용평가 시대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기법이 도입되는 시대로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연초 조직 개편 때 AI와 디지털 신기술을 연구하는 AI랩 부서를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기술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고 신용평가 등 내부 운영 시스템도 디지털화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4 10:25: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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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신한은행과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 위한 공동 MOU 체결

현대카드는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커렌시클라우드와 함께 해외송금 플랫폼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각 사는 이날 협업을 통해 외화송금 서비스를 개발하고 올해 출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3월 외환거래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은행 중심의 외화송금 시장의 일부가 개방되어 비은행 금융사도 은행과 위수탁 계약을 통해 외화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인 기반이 마련되면서 이루어졌다. 현대카드는 향후 은행에서만 제공할 수 있던 외화송금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현대카드를 비롯한 3사는 해외송금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 커렌시클라우드의 인프라를 이용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해외송금 플랫폼은 소액 외화송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송금할 수 있는 현대카드 서비스로 출시되며 이를 이용한 현대카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전용 웹사이트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게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커렌시클라우드와의 제휴를 통해 소액을 반복적으로 해외 송금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렌시클라우드는 국제송금거래를 처리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현재 212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150억불 규모의 송금을 취급하고 있다.

2017-01-23 15:52:01 이봉준 기자
카드사의 가맹점 대금 지급 'D+2영업일'로 하루 단축

카드사가 가맹점에게 카드대금을 지급하는 기한이 하루 빨라진다. 기존 매출전표접수일(D)로부터 3영업일이던 것이 2영업일로 단축된다. 또 가맹점에 따라 대금 지급 기한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가맹점 표준약관'을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 매출대금의 지급기한은 기존 'D+3영업일'에서 'D+2영업일'로 짧아진다. BC카드의 경우 회원은행과의 대금정산에 최소 1일 이상 소요되고 있고, 처리건수가 많은 주말이나 연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D+2영업일'이 최단 기간이라는 설명이다. 카드사의 영업 목적에 따라 가맹점별로 대금 지급기한을 차별했던 것도 제한한다. 카드사들은 포인트비용을 부담하거나 제휴상품을 출시하는 대형 가맹점에는 카드 대금을 더 빨리 지급하기도 했다. 다만 개정 약관 시행일 이전에 개별계약 등을 통해 'D+1영업일'로 대금 지급기한을 특정한 경우는 예외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지급 기한을 임의로 늘리지 못하도록 기한 초과 사유도 표준약관에 명시했다. 현재 카드사는 리스크 관리 목적 등을 이유로 별도의 부속약관을 이용해 특정 가맹점에 대한 대금지급 기한을 연장해왔다. 오는 4월부터는 ▲매출전표가 실물로 접수된 경우 ▲가맹점 공동이용 제도 이용에 따른 다른 카드사 회원의 매출전표 매입 ▲카드부정사용에 따른 대금지급보류 사유 발생 ▲공공기관, 외국법인 등 특정 가맹점의 요청에 따라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만 'D+2영업일'을 초과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약관 개정으로 약 250만개에 달하는 전체 가맹점 중 평균 175만개의 가맹점에서 카드매출대금 수령이 최소 1영업일씩 빨라지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비용으로 보면 가맹점들이 연간 총 322억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7-01-23 12:00:00 안상미 기자
KB국민카드,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국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고객에게 할부 수수료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비씨·기업·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내달 28일까지 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원화환산금액 기준 건별 100만원 이상 결제하고 KB국민카드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일시불 사용 건에 대해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해 준다. 무이자 할부 전환 신청은 해당 이용 건의 결제일 이전에 해야 하며 마감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또한 내달 28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한 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기업·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납부할 경우 원화환산금액 기준 결제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700만원 이상이면 20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현재 KB국민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해외 소재 대학은 1600여 개. 등록금 카드 수납 여부와 자세한 납부 방법은 각 대학 교무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대학 등록금 납부 고객에게는 목돈 마련 부담 경감을 위해 할부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2017년 1학기 등록금 납부가 가능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총 50개 대학에서 3개월 할부 결제 시 2회 차부터, 6개월 할부 결제 시 3회 차부터, 12개월 할부 결제 시 4회 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3·6·12개월 외 할부 개월 수 이용 시 할부 수수료가 정상 청구된다.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국민카드 대학등록금 전용고객센터, 가까운 KB국민은행이나 KB국민카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2017-01-23 09:29: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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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온라인 발급 전용 '위비온 카드' 선봬

