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기사사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콜드플래이 공연, 추가 공연 확정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 1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콜드플레이 공연을 다음날인 16일 공연을 전격 추가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회차 공연(2017년 4월 16일)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공연에 대한 공식발표 이후 추가공연을 마련한 것은 지난 2007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첫 선을 보인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이틀 연속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것 역시 역대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실제 콜드플레이의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을 당시 이틀 모두 1~2분 만에 약 4만5000매의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는 설명이다. 내년 4월 16일 콜드플레이의 2회차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다음날인 2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회차와 같이 스탠딩 G1·G2 15만4000원, G3·G4 13만2000원, 지정석 P석 14만3000원, R석 13만2000원, S석 11만원, A석 9만9000원, B석 7만7000원, C석 4만4000원 등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M포인트 결제 혜택도 동일하다. 할인 이후 잔여 티켓 비용을 M포인트로 결제할 때 '1M포인트=1.5원' 비율이 적용된다. 예컨대 정가 13만2000원인 스탠딩 G3석을 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우선 20% 할인 혜택으로 결제금액은 10만5600원이 되며 이를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하면 보유한 M포인트에서 10만5600M포인트가 아닌 7만400M포인트만 청구 시 차감되는 방식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팬들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슈퍼콘서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6-12-12 10:31:25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캐시백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할부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 자동차금융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금융의 한도조회와 상품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상에서 24시간 365일 자동차금융 한도와 월 납부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간편하게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다이렉트 오토'는 이러한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중간단계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자동차 할부 금융을 이용할 시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함께 연 2.9~4.1%의 업계 최저수준의 저렴한 할부 이자율로 차량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할부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다이렉트 오토' 할부 1000만원 이상 또는 장기렌터카를 이용한 회원에게 이용 기간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12-09 11:57:0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SRT 이용 고객 위한 적립 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SRT(수서발 고속열차) 이용 고객들을 위해 'SRT GS칼텍스 신한카드 샤인(Shin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SRT는 지난 8일 개통한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이다. 카드는 사용액의 1%를 SRT 전용 마일리지인 '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레일리지는 SRT 승차권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 레일리지,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7000 마일리지, 5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이면 5000 마일리지, 30만원 이상이면 3000 레일리지가 적립된다. 단 SRT 승차권 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월 적립 한도와 상관 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SRT 신한카드는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버스·지하철·택시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3~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롯데월드·서울랜드 등 주요 테마파크 자유이용권도 최고 50% 할인해 준다. 인터파크·YES24에서 예매 시 영화 티켓 장당 1500원씩 2장까지 할인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SRT 개통에 맞춰 수서역사 내에 SRT 신한카드 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안내센터에선 SRT 신한카드 발급 등을 포함하여 각종 상담 업무 등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 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과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SR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휴카드를 포함하여 SRT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9 11:56:04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주말 나들이]스키 시즌…카드 할인 받고 슬로프 누빈다

카드업계가 2016/2017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각종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스키장 방문 계획을 세웠다면 리프트권과 렌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챙겨 볼 만 하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리프트권과 렌탈권을 할인해 준다. 2017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오크밸리·휘닉스파크·알펜시아·양지파인·엘리시안 강촌·하이원리조트·웰리힐리·에덴벨리·베어스타운 등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심야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명비발디·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웰리힐리·베어스타운 등에서 심야권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크밸리와 양지파인, 엘리시안에서도 각각 1만원, 2만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금요일 심야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내년 3월 5일까지 오크밸리를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에겐 리프트권 3인 이상 구매 시 강습료 1만원, 빨간색 스키복 착용 고객을 위한 음료·손난로 등이 든 레드(RED) 에너지팩, 리프트권 결제 시 오크밸리 직영 카페 음료 1000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역시 BC카드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객실·리프트·장비렌탈·강습료·부대시설 이용료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준다. 심야권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전국 유명스키장 7곳에서 리프트·렌탈·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 스키장은 오크밸리·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지산리조트·알펜시아·엘리시안 강촌 등이다. 오크밸리에서는 리프트 25~60%, 렌탈 35~50%, 일반강습 30%, 눈썰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심야 혹은 야간 리프트·렌탈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렌탈 30%, 강습료 10~20%를 할인해 준다. 이 외 오션월드 30%, 아쿠아월드 성수기·주말 20%(비수기·주중 30%) 할인 혜택이 있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렌탈, 곤돌라를 30~40% 할인해 준다. 매주 수요일 '롯데카드 데이'에는 리프트 심야권을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부대시설인 호텔사우나·스파, 피크아일랜드에선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렌탈 25~35%, 블루캐니언 20~30%를 할인해 준다. 매주 수요일에는 리프트·렌탈 40~50%. 블루캐니언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산리조트·알펜시아·엘리시안 강촌 등에서도 리프트·렌탈·부대시설 이용 시 25~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MG::20161208000136.jpg::C::480::롯데카드는 오크밸리·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 등 전국 유명스키장 7곳에서 리프트·렌탈·부대시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포함 4인까지 최대 60% 현장 할인해 준다./롯데카드}!]

