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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이벤트

신한카드는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보험은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이다. 이 중 하나라도 자동이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4대 보험 종류에 상관 없이 올 연말까지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납부수수료를 3개월 동안 할인해 주고 그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계속 할인해 준다. 단 4대 보험료 납부 금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한다. 4대 보험 카드 납부 시 납부수수료(신용 0.8%, 체크 0.7%)는 원래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4대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신청월 포함 최장 4개월 동안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다음 날부터 적용된다. 신한카드 콜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장인은 회사에서 한꺼번에 납부하지만 지역가입자 등은 때마다 챙겨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고객들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결제가 되는 것은 물론 캐시백 등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7 09:13: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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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올해도 '빨간날엔 BC' 이벤트 1+1 혜택

BC카드는 올해에도 일요일·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빨간날엔 BC는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에게 연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CGV영화티켓 1+1 혜택을 통해 일요일·공휴일 등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당일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에는 상시 2000원을 할인하고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 구매 시 추가로 3000원을 할인하여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빨간날에 인기공연 1+1 혜택도 진행된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전시회 중 해당 공연 티켓을 1장 구매하면 동일 등급의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 관련 세부내용은 BC카드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빨간날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하면 미스터피자에서 프리미엄피자·스파게티·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외 BC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를 2018년에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26 14:54: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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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딥드림', 출시 5개월 만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 선보인 '신한 딥드림 카드'가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1호 카드로 이번 100만장 돌파는 임사장의 취임 1주년과 맞물려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신한 딥드림 100만장 돌파의 1등 공신은 중·장년층으로 4050세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했다.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심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 딥드림은 연회비가 8000원에도 불구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또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는 활동적인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발급한 걸로 나타났다. 30대 남성고객들의 경우 주말 주유 할인서비스와 3ㆍ6ㆍ9 택시할인과 같은 부가서비스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 기능을 도입하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하여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도 탑재하여 차별성을 더한 것도 흥행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00만 고객대상 3월 한달간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딥드림 100만 돌파 키워드를 룰렛게임과 연동, 백만 포인트·백화점 상품권·백색가전 등 '백'이 들어간 상품 위주로 응모에 참여한 총 1만명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기본 적립외 추가 적립되는 가맹점을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금카드 10돈을 제공하는 등 총 1051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금카드 및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연계 100만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디지털·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되어 만들어진 상품으로 100만 돌파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증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40:05 이봉준 기자
KB국민카드,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

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펫티켓'을 배우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고객 초청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반려견 행동 분석, 놀이 학습, 매너 교육 등 반려견의 행동 교정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회차별로 4주간 진행된다. 내달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이삭교육센터 두 곳에서 나눠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회차별 신청 기간에 맞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희망 지역과 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KB국민카드로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 회차별 60명씩 총 6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고객 1명 당 반려견 1마리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회차별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반려견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 행동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39:48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아파트 관리비 조회 서비스

신한카드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와 제휴하여 신한FAN에서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FAN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한FAN 고객은 아파트 관리비와 관련된 다양한 항목을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 부담은 없다. 관리비 조회 화면에서 당월 납부 총액, 관리비 항목별 상세 내역, 동일 면적 관리비 납부 금액 비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조회 화면에선 전기·수도·온수·난방 등 에너지별 사용량, 에너지별 동일 면적 사용량 비교, 에너지별 납부 금액 상세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메뉴 최초 접속 시 휴대폰 인증(본인 확인용)과 아파트 관리비 납부자 번호 인증(아파트 실거주 확인용)을 해놓으면 그 이후로는 신한FAN을 통한 간편 로그인(비밀번호·지문 등)만 거치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신한카드는 향후 아파트 관리비 납부 금액 확정 시 관련 내용을 푸시 알림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조회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한 달 동안 아파트 관리비를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최근 6개월 내 납부 실적이 있는 회원은 제외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파트 관리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또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와 관리비, 에너지 사용량 등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8-02-21 14:40: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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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소상공인 지원 특화 제휴카드 출시

BC카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화 제휴카드인 동대문 사입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 사입카드는 BC카드가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링크샵스와 함께 출시한 특화 제휴카드다. 연회비 0원에 BC기업포인트 0.2% 무제한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링크샵스에서 동대문 사입카드로 상품 결제 시 구매금액대별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연말까지 링크샵스 거래, 네이버·다음 배너 광고, 온라인 택배 서비스를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기본 적립률 0.2%에 1.8%를 BC기업포인트로 추가 적립(총 2% 무제한 적립·구매금액대별 청구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해준다. 동대문 사입카드는 의류업종 소상공인의 사업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련 스타트업의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과 상생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동대문 사입카드'는 의류업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20 14:41:12 이봉준 기자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도…카드업계, 지난해 영업익 증가세 기록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앓는 소리'를 내던 카드사들이 지난해 큰 폭의 순익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에 따른 일회성 이익 덕분이란 설명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하나카드 등 4개 은행계 카드사와 삼성카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2조3196억원으로 전년 1조9981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199억원에서 1조1631억원으로 26% 증가했다. 이어 삼성카드가 4309억원에서 5056억원으로 17%, 하나카드가 937억원에서 1371억원으로 46% 각각 급증했다.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는 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KB국민카드는 같은 기간 4099억원에서 3753억원, 우리카드는 1437억원에서 1385억원으로 각각 영업이익이 줄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이익 감소분을 마케팅 효율 및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최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란 명분으로 잇따라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2016년 초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수수료율을 1.5%에서 0.8%로, 연 매출 2억~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은 2%에서 1.3%로 낮췄다. 지난해 7월에는 영세사업자 범위를 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을 3억~5억원 이하로 확대해 수수료 인하 대상을 늘리기도 했다. 카드사들은 이에 업계 순익 감소 등 우려를 표명했다. 실제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 정부 수수료 감소 정책이 나온 지난해 7월 이후 각 사의 4분기 실적은 크게 떨어졌다. 신한 등 4개 은행계 카드사의 4분기 실적은 2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급감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수수료 인하 여파로 4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며 "올 들어 법정 최고금리 인하(연 27.9%→24%) 등으로 인해 이 같은 실적 감소세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신한·KB국민·롯데·하나·우리·BC 등 6개 카드사 노조로 구성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최근 각 사 노조위원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 수수료 인하 정책에 따른 헌법소원 제기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호 카드사노조협의장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펼치고자 카드사들에 부담을 지우는 것은 불평등하다"며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율 하한선을 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책임을 대형 가맹점과 분담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0 14:23:29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일반대출 고객대상 대출안심보험 서비스 무료 제공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MF(Multi Finance) 일반대출 상품 5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안심보험서비스 가입 시 대출 상환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부터 대출잔액을 전액 변제한다. 신한카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당 보험상품은 단체보험 형태로 고객은 대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 내 MF 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BNP 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파리바 카디프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BNP 파리바 그룹은 신한금융지주의 주주로서 그룹차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략적 제휴를 맺어오고 있는데 향후에도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통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19 14:37:57 이봉준 기자