우리카드는 국내외 어느 곳에서나 업종 구분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 '위비온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5%, 해외 결제 금액에 대해서도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0.3%의 해외이용 수수료와 건당 3 달러의 ATM 현금인출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연회비 1만원대 신용카드임에도 기존 프리미엄급 신용카드에만 제공되었던 인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실속형 소비자들의 호평이 기대된다. 이 외 대중교통, 택시요금, 휴대전화 자동이체 요금 10% 청구할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으로 위비온 카드를 신규 발급 받아 1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연회비를 100% 캐시백해 준다. 또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하는 상품의 특성상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꼭 필요한 혜택을 간결하지만 강력하게 구성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2017-01-23 09:29: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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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진정한 통합사로의 출발" 선포

하나카드는 지난 19일 본사 강당에서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진정한 통합사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출발행사 '광장(光長)'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하나카드는 1Q 신용카드 상품 시리즈 110만좌 발급, 이용회원 수 350만 달성, 당사모집 하나멤버스 회원 160만 달성, 당기 순이익 760억 등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 16일에는 인사제도 통합(안)까지 확정하면서 통합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게 됐다. 하나카드의 성장 비결에는 노사 간의 꾸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통합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 데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14년 12월 1일 옛 하나SK카드와 옛 외환카드를 통합·출범하고 2015년 7월 전산통합까지 완료했으나 이원화된 인사제도로 인해 진정한 통합사로의 위상을 갖추진 못해 왔다. 지난해 정수진 사장 취임 이후 임직원 간 꾸준한 대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선 인사제도 통합을 통한 화학적 결합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작년 6월 인사제도 통합 TFT를 발족했다. 하나카드는 이를 통해 노조·인사제도 통합 등의 주요사항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같은해 10월 노조통합을, 올 1월 초 조합원의 찬반 투표를 거쳐 인사제도 통합을 확정했다. 직급·임금체계, 복리후생, 휴가·휴직 등을 골자로 하는 통합 인사제도는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통합으로 직원 간의 미묘한 갈등이 해소될 것은 물론 직원간의 소통도 매우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나카드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흑자로 전환했던 작년의 분위기를 이어서 올해도 카드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올 1분기까지 성과에 따른 평가·보상체계 등에 대해 노사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실질적 통합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 정수진 사장은 "회사의 미래와 동료를 위해 양보와 희생을 감수하며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3 09:28: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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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모바일 전용 맞춤형 할인카드 'NH올원 파이(π)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온라인쇼핑몰 할인과 함께 주요 선호 업종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맞춤형 할인카드인 'NH올원 파이(π)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온라인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부분이 주로 온라인쇼핑 결제 시 카드를 사용하고, 직접 혜택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했다. 온라인 쇼핑몰 기본 할인과 함께 주요 선호 업종인 주유·이동통신·대형마트·의료·해외 업종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종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업종과 온라인 쇼핑몰은 7%~20%,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동통신 1개 업종만 선택한 고객이라면 온라인쇼핑몰과 함께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20% 할인이 적용된다. 주유와 대형마트 2개 업종을 선택한 고객이라면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7~15%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또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 소비 추세를 반영해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탐앤탐스 20% 할인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편의점, 올리브영, 다이소, 배달앱에서 5% 할인을 통합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8000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농협서비스와 CGV 영화관람권 최대 2000원 할인, 도미노피자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으로 NH농협카드를 최초로 신규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NH올원 π 카드' 출시를 기념해 3.14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입 고객 중 20만원 이상 이용 및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14명 에게 1등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2등 셀카드론 도비, 3등 해피콘 4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NH농협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웹, 간편신청)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2017-01-22 13:1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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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연극부터 재즈까지 'GREAT 아트 컬렉션 2017' 라인업 공개

신한카드는 오는 3월부터 LG아트센터와 함께 연극 3편, 무용 2편, 재즈 2편, 엔터테인먼트 1편 등 총 8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GREAT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연극·재즈·무용 등 여러 장르를 두루 갖춘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폭 넓은 문화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LG아트센터와 함께 매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아트 컬렉션에서 국내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참신하고 개성 강한 컨텐츠를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올 3월 8일 공연되는 칙 코리아와 일렉트릭 밴드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인 무용가 고(故) 피나 바우쉬의 '스위트 맘보(3월 24~27일)', 이보 반 호프의 현대 연극 공연 '파운틴 헤드(3월 31일~4월 2일)', 아크로바틱·춤·음악이 결합된 아트 서커스 '라 베리타(4월 27~30일)' 등을 무대에 올린다. 하반기에는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연극 무대로 옮긴 고선웅 연출의 '라 빠르망(10월 18일~11월 5일)', 스페인 국립 무용단의 '카르멘(11월 9~12일)', 애니메이션·라이브 음악·퍼포먼스가 결합된 연극 '골렘(11월 16~19일)', 재즈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의 재즈 공연(11월 25일) 등이 예정됐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조기예매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별 선착순 200매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 예매 기간 종료 후에는 신한카드 10% 할인이 적용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이 공연 마니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올해 라인업 역시 세계 공연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장들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된 만큼 새로움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22 10:35:0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