2016-12-08 14:12:1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라이프 스타일 따라 특화 적립혜택 제공 카드 선봬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1Q카드'를 기반으로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특화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테그(tag)1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레드·블루·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상품별로 각각 특화된 서비스는 물론 주요 쇼핑 6개 업종에서 월 1회 1개 업종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쇼핑선택, 통신·대중교통·영화 등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테그1 레드'는 트렌디한 소비층에 맞춰 스타벅스·커피빈 등 이용금액의 5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또 반려동물과 미용 트렌드에 따라 동물병원·성형외과·피부과·한의원·올리브영 등 이용금액의 7%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테그1 블루'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내 일반음식점 이용금액의 10%를, 여가생활을 위한 레져업종인 골프장·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스포츠센터·수영장 등 이용금액의 7%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SK에너지에서 리터 당 70 하나머니를 적립하여 주유혜택까지 제공한다. '테그 1 베이지'는 가족을 위한 쇼핑과 교육업종을 특화 혜택으로 담았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온라인몰과 국내 주요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알라딘·인터파크 도서 등에서 이용금액의 7%를, 국내 학원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이 외 쇼핑선택서비스는 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오픈마켓·소셜커머스·홈쇼핑 등 6개 업종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1개 업종을 선택하면 해당업종 이용금액의 5%를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월 1회 업종을 변경하여 선택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혜택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화적립 서비스는 국내 3대 영화관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에서 홈페이지나 앱(App), 현장결제 등과 상관없이 월 1회에 한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5 하나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통신·교통 적립 혜택은 SKT·SKB·KT·LG U+ 등 자동이체 요금과 버스·지하철·택시 등 이용요금의 7% 만큼 각각 최대 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회원이 7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기반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테그1'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 1만7000원이다.

2016-12-08 10:05:10 이봉준 기자
촛불 집회 기간…공연장·특급호텔 이용 늘고 영화관·모텔 줄어

최근 여섯 차례에 걸친 촛불 집회 기간 중 서울 종로구와 중구에서 패스트푸드점, 공연장·전시장, 편의점, 특급호텔 등의 카드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패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모텔 등의 기타 숙박업은 카드 이용이 감소했다. 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촛불 집회 기간 동안 카드 이용 건수의 증가 폭이 가장 컸던 업종은 패스트푸드점이다. 전년 대비 65.1%나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 18.2%와 비교해도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공연장·전시장(전년 대비 64.9%), 편의점(50.6%), 특급호텔(39.4%) 등의 카드 이용도 증가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각각 39.2%포인트, 13.0%포인트, 33.1%포인트씩 높았다. KB국민카드는 "공연장·전시장, 편의점, 특급호텔 등 업종들이 이번 촛불 집회로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특급호텔(특1급~특2급)의 경우 지난해 1930건에서 2691건으로 39.4% 증가했는데 전국 평균 대비 6배 이상 높은 증가율이다"고 전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의 경우 다른 음식 업종 대비 영업 시간이 길고 프렌차이즈를 중심으로 많은 매장에서 간편식이나 음료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연장·전시장에서의 카드 이용 급증은 집회 시작 전 인사동과 대학로 등에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집회에 참가한 경우가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분석 대상 음식 업종 중 유일하게 이용 건수가 감소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지난해 2915건에서 1869건으로 35.9% 감소했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35.0%포인트 하락했다. 영화관은 2944건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 전국 평균 감소율인 0.5%보다 무려 23.0%포인트나 더 높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모텔·여관·여인숙 등 기타 숙박업 역시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 전국 평균인 2.9% 증가와 비교해 17.2%의 격차를 보였다. 한편 집회 기간 중 카드 이용 건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커피전문점으로 무려 23만8222건이나 기록했다. 이어 편의점(16만4594건), 한식(12만6393건), 패스트푸드점(4만9994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59분까지 시간대별 카드 이용이 1만건을 넘었으며 해당 시간대의 카드 이용 건수가 전체의 88.6%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기타숙박업(75.6%), 편의점(60.8%), 한식(58.9%), 패스트푸드점(55.6%) 등의 이용이 많았고 여성의 경우 공연장·전시장(61.7%), 제과·아이스크림점(59.5%), 커피전문점(57.9%), 패밀리레스토랑(57.0%) 등의 이용 비중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의 카드 이용 비중이 분석 대상 업종 대부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기타숙박업(53.1%), 공연장·전시장(46.7%), 커피전문점(42.5%), 편의점(41.8%), 패스트푸드점(36.1%), 제과·아이스크림점(31.4%) 등의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고 30대의 경우 특급호텔(38.3%)이 가장 높았다.

2016-12-08 08:58:44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연말 맞이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12월 행사에는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12~13일)·SSG(16~18일)·11번가(19~22일),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7~8일)·위메프(14~15일) 등이 참여한다. 결제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 투어'에서도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자유여행, 호텔 예약에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 건당 사용 한도에는 제한이 없지만 항공권·항공+호텔 카테고리 상품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외 현대카드는 연말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일까지 빕스·매드포갈릭·불고기브라더스·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의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IMG::20161207000004.jpg::C::480::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외식 사용처./현대카드}!]

2016-12-07 08:55:3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프리미엄 플리마켓 행사 실시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 메이트(Liiv Mate)'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역 인근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플리마켓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플리마켓에는 SNS 등에서 유명한 파워 셀러 33팀이 참가해 향수·가방·선글라스 등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 고객들은 리브 메이트 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 입장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첫번째·매 100번째·매 1000번째 입장 고객에겐 영화예매권과 커피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경매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알레르망 이불세트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들에게 영화예매권(50명)과 커피상품권(50명)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리브 메이트를 통한 결제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주말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브 메이트(Liiv Mate)'는 포인트 충전·송금·결제, 소비지출 관리, 제휴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인트 기반의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지난 11월 출시됐다.

2016-12-06 11:55:20 이봉준 기자
우리카드, 업계 최초 준법지원 시스템 도입

우리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준법지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준법지원 업무를 전산화하는 시스템을 지난 8월부터 착수해 안정화 기간을 거쳐 이번에 오픈했다. 시스템 도입을 통해 그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윤리경영·법률검토, 상품·약관·광고 심의, 준법감시, 정도영업, 규정관리 등에 이르는 법률지원 총괄 업무를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산화하게 됐다. 이를 통해 우리카드는 카드 불법모집 점검과 약관·광고심의 관련 업무 등에 대한 자료의 축적과 통계 분석이 가능해졌다. 광고물·약관 등의 심의 프로세스 전산화는 최근 변경된 여신협회광고심의제도에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으며 향후 심의자료 검색·활용기능과 통계 분석이 가능해 효율적인 법률지원이 기대되는 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모집인의 불법모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며 기존의 관행적 업무와 내부통제를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정착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준법지원 전반의 정보 집중화를 통해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체계적인 준법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6-12-06 11:55: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